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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용, 심정지로 찢어진 '100만 원↑' 점퍼 완벽 복구 "세탁소 어디야" 깜짝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0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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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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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eccc3c622252fbc83eb83a23554961779ce8ad8ad8d384f7015468d20bb59d" dmcf-pid="Yc3mFwcn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Chosun/20251224094637564zorv.jpg" data-org-width="688" dmcf-mid="QFM3xtXS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Chosun/20251224094637564zo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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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7f1f5f6ebe2509fdac719899682bb81e884d90f928cf8a6fb661523292ec3c" dmcf-pid="Gh9WKThDp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응급 처치 과정에서 찢어진 점퍼를 완벽히 복구했다. </p>
          <p contents-hash="738b7b16e06c1fdfcb0249e15ef9e15dddbebc6deecc4aab99b079dfcb12a9e1" dmcf-pid="Hl2Y9ylwFK"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는 '응급상황에서 왼쪽 팔이 잘려버린 김수용 애착 점퍼 근황'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5a89d7353fc2557441028c318cd9b602b0d2c8fa7699fa2109e6abc4b0320ec0" dmcf-pid="XSVG2WSr0b"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지난달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을 당시 정신이 들자마자 입고 있던 점퍼를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수용은 당시 "가위로 (점퍼) 팔을 잘랐다. 주사를 빨리 꽂아야 하니까 팔 부분을 가위로 잘랐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그 비싼 거를"이라며 안타까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6ac9ebf8793c81cc990d3ea89e75b76ae44cd21da68b91a607f51925a3646f" dmcf-pid="ZvfHVYvm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Chosun/20251224094637979guw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rQw6V7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Chosun/20251224094637979gu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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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62c1e126e51d59ae34fa2d8c52db2e880b04be5863a913e2ec124a732d01dd" dmcf-pid="5T4XfGTs7q" dmcf-ptype="general"> 이후 해당 점퍼를 완벽 복구한 근황이 공개됐다. 김수용은 "명품은 아니지만 그래도"라며 당시 입었던 비싼 점퍼를 꺼냈고 지석진은 "이걸 왜 갑자기 샀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1cacd3e73b87da5a700019401d8bcec230d666d68341cab82bf63c880ecde2c2" dmcf-pid="1y8Z4HyOpz"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아내가 사온 거다"라며 "나는 테무에서도 옷을 사입는다. '필요도 없는 거 뭐하러 사냐' 했더니 좋은 거 하나 입으라더라. 근데 그걸 자른 것"이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ceb266f9d2b744f7457e81d2af37e7a73574d1ad2d34110612806bdaba6e57c" dmcf-pid="tW658XWIz7"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이거 100만 원 넘는다"고 말했고 김수용은 "오른쪽이 잘려 나갔다. 너덜너덜해졌는데전혀 티가 안 난다. 집 앞 세탁소에서 25,000원 주고 했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62e3258064e0c0c31656f36072a39ded702cd9521a5273c9fee3fc07aa17573d" dmcf-pid="FYP16ZYCFu" dmcf-ptype="general">김수용이 자랑한 점퍼는 잘렸다는 흔적 조차 안 남을 정도로 완벽하게 복구됐다. 지석진은 "감쪽같다. 그 세탁소 어디냐. 어디가 잘린지도 모르겠다"고 놀랐고 김용만도 "잘한다"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3a5EZcaezU"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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