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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린, 이수와의 이혼 4개월 만에 심경 글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8 15: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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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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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35408a3f334cd0c455a7d53c45c9e53dc35f15d5541be2cd421f84f4334b66" dmcf-pid="1ioTdiRf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린. 사진 325E&amp;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sportskhan/20251228153504831mpgp.png" data-org-width="1000" dmcf-mid="ZRkZajoM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sportskhan/20251228153504831mpg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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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린. 사진 325E&am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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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69f265eda94a4f1844f28739d80f07c97779a55e4f5cdf20cd940ac3b60122" dmcf-pid="tsCursDg06" dmcf-ptype="general">가수 린이 가수 이수와의 이혼 이후 그 심경으로 보이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830da778fe5d0e58fe9a6d8706fc4f857438b8ca9cd209a2a6cb628053ab785" dmcf-pid="FOh7mOwaz8" dmcf-ptype="general">린은 2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c2e4e15f20c3634398e8065a7639cf76b9a21811db612d4f6e2e934f963e9519" dmcf-pid="3IlzsIrNz4" dmcf-ptype="general">이 글은 린이 이수와의 이혼 후 4개월 만에 올린 글이다. 린은 지난 25일 SNS에는 바다 영상에 이수의 노래 ‘유어 라이츠(Your Lights)’를 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e0185b183d8878eb2971e3902f0ac63c878aa54f5b602ab42b2bc170a654b13" dmcf-pid="0CSqOCmjzf" dmcf-ptype="general">린은 파경 이후 그동안 따로 개인적인 심경을 올린 경우가 없었기에 이번 글은 훨씬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489ac94223dd882ac604c89c07241edffeeafb85c42ed774104dce58a997c111" dmcf-pid="phvBIhsAzV" dmcf-ptype="general">앞서 린은 지난 8월 이수와의 이혼을 알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 325E&amp;C는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c2476dabc6348ee745f6ae3595263026d7a19d957fa2988c0f5aee3fb93479f9" dmcf-pid="UlTbClOcp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는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며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3a4b98aa656446eae96f5e3aaf876209ec455dc8e42812e6c3cda1f06bec58d" dmcf-pid="u5FxX5Ghp9" dmcf-ptype="general">린은 지난달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을 냈다. 이수는 지난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중이다.</p>
          <p contents-hash="7d29ac8b5e5102c53dd9aed7fef03b05f4325e4f668b9ad21cc889fdab8a79ae" dmcf-pid="713MZ1HlpK"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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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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