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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올해는 국장이 답이었네”…시총 1960조 코스피, 1년새 3390조로 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3
2025-12-30 19:3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년 코스피 상승률 ‘76%’<br>연초 보다 1814p 오른 4214<br>나스닥 21%·대만 22% 상승<br>주요국 증시서도 압도적 1위<br>내년 상장사 이익전망 상승세<br>2년 연속 상승장 목소리 커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z8r1Hl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4a32c4353a89c9463d3033a9501f7d2298187540a5f212ae0c2abf8c760f67" dmcf-pid="QE1qaThD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뜨거운 랠리를 이끈 여의도 증권가의 야경 전경. [김재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mk/20251230192404253lmym.jpg" data-org-width="700" dmcf-mid="8ELD3Q4q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mk/20251230192404253lm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뜨거운 랠리를 이끈 여의도 증권가의 야경 전경. [김재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b769ddec23b63e83482b57173b49664570585e11712aa385806cf395cb93bc" dmcf-pid="xDtBNylwSl" dmcf-ptype="general"> 시장이 이제 역대급 성적을 낸 코스피의 내년도 추이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연일 높아지고 있는 실적 전망치를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에도 상승을 점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79255bc1c33054c2a13cdfea1fbc1a1060287596bb77a2f0efbfab82fff7f84" dmcf-pid="yqow0x8Byh" dmcf-ptype="general">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의 2025년 연간 상승률은 75.63%(1814.68포인트)에 달했다. 2000년대 들어 가장 높은 수치이자 1980년 코스피 출범 이후로는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외환위기 이후 경기 회복과 정보기술(IT) 투자 붐이 겹쳤던 닷컴 버블 시기인 1999년에는 코스피가 82.78% 상승했다. 저유가와 저금리로 약달러가 이어졌던 이른바 ‘3저 호황’ 시절인 1987년에도 상승률은 92.62%에 달했지만 지수 상승폭은 수백 포인트에 그쳐 이번 상승은 규모 기준으로 역대 최고 성과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76% 떨어지면서 925.47로 마감했다. 올해 들어서는 1996년 개설 이후 네 번째로 높은 36.46%의 상승률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6dfb412cec6bbd45d051bfe78a8167a2cc896050087132157a655b4d15f51a" dmcf-pid="WBgrpM6b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mk/20251230192405592nsqm.jpg" data-org-width="700" dmcf-mid="6GfdS70H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mk/20251230192405592nsq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b6ee71735c55bdf7407990f0ad3b736e32a0df994d3c89d13f403afb6a6b7d7" dmcf-pid="YbamURPKSI" dmcf-ptype="general"> 글로벌 증시 가운데서도 한국의 선전은 돋보였다. 코스피의 올해 성적은 주요국 증시 중에서도 1위였다. 코스피가 75% 넘게 오를 동안 미국 S&P500은 17.41%, 나스닥종합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각각 21.56%, 13.91%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일본 닛케이255 지수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각각 26.18%, 29.44% 올랐다. TSMC가 포함된 대만 자취엔 지수는 22.57% 상승했다. 코스닥도 글로벌 증시 3위라는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3d27fcc5146bedf8d5750395aa1fc996a07a5fb72b98e51bd118cf92867fe363" dmcf-pid="GKNsueQ9hO" dmcf-ptype="general">코스피에선 전체 구성 종목 수가 줄었지만 몸집인 시가총액은 1500조원 가까이 부풀었다. 삼성전자(347조원), SK하이닉스(392조원) 등 시총 상위권의 대형주들이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외형을 키웠다.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상승 종목의 저변도 넓었다. 코스피에서는 665개 종목이 상승했고 278개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는 1003개 종목이 상승했고, 784개 종목이 떨어졌다.</p> <p contents-hash="663eac4ef38730c72d2fbe3ede111fea6a4709444351ade470ffc52ce91ef236" dmcf-pid="H9jO7dx2Ss" dmcf-ptype="general">내년에도 실적의 뒷받침이 이어지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을 던 만큼 한국 증시의 선전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내년 코스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30조1326억원으로 세 달 전보다 22.47% 증가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영업이익 전망치가 0.9% 상향되는 등 실적 기대감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상장사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전날 기준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0.1배로 내려왔다. 올해 하반기 평균 PER(10.7배)과 비교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은 오히려 완화된 상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익 모멘텀’이 기반이 된다면 코스피가 2년 이상 오르는 현상도 드문 일이 아니다”며 “국내 증시가 내년에 변동성에 노출돼도 비중 축소보다는 분할 매수가 적절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1fab592bba8f2a95a476ee7f3210cc290f317cb81c32ae5fe486204bd9d896fa" dmcf-pid="X2AIzJMVlm" dmcf-ptype="general">신영증권 리서치센터는 ‘사천피’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반성문을 내놓기도 했다. 이날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5년 나의 실수’ 보고서를 통해 원화 약세와 주가 강세라는 기이한 조합을 자신이 올해 간과한 요소로 꼽았다. 김 센터장은 “역사적으로 코스피의 추세적 상승 국면에서 원화가 약세를 나타냈던 경우는 없었기에 더 곤혹스러웠다”며 “원화 약세 탓에 코스피 급등에도 한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 서사가 힘을 얻었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624009c015e5e3cce75acffd0ad0f11c6ad5778dee41dfd1d333c3f4e412cfc3" dmcf-pid="ZVcCqiRflr" dmcf-ptype="general">그는 올해 원화 약세 배경으로 △하반기 유로·파운드의 달러 대비 강세 요인 약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 출범으로 인한 엔화 약세 자극 △한국인들의 공격적인 미국 주식 순매수 등을 꼽았다. 김 센터장은 “결과적으로 유럽과 일본의 재정·정책 변화가 가져올 파급 효과를 간과했고, 한국인들의 미국 주식 편애가 환율에 미친 영향도 예상보다 컸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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