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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국민체육진흥공단, 2026년 노사 공동 안전보건 경영방침 실천 결의식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7 01:43: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7/0001957012_001_20251227014309631.jpg" alt="" />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노동조합(위원장 정연승)과 함께 임직원의 안전한 일터 조성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39;2026년 노사 공동 안전보건 경영방침 실천 결의식&#39;을 열었다. 지난 24일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이번 결의식은 &#39;중대재해 예방 중심 안전 정책 강화&#39;, &#39;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 관리 책임 확대&#39;, &#39;위험성 평가 실효성 제고&#39; 및 &#39;원&middot;하청 안전 관리 강화&#39; 등 최근 정부의 안전 관리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해, 체육공단의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정연승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안전보건 경영방침의 현장 정착과 실천력 강화를 위해 노사가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nbsp;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노동조합은 &#39;노사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39;라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39;선도적 안전보건 대응체계 구축&#39;, &#39;안전보건 관계 법령&middot;내부 규정 준수 철저&#39;, &#39;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실질적 위험성 평가 운영&#39;, &#39;소통과 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middot;이용 환경 조성&#39; 및 &#39;참여 중심 자율 예방 안전 문화 확립&#39;의 5대 핵심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전사적으로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quot;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은 체육공단 경영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quot;라며 &quot;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경영진이 책임을 다해, 예방 중심 안전 문화의 현장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quot;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결의식을 계기로 수급인과 안전 협력 강화를 통한 안전 관리 사각지대 해소, 인공지능(AI)&middot;디지털 기술 도입 등 선제적 안전 관리 기반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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