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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26 충무로? 턴어라운드 기대케 하는 3가지 키워드 [IZE 진단]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0
2026-01-16 13:26: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4J489UDF"> <div contents-hash="e9e86996dccd20b6805610cf76b6bd5d875e2e9549f891a8ca15c50def36482c" dmcf-pid="YNufu73GIt"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윤준호(칼럼니스트)</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e735c53a4952bac240b61f715dfc3cfd5a8944caf33cc15a8c141d5a7cdd1b" dmcf-pid="Gj747z0H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교환(왼쪽)과 박정민. 사진=쇼박스, 샘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32645805voix.jpg" data-org-width="600" dmcf-mid="6r6vwrcn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32645805vo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교환(왼쪽)과 박정민. 사진=쇼박스, 샘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fe64008ce09ec64b21599eb23ed7536675d86ec301a9610095443a5dfd1ffc" dmcf-pid="HAz8zqpXw5" dmcf-ptype="general"> <p>충무로가 깊은 침체에 빠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문제는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등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2026년은 지난해 바닥을 다진 후 '턴어라인드'를 꾀할 적기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3가지 키워드를 꼽아봤다.</p> </div> <p contents-hash="6bb345b0ef2e7628bfa89407278f0f041357f8f24a1a1c2511132d4e36434e63" dmcf-pid="Xcq6qBUZmZ" dmcf-ptype="general"># 세대교체-박정민·구교환·변요한</p> <p contents-hash="12839af17fc356b1a7a72db114b91ce01b13264aee436727e554c5df8223b84e" dmcf-pid="ZkBPBbu5EX" dmcf-ptype="general">충무로는 사실 좀 폐쇄적이다. 오랜 기간 도제식으로 성장해왔고 '영화인'이라는 범주를 중시했다. 이는 배타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고 다양성을 키우는 데 실패했다는 지적도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 </p> <p contents-hash="8c9e718894e27584b56f8be48248054e64fc3d2e649adecf02fd7987e104ea20" dmcf-pid="5EbQbK71OH" dmcf-ptype="general">지난 20년 가까이 한국 영화 시장은 사실상 몇몇 배우들이 독식했다. 최민식, 송강호, 황정민, 김윤석, 마동석, 하정우 등이다. 지금도 이들의 기세는 쟁쟁하다. 하지만 30대부터 주인공으로 나선 이들 중 적잖은 이들이 어느덧 60대를 안팎이다. 충무로에 멜로물이 씨가 마르고 흥행이 저조한 건, 이들이 더 이상 멜로를 선택하지 않기 때문이란 분석이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 더욱 더 '젊은 피'의 수혈이 필요한 이유다.</p> <p contents-hash="35e66a4533300f77b700be9084589d9aa4be319588f4c99b225eb7442a21c715" dmcf-pid="1DKxK9ztrG" dmcf-ptype="general">최근 구교환은 영화 '만약에 우리'로 각광받으며 기운을 불어놓고 있다. 그 어렵다는 멜로물마저 성공시켰다. 구교환은 이후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군체'로 다시 출사표를 던진다. 지창욱, 신현빈 등 비교적 젊은 배우들이 의기투합한다. 연말에는 '폭설'로 김윤석과 호흡한다. </p> <div contents-hash="f90a2d5f498eec200201f993abc64263cba8f38c58c80ee5f891e17188cad602" dmcf-pid="tw9M92qFOY" dmcf-ptype="general"> <p>가장 주목받는 배우는 단연 박정민이다. 어느덧 '대세'라 불린다. 특히 오는 설 연휴 때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를 내놓는다. 극 중 북한 보위성 조장 역을 맡는다. 박정민은 지난해 말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가수 화사의 '굿 굿바이' 무대를 함께 꾸미며 각광받았다. 연기력에 인지도까지 뒷받침되면서 '충무로의 미래'라는 조심스러운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dd4f67f5d5fb25da74235757d87dbd6a6ecf19353e4372f14aa90955cbdefb" dmcf-pid="FHnEnLe4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요한(왼쪽)과 강하늘. 사진=TEAMHOPE,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32647110yqtp.jpg" data-org-width="600" dmcf-mid="PLIPBbu5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32647110yq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변요한(왼쪽)과 강하늘. 사진=TEAMHOPE,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6c34bf3fc23cd0956479a6b39de2bb54c5ffda4bcb59e19a98be037e819e20" dmcf-pid="3XLDLod8my" dmcf-ptype="general"> <p>여기에 그동안 조승우, 최승현(탑), 박정민이 배턴을 이어받았던 '타짜' 시리즈의 네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변요한이 나선다. 또한 지난해 '야당'으로 337만명을 동원하고 올해에는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2'에 캐스팅된 강하늘의 존재감도 남다르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9ebff61c1f7aa1fe4ddba4cc9b5e9f7df95eb327b5c6d7d1b7048d5ed17452" dmcf-pid="0ZowogJ6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짜 :벨제붑의 노래' 런칭 포스터, 사진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32648410yoyr.jpg" data-org-width="600" dmcf-mid="QD2SDwAi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32648410yo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짜 :벨제붑의 노래' 런칭 포스터, 사진제공=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35340a7557cca2f4de2656b1a0038a3e6e961a97c69115705d8a3ee14f56aa" dmcf-pid="p5grgaiPwv" dmcf-ptype="general"> <p># 속편-'국제시장2'·'타짜:벨제붑의 노래'</p> </div> <p contents-hash="db62cde903fde8f40d7294d50b191f1fa6674c88abf09990535c7ce3c13c78a1" dmcf-pid="U1amaNnQmS" dmcf-ptype="general">2026년 극장가는 속편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충무로의 맏형'인 CJ ENM은 윤제균 감독의 신작 '국제시장2'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개봉돼 1426만 명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이다.</p> <p contents-hash="4d3c7c768484254e686ac0cc4bd162681c138522ae2e5546662594cd96df5a56" dmcf-pid="utNsNjLxml" dmcf-ptype="general">속편은 배우 이성민과 강하늘이 이끈다. 1편이 주인공 덕수를 중심으로 한국의 근현대사를 시간대 별로 훑었다면, 2편은 급변하는 한국 사회의 세대 갈등과 소통을 그린다. 평생 동안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아온 아버지 성민(이성민)과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이끈 아들 세주(강하늘)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문소리도 엄마로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235d83c098606ec31a995ce7e24796b5f08262e3a7d10a5f90b38625f8817162" dmcf-pid="7FjOjAoMmh" dmcf-ptype="general">'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국가 부도의 날'로 유명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에 뿌리를 뒀다. 이번의 주제는 '포커'다. 포커 비즈니스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의 대결을 그린다. </p> <div contents-hash="cc62b542eb603bb56aeac2b0dc8423fd140110d4c2e1e1aa8c95ba884df2450e" dmcf-pid="zO4J489UrC" dmcf-ptype="general"> <p>앞선 시리즈의 명성이 '타짜:벨제붑의 노래'의 가장 큰 벽이다. '타짜' 1∼3는 각각 569만 명, 401만 명, 222만 명을 동원하며 뚜렷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형만한 아우는 없다'는 속담만 되풀이한 셈이다. 그래서 이번 시리즈를 책임진 변요한의 어깨가 더 무겁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be2221541ed83eec7638826fbd9629037a0621de8363470dd08a434a06eab7" dmcf-pid="qI8i862u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승완 감독, 사진출처=스타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32649721jzhx.jpg" data-org-width="600" dmcf-mid="xQpDLod8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32649721jz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승완 감독, 사진출처=스타뉴스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80a4d3969c1419e15b37e7457fc69f4991e0f0c0aac6036c00a45378fa1431" dmcf-pid="BC6n6PV7OO" dmcf-ptype="general"> <p># 검증된 감독-류승완·나홍진·윤제균</p> </div> <p contents-hash="6a59825e01c70cfbae6d38c97c6100b6ca744750ac1aa3a323c3dc1aaded843d" dmcf-pid="bhPLPQfzms" dmcf-ptype="general">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 부른다. 감독의 역량이 작품성 뿐만 아니라 흥행까지 책임지기 때문이다. 유명 배우 못지않게 감독의 티켓 파워가 중요하다. 그래서 숱한 명성을 쌓은 소위 '네임드'(named) 감독들이 2026년 충무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가 높다.</p> <div contents-hash="2529b61e184bd23803ebdfa778d88425dbc2057b6d748126a83fc5eac40dd858" dmcf-pid="KlQoQx4qIm" dmcf-ptype="general"> <p>앞서 언급했듯, 류승완 감독이 '휴민트'로 포문을 연다. 류 감독은 모두가 기피하던 팬데믹 시기에도 꾸준히 작품을 공개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왔다. '모가디슈'(2021·361만 명), '밀수'(2023·514만 명), '베테랑2'(2024·752만 명) 등이다. 관객수를 점진적으로 늘려왔기 때문에 '휴민트'가 이런 성과를 뛰어넘을 수 있을 지도 관전포인트다. 상반기부터 '베테랑3' 촬영도 시작할 예정이어서 '충무로 최고의 상업 영화 거장'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전망이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fef426aa5f6aad24141571faad58ad3358315471ba1edb108b1336a39a2c74" dmcf-pid="9SxgxM8B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32651053whct.jpg" data-org-width="600" dmcf-mid="yZcCckae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32651053whc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4cc3acc9f295a2269746ff400857918d7878f98aaaef264bfca9279f62c7667" dmcf-pid="2vMaMR6bIw" dmcf-ptype="general"> <p>나홍진 감독은 딱 10년 만에 돌아온다. 역대 한국 영화 최고의 오컬트물로 꼽히는 '곡성' 이후 첫 나들이다. 비무장지대 인근 항구 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순수 제작비만 500억 원 이상 투입됐다는 후문이다. 황정민, 조인성 등 흥행보증수표 외에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힘을 보탠다.</p> </div> <p contents-hash="189ae7a3373632343eac40e25f76e90a92071c730ad155be3bfe114b5799ae48" dmcf-pid="VTRNRePKED" dmcf-ptype="general">윤제균 감독의 귀환도 기대를 모은다.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2'는 지난해 끊긴 1000만 영화의 명맥을 다시 이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c57b94f96313843f87fc5f52174d54a042ef0e2c4ff3dedf3dcc88cdb063dd8" dmcf-pid="fKIGICrNEE"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허진호 감독의 건재도 주목받을 받고 있다. 허진호 감독은 올해 유해진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암살자들'로 노장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bbbfcbaee83c05dc0a0d9b5c54080cef8a2c71141678c43ba63e78bc28d2dfeb" dmcf-pid="49CHChmjIk" dmcf-ptype="general">윤준호(칼럼니스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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