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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이란 전쟁 2주] 압도적 공격 vs 결사항전…범중동전으로 확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3-12 06:07: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 이스라엘과 손잡고 전격공습…'군시설+원유·담수' 난타전<br>이란, 하메네이 잃고 치명상…차남 모즈타바 선출하고 전열 재정비<br>이란, 주변 아랍국에 전방위적 보복…호르무즈 장악 놓고 긴장고조<br>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유가급등에 "곧 끝날것"…조기종전 여부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JpxglwXR"> <p contents-hash="dc96d0c97a7c70edcaef5f6c9c6228d1cfcdbe14a30b911d0e741e3601731f46" dmcf-pid="YriUMaSrXM" dmcf-ptype="general">[※ 편집자 주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오는 13일로 2주를 맞습니다. 이란이 전방위 보복에 나서면서 중동 전역이 포화에 휩싸였고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 경제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그동안의 전황 전개와 향후 종전 전망, 한국 금융시장 및 경제에 미치고 있는 파장과 대책 등을 총 6편의 기사로 정리해 송고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902dfeaadab229caef3eeb96f02ce3c0e394c3bd351bd73483635a0f3dabed" dmcf-pid="GmnuRNvm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4635njho.jpg" data-org-width="500" dmcf-mid="8S5cY0PK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4635nj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28d894027b2a7d15348ee529af1a616739f4309fae14276ea42889b98a8143" dmcf-pid="HsL7ejTsGQ" dmcf-ptype="general">(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으로 시작된 대(對) 이란 전쟁이 오는 13일부로 발발 2주를 맞는다. </p> <p contents-hash="5050184a9b33641cd2f52d7a50f461763d0479c8069519aaf8fe5e79109fd0a1" dmcf-pid="XPuOFbiP1P" dmcf-ptype="general">미국과 이스라엘은 개전과 함께 37년간 철권 통치해온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군 주요 지휘관을 폭사시키는 한편 가공할 화력으로 주요 시설과 방공망 등을 공습하며 이란에 치명적 타격을 입혔다. </p> <p contents-hash="4611f5979bf88d469796f54590d2030beae89b7811cbb3cb97c2f0f733dfb374" dmcf-pid="ZQ7I3KnQ16" dmcf-ptype="general">이란이 이스라엘뿐 아니라 주변 아랍국의 미군기지 등에 대한 무차별적 보복 공습에 나서면서 이번 전쟁은 범 중동전쟁으로의 확전 일로에 있다. 이란은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그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하며 결사 항전 태세를 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c3e587b06549b9013d44c5384fe645b6ea31258cec6d6d4e22d22658870f1c3" dmcf-pid="5xzC09Lx18" dmcf-ptype="general">특히 유가 급등 등으로 이번 전쟁은 세계 금융시장과 경제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0f2048a97804537e63a8ffb163a6650ec6e9fd5526e21ff04330baca1ec9f634" dmcf-pid="1Mqhp2oMX4"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이 유가 급등 등에 정치적 부담이 커진 듯 "곧 끝날 것"이라며 조기종전 가능성을 시사해 이번 전쟁이 중대 분수령을 맞는 국면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828967783d5ad782c373f5bc02f0563f4c7a9b82437d55402e3e56358ecbe1" dmcf-pid="tRBlUVgR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기 피어오르는 이란 수도 테헤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4789qnhh.jpg" data-org-width="500" dmcf-mid="6YXjyF8B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4789qn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기 피어오르는 이란 수도 테헤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f38d4c82a4d0935768e854318a92588496cb5a214fd2642a1dc71395a2fc78" dmcf-pid="FebSufae1V" dmcf-ptype="general"><strong> 미·이스라엘 가공할 폭격…이란, 최고지도자 잃고 치명적 타격</strong></p> <p contents-hash="3aa23ab8b3b1167e0ca6ae839db9f3b2bc246539c8c7b8af4aecc3e27f27a89e" dmcf-pid="3dKv74NdZ2" dmcf-ptype="general">이란과의 세 차례에 걸친 핵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자 미국은 지난달 28일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명으로 전격적인 군사행동에 들어갔다. 미국은 이미 2개의 항모전단을 비롯해 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력을 중동에 집결시킨 상태였다. 이스라엘도 '사자의 포효'라는 작전명으로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715a4f391da91b8849b000c34b0b9ffcf7bbc9f562d35da195ce79ea51d171c6" dmcf-pid="0J9Tz8jJX9" dmcf-ptype="general">미국과 이스라엘은 최첨단 군사자산을 총동원해 압도적인 힘으로 제공권을 장악하고 2주 넘게 이란 정권의 핵심 시설과 정권을 떠받치는 혁명수비대(IRGC)의 군사시설 등에 융단폭격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957582950215b243e42bf23d12c5b6a7f3796ab0e9e42823383de1faceb25ef8" dmcf-pid="pQ7I3KnQtK" dmcf-ptype="general">이란 정권은 치명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평가된다. </p> <p contents-hash="bb1c9990f5bb0910c1515ea9321178ba4222236970a4fcdd8ec576da7f3f43de" dmcf-pid="UxzC09Lx5b" dmcf-ptype="general">개전 당일 집무실에 있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폭사함으로써 이란은 하루아침에 구심점을 잃었다.</p> <p contents-hash="79a81032811f32ccb97125f0c35d905945e08b1a9cb1516ecf952a8a47c21ed4" dmcf-pid="uMqhp2oMZB" dmcf-ptype="general">이란 정예 이슬람혁명수비대의 모하마드 파크푸르 총사령관, 압돌라힘 무사비 이란 공화국군 총참모장,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알리 샴카니 등 주요 지휘관 7명도 제거됐다. 이스라엘군은 개전 초기 "이란 테러 정권의 국방 지도부 40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212fd2d9e563e0c8f6892fb92a2cebe0285b2dd596ea45a629ac7839cf39a8" dmcf-pid="7RBlUVgRHq" dmcf-ptype="general">혁명수비대의 해외 작전을 총괄하는 해외작전 부대 쿠드스군 본부 피격으로 고위 지휘관 다수가 죽거나 실종됐다.</p> <p contents-hash="4e6e44fc2b42fe16e77e6cfe72879aa69ae1c866dda6e0d22c84edf455a1b6e9" dmcf-pid="zebSufaeZz" dmcf-ptype="general">민간인 피해도 계속 늘고 있다. 개전 당일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州)의 미나브에 있는 초등학교 폭격으로 최소 175명이 사망하는 등 이란 군사시설 인근에서 수백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a5212e8fe87b05653b4d0b6d57f46c2674ed0dbd0c7ff82bf96b52c9f3f24e2" dmcf-pid="qdKv74Nd17"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대이란 군사작전 열흘 만에 이란 함정 51척을 격침하고 미사일 시설 등 5천 개 이상의 표적을 타격했으며, 이란의 미사일 능력이 10% 이하로 떨어졌다고 군사적 성과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d65e99a38ff5cf1f5bc81afc9bd91f898260c5da98bcd7dba75404075bb50822" dmcf-pid="BJ9Tz8jJ1u" dmcf-ptype="general">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10일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은 개전 시점에 비해 90%, 자폭드론 공격은 83% 감소했으며, 50척 이상의 이란 함정이 지난 열흘 동안 제거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c321e7f35017aa64a763e14834ca7dacb131e280fec580449b6ead3166c9e19" dmcf-pid="bi2yq6Ai5U" dmcf-ptype="general">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지난 5일 성명에서 이란 방공망 80% 이상을 파괴했으며, 탄도미사일 발사대는 60% 이상을 무력화하거나 파괴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068d0483b7c5edf18eda75901414eaff867f20d286051e7cc4e4f6fb0d8780" dmcf-pid="Ki2yq6AiZp" dmcf-ptype="general">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전후 위성 사진 비교를 통해 "이란의 탄도 미사일 대량 생산 능력이 최소 2년 이상 후퇴했다"는 전문가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58317d9130d9e75367f706018fe73ead6ae43b6f3594c3f352c1ac1684678d0" dmcf-pid="9nVWBPcnY0" dmcf-ptype="general">이란군의 지휘통제 시스템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미 국방부는 혁명수비대의 해외 작전 부대인 쿠드스군 본부 인프라 및 통신 터미널이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에 따라 "이란과 해외 대리 세력(Proxies)과의 실시간 지휘 체계가 심각한 병목 현상에 직면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95d30c21609284d55a43c7128a7967da8db991a5055f537c4a80d1bba1f9d44" dmcf-pid="2LfYbQkLY3" dmcf-ptype="general">개전 초반 집중된 석유 저장시설 공격으로 인해 이란 국가 비축 유류의 상당 부분 소실됐고, 테헤란 이맘 호세인 공항 및 주요 군용 비행장 활주로가 파괴되었으며 정부 전산망 및 국영 미디어 송출 시설 일부도 마비된 것으로 추정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26075001e1787453bbbc7d5779b85766911205689909a8e68f2eb258a65ffb" dmcf-pid="Vo4GKxEo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격받아 연기 피어오르는 테헤란 시내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4966txrh.jpg" data-org-width="500" dmcf-mid="PB6X2Rwa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4966tx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격받아 연기 피어오르는 테헤란 시내 [AF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bfee50a74dea1a134f0e3ce8d87c8622d4781432e85408f365f7d301e69339" dmcf-pid="fg8H9MDgtt" dmcf-ptype="general"><strong> 석유시설 공격·전선확대…'트럼프 정치적 부담' 겨냥하는 이란</strong></p> <p contents-hash="3f1ba2990df253ccedf86f4336d5e257728ec4ce91850984e78d37961005121d" dmcf-pid="4a6X2RwaG1" dmcf-ptype="general">이란은 개전 초기부터 이스라엘은 물론 주변 아랍국의 미군기지를 향해 미사일 발사와 무인기 등을 통해 대대적인 보복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7ee46a58e843ecb1ce4600afb50d008f4357459e2674b11db7c4b837675d1aed" dmcf-pid="8NPZVerNZ5" dmcf-ptype="general">카타르 알우데이드 기지의 핵심 자산인 조기경보 레이더(AN/FPS-132)가 이란의 미사일 타격에 완파됐고, 바레인 소재 미 5함대 사령부 역시 통신 터미널이 파괴되는 등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p> <p contents-hash="039e0fe3bfb80c600ec01294a374ecf04765ca71646405fde75d127637ec5948" dmcf-pid="6jQ5fdmj1Z" dmcf-ptype="general">이후 전쟁은 석유 저장고 등 에너지 시설과 담수화 시설, 도심 건물 등 민간 시설까지 겨냥하는 난타전으로 격화했다. </p> <p contents-hash="6f9fa5a574f01d663f4f39cf9ac619ec2a42fd5fa6552d3d1acb158098e2c3e6" dmcf-pid="PAx14JsAGX" dmcf-ptype="general">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을 겨냥한 반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유가 급등 등 에너지 위기는 상당한 정치적 부담이다. 이란은 석유시설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을 통해 에너지 위기를 극대화, 트럼프 대통령의 부담을 가중하는 전략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또 주변 아랍국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으로 전선을 확대해 '미·이스라엘-이란' 구도를 국제전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p> <p contents-hash="4f597ad0ea0cc4f25f448b77700904fcb6b46de65d54477fe33ec0570b3195db" dmcf-pid="Q1CRrT71HH" dmcf-ptype="general">이란은 이 같은 전략에 따라 공습을 이스라엘 외에도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오만, 이라크, 요르단, 튀르키예,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전방위로 확산했다.</p> <p contents-hash="3b7eff356a89d5929892e9b5ad06422f4c1f447af193a287466682a4d7432266" dmcf-pid="xthemyzt5G" dmcf-ptype="general">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의 사남 바킬 중동·북아프리카 국장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과 사우디의 정유 시설을 사정권에 둠으로써 국제 유가를 통제 불능 상태로 만들고, 이를 통해 서방 국가들이 이스라엘의 손을 떼게 하려는 에너지 무기화의 극단적 형태"라고 풀이했다.</p> <p contents-hash="79f1b4a561031b29fd0eac6bb40b9f4c7e89501f7cc45efab9fe81e16f4873c0" dmcf-pid="yo4GKxEoHY" dmcf-ptype="general">전쟁 사흘째인 지난 2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공식 참전을 선언하면서 이스라엘의 대대적인 공격으로 레바논도 전장이 됐다. </p> <p contents-hash="66fd7caa16cf9a2fe451f5d267b155cd480a0819fd5584505203f86da9532e64" dmcf-pid="Wg8H9MDgHW" dmcf-ptype="general">전쟁의 그림자는 유럽에도 어른거린다.</p> <p contents-hash="ba5efa1cb3b151ca244417481ceb31ec7d9b9dbf114305c8fc20fe4145d195b1" dmcf-pid="Ya6X2RwaXy" dmcf-ptype="general">헤즈볼라의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이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키프로스의 영국 공군 아크로티리 기지를 타격했다. </p> <p contents-hash="f1b5b1a4e92e9850bae3eeb0dbd5be7a7ce0a4139896ebbbbe9940fe59652c90" dmcf-pid="GNPZVerN1T" dmcf-ptype="general">그러자 프랑스가 항공모함을 급파하고 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이 해군 파견을 공식화하면서 유럽까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위기에 처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튀르키예도 이란의 탄도미사일이 발사됐으나 요격됐다. </p> <p contents-hash="8298877f1f0e4d332d46a6596f7f7d5e21e6581be24ccbd83751238593feea25" dmcf-pid="HjQ5fdmj5v" dmcf-ptype="general">이라크 등의 쿠르드족 참전 가능성도 한때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81834ef0d3aeed65e4fdcbbbd687335f13ea60e0a695d49b295e2136cea9c5c5" dmcf-pid="XAx14JsA1S" dmcf-ptype="general">이란의 공격을 받은 아랍국들은 아직 적극적인 군사 보복을 하지 않은 채 방어에 치중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599bc6496665289b824095e2d86624e5f4469d2b38ccd4aca7cdcc28d9bdccd" dmcf-pid="ZLfYbQkLGl"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란의 공격 수위가 높아지고 사우디와 UAE 등 이들 이웃 국가가 보복에 나설 경우 중동 전역이 엄청난 전쟁 포화에 휩싸일 수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868df29580f3219f3db4891a8b8e747f3969f3b5d02714cd67863515653494" dmcf-pid="5o4GKxEo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5138zkvb.jpg" data-org-width="500" dmcf-mid="QubSufae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5138zk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5e74119ac5424d657bf46daddbe6e7b746e70f8546415f2b99bc5601657f74" dmcf-pid="1g8H9MDgtC" dmcf-ptype="general">인명 피해도 속출했다. 미군은 7명이 전사하고, 약 140명이 부상했다. </p> <p contents-hash="ea30dadf6aa80a22a5bc60a5563c224367dd7db336f020346ebeae31f26f7150" dmcf-pid="ta6X2RwaGI" dmcf-ptype="general">아랍에미리트(UAE)에는 253발의 탄도미사일과 1천440대의 드론이 날아들어 4명이 숨지고 117명이 부상했다.</p> <p contents-hash="d708ed73733a98f6293d9d6437d44872bad92192d6b8d162085d1b0fd2961c4a" dmcf-pid="FNPZVerNZO" dmcf-ptype="general">이란은 민간인만 1천3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란 적신월사 발표 등을 종합하면 이란군 사망자는 3천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1만명이 넘는 것이라는 추정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6a0aee7fe299a22b08e0c3fa32bf3f470abc2b1da5d08ffd78250872ec18ad9c" dmcf-pid="3jQ5fdmjZs" dmcf-ptype="general">레바논 397명, 이스라엘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p> <p contents-hash="97621812b47366007be26279b20790a28fa922edb80d0c7fae1479de670a87b0" dmcf-pid="0Ax14JsA5m" dmcf-ptype="general">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3f3e918e5363f31910ee314ef76b8b5c3a02701edb32d24c466ff4ee4c50db4" dmcf-pid="pcMt8iOc1r" dmcf-ptype="general">"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된다면 이 지역에서 단 1리터의 석유 수출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란의 기뢰부설 함정 16척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9371c9cd5fe193b606e1dd1d336e9ce494fe6592e7c9bcef43684c54576832f" dmcf-pid="UEe3PLCE5w" dmcf-ptype="general">11일에는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선박 4척이 이란군의 공격을 받았다.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중앙군사본부 카탐 알안비야는 국영TV를 통해 성명을 내고 유가에 대해 "배럴당 200달러를 각오하라"고 경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ef5cab71950b6caa817459c7238dd030dccf3b9e49ea29df4a64c997ab5f89" dmcf-pid="uDd0QohD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란의 공습을 받은 UAE 두바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5308qaik.jpg" data-org-width="500" dmcf-mid="xoHNTt4q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5308qa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란의 공습을 받은 UAE 두바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1d664576616166713062bf1ea78651e7130f911d2a4c0ecdb024973e10c2dc" dmcf-pid="7wJpxglwHE" dmcf-ptype="general"><strong> "곧 끝날것" vs "우리가 결정"…유가급등속 조기종전 출구 찾나</strong></p> <p contents-hash="94ffda78dbba1402fc307540af60d52f2bd9490f504efb93a27069a13b4ffab7" dmcf-pid="zriUMaSrYk" dmcf-ptype="general">이란 전쟁이 2주를 맞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일 전쟁이 미국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곧 끝날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d1fa5492076103e6978befdd5381cb0af1d0efa18d05b9cc64efb7b9eadc8713" dmcf-pid="qmnuRNvmZc" dmcf-ptype="general">유가 급등에 미국은 물론 전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이에 부담을 느낀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종전 등 출구전략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실제 국제유가는 반미 강경파인 모즈타바가 이란의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이후 배럴당 100달러를 훌쩍 넘어 120달러를 넘보기도 했었다.</p> <p contents-hash="152371367664bec922da816076e467b9d745eed869f10ea06722cdea84467aae" dmcf-pid="BsL7ejTsYA" dmcf-ptype="general">또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대이란 군사작전 종료 시점에 대해 "궁극적으로 작전은 최고사령관(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목표가 완전히 달성되었다고 판단할 때, 그리고 이란이 자신들의 선언 여부와 무관하게 완전하고 무조건적 항복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할 때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e243e0b2b6816215eed8da88f29b1be5ec7cf1274146c656f6c7a3176c889b3" dmcf-pid="bOozdAyOHj" dmcf-ptype="general">이는 이란의 명시적 항복 선언을 종전의 조건으로 삼지 않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p> <p contents-hash="19d2a2f6e75c69effc005f13043fc6fa84197046a3f4bb2ae363e9ea8040a4a2" dmcf-pid="KIgqJcWIZN" dmcf-ptype="general">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건 (미국이 아닌) 우리"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baac29f8b1839a6f0491f3930b0633edb1b0c3ee27405b608b2db5e4bbe6b822" dmcf-pid="9CaBikYCHa" dmcf-ptype="general">조기종전을 위해서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이 주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유가 안정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2e4fb9fa6fe9acb8e7ab02556f5470d7940587d3a058988feaf4aff2b0309646" dmcf-pid="2cMt8iOctg"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했다면 이를 즉각 제거해야 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전례 없는 규모의 군사 공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p> <p contents-hash="00dc3e6bcc4b93ad62d576d8a2ec502f86ecaf625899d5cad06f9500e3d5d38e" dmcf-pid="VkRF6nIkZo" dmcf-ptype="general">헤그세스 국방장관이 10일 "오늘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 또 다시 가장 격렬한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장악하고 단기적 파상공세를 한 후 승리를 선언, '셀프 종전'을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f56c3ff8267cb0eb82c5dddb252aa2788e1acc515ad3a799029f68b03c6764" dmcf-pid="fEe3PLCE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호르무즈 해협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5475qnfn.jpg" data-org-width="500" dmcf-mid="yvZAW36b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060335475qn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호르무즈 해협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9fb8d2e1b0df01a72f7d9681eb48ed66a4071cda0c9caa84aaaa64221b7b10" dmcf-pid="4Dd0QohD1n" dmcf-ptype="general">meolakim@yna.co.kr</p> <p contents-hash="669242a2016a98e4e174729197aa42c47fe016dd507e16efa845d66963ea25c5" dmcf-pid="6riUMaSrtJ"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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