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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자멸의 길 재촉한 윤석열의 ‘계몽령’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1-20 11:18: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란 실패하자 야당 탓 …'구국의 결단' 포장 <br> <br> 어리석음 · 폭력성 · 광기로 권력 폭주 <br> <br>윤석열 망상 유일한 치유법은 사형 선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K6173Gom"> <p contents-hash="51b3e834a1515ee2edb181b3ca1644ad4b6c8f865af61bb4022ef891e576adc0" dmcf-pid="1g9Ptz0Hkr" dmcf-ptype="general">남보다 나을 것도 없는 그저 그렇고 그런 삶을 살아온 나이지만 때로는 '아무 일도 없었던 과거의 어느 날로 돌아가 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다. 그때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런 고민을 하진 않아도 될 텐데 하는 회한인데, 구치소 독방에 갇힌 신세가 된 윤석열이야말로 그러지 않을까 싶다.</p> <p contents-hash="5f3d57ba73bf168e4042bdce7ea46ce01e23abd1166a15176e954efdc19f5583" dmcf-pid="ta2QFqpXjw" dmcf-ptype="general"><strong>고집과 폭언, 변명, 억지, 거짓말로 자승자박한 내란수괴</strong></p> <div contents-hash="575241ec2322427194eb569818622c1dd08e984a49d498433b2b3b592a78991a" dmcf-pid="FNVx3BUZAD" dmcf-ptype="general"> 그러나 누구를 탓하랴. 자업자득(自業自得)이고, 자승자박(自繩自縛)인 것을. 12.3 계엄의 밤에 윤석열은 광기에 취해 있었다. '마약 천국' '치안 공황 상태' '국정 마비' '풍전등화의 운명'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 '패악질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 등 살벌한 용어를 따발총처럼 쏟아내던 윤석열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말 그대로 '괴물'이었다. 국회의 해제 의결로 마지못해 계엄 해제 담화를 발표하면서 "계엄령 선포는 결연한 구국의 의지였다"고 강변하던 윤석열은 초고속으로 폭탄주 돌리는 폭음 뒤에 오는 숙취의 광기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a6dbc3305dbc24dcd0a422af7c043f2f3f062c0951a72c62c1cf92a0e19390" data-idxno="59719" data-type="photo" dmcf-pid="3jfM0bu5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윤석열 대통령. 2024.12.14.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552865-A1PVkLX/20260120111423648abwg.png" data-org-width="500" dmcf-mid="HXrlncgR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552865-A1PVkLX/20260120111423648abw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윤석열 대통령. 2024.12.14.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132fb83d748dedcffd12006a9bf34d62272fab2d64a4716af65bc9c2ba9641" dmcf-pid="0A4RpK71gk" dmcf-ptype="general">난데없는 계엄 소동으로 민심이 더욱 흉흉해지자 윤석열은 나흘 뒤에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국정에서 손을 떼겠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그랬어야 했다. 수사기관이 부르면 가타부타 따지지 말고 제 발로 출두하여 묻는 대로 이실직고했어야 했다. 수사기관에서 오라를 들고 오면 순순히 손을 내밀었어야 했다. 그랬다면 사정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p> <p contents-hash="08869803ac7aaffc6b00e39dc2b054936dd868ae29749da5e18d6f9659ee37ab" dmcf-pid="pc8eU9ztAc" dmcf-ptype="general">그러나 대학생 때까지도 아버지에게 고무호스로 맞을 정도로 고집불통, 배신자는 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역대급' 독불장군, 강으로 가라면 산으로 가는 전대미문의 청개구리 윤석열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국내 최고학부라는 서울법대를 나와, 비록 9수를 했지만 사시에 합격하고, 검사 생활을 26년씩이나 한 후 검찰총장까지 했다고 자랑하는 윤석열의 뇌에는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 장착되어 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d242227f3e08ab4cfef924143cb85f2796b974cd0700042d7eac1e7454edc19" dmcf-pid="Uk6du2qFoA" dmcf-ptype="general">국회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여의도에 200만 시민들이 운집하는 등 탄핵 열기가 고조되자 법적·정치적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던 윤석열은 태도를 돌변하여, 거대 야당이 탄핵 남발, 예산 삭감, 입법 폭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 마약 소굴, 조폭 나라로 만들려 했다는 억지 주장을 다시 늘어놓았다. 과거의 어떤 계엄 때보다도 국가가 비상상황이었다고 했다. 그 말을 뒤집으면 과거의 계엄은 불필요했다는 얘기가 된다. 윤석열이 죽어 저승에 가면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불려가 뺨을 맞고 쪼인트를 까일 것이다. "너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면서.</p> <p contents-hash="120cd184de1efee7254dd7a626e99fd8741420fdb448009486bb85de1e1d8abe" dmcf-pid="uEPJ7VB3aj" dmcf-ptype="general"><strong>국민을 바보로 본 진짜 바보의 '계몽령'</strong></p> <p contents-hash="203ea5ff6cfc225eb6ba344117b4639608cdde7a732fd5b3155c74180846837a" dmcf-pid="7DQizfb0jN" dmcf-ptype="general">탄핵 폭거니 입법 폭주니 하는 윤석열의 주장은 억지 궤변이고 막무가내 변명이라는 것을 코흘리개도 알고 있으니 시시콜콜 따질 필요는 없다. 0.73%라는 근소한 차이로 당선된 윤석열의 지지율은 취임 직후 한 달 정도를 제외하곤 긍정이 부정을 앞선 적이 없다. 한국갤럽의 조사를 보면, 윤석열 지지율은 12.3 계엄 직전에는 20% 아래로 떨어졌고,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될 무렵에는 11%까지 추락했다.</p> <p contents-hash="a440f3dab2bf3ee3f5d2b9afaaf20b6ed338a33c2f3e93c7e4943bd3c2cdb393" dmcf-pid="zwxnq4Kpca" dmcf-ptype="general">윤석열은 내란 법정의 최후 진술에서도 국민을 일깨우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계몽령'을 반복했다. 우리에겐 세계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한글이 있고 대한민국은 인터넷 사용에서도 세계 최고인 나라다. 국민을 일깨우기 위한 '계몽령'이었다는 건, 국민을 문맹국의 미개인으로 본다는 것이고 국민 모독이다. 처음에는 12.3 계엄에 어리둥절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국민이 '계몽령'을 이해하게 됐단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란다. 윤석열의 최후 진술을 듣고 있노라면 히로뽕 먹고 빙빙 도는 환각 그림을 보고 있는 듯하다.</p> <p contents-hash="8dc263f6c18fe83e8bd18a098d38db968ce5ca7cdd9ee49ffc0ba00eb220058a" dmcf-pid="qmRob62ucg"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고 법치주의 국가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양손에 쥔 검찰이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정적 제거의 해결사 노릇을 하거나 부정을 저지른 대통령 부인에게 면죄부 주는 심부름꾼 역할이나 하면, 국회는 탄핵에 나서야 한다. 그것이 견제와 균형이다. 대통령은 야당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해야지 군대를 동원하여 야당을 일거에 척결하려 해선 안 된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치를 잘못하면 주권자인 국민이 선거에서 표로 심판한다. 그게 민주주의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군대를 동원해서 야당을 심판하려 하는 것은 민주주의 부정이고 헌법 위반이며 탄핵함이 마땅하다.</p> <p contents-hash="5e1fcb8ddc7cc8f7e9067cc23d47eda97f7c8d7f3e5e96e8385128622d8a3fde" dmcf-pid="BsegKPV7co" dmcf-ptype="general"><strong>나라 망치고 자신만 살려던 내란수괴가 믿는 법은 무엇일까</strong></p> <p contents-hash="0fa0a227a6f42c2b084456f762029a997f1b6f5c30ee18c05d041dd498f47087" dmcf-pid="bOda9QfzoL" dmcf-ptype="general">윤석열은 나라를 구하려는 구국의 결단이었다고 12.3 계엄을 미화했지만, 나라를 망국적 위기로 몰아간 건 윤석열 자신이었다. 윤석열 집권 이후 대한민국은 서서히 기울고 있었고, 민심 이반은 갈수록 악화됐고, 12.3 계엄 직전에는 '나는 폐허 속에서 부끄럽게 살고 있다'는 고백으로 시작하는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에서 '사람이 어째서 이 모양인가'라고 탄식하는 천주교 사제들의 시국선언까지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봇물을 이뤘다. 윤석열이 자진하여 하야하지 않고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국민을 계몽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살기 위해서 윤석열은 계엄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하여 친위 쿠데타를 시도했던 거다.</p> <div contents-hash="51d915d5e2d1bdf62b37ec63d9e8bd80bf20b0527da71274afe641af13fe510e" dmcf-pid="KIJN2x4qon" dmcf-ptype="general"> 검사 윤석열은 돌발적으로 뱉은 한마디의 말로 스타의 반열에 오르는 행운아였으나 정치인 윤석열은 귀를 간지럽히는 말에 취해서 또는 함부로 뱉어낸 말로 인하여 건너서는 안 되는 강을 여러 번 건넜다. 누군가 달콤한 말로 대선에 출마하라며 꼬드길 때, 윤석열은 단호히 거부해야 했다. 베개 같이 쓰는 김건희가 귓속말로 속삭일 때, 또는 등짝 스매싱을 날리며 지시를 내릴 때, 귀를 막았어야 했다. 계엄으로 정치판을 엎어버리고 싶은 미개한 욕망이 꿈틀댈 때, 몹쓸 생각이나 하는 자신의 머리를 벽에 박아야 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84e3242d58c8ca0b0c4ee1669b4d7353ee040cb6172815307f82f5ae9fc773" data-idxno="59722" data-type="photo" dmcf-pid="9CijVM8B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0년 2월 기세등등했던 검찰총장 윤석열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가고 있다. 2020. 2. 7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552865-A1PVkLX/20260120111424991wjzm.jpg" data-org-width="600" dmcf-mid="XMTZECrN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552865-A1PVkLX/20260120111424991wj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0년 2월 기세등등했던 검찰총장 윤석열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가고 있다. 2020. 2. 7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15e73ca7683da37e0d81485ad0f1b7a18ebf7f82b977ec8cc7dd8aaf60f80f" dmcf-pid="2hnAfR6bgJ" dmcf-ptype="general">구치소의 윤석열은 자고 일어나면 검사 시절의 어느 날로 돌아가 있기를 밤마다 기도하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윤석열에게 하늘의 심판이 있기 전에 땅의 심판을 받게 하는 시험에 들게 하셨다. 불리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윤석열은 모르겠지만, 하늘의 법과 땅의 법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윤석열이 구명줄로 믿는 '계몽령' 따위는 땅의 법에도 하나님의 법에도 없다. 지금은 교회에서 벗어나 있지만 모태신앙인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는다는 선동꾼 목사 전광훈도 그렇다.</p> <p contents-hash="d6d99077b4ad383f0641ef8d902cefccb0f24ef4772a08365922363f3613410e" dmcf-pid="VlLc4ePKod" dmcf-ptype="general"><strong>내란이 짧게, 피 흘리지 않고 끝난 건 내란수괴 덕분이 아니다</strong></p> <p contents-hash="ac7906eff8fc0eeb601105d7bc6b1f26e4297d70980a5b27c95801298b377780" dmcf-pid="fSok8dQ9ge" dmcf-ptype="general">내란이 아니란다. 불과 몇 시간의 계엄이고 근현대사에서 가장 짧은 계엄을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인다. 유혈사태도 없었단다. 계몽령이라서 그랬던 거란다. 국회가 순식간에 계엄 해제를 의결한 것도 국회에 투입된 군인과 경찰에 국회를 봉쇄하지 말고 질서 유지만 하라고 해서 그랬던 거란다. 담을 넘는 국회의원을 경찰이 엉덩이를 받쳐 주기도 했단다. 소설 '계몽령'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비밀리에 계엄 선포를 알려주고 국회로 출동해 대기하라고 명령을 내렸다고 하는 건 어떨까.</p> <p contents-hash="91a5a3b069ec276a2a052bf0f70f1c3a33eb0dc0db739e9471c1a219809acaba" dmcf-pid="4vgE6Jx2jR" dmcf-ptype="general">육군 특수전사령부에 소속된 707 특임대 대원들은 고도로 훈련된 '인간 병기'이고, 국가의 명령이 떨어지면 언제든 목숨을 던질 각오가 되어 있고, 명예와 자부심이 대단한 직업군인들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국회에 투입된 707 특임대원들이 시민들에게 얻어맞고, 국회 본청에 진입했다가 도망 다니기 바쁘고, 국회 담벼락 밑에 그냥 앉아 있다가 공손하게 인사하고 철수했다며 당나라 군대의 패잔병처럼 비하했다. 윤석열의 12.3 계엄이 실패로 끝난 건, 민주당은 기민하게 행동했고, 시민들은 군인들을 막아섰고, 소극적으로 명령에 따르며 태업으로 불복종한 군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p> <div contents-hash="2cedf11d443dd3d3d0afd8ddbc678993c9e1991b56a723bce61735184709bbb8" dmcf-pid="8TaDPiMVAM" dmcf-ptype="general"> 윤석열은 최후 진술에서 사법부의 독립은 자유민주주의의 시작이고 검찰의 독립은 자유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것이 자기의 오랜 소신이라고 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던 시절의 검찰은 정적 제거에 앞세운 사냥개인 동시에 김건희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애완견이었다. 윤석열의 내란이 진행 중이던 상황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주도한 이재명 선거법 사건의 초고속 파기환송은 대법원이 정치에 뛰어든 판결이고 사법부 신뢰에 조종을 울린 사건이었다. 대법원을 그렇게 만든 데는 윤석열의 책임이 크다. 입만 열면 구라, 윤석열은 내란 법정에서 가죽 속에 숨겨둔 본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430f2831bcc129cef658008178f3c3481ebcba959f9571faca65a6e4418d69" data-idxno="59721" data-type="photo" dmcf-pid="6yNwQnRf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직 대통령 윤석열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전직 국방부 장관 김용현 등 내란 관련자들이 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등 사건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6.1.9.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552865-A1PVkLX/20260120111426291bbqq.jpg" data-org-width="600" dmcf-mid="ZoEIdNnQ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552865-A1PVkLX/20260120111426291bb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직 대통령 윤석열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전직 국방부 장관 김용현 등 내란 관련자들이 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등 사건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6.1.9.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75c7961d5b0382943cda9c56d6a5af662075bdb9a1cc126df0ca2cd04851f5" dmcf-pid="PWjrxLe4kQ" dmcf-ptype="general"><strong>이젠 윤석열에게 칭찬 들으며 야단도 맞은 지귀연 차례다</strong></p> <p contents-hash="a510e630db4baeb490a0294f30893f129380ffcedc6af8032691135ba3b06b1a" dmcf-pid="QYAmMod8aP" dmcf-ptype="general">소설 '계몽령'에 나오는 윤석열은 장님무사가 맞다. 김건희와 격리되어 그런지 아무에게나 마구 칼을 휘두른다. 지금의 내란몰이는 우리나라를 오랫동안 지배해온 어둠의 세력과 민주당이 작당한 거란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오랫동안 지배해온 보수세력이야말로 어둠의 세력이다. 고교 후배라 방첩사령관에 앉히고 내란에 끌어들인 여인형은 '어떻게 이런 놈이 방첩사령관 하냐' 싶을 정도로 모자란 애다. 민생이 어떻고 외교 관계가 어떻고 하며 계엄을 말리던 한덕수 총리도 조태열 외무장관도 정무 감각이 없는 반푼이들이다. 하긴, 국민을 문맹국가의 미개인 취급하는데 보수를 어둠의 세력이라 하고 고교 후배 방첩사령관을 모자란 애 취급하고 국무위원들을 반푼이 취급하는 게 대수인가.</p> <p contents-hash="7cce23cd54826d94a4b4ba38114dd58106d551a595c001f2f12a1157f793681a" dmcf-pid="xGcsRgJ6c6" dmcf-ptype="general">윤석열은 최후 진술에서 지귀연 재판부가 1년 가까운 긴 시간을 공정하고 현명한 소송 지휘로 충실한 심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광란의 칼춤 속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중심을 잡고 재판을 이끌어 주신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552c9165d6b291fd1ffa616ec08ac27030f4f6074ac7bf61feea97cadf883492" dmcf-pid="y2H3sTCEg8" dmcf-ptype="general">그 재판이 어떠했는지는 TV로 중계되었으니 온 국민이 알 것이다. 윤석열은 재판 내내 거짓말과 억지 궤변과 막무가내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하며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윤석열의 최후 진술을 눈을 감고 소리만 들으면, 선처를 바라는 피고의 모습이 아니라 판사를 불러다 책상을 내리치며 호되게 야단치고 욕만 안 할 뿐 응? 응? 어? 어? 하며 윽박지르고 다그치는 윗사람으로 착각할 지경이다. 자작 소설 '계몽령'의 늪에 빠진 윤석열,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는 것만이 망상을 치유하는 유일한 처방이 아닐까 한다.</p> <p contents-hash="2aad0f15dc4fc27e959b480eda8aaa42ed7e2b8bb5e187082675dfc4903b302d" dmcf-pid="WVX0OyhDj4" dmcf-ptype="general">songyoh24@gmail.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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