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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휴민트' 류승완 감독 "액션 연출은 마치 소년의 꿈처럼 저에게 아직도 설레는 영역"[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3-15 10:17: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Cs9T71yU">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PHhO2yzth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db9aaf37e13e4111139bfe0918672a4c228bc82534341a1b7802dd75fd15f" data-idxno="1196361" data-type="photo" dmcf-pid="QXlIVWqF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승완 감독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SpoHankook/20260315101725665hmrm.jpg" data-org-width="1280" dmcf-mid="2DmWMt4q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SpoHankook/20260315101725665hm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승완 감독 ⓒN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xZSCfYB3W3"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32fc585b4e5ca0b44cfcc1068c8a48e651463f884e172e15221efb44650a9e5" dmcf-pid="yi6fCRwaSF"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저 또한 액션을 만드는 것이 힘들어요. 육체적으로 찍어야 하는 분량들이 일반 드라마 장르와는 다르죠. 가장 괴로운 것은 위험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이에요. 항상 사람이 다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저에게 액션 영화는 가장 순수한 영화적 형태죠. '휴민트'의 후반부가 대사 없이 20분 가량 액션이 진행되요. 동시녹음 기사님이 대사가 20분 만에 한 번 나오는 걸 보시더니 '나도 좀 같이 살자'고 하시더고요. 소리와 빛으로만 장면을 꾸미는 것이 저에게는 여전히 판타지죠. 그런 매력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제게 액션은 아직도 호기심이 남아있는 영역이에요. 예전에 제가 막 좋아하는 어떤 것들을 아직 성취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여전히 남아 있죠. 약간 아이같은 심정이 남아 있다고 할까요?"</p> </div> <div contents-hash="67edc8203ad203654e6832d5eb8369b085b93498075f8a3a41bf4ad4aafa7eaf" dmcf-pid="WnP4herNht" dmcf-ptype="general"> <p>액션 장르를 이토록 사랑하는 류승완 감독이 영화 '휴민트'를 지난 설 연휴 극장가에 선보였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박해준이 주연을 맡았다.</p> </div> <div contents-hash="34d69f00e47089acb05bbc591a6a1103c1bd6d1dab3004af1031429576a1ae17" dmcf-pid="YvrEzC3Gl1" dmcf-ptype="general"> <p>'휴민트'는 영화 '베테랑'(2015)로 1000만 감독 대열에 들어섰고 752만 명이 관람한 '베테랑2'(2024)와 514만 명이 관람한 '밀수'(2023) 등 충무로 흥행 보증 수표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의 흥행 성적으로는 기대에 못미치는 수치인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영화의 칼날 같은 완성도나 액션의 휘몰아치는 밀도, 박정민과 신세경이 펼치는 감성 폭발 멜로 등 뛰어난 장점들에 비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는 의견들도 제기되고 있다. </p> </div> <div contents-hash="7834493c0bfa94eb22216dad20b9e52f253c6be94fb6e52dca0163645c2ea1a9" dmcf-pid="GTmDqh0HS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af1204886fd93a1a107399c176635ae2a4d95939d50ca484963d1b6ea54ea0" data-idxno="1196362" data-type="photo" dmcf-pid="HyswBlpX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승완 감독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SpoHankook/20260315101726930ruxw.jpg" data-org-width="1280" dmcf-mid="VdGUA9Lx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SpoHankook/20260315101726930ru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승완 감독 ⓒN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69a0ca48f5eda428b446a635fe5c17b70585779ae2ae87465d3bc74751cccc" dmcf-pid="XWOrbSUZT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dbc515e6de9a15d75d92ae236925122231a026b52af99bf3cc255198408c95e" dmcf-pid="ZYImKvu5vH" dmcf-ptype="general"> <p>'휴민트'의 개봉 10여일 후 진행된 홍보 인터뷰에서 류승완 감독은 매작품 인터뷰 때와 같이 치열하고 또 치열했다. 일부 장면의 표현 방법을 둘러 싼 비판적 목소리에는 "이런 의견을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앞으로 매우 고심해볼 문제"라며 겸손의 태도로 일관했고 '휴민트' 현장의 어려웠던 지점에 대해서는 "모든 영화가 쉬운 점은 없다. 어렵지만 새 재미를 찾으려 한다. 만드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관객들이 얼마나 흥미롭게 봐주실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다. '휴민트'에는 유머가 하나도 없다. 얼마나 서스펜스를 유지하면서 이 극을 끌어갈 것인가가 관건이었다. 이 영화만의 개성 있는 리듬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현란한 기교를 부리기보다 본질에 충실해서 인물들에게 집중해서 만들려고 했다. 조금 속도가 느리지만 서서히 감정선을 쌓아서 1시간 이후부터는 정신 없이 몰아 부치는 형식으로 갔다. 고전적이지만 현대적 리듬의 패턴으로 해보자.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것인가가 새로운 숙제였다"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abcd9d0b3529b6665efdb0d0de401bd28038e0b0e0944ebbb2e002880385d980" dmcf-pid="5GCs9T71TG" dmcf-ptype="general"> <p>- 전작 '밀수'에서 조인성에게 액션과 멋있음을 몰아줬다면 '휴민트'에서는 멜로 라인과 멋짐을 박정민에게 부여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p> </div> <div contents-hash="194494faf9e0d4400f5fcf3e31a3319c1045641429f3e10c7e32f04c57343f37" dmcf-pid="1HhO2yztSY" dmcf-ptype="general"> <p>▶ 조인성과 몇 차례 같이 일을 하면서 이 배우의 성장과 제 성장이 같이 궤를 이루고 있다. 인성 배우는 이제 뺄셈의 연기를 할 수 있는 내공이 됐다. 스스로도 대본을 받고 나서 어떤 자극이나 매력을 뽐내는 캐릭터가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조인성이 연기한 조과장은 극 전체에서 잘 버텨주는 기둥 혹은 어떤 뿌리 같은 존재였다. 인성 배우 자신도 그걸 잘 인식했기에 다른 배우들이 더 잘 놀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줬다. 박정민도 본인이 이렇게까지 멜로 서사에 대해 강렬한 반응을 받을 줄은 예상 못했을 거다. </p> </div> <div contents-hash="8ee2378a5705d1f83e169d08b8632d7aa120ba086b286f798f6d0c6e88b70532" dmcf-pid="tXlIVWqFCW" dmcf-ptype="general"> <p>- 액션 연출의 최고 실력자 류승완 영화인만큼 폭풍같은 액션을 기대하고 갔다가 오히려 멜로에 푹 빠져서 극장문을 나오게 된다는 반응이 많다. </p> </div> <div contents-hash="c01d3e01ee04bb2db9078df4bf3ec3efb6923dc821139edb59f5838145c99b03" dmcf-pid="FCkjpm5TSy" dmcf-ptype="general"> <p>▶ 저 스스로 제가 멜로 장인이라는 착각이 가끔 있다.(웃음) 지금까지 계속 절제하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한 번도 키스 장면을 찍은 적이 없다. 조인성과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키스 장면은 어떻게 찍나'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만일 키스 장면을 찍게 된다면 사람을 불러야 하나 싶다.(웃음) 저에게 '휴민트' 정도의 수위가 멜로에서 최고 수위다. '베를린'을 찍고 나서 시간이 흘렀는데 이번 영화의 특별함은 박건과 선화를 비롯해 다른 등장인물들에게도 이별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담으려 했다. '베를린'도 이별하는 이야기인데 그때는 이별에 대한 무게가 좀 달랐다. 영화에서 노래를 쓰기도 했는데 결국 모든 것은 끝이 있고 이별하기 마련 아닌가.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든다. 사람이 떠나갈 때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가. 어떤 것이 아름다운 이별이 될 수 있는가. 이런 부분에 집중했기에 영화의 감성이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p> </div> <div contents-hash="40958896f513ce5c3111b32e715294ad9d587f0dae96bc2bf2a7dfb35304ebcf" dmcf-pid="3hEAUs1yW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ec2d4d8d3616bcfd4bbd51c283b2e2d4f0d30df7e7d6d103333d07498beb87" data-idxno="1196363" data-type="photo" dmcf-pid="0lDcuOtW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승완 감독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SpoHankook/20260315101728202qaxv.jpg" data-org-width="1280" dmcf-mid="fFRIVWqF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SpoHankook/20260315101728202qa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승완 감독 ⓒN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f00d568cf01cc99800632fa8e4e4da8334302bb8b74aa6630d109bf0d6ce11" dmcf-pid="pSwk7IFYv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d9e6839dde9a2b4787959a15ecd283479ece803d529d876b31f622b831d9efc" dmcf-pid="UvrEzC3Gyl" dmcf-ptype="general"> <p>- 선화 역의 신세경 캐스팅이 탁월했다는 반응들이 많다. </p> </div> <div contents-hash="ad27093c1cb2ff16c318a6b21df7bc3998b111eddeb06695bcaba1b83bca6264" dmcf-pid="uTmDqh0Hhh" dmcf-ptype="general"> <p>▶ 신세경 배우의 목소리가 우선 너무 매력적이었다. 목소리는 안정감이 있었고 사람을 처음 만나보니 놀라울 정도로 단단하고 씩씩했다. 드라마를 통해 연기하는 모습만 알았던 배우인데 만나보니 멋있더라. 제가 이미 북한 관련 영화를 두 편 만들지 않았나. 그래서 북한 사투리에 대해서는 이미 귀가 트여 있는 상태다. 그런데 세경 배우가 너무 철저히 준비해서 놀랄 정도로 구현력이 대단하더라. 연기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어떤 것을 뺴달라거나 추가해달라고 했을 때 너무 신기하게 잘 해냈다. 다른 배우들도 신기하게 쳐다볼 정도였다. </p> </div> <div contents-hash="dc03681f0f97797384065006827b34d7b5001c190dd5014d99b6d8d0a2b57242" dmcf-pid="7yswBlpXTC" dmcf-ptype="general"> <p>- 조인성과는 이미 세 작품째 만났다. 거의 동지같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p> </div> <div contents-hash="084d87c08c3468fccbbd37592b2bfb4797bdc3df2513fb4d94759ce5674e72f9" dmcf-pid="zWOrbSUZCI" dmcf-ptype="general"> <p>▶ 처음 만났을때도 이미 스타였다. 오랜 시간 스타로 살아온 배우여서 처음에는 어려웠다. 보면서 이 사람은 참 나이를 잘 먹는구나. 품위있게 시간 쌓아가는구나. 현장에서도 에너지 허투루 쓰지 않는다. 이 사람은 특별한 것이 모가디슈, 이 작품 헤외 로케 몇달씩 가는데 사람이 힘들어지는 순간이 오는데 힘든 내색 안하고 주위 사람 돌보고. 모가디슈 떄도 봤는데 이번에 1롤로 하게 되니 더 큰 책임감으로 더 포용하고 하는 것 보면서 참 고맙더라. 단순히 배우와 관객의 관계를 떠나서 제 짐의 큰 부분 덜어주는 느낌이 있었다. 제 컨디션도 자주 확인해준다. '밥은 먹었느냐, 몸은 괜찮냐'고 끊임없이 묻는다. 촬영이 끝나고 한국에 들어와보니 담낭에 엄지손가락만한 돌이 두개 있떠라. 그래서 서울에 와서 수술을 했다. 그런데 인성 배우가 '여기를 누르면 시원하다'면서 손을 계속 눌러준다. (웃음)</p> </div> <div contents-hash="32a9797e84b1ffed9cf3d2b214e222d4aa9de1a939744fbf82d7453a01d6726b" dmcf-pid="qpHWMt4qlO" dmcf-ptype="general"> <p>- 이번 작품 촬영 현장에서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p> </div> <div contents-hash="2d71af83cb4221dab1800f42f0b3b9e31a88b9f30a4e303cf5e1e60874be8620" dmcf-pid="BUXYRF8BTs" dmcf-ptype="general"> <p>▶ 모든 영화가 쉬운 점은 없다. 어렵지만 새 재미를 찾으려 한다. 만드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관객들이 얼마나 흥미롭게 봐주실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다. '휴민트'에는 유머가 하나도 없다. 얼마나 서스펜스를 유지하면서 이 극을 끌어갈 것인가가 관건이었다. 이 영화만의 개성 있는 리듬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하정우와 전지현의 '베를린'을 만들었으니 같은 사람이 만들었어도 다르게 해야할 것 아닌가. 현란한 기교를 부리기보다 본질에 충실해서 인물들에게 집중해서 만들려고 했다. 조금 속도가 느리지만 서서히 감정선을 쌓아서 1시간 이후부터는 정신 없이 몰아 부치는 형식으로 갔다. 고전적이지만 현대적 리듬의 패턴으로 해보자.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것인가가 새로운 숙제였다. </p> </div> <div contents-hash="be2ac0722058a3b41dcf2311743d4e6cb4c356212480172dd5b1ff184ddac433" dmcf-pid="buZGe36blm" dmcf-ptype="general"> <p>- 장면 전환에서 장인의 천부적 감각이 느껴진다. 어떤 계산을 하고 장면 전환을 하는가.</p> </div> <div contents-hash="5703422edbec83203285d52bceaadb39a606f9fda4802c898eb60a91b2ca22dc" dmcf-pid="K75Hd0PKlr" dmcf-ptype="general"> <p>▶ 천부적이면 얼마나 좋겠나. 편집을 하는 와중에도 각본을 쓸 때, 스토리보드를 짤 때 그리고 편집할 때와 녹음을 하면서도 엄청 고민하고 바꾼다. 장면을 전환하는 순간이 영화적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장면 전환을 해야 긴장을 놓치지 않고 끌고 갈 것인가. 요즘 같은 쇼츠의 시대에 2시간동안 관객들과 어떻게 밀고 당기기로 갈 수 있을 것인가 항상 고민한다. 제가 작업한 방식을 돌이켜보면 그냥 저를 괴롭히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이게 맞아? 어디서 본것 같지 않아? 내가 한것 아닌가. 스스로를 못믿으며 계속 괴롭히는 것 밖에 없다. 주위 사람들도 계속 괴롭힌다. 이제는 현장 스태프들 중에 제 자식 또래 같은 친구들도 꽤 있다. 이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묻는다. </p> </div> <div contents-hash="ab011e59f79113f0c52750bc754d70a7737bec1456bc9405da7430a738382006" dmcf-pid="9z1XJpQ9S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4431bc083dd41cea0c420f0830d4046b57bcb96b50dc83cc50ae9fba5b8fdd" data-idxno="1196364" data-type="photo" dmcf-pid="2qtZiUx2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승완 감독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SpoHankook/20260315101729479yxxt.jpg" data-org-width="1280" dmcf-mid="4rspjKnQ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SpoHankook/20260315101729479yx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승완 감독 ⓒN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9c2bc29a0c1b7125516d443858607a0302d2a3c8776e8ce2200111ba45c3f9" dmcf-pid="VBF5nuMVv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4ede2a771faa8f81ad3c493a5bdbc1eb0c425640bc49cd59327c6df2aaa98bd" dmcf-pid="fb31L7RfSk" dmcf-ptype="general"> <p>- 본격적 액션이 영화 시작 1시간 이후에 나오고 유머도 없다는 것은 대작 상업 영화에서 약점이 될수도 있었을 텐데. 긴장감만으로 끌고 가는 것에 대한 확신이 있었나. </p> </div> <div contents-hash="d858aa19e608ca1a5af30e4e237fec634be5ce6befdf0cdf5b3aa0c4a41f85f1" dmcf-pid="4K0toze4Wc" dmcf-ptype="general"> <p>▶ 그래서 배우가 중요하다. 누군가를 바라보게 하는 것이 중요했다. 배우를 어떻게 포착하고 어떤 부분을 보여주느냐. 재미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흥겨움도 있지만 경외감을 통해 얻는 재미도 있고 긴장을 통해 얻는 재미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다. 배우의 상태를 어떻게 보여주느냐도 너무 중요하다. 배우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다.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도 가끔 집중하지 못할 때가 발생한다. 현장에서 어떤 불안한 기운이 들때마다 내가 찍는 대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집중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893821a38a7243b6e81a289eb5acc51768fb3d7177925586bc770916364a47b" dmcf-pid="8z1XJpQ9CA" dmcf-ptype="general"> <p>- 조인성은 최근 인터뷰에서 류승완 감독과 만나면 늘 한국 영화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게 된다고 토로하던데. </p> </div> <div contents-hash="480efa358073171c6e408afbefbca1f416e008d08c3f60a61065847aa76f3091" dmcf-pid="6qtZiUx2Sj" dmcf-ptype="general"> <p>▶ 후배들과 어떻게 잘 만들어낼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우리가 잘 놀던 놀이터를 어떻게 후배 세대들에게 잘 물려줄 수 있을까. 저희가 서울독립영화제 후원도 하고 미장센영화제에서 으쌰으쌰 하는 것도 코로나 이후 많은 것들이 파편화되어 있어서 '어떻게 하면 극장을 관객들의 놀이터로 다시 돌려드릴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들을 모여서 함께 고민한다. 우리부터 잘 하자고 늘 이야기 나눈다. 이제는 후배라기보다 좋은 친구다.</p> </div> <div contents-hash="482750f45084b6c1cda327f7896fe7485d256c6ee47b9abd0586e36a237a0bfc" dmcf-pid="PBF5nuMVvN" dmcf-ptype="general"> <p>- 북한 일부 여성의 인신매매신의 표현에 있어서 방탄 유리에 진열되거나 등급 표현 등이 되어 있는 것에 대한 불편한 시선들이 꽤 존재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29e1be1f723d9cd5cff9b5c55c2aaa3b1e3793ea75d5f78215490f85d2fc241" dmcf-pid="Qb31L7RfWa" dmcf-ptype="general"> <p>▶ 제가 이미 '베를린' 촬영 과정에서 취재할 떄 국경지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취재하거나 자료들을 보면 영화에서 표현하지 못한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있다. 이것을 만드는데 있어서 스태프들과 다 같이 이야기한 것이 이것을 자극적이거나 착취하는 시선으로 하면 안된다.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가지고 만들었기 떄문에 이 일을 벌이는 시스템들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들이 현재도 발생하고 있다.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들을 했다. 영화를 보시면 저희가 대상과 카메라의 거리도 엄청 멀었다. 상황은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포커스를 거기에 뚜렷하게 강조하는 샷은 찍지 않았다. 저희도 촬영하면서 조심스러웠고 그런 이야기들을 듣고 '그러면 더 신경을 써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저나 제작진들을 포함한 우리의 의도와 상관 없이 더 강하게 받아들이는 시선이 있으니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더 고민해볼 문제라고 느꼈다. 이런 의견을 주시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p> </div> <div contents-hash="0f9e9e73923569b59e09464499f95f3d9831cc5aa3fe10d3984ac157ebed0007" dmcf-pid="xK0toze4Cg" dmcf-ptype="general"> <p>- 박정민이 '휴민트' 인터뷰 과정에서 몸을 던진 액션신보다 실제 등장 장면에서의 술병 던지고 받기 장면이나 국정원 사무실 담을 넘는 장면 등을 실제로 수행해낸 뿌듯함에 대해 밝힌바 있다. 류승완의 영화에서 배우들이 초인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가.</p> </div> <div contents-hash="ef8a5f43419ff8cf922ff83410604cdd6fbb68dcf57b5c828be9bbf06294a01d" dmcf-pid="ymNotEGhSo" dmcf-ptype="general"> <p>▶ '너밖에 할 수 없다'고 쉴 새 없이 가스라이팅하기 떄문 아닐까.(웃음) 배우 자신들도 놀란다. 박정민 배우는 가장 두려워한 순간이 외벽을 타고 넘는 장면이었다. 실제 현장에서 보면 굉장히 높은 곳이다. 박정민이 웬만해서는 '못하겠어요' 소리를 안 하는데 '파수꾼' 때부터 같이 한 조감독이 카메라 옆에 있는데 '형, 저 도저히 못하겠어요'라고 하더란다. 그럴 때 제 방법은 배우와 모니터의 거리를 멀리두고 일부러 잘 못알아 듣는다. 사실 준비기간 동안 가만히 있다가 현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테스트 과정이 다 있지 않나. 배우분들이 저와 일한다고 하면 예술이나 문화 쪽이 아닌 체육 쪽에 가까운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 조인성도 무릎 연골 수술을 다 하고 나서 그 액션을 해냈다. 배우들은 정말 대단한 영역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박정민 배우가 '저 못하겠다'고 말한 사연은 한참 뒤에 들었던 일이다. </p> </div> <div contents-hash="80d4d90a7bd00eacd21603ac3171df8ec8723203eaca3e7197cbab47329b42a6" dmcf-pid="WsjgFDHlC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5edb2850b4236b98a162b6eba721ceab64221921bedd9a2c0585a4bb6cfb2f" data-idxno="1196365" data-type="photo" dmcf-pid="YOAa3wXS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승완 감독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SpoHankook/20260315101730857fdmu.jpg" data-org-width="1280" dmcf-mid="8dba3wXS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SpoHankook/20260315101730857fd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승완 감독 ⓒN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0098de24f15013ea4172d4a9cef9d61dbbe899fd4180b92ce7b0f2dd89ce57" dmcf-pid="GIcN0rZvl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8ebf032dcd22f187432480821a04d00da7bb05f8310e121c1aba6dc29e587546" dmcf-pid="Hz1XJpQ9TJ" dmcf-ptype="general"> <p>- 2000년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출을 해오면서 액션 연출에 있어서 경쟁 상대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그런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p> </div> <div contents-hash="99926010deea75771020304d8ecf812727548c98743cf6381f06ed06ac67f164" dmcf-pid="XqtZiUx2vd" dmcf-ptype="general"> <p>▶ 저 또한 액션을 만드는 것이 힘들다. 육체적으로 찍어야 하는 분량들이 일반 드라마 장르와는 다르다. 가장 괴로운 것은 위험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항상 사람이 다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저에게 액션 영화는 가장 순수한 영화적 형태다. 우리 영화에서 후반부 대사 없이 20분 가량 액션이 진행된다. 동시녹음 기사님이 대사가 20분 만에 한 번 나오는 걸 보시더니 '나도 좀 같이 살자'고 하시더라.(웃음) 소리와 빛으로만 이뤄진 것으로 꾸며내는 그런 장면들이 저에게는 여전히 판타지다. 그런 매력에서 못벗어나고 있다. 제게 액션은 아직도 호기심이 남아있는 영역이다. 누군가가 새로운 것을 해내면 '아, 왜 나는 저 생각을 못했지'싶다. 예전에 제가 막 좋아하는 어떤 것들을 성취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 약간 아이같은 심정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것 같다. </p> </div> <div contents-hash="42ae54155adf0a4c4c45eada895eeeb4e14ef2662028b7d4084212bc4d779e83" dmcf-pid="ZBF5nuMVve" dmcf-ptype="general"> <p>- 촬영 현장에서 액션을 실제 시범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p> </div> <div contents-hash="5e270bfb6402f9a5bb7da43a2f602de1ad71814225e5a3e6dca95576b18baf70" dmcf-pid="5b31L7RfSR" dmcf-ptype="general"> <p>▶ 몸을 써서 액션을 하는 일이 어렵지 않나. 제가 그렇게 엄청 위함한 것을 하는 것은 아니고 구를 수 있는 것은 굴러 보고 시범을 보인다. 저 같은 사람도 하니까 '저 정도는 안전하구나' 하는 걸 보여드리려 제가 직접 하는 거다. '짝패' 때까지는 제가 액션을 꽤 했다.(웃음) 요즘은 주 52시간내에서 스태프들이 그래도 장시간 촬영하거나 할 때가 있지 않나. 같은 공간, 같은 세트에서 계속 액션을 반복하고 하다보면 지치지 않나. 그때 이벤트성으로 제가 쿵하고 쓰러지면 '감독, 얄미운데 쿵하고 쓰러지네'하는 이벤트가 되는 거다. 배우들에게 심리적 안도감 같은 걸 줄 수도 있다. 이렇게 안전하게 세팅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효과도 있다. </p> </div> <div contents-hash="54fde4446ea8cf17795c13e471eb75476ed8f231b7867cc95e06078391570242" dmcf-pid="1K0toze4hM" dmcf-ptype="general"> <p>- 수많은 액션신 연출을 해왔다. 자기 복습을 하지 않으려 스스로 검열도 많이 할 것 같다. </p> </div> <div contents-hash="ba7fad80065cc836f27c503bfc03bb39c5ffb58ad6b6d4e9bb77eb57801750b4" dmcf-pid="t9pFgqd8Cx" dmcf-ptype="general"> <p>▶ 익숙함과 새로운 것의 조화 어떻게 맞추느냐가 늘 고민거리다. 지금 현재 저에게 그것이 가장 큰 숙제다. 영화를 만드는 인생을 꽤 살았고 열 몇편을 만들었고 이 안에서 제가 원작 을 가지고 만들거나 한 적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제가 기획을 받아서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반복되는 것이 있으니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저 스스로도 조심하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이 방법밖에 없을 것 같은 순간이 온다. 임권택 감독님이 '도리 없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카메라가 여기 있을 수 밖에 도리가 없는 경우가 있다. 매번 새로워지지 못할 것이라면 어떻게 더 다르게 할 것인가. 확장시키거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 '짝패'에서 머리채 잡히는 방법이 나오는데 떨어지는 사람의 머리채를 잡아서 버티는 액션신의 방법을 어떻게 다르게 할 것인가. 고민으로 나온 방식이 지금 영화에서의 방식이다. 요즘은 '깔롱 부리지 말자' 즉 '끼 부리지 말자'고 촬영감독과 이야기하고는 한다. 젊은 척, 유행에 첨단인 척 하지 말고 제가 사람이나 세상을 보는 방식에 대해 좀 더 깊게 들어가고 수박 겉핧기를 하지 않으려 한다. 제 방향성은 그렇다. </p> </div> <div contents-hash="36485b9b8898ccc7577251c8c2b5b210e8ad4aec36cd9263880d9b9e8064b5f3" dmcf-pid="F2U3aBJ6TQ" dmcf-ptype="general"> <p>- 어느 흥행 감독 못지 않게 흥행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기에 그만큼 비판의 목소리도 더 크고 기대감도 높다. 그런 것들이 부담스럽지는 않나. </p> </div> <div contents-hash="70605ccf4515d3dffa4dd614f2bccce2e8d6f230e4abd8c2e1e34bb60363632e" dmcf-pid="3Vu0NbiPyP" dmcf-ptype="general"> <p>▶ 흥행 혹은 작품성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이 낮은 것보다 좋은 것 아닌가.(웃음) 예전에 김홍준 감독님이 '장군의 아들' 조감독 하셨던 시절에 '장군의 아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이 인물이 서양식의 타고난 영웅이거나 중국 무협지 수준의 훈련 받은 영웅이 아닌 자신이 상대해야 할 센 상대들을 하나씩 상대해 나가면서 종로의 가장 센 인물이 되어 갔다는 것에 있다고 말씀 하신 적이 있다. 제가 오늘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제 능력에 비해 과분한 끊임 없는 비판적 시선들 그리고 건강한 비판들 때문 아니었을까. 이제 비난과 비판은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은 생긴 것 같다.(웃음) 저에게 건강한 비판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 어떤 챔피언도 한 대도 맞지 않고 되는 챔피언은 없다. 펀치 만큼 맷집이 올라가니 말이다. 저에게 높은 기대치를 주신다면 진짜 감사해야 할 일이다. </p> </div> <div contents-hash="a31bf15519866c4a77d23ef703e2acf4149246cfac18ab4965d1d6e56d6dde81" dmcf-pid="0TmDqh0HC6" dmcf-ptype="general"> <p>- 친동생 류승범과는 '베를린' 이후 작품 호흡이 없었다. 류승완, 류승범 형제의 공통 작업을 원하는 목소리가 대중과 충무로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p> </div> <div contents-hash="54887ddfbf0f984e05e5716cac973ed4c9075259b1fb348127e9ea00db28b532" dmcf-pid="pyswBlpXC8" dmcf-ptype="general"> <p>▶ 승범이가 한동안 연기를 안하고 떠나 있기도 했고 제가 그 사이 같이 하자고 했었지만 그 당시 본인이 할 의향이 없었다. 지금 류승범은 연기하는 목적이 본인이 막 뭔가 하고 싶어서라기보다 딸 때문인 것 같다. 아빠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알려주고 싶어서다. 딸이 '아빠는 뭐하는 사람인데 집에만 있나'하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웃음) 슬로바키아에 있는 승범의 집에 갔더니 정말 마당 쓸고 딸과 산책을 다니고 하는 미니멀한 삶을 살고 있떠라. 본인은 그 행복을 깨뜨리는 것이 싫다더라. 그 순간에 집중하고 가족들과 함꼐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하더라. 저도 승범이를 보면 제 카메라 앞에 데려오고 싶다. 이제 슬슬 함께 할 떄가 된 것 같다. 얼마 전 제가 승범에게 '너는 나하고는 액션하기 싫다면서 '무빙'에서는 날라 다니더라'고 했더니 '그건 (원작이)만화잖아'라고 하더라.(웃음) </p> </div> <div contents-hash="ae43f7789b867f582b9cf8ba4c9b55fca9fa96b5917092b3c0e05956d8d308e8" dmcf-pid="UWOrbSUZv4" dmcf-ptype="general"> <p>- '베테랑3' 준비에 한창이다. 신작에 대한 힌트를 간단히 준다면. </p> </div> <div contents-hash="aff2e1828793e8261ee3a3911afe2e536fac6aafa5b6f7eb78146982dddefb28" dmcf-pid="uYImKvu5yf" dmcf-ptype="general"> <p>▶ 각본을 수정하면서 준비 중에 있다. 황정민 선배도 촬영 막바지에 있기도 해서 곧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힌트 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1편에 대한 부채감을 정리하고 싶다. 3편에서는 관객들이 즐기시던 서도철의 그 모습을 다시 관객에게 돌려드리고 싶다. </p> </div> <div contents-hash="ec8cafea4c1ebbed9f64946073749ad9ea035ebaa0262b459f2532d6d90723bd" dmcf-pid="7GCs9T71TV" dmcf-ptype="general"> <p> </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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