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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종원·안성재 만장일치'…최강록, '깨부두'로 '흑백2' 제패…상금 3억 차지 [스한: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7
2026-01-14 08:35: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lmVod8SS">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FH0ZoCrNS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e894c1efb3dd5f0993b9a1cd87a525d5ce79b5d6d3687afcea1e0c13c51875" data-idxno="1184613" data-type="photo" dmcf-pid="3Xp5ghmj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Hankook/20260114083501774jhxo.jpg" data-org-width="600" dmcf-mid="ZHwj7M8B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Hankook/20260114083501774jh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0ZU1alsAh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p5utNSOcvI"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05106fd54eeaf37807ced08dddc5d874f71442788af8b523538dc33c1ff601d9" dmcf-pid="U17FjvIkvO" dmcf-ptype="general"> <p>스포일러가 앞서갔고 긴장감은 옅었지만,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의 마지막에는 묘한 여운이 남았다.</p> </div> <div contents-hash="bfcf55aae152908177fdc8bc68b0c60dd3d2c5c7b0ad06c2f8500841a4e1acb8" dmcf-pid="utz3ATCEvs" dmcf-ptype="general"> <p><strong>▶ "어차피 우승은 최강록"…맞아떨어진 스포, 사라진 서바이벌의 날</strong></p> </div> <div contents-hash="896d17f2cbf3e5cbe5e0877457603089be2a26cfb68d7aa854a6a68f9d181b80" dmcf-pid="7Fq0cyhDWm" dmcf-ptype="general"> <p>13일 공개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최종회에서 백수저 재도전자 최강록 셰프가 흑수저 요리괴물(이하성) 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주제는 '나를 위한 요리'였고, 최강록은 깨두부를 활용한 국물 요리로, 요리괴물은 순댓국으로 맞붙었다. 심사위원 안성재와 백종원은 만장일치로 최강록의 손을 들어 올렸다.</p> </div> <div contents-hash="969a593d11fbc5421a65594d49cc973589f95de6a96ad9e02c764d4898fc853e" dmcf-pid="z3BpkWlwlr" dmcf-ptype="general"> <p>그러나 우승의 감동은 반감됐다. 방영 전부터 온라인상에 "업계 사람 말로는 최강록 우승"이라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어차피 우승은 최강록'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실제 결과 역시 이를 벗어나지 않았다. 톱2 역시 "시즌1에 나오지 않은 해외 활동 셰프가 준우승"이라는 스포가 맞아떨어지며 요리괴물이 2위에 올랐다.</p> </div> <div contents-hash="734a42df2468619223a39fb6e90613c57afc764c3bfc6508a307b07a60df89b8" dmcf-pid="q0bUEYSrhw" dmcf-ptype="general"> <p>여기에 일부 회차에서는 심사위원의 입모양, 제작진의 편집 등을 통해 탈락자가 유추되는 장면까지 등장해 서바이벌 특유의 긴장감은 크게 희석됐다. 손종원의 탈락이 사전 스포로 알려진 사례까지 겹치며, 시즌2는 '결과를 아는 서바이벌'이라는 한계를 안고 끝을 맺었다.</p> </div> <div contents-hash="7675493f7b45af3c206bd6cae183e8c3ae34b7076184f19229385a59ee9bfce5" dmcf-pid="BCYlQcgRlD" dmcf-ptype="general"> <p>우승 직후 최강록 셰프는 "저는 특출난 음식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전국에서 묵묵히 일하는 요리사들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며 "이곳에서 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더 깊이 요리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재도전 끝에 얻은 우승이었지만, 그의 소감은 차분했고 결과보다 과정에 무게가 실렸다.</p> </div> <div contents-hash="90c5f83ea6c4f9e465b3248477e639c0863d720a78793ad4798fb2506c7f4f28" dmcf-pid="bhGSxkaeC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c47b5ea1a6065f0ffee0725b494521f24b6db7d337e42649bc47ccf55bab1c" data-idxno="1184614" data-type="photo" dmcf-pid="KlHvMENd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Hankook/20260114083503045sfpg.jpg" data-org-width="600" dmcf-mid="5l2zrXyO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Hankook/20260114083503045sf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a536b2adf5ff298cb09611c1d3e5a33b2a5ae1b7c6f9787640c97fe06a8038" dmcf-pid="9SXTRDjJS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a02c83b97b0ceddf9942ce6d8ebc4d93ac267d79015aa1b28c1ec26a7c001fdd" dmcf-pid="2vZyewAiCA" dmcf-ptype="general"> <p><strong>▶ 승패를 넘어선 경연…'어른 셰프'들이 만든 시즌2의 얼굴</strong></p> </div> <div contents-hash="739938ca10b9d164c601989f91adecc011ddf0007f82c76e53d4d422737c923e" dmcf-pid="VT5WdrcnTj" dmcf-ptype="general"> <p>아이러니하게도 시즌2의 진짜 매력은 후반부로 갈수록 승부가 무의미해진 순간들에서 드러났다. 57년 차 중식 대가 후덕죽, 47년 차 프렌치 대가 박효남,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한식대첩3' 우승자 임성근 셰프 등은 이미 업계에서 신화적인 경력을 쌓았음에도 겸손한 태도로 경연에 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p> </div> <div contents-hash="60d452e441e14f2ce6e0cce78add41c3a60a638affb3fb999c5dceb8905c6502" dmcf-pid="fy1YJmkLlN" dmcf-ptype="general"> <p>박효남 셰프가 1대1 흑백 대결 상대에게 "나를 업고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네는 장면, 팀 대결에서 최고령인 후덕죽 셰프가 후배들의 지시를 묵묵히 따르며 참외를 무치는 모습은 '롤모델이 되는 어른'이라는 평가와 함께 숏폼 영상으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일반적인 서바이벌에서 흔히 등장하는 '미묘한 신경전'과는 정반대의 풍경이었다.</p> </div> <div contents-hash="386aca7b1c4c02f3e671da4c669c67ef70a4e31d6b0d3cdd5a167f0120a2b195" dmcf-pid="4WtGisEola" dmcf-ptype="general"> <p>시즌2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또 다른 요인은 상향 평준화된 흑수저 셰프들의 대거 등장이었다.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 1대1 흑백 대결에서 백수저 정호영 셰프와 흑수저 '서울엄마'(우정욱 셰프)의 아귀 요리는 재투표 끝에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다. 미쉐린 2스타 셰프를 꺾은 '삐딱한 천재'의 기발한 전략 역시 시즌2의 반전을 상징했다.</p> </div> <div contents-hash="a46711ff26e0cef522d505b7c5a691b24c6d04209476bfb14ab636d23208189a" dmcf-pid="8YFHnODgSg" dmcf-ptype="general"> <p>이 같은 흐름은 시청자의 시선 변화와도 맞물렸다. 시즌1에서 흑수저 우승자보다 '비빔인간'이라는 정체성 고민을 요리로 풀어낸 백수저 셰프가 더 큰 지지를 받았던 것처럼, 시즌2에서도 단순한 언더독 서사보다 경력·실력·이야기 전체를 바라보는 시청 태도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일부 흑수저 셰프의 태도 논란은 서바이벌 특유의 경쟁 구도를 약화시켰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p> </div> <div contents-hash="db0c9ba665014dc4aa1a4cd998175ef1995aa1d9931316ad18975a417bbcfab8" dmcf-pid="6G3XLIway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d5a4c666e41fe65918ddf238506753e2c0a0bf26ee773fcb0682c7ac4c64cf" data-idxno="1184616" data-type="photo" dmcf-pid="PfR8TuFY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호영, 후덕죽, 선재스님, 손종원, 술 빚는 윤주모, 프렌치 파파, 중식 마녀, 아기 맹수. 25.12.17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Hankook/20260114083504345mzwb.jpg" data-org-width="960" dmcf-mid="1fxfSp1y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Hankook/20260114083504345mz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호영, 후덕죽, 선재스님, 손종원, 술 빚는 윤주모, 프렌치 파파, 중식 마녀, 아기 맹수. 25.12.17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2107a90e8944d6de0e7d7cad4c0d6d073f9c81dff0b3892d7012f1793083a6" dmcf-pid="Q4e6y73Gh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cbac3c47e9c2625f58446fd67ff0c2c70f24bac848a779e02edec3a90aee7b2" dmcf-pid="x8dPWz0Hyi" dmcf-ptype="general"> <p><strong>▶ 경쟁 대신 요리와 사람…흥행은 계속, 판은 더 커졌다</strong></p> </div> <div contents-hash="71842728286889e1db2d8333446cdf881843092038151597d3f3fb8d86a6b027" dmcf-pid="ylHvMENdCJ" dmcf-ptype="general"> <p>시즌2는 출발부터 우려를 안고 있었다. 심사위원 백종원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시작했지만, 방송에서는 안성재 심사위원의 정밀하고 신랄한 평가를 전면에 배치하며 요리의 본질에 집중했다. 그 결과 시즌1이 흑과 백의 대결 구도에서 오는 긴장감을 앞세웠다면, 시즌2는 사람의 매력과 요리 자체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는 평가를 받는다.</p> </div> <div contents-hash="38b007b335851039e60b4a2684643254a308809e18a2758c9ec01f997d0ab51c" dmcf-pid="WSXTRDjJTd" dmcf-ptype="general"> <p>성과는 숫자로 증명됐다. 넷플릭스 집계에 따르면 시즌2는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시청 순위 톱10에 3주 연속 진입했고, 국내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시즌1이 만든 신드롬을 무리 없이 이어간 셈이다.</p> </div> <div contents-hash="5313ed698718022c3838188baef50f4138ce36878cd4d4cc4a68089e4717a13a" dmcf-pid="YvZyewAiWe" dmcf-ptype="general"> <p>요식업계의 반응도 뜨겁다.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출연 셰프들의 식당을 중심으로 '예약 오픈런' 현상이 재현됐다. 네이버 지도 앱이 시즌2 출연자 운영 식당을 모은 저장 리스트는 조회수 약 60만 회, 저장 수 약 10만 회를 기록했고, 카카오맵 역시 흑수저·백수저 식당을 테마로 한 지도를 운영 중이다.</p> </div> <div contents-hash="35196be6c340a37875366814b6e48cc8016772c0c4cf7ac49100c5e5faa734ce" dmcf-pid="GT5WdrcnWR" dmcf-ptype="general"> <p>결과는 이미 알고 있었고 서바이벌의 날은 무뎠다. 그러나 '흑백요리사2'는 경쟁의 흥분 대신 요리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시간을 보여주며 다른 결의 완주를 택했다. 어차피 우승자는 맞았지만, 끝내 시청자에게 남은 것은 승패가 아니라 '요리가 사람을 드러내는 방식'이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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