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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금 집 안사면 2년뒤 더 절망!”...섬뜩한 경고, 입주 통계 보니 [부동산 아토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7 15:18: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동산R114·직방 입주물량 분석<br>내년 서울 입주물량 최대 절반 감소<br>"2026년보다 2027년이 물량 더 줄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Own1HlA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32f608cac38eff4f81f066996d300aae1d7ac8775a2a55d7a69a07eeed3b44" dmcf-pid="XtIrLtXS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아파트 전경.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150216339tsqe.jpg" data-org-width="800" dmcf-mid="yMvd2IrN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150216339ts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아파트 전경.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32e6f1e7d47081a2ddab95b0ff5cb7439478f1a570863765bceeb66a7d229f" dmcf-pid="ZFCmoFZvcK"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내년 주택 공급 절벽은 예고된 미래이다. 부동산R114와 직방이 최근 공개한 아파트 입주물량 통계를 보면 서울의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이 특징이다. 
          </div>
          <p contents-hash="ab4f49e6df4fdf10a274c2dd53c183483cd9d025b9de68d9c891794103e57f97" dmcf-pid="53hsg35Tcb" dmcf-ptype="general">부동산R114는 임대 물량과 도시형생활주택(아파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직방 통계는 임대와 도생이 제외된 통계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공급 감소는 내년보다 2027년이 더 심각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p>
          <div contents-hash="fe8ac2a8556b43339a4c4ad15ffce287ca18607dfa8d68148973861c9c2b2d20" dmcf-pid="10lOa01yNB"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예고된 미래...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뚝'</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8630e99903286ef6b6466ac9ab807c94d9c78640f996f24860316786afbdd9" dmcf-pid="tpSINptW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부동산R114·직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150216540eggx.jpg" data-org-width="800" dmcf-mid="WZEjMYvmk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150216540eg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부동산R114·직방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874f7d81bf2fe0568f4df4c02099302d1e8ae55fa8b9ee1ec460a7f47d1cca7" dmcf-pid="FUvCjUFYAz" dmcf-ptype="general">
           <br>최근 공개한 아파트 입주물량 통계를 보자. 우선 부동산R114의 경우 임대와 도생(아파트) 물량을 포함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304ce452254c3dbea4387d4ebd9ed44b4935de5856f74eea0bfd4cf83e25b84" dmcf-pid="3uThAu3Go7" dmcf-ptype="general">부동산R114 통계를 보면 서울은 올해 4만2611가구에서 내년에 2만9161가구로 31.6%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는 이 기간 7만4000여가구에서 6만7000여가구로 8.9%, 인천은 2만여가구에서 1만5000여가구로 24.5% 감소한다. </p>
          <p contents-hash="b51861605d57903a03eae31ab88137afb1c967ba3a0f6cba761c228eedf51e89" dmcf-pid="0WkNxWSrku" dmcf-ptype="general">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올해 14만여가구에서 내년에는 9만8000여가구로 30% 줄어든다. 전 지역에서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 서울의 감소폭이 제일 크다. </p>
          <p contents-hash="9c254d29b32962c882e4dbf15db32b014071aa82e9e8e36857c65d668598e78f" dmcf-pid="pYEjMYvmgU" dmcf-ptype="general">직방 통계에는 임대와 도생이 빠져있다. 순수 아파트 입주물량에 더 가까운 셈이다. 직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폭이 절반에 가깝다. </p>
          <p contents-hash="2ffcea91563c3a4fe4666a3255d8314d61819453a36b50e24ef3e63d562bb840" dmcf-pid="UGDARGTsjp" dmcf-ptype="general">세부적으로 보면 2025년 3만1856가구에서 2026년 1만6412가구로 48.5%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과 인천의 경우 감소폭이 부동산R114와 큰 차이가 없으나 서울과 경기는 적지 않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 </p>
          <div contents-hash="6a73d8c0e6cc5c715937f1063b08b9128ac30bd7dcd0b4248ad1c589c332d4cc" dmcf-pid="uHwceHyOg0"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진짜 절벽은 오는 2027년...'진짜 대란 오나?'</strong> 
           </div>
           <br>문제는 오는 2027년 입주물량이다. 최근 들어 아파트 공사 기간이 예전 2~3년에서 3년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다. 2024년과 올해 착공 물량이 2027년부터 사실상 입주가 이뤄지는 셈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eb512b274cbfc5a614d36ebbdb3c402420cf8cdc926505d75a614e10959d62" dmcf-pid="7XrkdXWI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 25년은 1~10월          자료 : 국토교통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150216831mzln.jpg" data-org-width="591" dmcf-mid="YpOwn1Hl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150216831mz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 25년은 1~10월 자료 : 국토교통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f2296a055a2f7238c38a699b82b7b78a1637fdee464994d8de7c4f60fba784" dmcf-pid="zZmEJZYCcF" dmcf-ptype="general">
           <br>국토교통부 통계를 보면 착공 실적은 여전히 부진하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2022년 4만5000가구의 착공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2만1000여가구로 줄었고, 2024년에도 2만2000여가구, 올해는 10월까지 1만4000여가구를 기록 중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4e2070c26baebc45c79c1331e1e780ab2b1df363b97ca66f14ecd209723e1f" dmcf-pid="q5sDi5Gh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부동산r1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150217008efai.jpg" data-org-width="601" dmcf-mid="GeQ4Ucae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150217008ef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부동산r11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629460a4fb81d26f9feea84fefd2340b4d544df8c75972a44ddab7dc781afa" dmcf-pid="B1Own1Hlo1" dmcf-ptype="general">
           <br>부동산R114가 집계한 2027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임대 등 포함)은 1만2985가구이다. 내년 2만9000여가구보다 더 준다. 2027년 입주물량은 후분양 단지 등을 감안할 때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나 2026년 수준에도 턱없이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div>
          <p contents-hash="8ddfbca18b5b01d9d57ea880e7f742be78a321db1e980c3d8c4f4965362a945d" dmcf-pid="btIrLtXSg5" dmcf-ptype="general">ljb@fnnews.com 이종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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