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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도'를 만난 박서준의 '다음'을 기다리며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8
2026-01-18 08:03: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XKCjLx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9ecb59b1fb2c972b32746e2b2ecb33c662b8ce81f09e070d4e859c9f5d8ffe" dmcf-pid="3hZ9hAoM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8/tvdaily/20260118080327461stlr.jpg" data-org-width="620" dmcf-mid="5mAyd2qF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tvdaily/20260118080327461st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cd5efb0f6f8714d85298f500a459ef8807d04587d5121219e4e1fa7262ff2f" dmcf-pid="0l52lcgRS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뜨겁게 달리기만 하던 시간을 지나 한때 번아웃을 마주하기도 했지만, '경도를 기다리며'를 만난 박서준은 비로소 여유와 평온함을 되찾았다. 요란한 수사보다 묵직함이 어울리는 배우 박서준의 다음이 기다려지는 이유다.</p> <p contents-hash="40a9e46fbf72d742fd6761e20c56d17f97869628730e357c6cb2beb6f978bc8f" dmcf-pid="pS1VSkaeCv"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에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박서준은 극 중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이경도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4fd7955445a52c846e9ed32c4198f9f7a6dd3d9067b765e62cde30bd87078163" dmcf-pid="UvtfvENdlS" dmcf-ptype="general">연예부 기자를 연기한 뒤 기자들을 직접 대면한 박서준은 "기자가 그렇게 멀게 느껴지진 않았다. 제가 더 많은 오피스를 봤을 수도 있다"라며 "감독님이 사회부 기자 출신이다 보니 세트를 잘 구현해 주셨다"라며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e5b403ac717038c9a7fab46153f33efda1351d9d65eb2b0b2dc3fd5a3f2296d" dmcf-pid="uFKiFvIkvl" dmcf-ptype="general">극 중 이경도가 고집하던 느슨한 복장에 대해서는 인물의 성격을 반영한 설정이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연예부 기자라는 직함보다 경도의 한결같은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외적으로는 가장 평범한 스타일을 고민했고, 고등학교 시절 교복처럼 어벙벙하면서도 촌스럽지만 괜찮아 보이는 정장을 택했다. 영화 '조 블랙의 사랑' 속 브래드 피트의 갈색 정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제작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4619abcaef8cb1066595f77f0e8ce1fc6345450f4c4a4e8c51dcf7e58251a96" dmcf-pid="739n3TCEvh" dmcf-ptype="general">이경도라는 인물을 만난 박서준은 18년이라는 긴 서사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그동안 했던 로맨스물과는 성향이 많이 달랐기에 감정의 깊이감이 중요했다"는 그는 "둘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잘 녹아들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시간이 지나 다시 봤을 때 더 좋은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81bc20a58f63a549b37a8511762312b5db500e632ce34e26e5b9a3aebdea8a9" dmcf-pid="z02L0yhDWC" dmcf-ptype="general">서지우를 맡은 원지안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현실적인 나이 차이가 걱정되기도 했지만, 실제로 만난 원지안 배우는 차분하고 깊었다. 특유의 목소리 톤과 성숙함이 신선한 에너지를 줬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선배로서 지안이가 더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감독님과 상의하며 서로 도와가며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2fc142a3f0312897440fd63f36a539da968facada46b3945cca9d72c55b589" dmcf-pid="qpVopWlw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8/tvdaily/20260118080328779cmdg.jpg" data-org-width="620" dmcf-mid="1HalxBUZ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tvdaily/20260118080328779cmd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9a3fa5c40ff7f9f17b8a387f9b0ccf5d90b1dfc32d7b618720264c0645e9af" dmcf-pid="BUfgUYSrSO" dmcf-ptype="general">주요 감정신에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더했다. 박서준은 "상황에 맞는 감정을 표현하는 게 중요했다. 그 나이대 방식으로 표현하려 했다. 사람이 평소에 말을 할 때도 생각을 하지 않냐. 대사를 알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걸 채우는 게 호흡이라 생각한다. 섬세하게 모든 대사를 구간마다 생각하는 게 중요한 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8ec1a5cb258b661a25baf22de34e04484ff90ac5602d34e8e3a327160f5fcff" dmcf-pid="bu4auGvmSs" dmcf-ptype="general">2020년 '이태원 클라쓰'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현장으로 돌아온 그는 변화된 환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근로기준법이 철저히 적용되면서 촬영 기간이 길어졌다. 예전처럼 밤을 새우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던 시절의 뿌듯함이 그립기도 하지만, 이제는 한 작품에 1년이라는 긴 시간을 온전히 담아내게 됐다"라고 달라진 리듬을 짚었다.</p> <p contents-hash="ba984fb13c8fbe6398dce38473855093ec00e7c06c31f697dd535248bcab7c3c" dmcf-pid="K78N7HTsCm"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를 마친 박서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감정신을 대하는 제 자세가 여유로워졌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했기에 감정신이 부담감도 있었다. 이번엔 감정을 소비한다고 생각해 보며 촬영에 임했다"라며 "이후엔 잘 채워주려 했더니, 그 마음이 유지가 되더라. 부담이 없어지니 표현도 자유로워지고 깊이도 생겼다. 그리고 사랑의 의미와 깊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fc5481de49f980aa3ba1e711f996e4099449b7e5c75546078f174f6a3d2d20" dmcf-pid="9z6jzXyO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8/tvdaily/20260118080330075rfnk.jpg" data-org-width="620" dmcf-mid="t44auGvm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tvdaily/20260118080330075rf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bafa4ace5462fba40637b30bb6da3595e2ca09fa5a872043259ac39bddee32" dmcf-pid="2qPAqZWICw" dmcf-ptype="general">일각에서 제기된 '힘을 뺀 연기'라는 평에 대해서는 소신을 밝혔다. 박서준은 "경도가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에 집중했을 뿐, 연기에 임하는 제 자세나 태도는 작품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 다만 순간의 감정을 억지로 막지 않고 최대한 참아내며 담백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534dda98631ef575a454b51575b82089b2a8b8c2f2515406e039c628f20f904" dmcf-pid="VBQcB5YChD" dmcf-ptype="general">화제가 된 "플러팅 중입니다"라는 대사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박서준은 "자칫 유치하거나 느끼해 보일 수 있는 대사라 고민이 많았다. 제가 연기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는 건 담백함이다. 어떻게 하면 과하지 않게 이 문장을 전달할 수 있을까 고심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73b9b1e064c3c895493d82a99cf60e48ccdc0123b173c114cb6bc7ae7ccf2e1" dmcf-pid="fbxkb1GhWE" dmcf-ptype="general">자신의 이성관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요즘에 드는 생각은 환경도 중요하지만, '결'과 '코드'도 얘기하지만, '격'이 맞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재산이나 이런 것보다 삶을 바라보는 태도, 사랑, 일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마인드가 제겐 격인 것 같다. 그게 맞아야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9b51b15dfdf7a3ca0a518a8612232c0d491f19c9e30ef986f6ffc48c6a37b8e" dmcf-pid="4KMEKtHlSk" dmcf-ptype="general">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든 박서준은 한층 평온해진 모습이었다. 그는 "한동안 번아웃이 왔었지만, 1년 정도 쉬면서 에너지를 회복했다. 예전처럼 뒤도 안 돌아보고 달리기보다, 이제는 상황을 무겁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라며 "향후 몇 년간은 이 좋은 에너지를 유지하며 쉬지 않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b8bbe6047d6f93c64a9d52ee806663c7b6588e177d4895fc73a611dd9acc85b" dmcf-pid="8z6jzXyOh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어썸이엔티]</p> <p contents-hash="df90f356186e3832553e03f0e4384863c63411ec15bf49eacb04b7287ddd9f29" dmcf-pid="6qPAqZWIyA"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경도를 기다리며</span> | <span>박서준</span> </p> <p contents-hash="d2f13a04326b08f8f095f713442bb30c45c0b3d0f5f955c027d71df1df985e9a" dmcf-pid="PBQcB5YCS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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