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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과거 조혜련 흡연 소환 "담배+밀크커피 냄새 역겨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07: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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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MwHjoM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230f491cff920709edd13123ee214a770b8ec021216cf5451bb7c7e03bae5" dmcf-pid="9DRrXAgR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신여성'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egye/20251224073505026jpzt.jpg" data-org-width="550" dmcf-mid="bLds5kNd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egye/20251224073505026jp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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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신여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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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코미디언 이경실이 과거 조혜련이 담배 피우던 시절 담배 냄새와 밀크 커피 냄새가 섞여 역겨운 냄새가 났다고 했다.
          </div>
          <p contents-hash="f5e47e2c069fbf252035fbe58d5ca326155b42e3134d2c84102f8e241c3bf5db" dmcf-pid="Vrds5kNdjg" dmcf-ptype="general">이경실과 조혜련은 23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신여성'에서 자기 관리에 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e1eed2e7fa5418e0f76cae72d1861fffd55e4d96712c2588ae54512718eb4ca8" dmcf-pid="fOnCFwcnoo"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자기 관리에 신경 쓰게 된 계기가 있다"며 "지금은 노담에 노술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제가 담배를 피울 때 입에서 그렇게 냄새가 많이 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2c9bee866031c20911b4623f9fdff975d908329d1257217827ef4376aa2345" dmcf-pid="4ILh3rkLk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노담·노술을 하고 나니까 피부가 확실히 깨끗해졌다. 옛날에는 담배 피우고 술 한잔하면 얼굴이 띵띵 부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34086dc2d65be5d51db489b132599bd6e7d223706c82cd28f2d8f839e2e23f3" dmcf-pid="8Col0mEogn"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담배를 피우던 시절 미용실에서 겪은 일도 얘기했다. 그는 "미용실에 가기 전에 담배를 막 피우고 들어간 적이 있다. 그때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고개를 돌리더라. 연예인한테는 직접 말을 안 하는데, 내가 노담·노술이 되고 나서야 얘기를 해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0fbc9af43aec720d244482a6733268392ae0ca544473b3ae0860fdea38f0b20" dmcf-pid="6hgSpsDgai"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언니는 향수 냄새보다 담배 냄새가 더 많이 났다'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a2705b0e1ba79d9c652d5d4217638f57586d02e934cd5468175d78a22a6784" dmcf-pid="PlavUOwagJ"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옛날에는 혜련이가 지나가면 특유의 냄새가 있었다. 담배 피우고 나서 꼭 밀크 커피를 마셨다. 본인은 냄새를 없앤다고 생각했겠지만, 담배 냄새랑 섞이니까 더 역겹게 느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0c910a304a4abdb12ce2ab79c4af63e45af169d7b3ee1a245ac5088eb9c012" dmcf-pid="QSNTuIrNc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냄새가 나는 걸 알면서도 본인한테는 차마 말을 못 했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b2dc563704f768c53f2b566800f0dbff213aa2d9a18a1355bc12f7866088f55" dmcf-pid="xvjy7Cmjae"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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