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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카톡 메시지·금융 앱 옆사람이 절대 못 봐"…갤S26 울트라 써보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2-26 03:2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생활 보호 필름 필요 없다"…시야각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br>구겨진 서류, 카메라로 비추면 'PDF 파일'로…한층 더 진화한 AI 스캔<br>말 한마디로 택시 호출까지…사용자 맥락 이해하는 '에이전틱 AI'도 담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vV9Izt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9476a320a4a0c379a85c67913fc25493452637768d707db2ff5166e1298230" dmcf-pid="xVTf2CqF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샌프란시스코=뉴시스]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선보인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습. (사진=윤현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newsis/20260226032134571lnll.jpg" data-org-width="720" dmcf-mid="fEW7UktW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newsis/20260226032134571ln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샌프란시스코=뉴시스]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선보인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습. (사진=윤현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9225b5a52668d9f2569bab063d74d9f9131ab4bedc7763a518584eecc010ff" dmcf-pid="yIQCOfDgZ4" dmcf-ptype="general">[샌프란시스코=뉴시스]윤현성 기자 = "만원 지하철에서 누군가 내 스마트폰 화면을 힐끗거리는 불쾌함은 이젠 없다. 사생활 보호 필름을 따로 붙여 화질을 포기할 필요도, 조수석에 뜬 개인적인 메시지를 민망해할 필요도 없다."</p> <p contents-hash="176f9d9afca0690f089608e8d66c77733d36d5dc459791df4a78540d6d028353" dmcf-pid="WCxhI4waX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S26 울트라'를 직접 사용하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이다. 이번 신작은 단순히 연산 속도가 빨라진 똑똑한 폰을 넘어 사용자의 환경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센스 있는 비서'로 진화했다는 점이 명확히 체감됐다.</p> <h3 contents-hash="342a62ca20e050d4b7560d08297f48d9dd15fcac95f37091d91d212674681593" dmcf-pid="YhMlC8rNtV" dmcf-ptype="h3"><strong>"내 폰은 나만 본다"…하드웨어가 제어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strong></h3> <h3 contents-hash="38690368d04744e69b8efff4bff5501469f200f64a87a6e63457e6ff7b55d9ab" dmcf-pid="G0Dp3jZv12" dmcf-ptype="h3"><strong><strong>구겨진 영수증·서류도 '깔끔'하게 파일로…손가락까지 지워주는 AI 스캔</strong></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4c21704283ede3f5f369abf7d1d029115a0109adb1f9db284ece5e54841a40" dmcf-pid="HpwU0A5T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샌프란시스코=뉴시스]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앱 알림만 선택적으로 측면 화면에서 가린 모습. (사진=윤현성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newsis/20260226032134836zntf.gif" data-org-width="654" dmcf-mid="4iCt5oYC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newsis/20260226032134836zntf.gif" width="654"></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샌프란시스코=뉴시스]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앱 알림만 선택적으로 측면 화면에서 가린 모습. (사진=윤현성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91ece6f40e073511cecd600db8b26b584a34f5ea43553539c4e2676c3d1a59" dmcf-pid="XUrupc1y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샌프란시스코=뉴시스]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이 화면에 적용된 모습. (사진=윤현성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newsis/20260226032135201ucwa.gif" data-org-width="654" dmcf-mid="8C9idZQ9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newsis/20260226032135201ucwa.gif" width="654"></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샌프란시스코=뉴시스]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이 화면에 적용된 모습. (사진=윤현성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c11aa1432b96d0f23c9590e34a0a1f16203fb5d1032f422e2ea13f10ab4533" dmcf-pid="Zum7UktW1b" dmcf-ptype="general"> <strong>갤럭시 S26 울트라의 가장 주목할만한 신기능은 단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다. 기존 스마트폰에는 내 화면에 뜬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시중에 파는 사생활 보호 필름 등을 붙여야만 한다. 이는 본인이 정면에서 볼 때도 화질이 저하되거나 화면이 어두워지는 등 단점이 명확하다.<br><br> 하지만 갤럭시 S26 울트라는 이 문제를 하드웨어 기술로 해결했다. 디스플레이 픽셀에서 방출되는 빛의 확산 방식을 기기가 자체적으로 제어해 상하좌우 시야각을 물리적으로 제한했다.<br><br> 실제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보니 정면에서는 쨍한 고화질 화면이 그대로 보였지만 옆자리 사람의 각도에서는 화면 내용이 거의 식별되지 않을 정도로 어둡게 보였다.<br><br> 이 기능의 진가는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디테일한 설정'에서 나타났다. 24시간 내내 화면을 가리는 답답함 대신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적인 정보가 많은 앱을 실행하거나, 비밀번호·핀(PIN) 번호·잠금 패턴 등을 입력할 때만 기능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지정하는 것도 가능했다.<br><br> 단순히 화면 전체를 어둡게 가리는 것 뿐만 아니라 '앱 알림'만 선택적으로 가리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배경화면이나 앱 아이콘은 옆에서도 볼 수 있으나, 민감할 수 있는 카톡이나 메시지 알림 등만 까맣게 가려지는 식이다. 정면의 사용자에게는 알림 내용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측면에서는 알림 팝업 영역만 불투명하게 처리되어 완벽한 사생활 보호를 지원했다.</strong> 특히 이번 갤럭시 S26 시리즈는 '내 일상을 지원하는 AI'에 초점을 둔만큼 이전 갤럭시 폰에서도 지원하던 AI 기능이 한층 더 진화했다. 특히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스캔' 기능은 지금 당장 실제 업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됐다. </div> <p contents-hash="0134100172f5ea4355763e84942209c5b6206455f49daafced1e6cad92300ee5" dmcf-pid="57szuEFYYB" dmcf-ptype="general">스캔 기능은 영수증, 서류, 메모 등을 카메라 앱으로 촬영하면 종이가 구겨지거나 접힌 자국, 서류와 같이 찍힌 손가락 등 요소를 AI가 깔끔하게 제거하고 실제 컴퓨터로 작성한 것과 같은 파일 형식으로 만들어준다. 또 여러 장의 문서를 촬영하는 경우에도 하나의 PDF 파일로 만들어주니 번거롭게 여러장을 하나의 파일로 합치는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bbbae9a5ff3a7c4e19efea6e7f306f3912531df882ce3526ab98b88e291a7981" dmcf-pid="1zOq7D3GGq" dmcf-ptype="general">기존 스캔 기능이 단순히 사진을 자르고 보정하는 수준이었다면 갤럭시 S26 울트라의 스캔은 말 그대로 '재창조'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줬다. 문서 업무가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보조 도구가 아닌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됐다.</p> <div contents-hash="005df690090a55b82e440c41759ba6f9b49c0f7e0686e958cf799992283bea17" dmcf-pid="tqIBzw0HGz" dmcf-ptype="general"> 사용 방법은 누구나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다. 카메라를 문서에 갖다 대면 AI가 영역을 자동으로 인식해 '스캔(Scan)' 버튼을 활성화한다. 이때 인상적인 점은 장애물 제거 능력이다. 문서를 잡고 있는 사용자의 손가락이나 종이에 접힌 자국, 조명 때문에 생긴 그림자 등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몇 초도 되지 않는 시간 사이에 깔끔하게 지워준다. 중요한 글씨나 숫자, 그래프 등이 깔끔하게 파일로 옮겨지고, 전문 스캐너로 밀어 넣은 듯 텍스트 가독성이 극대화된 결과물을 보여줘 별도의 후보정 작업도 불필요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cb569f09c6561581512940fe91353d516eb14e1bc02007e1625b7ad364b37e" dmcf-pid="FBCbqrpX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샌프란시스코=뉴시스]갤럭시 S26 울트라에서 더 진화한 AI 기반 '스캔' 기능으로 굴곡진 책 페이지를 깔끔한 PDF 파일로 간단하게 변환하는 모습. (사진=윤현성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newsis/20260226032135505uosq.gif" data-org-width="654" dmcf-mid="6WOq7D3G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newsis/20260226032135505uosq.gif" width="654"></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샌프란시스코=뉴시스]갤럭시 S26 울트라에서 더 진화한 AI 기반 '스캔' 기능으로 굴곡진 책 페이지를 깔끔한 PDF 파일로 간단하게 변환하는 모습. (사진=윤현성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92a9c66b5c230336b0c6669bd50506d769923784de249d26166c4d6597b46d83" dmcf-pid="3bhKBmUZ5u" dmcf-ptype="h3"><strong>"먼저 제안하고 스스로 움직인다"…갤S26, 진정한 에이전틱 AI 폰으로 진화</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d26735a783c0fe27287ad6ece525d391173f22a693958b77c5693a7a7774e9" dmcf-pid="0Kl9bsu5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샌프란시스코=뉴시스]갤럭시 S26 울트라(오른쪽)와 갤럭시 S25 울트라의 모습. (사진=윤현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newsis/20260226032135872likv.jpg" data-org-width="720" dmcf-mid="PDN5XnyO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newsis/20260226032135872li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샌프란시스코=뉴시스]갤럭시 S26 울트라(오른쪽)와 갤럭시 S25 울트라의 모습. (사진=윤현성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840fa1c2af2e312f2a2d1ef143611cc1c2452618e9fcf5b1c0686d08738952" dmcf-pid="pnpLi1MVZp" dmcf-ptype="general"> <strong> 이같은 두 가지 핵심 기능 외에도 갤럭시 S26 시리즈는 '에이전틱(Agentic) AI' 시대를 개막하는 선두주자가 될 전망이다. 사용자가 일일이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맥락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됐다.<br><br> 새롭게 추가된 '나우 넛지(Now Nudge)'는 메시지 내용 등을 분석해 사용자가 필요한 행동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가족 단체 대화방에서 사진 요청 메시지를 받으면 화면 하단에 관련 사진을 바로 찾아 공유할 수 있는 팝업 아이콘이 뜬다. 사용자가 일일이 갤러리 앱을 열어 사진을 찾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셈이다. <br><br> 캘린더 일정을 기반으로 잊고 있던 약속을 주기적으로 리마인드해주고, 이동 시 교통수단 등 일정과 관련된 정보까지 추천해 주는 '나우 브리프' 역시 실사용 시 유용함이 컸다. <br><br> 또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빅스비,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3개의 에이전트가 탑재돼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원하는 AI를 선택할 수 있다. <br><br> 폰의 설정을 바꾸고 싶을때 어떤 메뉴에 들어가서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엔 빅스비에게 "배터리가 30% 남았는데 더 오래 사용하는 설정으로 바꿔줘" 라고 간단히 말하면 빅스비가 설정을 알아서 조정해준다.<br><br> 또 이들 AI 에이전트가 카카오택시 등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쓰는 앱까지 제어해 말 한마디로도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가령 제미나이에게 "광화문으로 가는 택시 여기로 불러줘"라고 얘기하면 사용자가 택시 앱에 접속해 도착지 입력과 출발지 입력을 할 필요없이 확인 버튼만 누르면 제미나이가 지금 사용자가 있는 위치로 택시를 호출해준다.<br> 갤럭시 S26 울트라가 전작보다 더 얇고 가벼워진 외형에도 이처럼 진화한 AI 기능을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갤럭시 S26 울트라의 두께는 7.9㎜, 무게는 214g으로 전작인 갤럭시 S25 울트라(8.2㎜, 218g)와 비교해 더 얇고 가벼워졌다.<br><br> 이처럼 갤럭시 S26 시리즈는 단순히 고사양 스펙만 내세우는 게 아니라 이를 활용해 사용자의 일상을 더 편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울트라는 179만7400원, 플러스는 145만2000원, 일반 모델은 125만4000원부터 시작하는 등 전작보다 출고가가 비싸지긴 했으나, 더 편한 일상을 돕는 '진짜 AI 폰'을 희망한다면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br><br><br><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strong>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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