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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연고약 뚜껑 뾰족한 부분 있어야 구멍 뚫죠…근데 그거 뭐지? [그거사전2]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03-21 14:0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RIVs5TMD"> <p contents-hash="06cb37cc0fdf26d9979616f8610b1f2e3a7ea33ef00b4394e914f5c05fd7304d" dmcf-pid="67eCfO1ydE" dmcf-ptype="general"><strong>[그거사전 - 96] 연고약 처음 쓸 때 구멍 뚫는 뚜껑 뾰족한 부분 ‘그거’</strong></p> <div contents-hash="6b7596e84d88377fcc3f00ebb7919a07ea46340189ef459462c47c8eea87843d" dmcf-pid="Pzdh4ItWek" dmcf-ptype="general"> “그거 있잖아, 그거.” 일상에서 흔히 접하지만 이름을 몰라 ‘그거’라고 부르는 사물의 이름과 역사를 소개합니다. 가장 하찮은 물건도 꽤나 떠들썩한 등장과, 야심찬 발명과, 당대를 풍미한 문화적 코드와, 간절한 필요에 의해 태어납니다. [그거사전]은 그 흔적을 따라가는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고, 때론 유머러스한 여정을 지향합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b2f4e6e27921e521dc7ea8e5461e07000d4f0e251b207e66586a7387d5a26" dmcf-pid="QqJl8CFY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고 뚜껑에 펑크 팁이 없으면 섭섭하다. 아니 섭섭함을 넘어 난감하다. 뭐로 뚫을란 거야? 유튜브 @RNSclub의 ‘How To Open Topical Cream’ 캡처. [@RNSclu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2957bzox.png" data-org-width="529" dmcf-mid="Uhn8lfgR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2957bzo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고 뚜껑에 펑크 팁이 없으면 섭섭하다. 아니 섭섭함을 넘어 난감하다. 뭐로 뚫을란 거야? 유튜브 @RNSclub의 ‘How To Open Topical Cream’ 캡처. [@RNSclu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99f6312af84cc12aa434a0b42e24f1c4ab45abefbe57d0c02050bb3a682c20" dmcf-pid="xAW2OKiPJA" dmcf-ptype="general"> 명사. <strong>1. 펑크 팁 puncture tip, 펀치 punch</strong>【예문】<i>아니 왜 이 치약은 펑크 팁이 없는 거야?</i>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yUMO2mZvnj"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3e875f5b9300e0afc74d6b7bdec221e0ae57cbe9296967ef6eebd326e57cfb8b" dmcf-pid="WuRIVs5TeN" dmcf-ptype="general"> 펑크 팁이다. 펀치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구멍을 뚫기 위한 끄트머리란 의미다. 일각에서는 구멍을 뚫는다는 의미에서 피어서(piercer)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div> <p contents-hash="75ffb3e82908f02c0eff4f68f76c64efeb715689cf04b70f021683c6c02150f6" dmcf-pid="Y7eCfO1yRa" dmcf-ptype="general">플라스틱 스크루 뚜껑의 바깥쪽에 가시처럼 돋아 있다. 알루미늄 튜브 용기의 입구쪽 금속 피막 밀봉을 뚫기 위한 용도로 쓴다. 펑크 팁은 뚜껑 위쪽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눈에 띄지 않는다. 뾰족한 펑크 팁이 튀어나와 있다면, 유통 및 이용에 있어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뚜껑을 뒤집어 입구에 대보면 원지름이 딱 맞는데 그 상태로 힘을 가하면 밀봉부에 쉽게 구멍이 뚫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712907a2c5d78adbb0f96bedafa597026c916355953e3a84a03601e62043c" dmcf-pid="Gzdh4ItW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양한 형태의 연고 뚜껑과 펑크 팁. 연고 입구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펑크 팁의 모양도 다르다. [made-in-chin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4218jynn.png" data-org-width="500" dmcf-mid="uNRotnOc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4218jyn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양한 형태의 연고 뚜껑과 펑크 팁. 연고 입구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펑크 팁의 모양도 다르다. [made-in-china.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9a345b5823d098438107db39bd4c93a2ba5892ef0302b293ddb10d8928f20f" dmcf-pid="HqJl8CFYio" dmcf-ptype="general"> 펑크 팁이 없어도 젓가락이나 칼끝, 송곳 등으로 뚫을 수야 있다. 하지만 공구를 이용하면 오염이 발생할 수 있고, 칼이나 젓가락도 힘 조절에 실패하면 용기를 파손하거나 사용자가 다칠 수 있다. 하지만 펑크 팁은 뚜껑의 턱이 튜브의 상단(어깨) 부분에 걸리게 설계돼 있고, 모양 자체도 원뿔형이라 딱 필요한 만큼만 뚫고 빠진다. </div> <p contents-hash="de15773c7035a20a3fe5dfd0896b1c6ace5007c8ba3c68263390ffaaee5773e4" dmcf-pid="XBiS6h3GLL" dmcf-ptype="general">튜브 용기에 포장하는 상당수 제품에서 펑크 팁은 사라지는 추세다. 알루미늄 포일과 플라스틱 등 여러 재질을 덧붙여 만든 래미네이트 튜브(라미 튜브)¹나 폴리에틸렌 소재로 된 튜브(PE 튜브)가 널리 쓰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상단 밀봉은 스티커처럼 뗄 수 있는 (알루미늄 포일) 실링 스티커로 대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3421cb5d23b72eb9ea291a6ca87aeaff34cc90e32f023de9e80fa3f72304be" dmcf-pid="ZbnvPl0H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¹ 첩합(疊合) 튜브라고도 한다. 라미네이트 튜브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잘못된 표기다. 플라스틱 중간에 알루미늄 소재 필름을 끼워 넣은 ABL(Aluminium Barrier Laminate) 튜브와 플라스틱 소재를 겹쳐 만든 PBL(Plastic Barrier Laminate) 튜브로 나뉜다. PBL 제품은 값이 싸고 재활용이 쉽지만, ABL 수준으로 공기와 습기, 빛을 차단할 수는 없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5499zuwz.png" data-org-width="699" dmcf-mid="75TZiHb0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5499zuw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¹ 첩합(疊合) 튜브라고도 한다. 라미네이트 튜브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잘못된 표기다. 플라스틱 중간에 알루미늄 소재 필름을 끼워 넣은 ABL(Aluminium Barrier Laminate) 튜브와 플라스틱 소재를 겹쳐 만든 PBL(Plastic Barrier Laminate) 튜브로 나뉜다. PBL 제품은 값이 싸고 재활용이 쉽지만, ABL 수준으로 공기와 습기, 빛을 차단할 수는 없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87a9a4c6e558d91862742264be9d4c2919ade5c36ce784667e672ab58cecce" dmcf-pid="5KLTQSpX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루미늄 포일 실링 스티커. [이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6789vxur.png" data-org-width="500" dmcf-mid="zoK6S4ae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6789vxu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루미늄 포일 실링 스티커. [이베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b34aa1fe9926ebc95d418947db2daf3ce357790ea6d70f518983eb4124588a" dmcf-pid="19oyxvUZ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로마티카의 단일 알루미늄 튜브. 제조사가 불편한 알루미늄 용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재활용이 용이하기 때문이란다. 울퉁불퉁 못생겼지만 심성은 착하다. [아로마티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8030nvpy.png" data-org-width="500" dmcf-mid="qoYYRy71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8030nvp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로마티카의 단일 알루미늄 튜브. 제조사가 불편한 알루미늄 용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재활용이 용이하기 때문이란다. 울퉁불퉁 못생겼지만 심성은 착하다. [아로마티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a04a172eb8bc0051ed79667d1a1554da1a43ee718dc773cae7f946c42de41b" dmcf-pid="t2gWMTu5nd" dmcf-ptype="general"> 고급 핸드크림이나 수입 치약 중에는 단일 알루미늄 튜브를 고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쓰기가 영 불편하다. 누르면 누르는 대로 찌글찌글 못생겨지는 데다가, 반복되는 변형에 의한 손상에 취약하다. 알뜰하게 끝까지 쓰기 힘들다. 핸드백 안에서 옆구리가 터진 채 장렬히 사망한 핸드크림을 발견하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으리라. 자주 접히는 부분이 날카로워지는 것도 신경 쓰인다. 제조사 입장에서도 단일 알루미늄 소재 튜브는 생산 단가가 높다. </div> <p contents-hash="63c4c19f55fe3ba970558b0a724b1d948ed379f26a44f49b5e8ff632456103b6" dmcf-pid="Fpxs9rXSee" dmcf-ptype="general">이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연고 약 용기 분야에서는 여전히 단일 알루미늄 튜브가 대세다. 알루미늄 금속층은 매우 우수한 차단재(barrier material)다. 알루미늄은 플라스틱에 비해 기체 및 습기 투과율이 매우 낮아 거의 완벽에 가깝게 차단한다. 알루미늄 튜브는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났을 때 산화되는 성분, 수분에 취약하거나 쉽게 휘발되는 성분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다. 빛도 완전히 차단할 수 있어 빛에 민감한 성분 보호에 유리하다. 알루미늄 자체의 강력한 내화학성 성질도 내용물의 변질을 막는다.</p> <p contents-hash="742fc6dcc0144e755f235300729894389cc5aa9b6d8bcfdd10389697bd3c0abd" dmcf-pid="3UMO2mZvnR" dmcf-ptype="general"><strong>변형이 유지되는 ‘못난이’ 성질도 약품 보존에 유리하다.</strong> 복원 탄성이 있는 플라스틱 튜브는 내용물을 짜내고 나면 빈 곳만큼 공기를 빨아들인다. 케첩 용기를 떠올려 보자. 용기 안으로 유입된 공기는 약의 산화와 오염 가능성을 높인다. 열 전도성이 높다 보니 국소적인 온도 변화를 용기 전체로 빠르게 분산한다. 열에 의해 약이 변질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p> <div contents-hash="420d0ed6d0331e40d942bcc4007e6fb31e683c383d3e843d03db2b69a29df865" dmcf-pid="0uRIVs5TnM" dmcf-ptype="general"> <div> <strong>무명의 화가, 세상에 튜브를 남겼다</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766c7c709cf7d7eae13ff67a1f5944569fdc3ac99942fa33a68b25bd252f32" dmcf-pid="p7eCfO1y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존 고프 랜드의 자화상. 연대 미상. 목판에 유채.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공공 저작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9488rpnr.png" data-org-width="500" dmcf-mid="BKCCfO1y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09488rpn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존 고프 랜드의 자화상. 연대 미상. 목판에 유채.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공공 저작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2cef4f985ca4bdb9cfa4087d38e5f208260117099b05209e85eed0127dea95" dmcf-pid="Uzdh4ItWMQ" dmcf-ptype="general"> 튜브의 아버지는 누굴까. 존 고프 랜드(John Goffe Rand, 1801~1873)다. 미국의 초상화가이자 발명가였던 그는 1841년 금속 튜브 물감(metal rolls for paint)을 발명하고 특허²를 출원했다. 그는 특허 문서에서 약한 힘에도 쉽게 찌그러뜨릴 수 있는 금속 용기 안에 도료나 유체를 담아 밀봉 상태를 유지하고, 끝단부터 말아서 쓰는 방법으로 공기의 유입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자리를 납땜하여 재밀봉하는 방식의 튜브와 함께 입구에 나사식 마개를 설치한 형태까지 제시했다. </div> <p contents-hash="e7630e6efa7d0a5ffad2f9397eba38020dff1889c208e6314a59add03d6b7f17" dmcf-pid="uqJl8CFYdP" dmcf-ptype="general">튜브 물감의 가능성을 알아본 영국의 화구업체 윈저앤뉴튼은 랜드의 특허를 확보해 발 빠르게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주석이나 주석·납 합금 등을 사용했지만 금속 가공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알루미늄 튜브가 등장했다. 물감 외에도 치약,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전천후 용기가 됐음은 물론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baba69988fa303ef50d5f3579b957e3ba0c4dd615dfc6cee39c24b5af35dfa" dmcf-pid="7BiS6h3G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² 미국 특허 US2252A ‘Improvement in the construction of vessels or apparatus for preserving pain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0815qrye.png" data-org-width="699" dmcf-mid="b3wwBEYC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0815qry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² 미국 특허 US2252A ‘Improvement in the construction of vessels or apparatus for preserving paint’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b0bb716cb4a4183c71d089caa97cf7bea54d8c1a21503b375018a1074161df" dmcf-pid="zbnvPl0H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윈저앤뉴튼에서 만든 수채화 튜브 물감. [Opus Art Supplie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2110wmrb.png" data-org-width="500" dmcf-mid="KjTFg1V7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2110wmr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윈저앤뉴튼에서 만든 수채화 튜브 물감. [Opus Art Supplie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06c707cd84febc4597e442838cbe92b51a1674bee8ab8482fee77bc761da16" dmcf-pid="qKLTQSpX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92년 워싱턴 셰필드 박사가 발명한 최초의 튜브형 치약. 종래의 가루 형태가 아닌 젤 형태의 치약을 튜브에 넣고 ‘짜서 쓰는’ 형태를 고안했다. [공공 저작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3367spfu.png" data-org-width="300" dmcf-mid="9s4iZdrN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3367spf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92년 워싱턴 셰필드 박사가 발명한 최초의 튜브형 치약. 종래의 가루 형태가 아닌 젤 형태의 치약을 튜브에 넣고 ‘짜서 쓰는’ 형태를 고안했다. [공공 저작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4a10b2f5c00f8bdd7342575259a8bcdb0ba0fdb376ed870ba330a82485e143" dmcf-pid="B9oyxvUZif" dmcf-ptype="general"> 튜브 등장 이전 화가들은 돼지 방광 등에 물감을 넣어 보관했다. 구멍을 뚫어 사용한 후에는 압정으로 구멍을 막았다. 유리관에 넣어두고 주사기로 뽑아 쓰는 방식이 그나마 발전된 형태였다. <span><strong>랜드의 물감 튜브는 회화의 세계를 혁신했다.</strong></span> 야외에서도 마르지 않는 물감, 팔레트에 짜낸 뒤 마개를 돌려 닫기만 하면 되는 물감의 등장은 19세기 후반 등장한 인상주의 사조를 추동했다. 화가나 도제가 직접 안료를 갈아 물감을 만드는 대신 휴대가 간편한 튜브 물감을 구입해 야외 사생(En plein air)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인상주의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물감 튜브의 등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div> <p contents-hash="e7e590ff4760f9f4a644fe154bf7f0f3f4ecc02314e785b540f688045af956cc" dmcf-pid="b2gWMTu5eV" dmcf-ptype="general"><i><strong>“튜브에 든 물감이 없었다면 세잔도, 모네도, 시슬레나 피사로도 없었을 것이다. 언론에서 훗날 인상주의라고 부르게 된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strong> </i>³</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e70a652d3211f03fb918a34caf1c944d6e39361299602b2d1a0638a7e9b065" dmcf-pid="KVaYRy71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³ Jean Renoir, 1962( Boston : Little, Brown) ‘Renoir, my father’ p. 77 인용. 해당 저서는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둘째 아들이자 거장 영화감독인 장 르누아르가 집필한 것이다. 원문은 “Without paints in tubes, there would have been no Cézanne, no Monet, no Sisley or Pissaro, nothing of what the journalists were later to call Impressionis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4635txth.png" data-org-width="699" dmcf-mid="2m39sbJ6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4635txt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³ Jean Renoir, 1962( Boston : Little, Brown) ‘Renoir, my father’ p. 77 인용. 해당 저서는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둘째 아들이자 거장 영화감독인 장 르누아르가 집필한 것이다. 원문은 “Without paints in tubes, there would have been no Cézanne, no Monet, no Sisley or Pissaro, nothing of what the journalists were later to call Impressionism.”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53b3e288e5ffcfe5650577c69fb3ab7aecb17f6c3775bba003d361d04d759b" dmcf-pid="9VaYRy71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누아르, 라 그르누이예르(La Grenouillère), 1879, 캔버스에 유화, 66㎝ X 81㎝. [스톡홀름 국립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6001nmnz.png" data-org-width="700" dmcf-mid="VCFMWQcn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6001nmn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누아르, 라 그르누이예르(La Grenouillère), 1879, 캔버스에 유화, 66㎝ X 81㎝. [스톡홀름 국립미술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daa1640e20f480941299a53959e2f5df5d9d936e7619077be618a8899febf5" dmcf-pid="2fNGeWzteK" dmcf-ptype="general"> 존 고프 랜드는 미술사(史)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대단한 발명을 했지만 사업 수완은 부족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동안 초상화 사업과 튜브 물감 특허로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아이올리언 피아노(aeolian pianoforte)라는 아이디어에 투자했다. 현을 개조해 음이 더 오래 울리도록 한 피아노였는데, 안타깝게도 이 사업은 성공하지 못했고 그 결과 랜드는 전 재산을 잃었다. 미국에서 취득한 튜브 물감 특허까지 팔아야 했다.⁴ </div> <p contents-hash="423e2d96e9c4ba28a78aa31c53996e73bca151061f5a0e59bbd45942395fd160" dmcf-pid="V4jHdYqFib" dmcf-ptype="general">미국으로 돌아온 랜드는 죽을 때까지 초상화를 그렸다. 그는 썩 훌륭한 화가는 아니었다. 미국 국립미술관이 단 한 점, 자화상만 소장하고 있을 뿐이다. 랜드는 1873년 뉴욕 브롱크스의 우들론 공동묘지에 묻혔다. 그의 묘비는 글씨를 읽기 힘들 정도로 낡고 퇴색했다. 무덤가를 지나던 이들은 묘비 위에 새겨진 팔레트와 튜브 물감으로 무덤 주인의 업적을 어렴풋이 짐작할지도 모르겠다.</p> <p contents-hash="ca410e3f29f21c62d8fc74972209f82edcd099971e90b46a7bcb21c236534351" dmcf-pid="f8AXJGB3nB" dmcf-ptype="general"><strong>르누아르와 인상주의가 빚진 무명(無名)의 화가라니. 우리 역시 치약 튜브를 짤 때마다 그에게 빚지고 있는 셈이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7abd3ac06911494a8186359e435bc71a95a7cecc6ac1b0eb3bb0bc89ae4fb2" dmcf-pid="46cZiHb0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⁴ Dr. William B. Ashworth, Jr, 미주리-캔자스시티대학교 역사학과 명예 부교수(린다 홀 도서관), 2022년 1월 21일, ‘Scientist of the Day - John Goffe Rand’ 인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7352pilo.png" data-org-width="699" dmcf-mid="f8iS6h3G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7352pil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⁴ Dr. William B. Ashworth, Jr, 미주리-캔자스시티대학교 역사학과 명예 부교수(린다 홀 도서관), 2022년 1월 21일, ‘Scientist of the Day - John Goffe Rand’ 인용.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9c129ecb34e1e2132819af4b7cc60a7a2d17e6634b4de5cf39e72ee66944d5" dmcf-pid="8Pk5nXKp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류에 튜브를 선물하고 뉴욕 브롱크스 우드론 묘지에 잠든 존 고프 랜드. 편히 잠드소서.[Bronx Aquarian/Find a grav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8725bdwo.png" data-org-width="500" dmcf-mid="4c0eGMEo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mk/20260321140318725bdw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류에 튜브를 선물하고 뉴욕 브롱크스 우드론 묘지에 잠든 존 고프 랜드. 편히 잠드소서.[Bronx Aquarian/Find a grave™]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997f344acd9d0cf762d7bb03c3a674be510c23e6408447654c0a6afa8a1338" dmcf-pid="6QE1LZ9UL7" dmcf-ptype="general"> <span>조사에 도움을 주신 동화약품 소비자행복팀 담당자분께 감사드립니다.</span> </div> <p contents-hash="26e7a5c70db16cbc58c8f3c89b10e9aec805d81cda69380a576def60e3b18bd9" dmcf-pid="PxDto52uJu" dmcf-ptype="general">다음 편 예고 : 놀이터에서 뱅긍뱅글 돌아가는 놀이기구 ‘그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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