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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너’ 이나영X정은채X이청아, 우정 서사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2-27 10:15: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FKbxIkJ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9c5d5af5f03b707cbaa396fabb7370cb92617bc01a762876b084f05a16119" dmcf-pid="ZI39KMCE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너’ 이나영X정은채X이청아, 우정 서사 (제공: KT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7/bntnews/20260227101506022ohou.jpg" data-org-width="680" dmcf-mid="HLX7u4wa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bntnews/20260227101506022oh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너’ 이나영X정은채X이청아, 우정 서사 (제공: KT스튜디오지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3cb84820820cc04f99c43a1d511098605a21e8b5a88151a8394cdb4c61e661" dmcf-pid="5C029RhDR8" dmcf-ptype="general">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의 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미스터리 속에서도, 감동을 주는 관계가 있다. 바로 로펌 L&J(Listen & Join) 변호사 3인방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의 지독하리만큼 끈끈한 우정이다. </p> <p contents-hash="3ce077aa23951a4b19cab198b0a1c5c6d081a690e0ebad29ce605eb31d6a4784" dmcf-pid="1hpV2elwd4" dmcf-ptype="general">불법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을 추적하는 여정을 함께하며, 고난과 역경이 쉴 새 없이 닥치는 와중에도 굳건한 정서적 연결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든든한 동료이자 믿음직한 친구이기도 한 세 사람의 우정 서사를 살펴보며, 앞으로 남은 4회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짚어봤다.</p> <p contents-hash="f8d86e7910c2475c5f4f70d0ce60a345da8704ed85a17f71b8734c94939c5558" dmcf-pid="tlUfVdSrif" dmcf-ptype="general"><strong>트라우마 고백 불사, 대외 메신저로 앞장서는 이나영</strong></p> <p contents-hash="acacf6c70c26cc504193375cdce62c327481438f74e6b0757223dbfa313cde88" dmcf-pid="FSu4fJvmnV" dmcf-ptype="general">세 친구를 운명 공동체로 묶은 20년 전 사건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자는 윤라영이었다. 남자친구였던 박제열(서현우)로부터 성폭행을 당했고, 그로 인해 태어난 딸까지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20년간 꺼내지 못했던 깊은 상처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433bf64bdd6d55e7c184ffcbbda550cb211ff8a790af677ecc35734aaa45b5d" dmcf-pid="3v784iTsJ2" dmcf-ptype="general">전국민이 자신을 영원한 피해자로 인식하는 것이 두려웠지만, ‘커넥트인’을 세상에 드러내 자신과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는 걸 막아야 했다. 그 결단이 가능했던 이유는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bb1375e27da6e21facd92643808769b3c0ec45fb403764dfeded692c12226af3" dmcf-pid="0Tz68nyOM9" dmcf-ptype="general">강신재와 황현진은 그날의 진실을 함께 알고 있는, 그리고 부서지고 무너질 때마다 다시 일으켜 세워준 친구들이었다. 결국 윤라영은 가해자 박제열과의 소름 돋는 정면 대치와 생방송 파격 고백까지 감수하며 피해자의 얼굴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edda65601da02d0cb8e6cb9b75619dddb30c5d2c1663761d80de4d08ea6e47b" dmcf-pid="pyqP6LWIdK" dmcf-ptype="general">그 장면은 한 사람의 폭로가 아니라, 세 사람이 함께 떠안은 과거를 세상 위로 올린 순간이었다. 윤라영의 고백 이후 ‘커넥트인’ 피해자들이 L&J로 모이기 시작했다. 개인의 상처가 집단의 목소리로 확장된 것이다. 그 시작점에는 20년을 버텨낸 친구들의 우정이 있었다.</p> <p contents-hash="f7739947ff98971d8d1a95975aa90b36a908d651a8f297cf55b2deb2350f5eda" dmcf-pid="UnCXHuLxMb" dmcf-ptype="general"><strong>L&J 독립 위해 세번째 결혼 결단 내린 정은채</strong></p> <p contents-hash="8c9b51d1e56b7b68ad581bbf38e3f2b05ae7673fe247c4be61236cc749e85da3" dmcf-pid="uLhZX7oMLB" dmcf-ptype="general">강신재는 언제나 기대어 쉴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뒷받침을 해주는 든든한 언덕 같은 존재다. ‘커넥트인’을 취재했던 기자 이준혁(이충주)도, 피해자 조유정(박제현)도 잇달아 죽임을 당했고, L&J 3인방을 향한 위협도 거세지고 있을 때, 강신재는 친구들에게 “계속 갈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돌아온 답은 “멈출 수 없다”였다. </p> <p contents-hash="2c421b8a83f99522d206869d72f67c8249da4b35f87d3e75d0e54ab04408c098" dmcf-pid="7ol5ZzgReq" dmcf-ptype="general">이에 강신재는 뒤는 자신이 감당하겠다며, 친구들의 선택을 지지했다. 그리고는 해일로 돌아오라는 모친 성태임(김미숙)의 예산 압박 속에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한다’는 L&J의 의미를 지키며 독립하기 위해 세 번째 결혼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강신재가 우선순위로 둔 것은 자신의 감정보다 동료와 L&J, 그리고 여성범죄 피해자들이 기댈 수 있는 공간이었다. </p> <p contents-hash="623266af3f01e29d6e9e22b9e9e920dd81dd3e70bb2870d5a4065c3a095a3699" dmcf-pid="zgS15qaeLz" dmcf-ptype="general">전략적 결혼이 옳은 선택인지는 아직 단정할 수 없지만, 세 변호사와 이 피해자들의 공간이 무너지지 않게, 강신재가 조용히 가장 무거운 책임을 짊어졌다는 사실은 분명했다.</p> <p contents-hash="5be44d8a13f959a20ab2c4b2f4dcdfd0efd54d0c6fcbb640af6bb812a36aeb1b" dmcf-pid="qavt1BNdJ7" dmcf-ptype="general"><strong>20년 전 친구들 구한 이청아, 남편에게도 지켜온 비밀</strong></p> <p contents-hash="60649afba11edd74f72869ad9c72f289c19023aa80f7addc90413d07f4c119fa" dmcf-pid="BNTFtbjJMu" dmcf-ptype="general">가장 활발한 에너지를 가진 것처럼 보이는 황현진은 세 친구 중 가장 버겁게 비밀을 견뎌왔다. 20년 전 목숨을 위협받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쇠파이프를 휘둘렀고, 정당방위가 입증되지 않는 이상 살인 미수죄를 짊어져야 했다. </p> <p contents-hash="aac23138a81e2383e896f2ef98458ecf1ccff806cf0f1354c1b79c6fcc7a0fda" dmcf-pid="bjy3FKAidU" dmcf-ptype="general">하지만 혼자 겪은 일이 아니었기에, 나만의 상처가 아닌 일을 함부로 전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협박과 파경 위기 속에서도 남편 구선규(최영준)에게 끝까지 함구했다. “이젠 말해도 된다”는 윤라영의 조언에, 남편에게 털어놓은 것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커넥트인’ 추적을 이어가기 위한 선택이었다. </p> <p contents-hash="c8a8bc71888cde6e329ce9aa4d7521831866e682c1ef27b1875ab87cde5f2d36" dmcf-pid="KAW039cnRp" dmcf-ptype="general">“시간을 돌려도 나는 똑같이 널 구하러 갈 것”이라고 윤라영을 위로하던 한 마디는 계산이 아니라 본능에 가까운 황현진의 우정을 압축한다.</p> <p contents-hash="8071723e387e362d33dee7a25dad45080f2462e124f7651763d8f6ee9399b856" dmcf-pid="9cYp02kLJ0" dmcf-ptype="general">이 세 친구의 우정과 연대는 결국 큰 파도가 됐다. 근조 화환만 쌓였던 L&J 사무실엔 이전 의뢰인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응원 꽃바구니로 채워졌다. 어둠 속에 숨어 있던 ‘커넥트인’ 피해자들은 하나 둘 L&J 사무실 문턱을 넘었다. </p> <p contents-hash="b94f4f8aeaaed2aaff1402e5a6eab88ee58e19e9e0d4a337bef098cb96296d55" dmcf-pid="2kGUpVEon3" dmcf-ptype="general">혼자서는 꺼내기 어려웠던 진술이 함께였기에 가능했고, 법정에선 더 확고한 증언이 될 것이다. ‘아너’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서로에게 기대어 험로를 건너온 세 친구의 우정의 기록, 악에 맞서 진실을 좇는 세 변호사의 뜨거운 투쟁, 그리고 그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어두운 과거에 부셔져도 무너지지 않는 피해자들의 연대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c9fdb0df3857f2b17c8bcd4ad8fda8abeb59dc26e5d21929efe96e68b46d674f" dmcf-pid="VEHuUfDgdF" dmcf-ptype="general">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a88b4f5544d79fc0d31d2ba937c6eedb74a7705d55eedad8b0e732462d9a2f7" dmcf-pid="fDX7u4want"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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