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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작사가 박창학, 윤상 '영원 속에' 리메이크…노영심-성진환 참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7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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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ujxgiPO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a87020a3a2ccc45bd252e7a487c58bfb41892ada775abeb0e1b63aeb5a46ce" dmcf-pid="Q87AManQ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사가 박창학이 윤상의 '영원 속에' 리메이크 음원을 27일 발매했다. 팀 카베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ocut/20251227213302356fswk.jpg" data-org-width="710" dmcf-mid="6PRyDSIk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ocut/20251227213302356fs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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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가 박창학이 윤상의 '영원 속에' 리메이크 음원을 27일 발매했다. 팀 카베토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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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bfc0c9ef719f7a7e49dfd96f0cffbf32c6d41d34fa52c3b3f8444af3b3609f" dmcf-pid="x6zcRNLxIj" dmcf-ptype="general"><br> 작사가이자 음악 프로듀서 박창학이 윤상의 '영원 속에'를 리메이크했다.</p>
          <p contents-hash="d02c96b43767cadc1edb0e911d10afb6d397e471d6f3d6c64f2e1e4b43ce7627" dmcf-pid="ySEuY01ymN" dmcf-ptype="general">오늘(27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 '영원 속에'는 박창학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오드 투 러브 송스(Ode to Love Songs): 작사가 박창학 송북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싱글이다.</p>
          <p contents-hash="baef06356fe327c1ef2e549cb3825079a21b6c55dffc0c5236be631a1d6662be" dmcf-pid="WvD7GptWma" dmcf-ptype="general">2009년 발표된 윤상 6집 수록곡을 피아니스트이자 영화·드라마 음악감독인 노영심이 편곡한 리메이크 버전이다.</p>
          <p contents-hash="9cb942f09b1b186460faa62e64e33c325a1f96f2c1d4413b2e566fb21bbf4589" dmcf-pid="YTwzHUFYwg" dmcf-ptype="general">'영원 속에'는 박창학의 작품 중에서도 절제된 감정의 깊이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 주는 곡이다. 노영심이 피아노 솔로 연주를 맡았고, 스윗소로우 출신 싱어송라이터 성진환이 가창했다.</p>
          <p contents-hash="06fd0388ff8bf8cf551a7deda1ff1d7cb0cdaddf7c23408e1b3eaf41e6e617ea" dmcf-pid="GyrqXu3Gro" dmcf-ptype="general">'오드 투 러브 송스: 작사가 박창학 송북 프로젝트'는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서정적인 언어를 지닌 작사가' '뮤지션들이 신뢰하는 프로듀서'로 평가받는 박창학의 35년 음역 여정을 돌아보며, 그가 직접 고른 의미 있는 가사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작업이다.</p>
          <p contents-hash="d26a0caf570b8a9f38c12549fc3d5cfb4e0b7507df3f3fbabe4dc2ec4f87bd48" dmcf-pid="HYsb5zpXEL" dmcf-ptype="general">박창학은 '달리기' '한 걸음 더' '너에게' '이사'(移徙) '사랑이란' '재회' 등 다수 윤상 곡을 작사했고 '아니면서' '미련한 사랑' 등의 작사도 맡았다.</p>
          <div contents-hash="748d5a2e0ad011b90516acd681cabc63da47a9c4bc89935227a8ea3fdd123272" dmcf-pid="XGOK1qUZrn"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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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6f3aa42b7a90c3c9c740bd1290ed40f0bde1e55b57793d4f1b17c6e0355f5d4" dmcf-pid="ZHI9tBu5mi"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847f1ed825852e44a317a97ede79cd7c2f907f6934de1f502e5d9ed11d43509b" dmcf-pid="5XC2Fb71OJ" dmcf-ptype="general">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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