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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중기 특검, 오늘 직접 결과 발표...3특검 '마침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9 02:2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월 2일 출범한 특검 수사 종결…180일 장정 마쳐<br>민중기 특검, 오늘 오전 직접 최종 결과 발표<br>특검보들도 차례로 발표…각종 처분 배경 설명할 듯<br>특검, 모두 66명 기소…20명 구속·46명 불구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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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f86BNZYCly"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dbbc60d4980cbeced8c308c2a54f20ee70299cc3c9da3e2bf806a7b71e2da3f4" dmcf-pid="46Pbj5GhWT" dmcf-ptype="general">김건희 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가 오늘(29일) 최종 수사 결과를 직접 발표합니다. </p>
          <p contents-hash="191f42c8c4855060b4c3fc2897e1d3296c4f01f3f1650e90b484d5eceff49348" dmcf-pid="8PQKA1HlSv" dmcf-ptype="general">어제(28일) 공식 수사 기간이 끝나, 동시 출범한 초유의 '3개 특검'이 모두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p>
          <p contents-hash="2e24a53c3efceffce117a2c6a451c07d3d0853514306a09cc1fd0ff0ce69b49e" dmcf-pid="6Qx9ctXSTS" dmcf-ptype="general">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PxM2kFZvCl"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b9e32fa2b3cf0a67c9f8efdfb0a726e05e889fab8e779c518fa87145ac421275" dmcf-pid="QMRVE35TCh" dmcf-ptype="general">지난 7월 2일 출범한 김건희 특검의 180일 장정이 마무리됐습니다. </p>
          <p contents-hash="4e3ab27363d51acf76e03d18f5199a8e5c93b8156ce0bf4c819db2adb97fbf25" dmcf-pid="xRefD01ylC" dmcf-ptype="general">최종 결과는 민중기 특검이 오늘 오전, 직접 발표합니다. </p>
          <p contents-hash="fbc0c2075977f550b53e181e312fe2f0408e7ab35281212712038ef718fe4597" dmcf-pid="yYGCqNLxlI" dmcf-ptype="general">특검보들도 나서, 각자 맡은 의혹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p>
          <p contents-hash="a8c4c15b37eb5b913f2caf8b40d5397030b0b51c8eac15cae89456dc8e60cb7d" dmcf-pid="WGHhBjoMWO" dmcf-ptype="general">김건희 씨의 여러 국정농단 의혹을 파헤쳐 왔던 특검의 판단과 이유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48b2d08b1160617e77b356c73d3ec957dde64a225d169ab658528fd325a6b22b" dmcf-pid="YhlD3JMVvs" dmcf-ptype="general">김건희 특검이 수사 기간에 기소한 인원은 모두 66명, 이 가운데 20명은 구속하고 46명은 불구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p>
          <p contents-hash="1eaec11e0282a5900871baf2c47aef913a0cd7cd05d137926fb4c5ff2f4c948d" dmcf-pid="GlSw0iRfWm" dmcf-ptype="general">이제 특검은 파견인력 대부분이 복귀하며 공소 유지체제로 들어갑니다. </p>
          <p contents-hash="92e84425e12bb5b616734949d7f51df571a21ba6c7845ab1e03c4e119468f12e" dmcf-pid="HSvrpne4Sr" dmcf-ptype="general">다만, 다수 특검보는 다음 달 28일 김건희 씨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비롯한 여러 주요 인사들의 1심 선고까지는 자리를 지킬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d6e6044a681fa39a488ac9cb49bf73f7508708bf768b52af55d9bc100254df88" dmcf-pid="XvTmULd8hw" dmcf-ptype="general">특검법에 명시된 수사 항목만 16가지에 이르는 데다 인지수사까지 병행하며 방대한 의혹을 추적해 온 특검은 여러 숙제도 남겼습니다. </p>
          <p contents-hash="0a67390313f0d51baa5d816fe73b68f1bc3f9c3883b1822b9149a7d9f9a252a6" dmcf-pid="ZTysuoJ6WD" dmcf-ptype="general">김 씨의 각종 금품수수 의혹을 재판에 넘기긴 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여 여부는 밝히지 못해 뇌물죄 수사를 경찰에 넘기게 됐습니다. </p>
          <p contents-hash="4e3f37fa91b313c2f803fecaa068ed644ad0c55e2bff26e46ee1b68b00504083" dmcf-pid="5yWO7giPWE" dmcf-ptype="general">막바지에 포착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수사무마 의혹도 관련 피의자나 참고인 대부분이 소환에 불응하면서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6289966da00bd23b391a6810586e8182b552d1ab50232cd69dcf998e53b1d2f" dmcf-pid="1WYIzanQCk" dmcf-ptype="general">또, 의욕적으로 수사해온 종묘 사적 유용이나 대통령실 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 등도 경찰이 이어받습니다. </p>
          <p contents-hash="0a2a10363d8053fc66df09cb62723a7b56e7d615e082ad6a1fd7c81dfe2391d2" dmcf-pid="tYGCqNLxWc"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이나 이른바 '집사 게이트' 등은 윗선 개입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4c1a95cd5bceb94e33015ccdd38309178078b7d17061646d41399fd1d8d1fca" dmcf-pid="FGHhBjoMlA" dmcf-ptype="general">YTN 이준엽입니다. </p>
          <p contents-hash="9d5373355aede589d2953255b0a993781ea2ffc547b93f387eb2a3acb30e396a" dmcf-pid="3bK0JThDhj"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민경 </p>
          <p contents-hash="d847c62bad8530bb1040bcc822009a5c170eb8709a036aa13ee0f5c3a690cbdd" dmcf-pid="0K9piylwTN" dmcf-ptype="general">YTN 이준엽 (minseok20@ytn.co.kr)</p>
          <p contents-hash="9d20dd88e163277662ec52de1d16d30713cd636a8e3671ebad9f45b0ece2ddfa" dmcf-pid="p92UnWSrya"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025f701490cc942f3fc84a05e2eb7aa9230109ab1e9d8f63eb3e81f9f8a55b8c" dmcf-pid="U2VuLYvmTg"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f8285fb1cf4c14289a4410950476c85542c122266b7e33649e5eb9decc432933" dmcf-pid="uVf7oGTsvo"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f0a6c686a290d91d3045290c3d1bba47753ce6ea5e7f9b0acecef9d6075baa07" dmcf-pid="7f4zgHyOvL"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d37a8ac57510cdb9e7e0a3411b5868010900d5fb740e5908c8e6e3c6cecc236a" dmcf-pid="z48qaXWIvn"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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