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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찰, 강선우 '1억 수수 의혹' 서울경찰청 배당...김병기 사건도 차례로 이송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1 15: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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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Qgh1JYvmlR"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035b7ca7a52fd0336bb393077264ff5d949dd72e5c1ab9b0a52b311248acba4b" dmcf-pid="xaltiGTslM"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측이 당시 예비후보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35030b73d06e0ea7ffe94454573564781bb7cafe6998192fe1ce74c0f16e7e7" dmcf-pid="y38oZeQ9vx" dmcf-ptype="general">이 밖에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각종 비위 의혹 수사도 차례로 서울경찰청에 이송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1205056ae419dcf15d2cf1dd41bad53db92b1753c8f3f14197f3a0a19260d779" dmcf-pid="W06g5dx2hQ" dmcf-ptype="general">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영수 기자! </p>
          <p contents-hash="eacf5201bc1255df81d4bc516d5145195afbd8b3a480a0a4249fa37d2d9a9525" dmcf-pid="YpPa1JMVhP" dmcf-ptype="general">강선우 의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요. </p>
          <p contents-hash="37df4c17efdac2a8b958540da7d05d0bf5486f26ee2cbe5e040cecfbc03ba3d5" dmcf-pid="GUQNtiRfS6"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727cbd0735a9dc55bd28abb8680ff5ffd07df8b18bfa70f2bc1fa48449407990" dmcf-pid="HuxjFne4y8" dmcf-ptype="general">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의원 측이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YT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p>
          <p contents-hash="988bb6b24521f0d966207165639107db9b76a814f781d1a96f1063b7bdd66ffa" dmcf-pid="X7MA3Ld8v4" dmcf-ptype="general">앞서 한 언론은 3년 전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 의원이 당시 예비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이 준 1억 원을 지역 보좌관이 받아 보관했다며,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상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6e4e113ab0ef9416bea3297325cc91ead139977d6567a15ef466f36f09ce191" dmcf-pid="ZzRc0oJ6Sf" dmcf-ptype="general">강 의원이 김 전 원내대표에게 이 문제를 알린 후, 김경 서울시의원은 강서구 서울시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아 당선됐는데요. </p>
          <p contents-hash="455df2e5f6868f311c24b5f03d863df0e754ebe08f090d98951bf0ae2af7a784" dmcf-pid="5qekpgiPTV" dmcf-ptype="general">이에 두 사람이 공천 헌금이 오간 정황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입니다. </p>
          <p contents-hash="6dd9c625ec9da081e885c1b149f404ae3e669845ce3e47d0d5fee92cfa5f8929" dmcf-pid="1QcSfsDgW2" dmcf-ptype="general">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은 관련 인사들을 수사해달라며 경찰청에 고발했고,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이 사건을 맡게 됐습니다. </p>
          <p contents-hash="ac785e66eb12d72606084fb19549ec592573a3db591fe6af2406cf4ff1eafa2e" dmcf-pid="txkv4OwaW9"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f6d071f7e7a703d466fd2510656a268aec1de0d68d9bc060d331ab44033c4001" dmcf-pid="FMET8IrNTK"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다른 의혹과 관련해서도 수사하는 거죠. </p>
          <p contents-hash="8280806559c49e5853d16fdba16713f962a3679920dcb360203f3c3e1cc8f5ab" dmcf-pid="3RDy6Cmjhb"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3d3a3b03c7f9085e019ecbbbeabb9ffbf679ee10e4ffdd0bb732f14d2cfb5070" dmcf-pid="0ewWPhsAhB" dmcf-ptype="general">네, 서울경찰청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11건의 사건이 경찰에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0건을 서울청에서 직접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b1cf4aada46a012df896eaeff76f641901bfe1f47ffcb7dbb378cd2da84e3bb6" dmcf-pid="pdrYQlOcT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차남 숭실대 입학 및 취업청탁 의혹' 사건은 지난 9월부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동작서에서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e63fca155435f7bb2ffa80b4b03f5a5c987d2208163e147d54c28eb47943d0c" dmcf-pid="UJmGxSIkyz" dmcf-ptype="general">일선 경찰서들은 고발 등을 받아 수사 중이었던 사건을 오늘 서울경찰청에 이송할 예정입니다. </p>
          <p contents-hash="5ed6723bfa4dfbdf0a9b3ebfeff784799c74c971964f16a53642c611e49eda8d" dmcf-pid="uisHMvCEy7" dmcf-ptype="general">먼저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31일)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이송할 예정입니다. </p>
          <p contents-hash="8936324b792befeff0c090fbab947d5a64c3ebfd15567fd6ec6a0c4ba7dd4124" dmcf-pid="7nOXRThDvu" dmcf-ptype="general">김 전 원내대표가 지난해 8월 보좌관에게 국정원에 다니는 아들의 업무를 도와줄 것을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입니다. </p>
          <p contents-hash="e36b58dab496135635cb359d758d925b1406c1f736c3d1d3fe6f4fa8e5ebb946" dmcf-pid="zLIZeylwTU" dmcf-ptype="general">또 서울 영등포경찰서도 오늘 김 전 원내대표의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 등 혐의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이송할 예정입니다. </p>
          <p contents-hash="eef0cd24b182d69958f2106a2190d3309446c85882bc2613453a3fae6659fba7" dmcf-pid="qoC5dWSryp" dmcf-ptype="general">영등포서의 경우, 김 전 원내대표가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으로부터 160만 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을 제공 받고 특혜성 의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왔습니다. </p>
          <p contents-hash="8bbddb05189e893a3b3c8cf3f108b6b476f67e466aaf13b72d0d5701d49522b9" dmcf-pid="B7MA3Ld8y0"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전 원내대표의 쿠팡 인사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건들도 차례로 넘겨받아 직접 수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6c8277fb77830960fd7122f5b7b18a13e868490d75b0720724c8cf8f5f535fb9" dmcf-pid="bzRc0oJ6T3"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p>
          <p contents-hash="fe08beac6ae089101fbf41c575fd2f4254820df0c943bb07b4260b0b6e1fd4c8" dmcf-pid="KqekpgiPlF"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안홍현 </p>
          <p contents-hash="d982f2a21375e4cf92a02865579287de7a8716247e1f1082b0a09d8db3c83138" dmcf-pid="9BdEUanQWt" dmcf-ptype="general">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p>
          <p contents-hash="ee27509b63434c5d5d30a2b7cdb2b82e5217c4d08ac2d6335b92099723c428a7" dmcf-pid="2bJDuNLxC1"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d81094bbfe2be82a71cda77a5821510c9410c4d2bebf131797662ea341742366" dmcf-pid="VKiw7joMv5"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20700c782b64cde073431b93f9dedc873ebaae9df07a17fda7889fcd35d1d918" dmcf-pid="f9nrzAgRvZ"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226e3d1f7c2484a38ef66c7a07e56a1f266c8eae6bec7ba4c042271e16d65646" dmcf-pid="42LmqcaeyX"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e26466cd9c6f1df5a0259a427c3572d540e3ea737a31f5ca07b61c984f8c0135" dmcf-pid="8VosBkNdl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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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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