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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트맨'·'프로젝트Y' 잇따른 흥행 참패… 관객은 냉정했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7
2026-02-06 08:36: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새해 포문 연 한국 영화 두 편, 아쉬운 성적<br>'하트맨' 반복되는 코미디 공식… 진부하다는 평가<br>강한 개성, 대중성 부족 '프로젝트 Y'의 한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LKk5b0J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bf46bc82c007b94e7f28fffe8337a817090a3cbfd53ed16ca14cf7dcdda6db" dmcf-pid="V7o9E1Kp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1월 개봉한 한국 영화 '하트맨', '프로젝트 Y'가 아쉬운 평가 속 흥행 부진을 겪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6/hankooki/20260206083620785bouo.png" data-org-width="640" dmcf-mid="9NQ0nv3G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6/hankooki/20260206083620785bou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1월 개봉한 한국 영화 '하트맨', '프로젝트 Y'가 아쉬운 평가 속 흥행 부진을 겪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fc774f8fe47f3bedc9f71e665d83e9c313589e97fb0caa29ae9d690d674bef" dmcf-pid="fzg2Dt9UM8" dmcf-ptype="general">뼈아픈 결과다. 2026년의 포문을 연 한국 영화들이 관객들의 냉정한 평가 속에 박스오피스 순위권에서 자취를 감췄다. 관객과의 공감대 형성에 실패한 점이 흥행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47900d1f6475150f854f8561304de19bd1dc0285b87725e9161378ac7f1d9a13" dmcf-pid="4qaVwF2ue4" dmcf-ptype="general">올해 첫 코미디 영화라는 무거운 타이틀을 안고 극장가에 출격한 영화는 '하트맨'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서 연이어 200만 관객을 동원한 '히트맨' 시리즈의 최원섭 감독과 권상우의 세 번째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영화의 주역인 권상우는 "감히 말하건대 '히트맨'보다 재미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히트맨' 시리즈를 통해 이른바 권상우표 코미디라는 브랜드를 구축한 만큼 기대감도 컸다. 그러나 막상 베일을 벗은 '하트맨'은 장기 흥행 중인 '만약에 우리'의 아성을 넘기는커녕 박스오피스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성적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인 150만 명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p> <p contents-hash="b832ae57728be6e714139b49a599815740b110c0ca266466e2e1bfd096aaf577" dmcf-pid="8BNfr3V7Jf" dmcf-ptype="general">후발주자로 나선 '프로젝트 Y'도 마찬가지다.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김성철 등 탄탄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이 작품은 시사회 이후 여성 투톱 버디 무비라는 실험적인 시도에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정식 개봉 전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제4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 초청되며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하지만 개봉 이후 관객 반응은 냉담했다. 스타성을 앞세운 홍보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이 배우 개인에 집중되며 작품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는 이어지지 못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da500e2eb35cc9b5b536d0ddf0838bbb17a96e36ce5b9b64a0cde83c23d63b15" dmcf-pid="6bj4m0fzJV" dmcf-ptype="general">두 작품 모두 스타 배우 출연과 장르적 개성을 내세워 주목을 받았으나 개봉 이후 관객 수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박스오피스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흥행 부진의 원인으로는 반복적인 서사와 제한적인 대중성이 언급되고 있다. '하트맨'은 익숙한 코미디 문법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차원적인 웃음 코드와 관객에게 이미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 공식에서 나아가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프로젝트 Y'는 독특한 설정과 참신한 소재를 앞세워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이후 극명한 호불호에 휩싸였다. 영화 전반을 관통하는 개성이 지나치게 강해 관객의 폭넓은 공감을 끌어내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8b4a1efcbb9e1d49604ec8b66f1f530fcdd706889974b37635c2fbcaf8a87a5" dmcf-pid="PKA8sp4qM2" dmcf-ptype="general">1월 한 달간 박스오피스 상단에 머물렀던 한국 영화들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만약에 우리' '신의 악단'은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 국면에 접어들며 상위권을 유지했으나 관객 수 증가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 전반적인 극장가 관객 감소 흐름 속에서 한국 영화의 존재감도 함께 약화된 모습이다.</p> <p contents-hash="e236367bf86f1ed87f72ad246a692b3893258474e6af3e77a8a5634289b14eca" dmcf-pid="Q9c6OU8BJ9" dmcf-ptype="general">2월 개봉작 '왕과 사는 남자' '휴민트' '넘버원'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세 편의 작품 가운데 가장 먼저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4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설 연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휴민트' '넘버원' 또한 장르적 다양성과 배우들의 연기력, 소재 경쟁력을 앞세우고 있다. 과연 설 연휴 전 세대를 겨냥한 한국 영화들이 관객의 발길을 다시 극장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2월 극장가의 분위기 반전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x2kPIu6beK"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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