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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지, ‘♥문원’과 내년 결혼 앞두고 “설렘보다 우려와 걱정 더 크다” (어떠신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2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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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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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a964667e6cf6bfc656e8b569931a106d307c4b66b90348b3a97bfc02a4a1ce" dmcf-pid="0mOjRCmj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떠신지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khan/20251224201434547smr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XENMIrN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khan/20251224201434547sm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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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신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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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7bfa51a6e4a1898428195197bf03f120254103ee26698fdd8e6b4b4f2eded2" dmcf-pid="psIAehsAp7" dmcf-ptype="general">가수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c35327d19295f751c069258b23048383f328a92fe636d6ee7fd29e9d69803f2" dmcf-pid="UOCcdlOcUu"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6541faa0b73e3fa0a9e9fb895c37623451d781cc76f20167a791dde2ba0a96d3" dmcf-pid="uIhkJSIkp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겨울을 맞아 스키장으로 떠난 두 사람은 계속해서 내리는 겨울비에 끝내 스키를 타지 못하고 식당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f927e3c8f8c0ce4dc70d8b04720568eb1dc898475b003aa159dc836d2337029f" dmcf-pid="7ClEivCEFp" dmcf-ptype="general">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내년 계획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신지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저체중 진단을 받은 신지는 “나는 헬스를 시작할 거야. 자기는 술 끊는다고 해 빨리”라고 말했다. 문원은 “좀 줄일 수는 있다. 혼술 포함 일주일에 두 번”을 말했다.</p>
          <p contents-hash="8795d59d42c752271527ea594140a611a596a1efb187c80e50359be07e8563ce" dmcf-pid="zhSDnThDp0" dmcf-ptype="general">이어 신지는 “사이판 갔다 와야 해”라며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여행 가고 싶었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47e9fd87ff9a8aa9a507b736bcfceb0126fa8ce1865e863094aa0e32c68cc0" dmcf-pid="qlvwLylw73" dmcf-ptype="general">PD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여행 간 게 언제냐’고 물었고, 신지는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문원의 표정은 굳었지만 신지는 단체로 여행을 간 것을 이야기한 것이었다. 문원은 “아, 단체로 간 거. 나 삐질 뻔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d53c047bd1163fc91afc866bf4ecb0fd1c14cb41958aa1e401db769e113235a" dmcf-pid="BmOjRCmjUF" dmcf-ptype="general">문원은 “지금 10 행복하면 그걸 오십 배로 올려보려한다. 주변 사람들과 제일 중요한 신지 씨 옆에서”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신지는 “생각해보니까 내년에 계획을 세울 게 아니라, 내년에 결혼 있잖아. 우리 본식 드레스 가봉도 해야되지 청첩장도 돌려야되지”라고 말했다. 문원은 “청첩장은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으며 “청첩장을 실제 만나서 주는 게 냣냐”고 말했다. 신지는 옆에서 “그게 논란이 있대”라고 거들었다. 문원은 “나도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고 청첩장 모임을 가져야 할지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ed7cd49eefe70c6d4c4ab5c69ebe4a18ae71735b9b95af96bad9fdc983c204a" dmcf-pid="bsIAehsA0t" dmcf-ptype="general">PD는 “저는 많이 받으니까 모청(모바일 청첩장) 보내주는 게 너무 좋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b651ebf6d296c3a126b46795ce749724eb753add1364a4b24e7b301b9a018dc" dmcf-pid="KOCcdlOcU1" dmcf-ptype="general">신지는 ‘결혼식 로망’에 대해 “나는 설렘보다 걱정이다. 우려와 걱정이 더 크지 막 설렘 이런 거는 매일 매일 이 사람이랑 같이 있고 이 사람에게 설렘을 느끼고 있어서 너무 좋다. 내가 행복한 사람이구나 느끼게 해주니까”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몰디브에 갈 것이라며, 두바이를 거칠 거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e0ecd15480f912b8d9b7c26f6cbb95101ecb4fdaf823513df892de80d4e21f" dmcf-pid="9IhkJSIk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떠신지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khan/20251224201436061vktp.jpg" data-org-width="1200" dmcf-mid="5drgQsDg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khan/20251224201436061vk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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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신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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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떠신지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khan/20251224201437584yzom.jpg" data-org-width="1200" dmcf-mid="FLaMKjoM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khan/20251224201437584yz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떠신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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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d34490a1dc96508c30c84335b6a583eace7cd42a2896846c335061f64a468e" dmcf-pid="VhSDnThD0X"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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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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