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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내 전 재산 걸게!’ 스턴건 김동현에게 패배했던 UFC 레전드, ‘제2의 레스너’ 향한 확신…“아스피날? 간? 스티븐슨은 이미 챔피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1-18 02:15:00
‘스턴건’ 김동현에게 패배했던 UFC 레전드 맷 브라운이 ‘존 존스 애제자’ 게이블 스티븐슨이 이미 헤비급 챔피언이라고 자신했다.<br><br>2020 도쿄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스티븐슨은 ‘UFC GOAT’ 존스의 애제자로 UFC 외 헤비급 선수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괴물이다.<br><br>존스는 “내 말을 기억해, 스티븐슨은 앞으로 12개월 내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헤비급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8/0001108320_001_20260118021509652.jpg" alt="" /><em class="img_desc"> ‘스턴건’ 김동현에게 패배했던 UFC 레전드 맷 브라운이 ‘존 존스 애제자’ 게이블 스티븐슨이 이미 헤비급 챔피언이라고 자신했다. 사진=해피 펀치 SNS</em></span>심지어 UFC 해설위원 조 로건은 “지금의 헤비급은 재능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근데 스티븐슨이라는 친구가 갑자기 나타났다. 그가 바로 이 친구다. 아직 UFC에 입성하지도 않았다. 근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친 운동 능력, 113kg인데 고양이처럼 움직인다”고 극찬했다.<br><br>그러면서 “화이트에게도 문자를 보냈다. 스티븐슨의 마지막 경기 영상을 보냈고 ‘이 선수가 오면 다 끝이다’라고 메시지도 전했다. 스티븐슨은 왼손 한 방으로 상대를 KO 시키고 정신을 잃는 순간 테이크다운까지 했다”며 “스티븐슨의 스피드는 말도 안 된다. 이미 타격도 굉장히 좋다. 스트라이킹을 시작한 게 겨우 1년 정도다. 다 끝났다. 헤비급에서 저런 스피드는 미친 수준이다”고 덧붙였다.<br><br>로라 산코는 심지어 브록 레스너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UFC 계약도 안 한 선수에 대해 이런 말을 하는 건 신기하다. 그래도 스티븐슨은 UFC에서 정말 큰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선수다”라고 언급했다.<br><br>이어 “헤비급 디비전은 지금 스타가 절실하다. 그리고 헤비급 선수들은 곧 스타다. 새로운 중계 계약을 맺기도 했고 일반 팬들은 큰 선수들이 큰 경기, 큰 KO를 만들어내는 걸 보고 싶어한다”며 “완전히 같은 수준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대중에게 어필하는 능력, 스타가 필요한 디비전에서 임팩트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을 보면 스티븐슨은 레스너 같은 느낌이 있다. 아스피날과 경쟁할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말이다”라고 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8/0001108320_002_20260118021510459.jpg" alt="" /><em class="img_desc"> 로라 산코는 심지어 브록 레스너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UFC 계약도 안 한 선수에 대해 이런 말을 하는 건 신기하다. 그래도 스티븐슨은 UFC에서 정말 큰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선수다”라고 언급했다. 사진=X</em></span>스티븐슨은 현재 MMA 커리어를 시작했고 브레이든 피터슨을 상대로 한 데뷔 전에서 1라운드 KO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한 달 뒤에는 더티 복싱 대회에 출전, 15초 만에 기가 막힌 승리를 거뒀다. 또 한 달 뒤, 케빈 하인을 24초 만에 잡았다.<br><br>‘백사장’ 데이나 화이트도 스티븐슨을 분명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옥타곤에 입성하는 순간, 아니 이미 헤비급 챔피언이라고 주장한 남자도 있었다. 그가 바로 브라운이다.<br><br>브라운은 자신의 팟캐스트 ‘더 파이터 vs. 더 라이터’에서 “오늘 당장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톰)아스피날이나 (시릴)간, 그 누구와 싸우더라도 스티븐슨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물론 MMA는 항상 변수가 있으나 스티븐슨은 오늘, 아니 내일이라도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며 “솔직히 말하면 스티븐슨이 당장 싸운다면 나는 그를 선택할 것이다. 만약 내일 싸운다면 그의 승리에 돈을 걸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아스피날이라고 해도 서브미션이 아니라면 이길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br><br>다만 스티븐슨에 대한 우려도 있다. 바로 그의 멘토이자 스승이 존스라는 점. 존스는 UFC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나 옥타곤 밖에서의 문제는 심각했다. 이로 인해 존스가 스티븐슨의 좋은 스승이 될 수 없다는 주장도 있었다.<br><br>브라운 역시 다르지 않았다. 그는 “존스의 옥타곤 밖에서의 문제는 너무 명확하다. 인생 멘토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는 인생 코치가 될 수 없다. 또 하나의 의문은 존스가 자신을 얼마나 극한까지 몰아붙여 봤는지다. 물론 열심히 훈련했을 것이다. 게으른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완전히 지쳤을 때,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 한 번 더 하는 그 훈련을 했을지는 의문이다. 유전적으로 엄청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열심히 훈련하는 것과 한계를 넘어 스스로 밀어붙이는 건 다른 문제다”라고 지적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8/0001108320_003_20260118021510498.jpg" alt="" /><em class="img_desc"> 스티븐슨에 대한 우려도 있다. 바로 그의 멘토이자 스승이 존스라는 점. 존스는 UFC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나 옥타곤 밖에서의 문제는 심각했다. 이로 인해 존스가 스티븐슨의 좋은 스승이 될 수 없다는 주장도 있었다. 사진=X</em></span>압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라고 해도 결국 동기부여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훌륭한 커리어를 보낼 수 없다. MMA를 떠나 모든 스포츠에 통하는 이론이다. 스티븐슨은 이미 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미래의 챔피언’. 그런 그에게 기량 이상으로 중요한 건 결국 멘탈 관리 및 동기부여다.<br><br>브라운은 “아마 스티븐슨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인생 코칭일 것이다. 그에게 다가올 명성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중요하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이미 엄청나게 유명하지만 UFC 챔피언이 된다는 건 다른 차원의 일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헤비급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는다면 완전히 다른 단계의 스타가 된다. 그만큼 스티븐슨의 가능성은 ‘무한대’다”라고 확신했다.<br><br>스티븐슨은 큰 문제가 없다면 곧 옥타곤으로 입성할 선수다. 현재 헤비급 로스터가 아쉬운 UFC에서 스티븐슨만큼의 ‘빅 네임’은 당연히 환영이다. 중요한 건 그가 아스피날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다가설 수 있는지다.<br><br>브라운은 “스티븐슨과 같은 선수에게 있어 유일한 문제는 경기를 잡는 것, 그 자체다. 스티븐슨은 당장 내일 싸워도 이길 수 있는 선수다. 문제는 그의 인내심, 그리고 UFC가 언제 기회를 주는지다. 솔직히 말하면 스티븐슨과 같은 선수를 어떻게 이길지 모르겠다. (다니엘)코미어 정도 되는 레벨의 선수가 아니라면 상대가 될 수 없다. 헤비급에서 이런 수준의 운동 능력을 가진 선수는 정말, 정말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8/0001108320_004_20260118021510528.jpg" alt="" /><em class="img_desc"> 브라운은 “스티븐슨과 같은 선수에게 있어 유일한 문제는 경기를 잡는 것, 그 자체다. 스티븐슨은 당장 내일 싸워도 이길 수 있는 선수다. 문제는 그의 인내심, 그리고 UFC가 언제 기회를 주는지다. 솔직히 말하면 스티븐슨과 같은 선수를 어떻게 이길지 모르겠다. (다니엘)코미어 정도 되는 레벨의 선수가 아니라면 상대가 될 수 없다. 헤비급에서 이런 수준의 운동 능력을 가진 선수는 정말, 정말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사진=AFPBBNews=News1</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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