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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2026시즌 준비하라” 공지한 ‘최강야구’…눈 먼 야욕에 길 잃은 피해자만 운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6
2026-01-15 16:56: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선수단에 “몸 만들어라” 시즌 일정 전송해놓고 돌연 중단 <br>- 오승환·이원석 계약 당일 취소 통보…이종범·오주원 등 코치직 던진 피해자 속출 <br>-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 ‘야구 없는 월요일’ 악용한 방송사의 ‘토사구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gVUUtW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b04af44cca53962219e1659df45bbee0e2827ef2dbd3b0ed0bf9a58500d75" dmcf-pid="fKafuuFY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민(사진) 등 ‘최강야구’ 선수단은 방송사의 배신으로 두 번 눈물을 삼키고 있다. 사진| JTBC ‘최강야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RTSSEOUL/20260115165648103pmmf.png" data-org-width="530" dmcf-mid="KCZrggJ6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RTSSEOUL/20260115165648103pmm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민(사진) 등 ‘최강야구’ 선수단은 방송사의 배신으로 두 번 눈물을 삼키고 있다. 사진| JTBC ‘최강야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f0a8ce152b7c519c3388817fb5b959101e471cb58da05451544ba5205329ca" dmcf-pid="49N4773GW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불꽃야구’와 법쟁 분쟁 중인 JTBC ‘최강야구’가 재단장한 지 한 시즌 만에 종영 수순을 밟고 있다. 0%대 부진한 시청률이 이유라고 하지만, 한편에서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등 단독 중계 욕심에 따른 폐해로 보고 있다. 갈 곳 잃은 선수들만 안타까운 상황이다.</p> <p contents-hash="85173211f45be5c1b5b10d5637a4fee83eb93e70be16fab4226f985725fbd846" dmcf-pid="82j8zz0HWd" dmcf-ptype="general">장시원 PD와 원 멤버들이 떠난 ‘최강야구’는 사실상 이름만 남은 껍데기에 불과했다. JTBC 측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한 시즌 동안 20~40개 방영을 소화할 여력이 없고, 현실적으로 금전 문제와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혔다.</p> <p contents-hash="f8e504cab2233bc2471b6e686ea2c683cc56764368dd1c6d3709d4619ea15bd6" dmcf-pid="6VA6qqpXhe" dmcf-ptype="general">‘최강야구’ 측은 현재 차기 시즌 제작 여부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상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국 ‘버티기’를 포기한 ‘최강야구’는 사실상 폐지 확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042e4d6b3fac0f275b826ae0cfc3fa3fd867b4fd0c86d2beee40f04a107343" dmcf-pid="Ppez55YC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종범 감독은 JTBC ‘최강야구’ 합류로 KT위즈 코치직을 내려놓자 거센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사진 | JTBC ‘최강야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RTSSEOUL/20260115165648315eqoa.jpg" data-org-width="679" dmcf-mid="98R7ZZWI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RTSSEOUL/20260115165648315eq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종범 감독은 JTBC ‘최강야구’ 합류로 KT위즈 코치직을 내려놓자 거센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사진 | JTBC ‘최강야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ccc1791c0be6153b2e9e8b99dcb446696611d4dd6e15b6fcd7628aadde3175" dmcf-pid="QUdq11GhhM" dmcf-ptype="general"><br> 보호받지 못한 ‘최강야구’ 선수들은 하루아침에 생업을 잃었다. 기존 출연 선수들은 지난 시즌에 앞서 회차별 또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방송과 타 활동 병행을 금지한 계약 조건 탓에 야구지도자로서의 스카우트 제의도 거절한 상태다. 당연히 ‘불꽃야구’로 유턴하는 것도 막았다.</p> <p contents-hash="603aeef89c8f20e205f157a7c97e993a133d3696119062e641ef6332ca314624" dmcf-pid="xuJBttHlWx" dmcf-ptype="general">당사자도 모르는 사태의 심각성에 ‘몰래카메라가 아니냐’는 반응이다. 제작진의 섣부른 행동이 화를 키웠다. 선수들에게 카카오톡으로 2026시즌 일정을 전송한 것. 지난해 주 1회 훈련을 2회로 늘린다는 내용을 포함해 동계훈련 4~5일 전 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전한 사실이 밝혀졌다. 무엇보다 원활한 시즌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을) 내려놓지 말라” “몸 만들어라” 등의 당부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379618eec8a31c3f491002c0ff391360fe6e9bdcd533b3f15ff4bcc88a412c3" dmcf-pid="ycXwood8SQ" dmcf-ptype="general">피해 사례는 확대됐다. 다음 시즌 합류를 위해 아마추어 코치직까지 내려놓은 예비 선수들이 속출했다. 오승환, 이원석, 김대우는 ‘최강야구’ 계약서에 사인하기로 한 당일 오전 취소 통보를 받았다. 제작진의 안일한 태도에 분통이 터진다.</p> <p contents-hash="7317746684084efeed71cdb27d9c4a59e6a188e6a14a263c036b90a375222d2c" dmcf-pid="WkZrggJ6WP" dmcf-ptype="general">이종범 감독과 오주원의 입장도 난처하다. 이 감독은 KT위즈 코치직을 던지고 ‘최강야구’에 합류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오주원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키움 히어로즈 코치직을 내려놓았지만,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여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841adfa9fc9fb05734b3c396cb9d7b86ea4a84806b974f294a326d11147d0f" dmcf-pid="YE5maaiP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최강야구’가 새롭게 재정비한 지 1시즌 만에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 |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RTSSEOUL/20260115165648548mmgz.jpg" data-org-width="700" dmcf-mid="2kHDLLe4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RTSSEOUL/20260115165648548mm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최강야구’가 새롭게 재정비한 지 1시즌 만에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 | 티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a7084ff6e5e5198132b181e4d4a95dda6b970546d37be52c24c3c303bb2894" dmcf-pid="GD1sNNnQh8" dmcf-ptype="general"><br> 2025시즌 한국 프로야구는 사상 최대 관중 12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스포츠 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주목받았다. 흥행 열풍 속에서 야구 예능 프로그램들은 프로야구의 인기를 철저하게 이용했다. 경기 없는 월요일에 인기 은퇴선수들을 앞세워 일주일을 야구로 채웠다. 그리고 단물 빠지니 선수들을 헌신짝 버리듯 무시했다.</p> <p contents-hash="5b9d4fecb4bda852b7191f12d64687b6d016589cc9c88c9db746e32702e8d4c1" dmcf-pid="HwtOjjLxC4"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JTBC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최강야구’의 손을 들어줬다. 만약 법원 판결이 2026시즌 중 이뤄졌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이 든다.</p> <p contents-hash="57112e84b48cb66512aaa0f44eee33d0f5843b729ab8acf805571e0b0b5677ca" dmcf-pid="XrFIAAoMSf" dmcf-ptype="general">처음부터 야구엔 관심 없었던 건 아닐까. 돈에 눈먼 제작사의 야욕에 이용만 당한 선수들만 답답하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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