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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기괴한 모습의 ‘하얀 나무’” 무서운 재앙 부른다?…전국에서 ‘난리’ [지구, 뭐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6-04-08 17:4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kMeKOc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fb1487aa81964dd7725a0293c74ce79bc8221a642a60559afea3da07775e0d" dmcf-pid="79ERd9Ik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상북도 울진 소광리 소나무의 집단 고사 모습.[녹색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6442qeeg.jpg" data-org-width="1280" dmcf-mid="Z4a8P7Dg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6442qe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상북도 울진 소광리 소나무의 집단 고사 모습.[녹색연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0876f071e75049714c9cd9fde4c52d7cd1e60ea77c50552db401aa38145132" dmcf-pid="z2DeJ2CEZN"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strong>“나무가 원래 이런 게 아니라고?”</strong></p> <p contents-hash="f19ecaca61f3c89c6c722994e669323587fd4940494e69a7b6cc62ab170ae799" dmcf-pid="qVwdiVhDZa" dmcf-ptype="general">모든 잎을 떨어트린 채, 하얗게 변해버린 나무. 언뜻 보면, 겨울을 나고 있는 나무인 듯하지만, 사실은 더 비극적이다.</p> <p contents-hash="fa39fb13d3cd3a80304d0ad9ff82484db2190d019246d84c53777b47fa4aa616" dmcf-pid="BfrJnflwZg" dmcf-ptype="general">바로 사시사철, 그것도 <strong>600년 이상 한 번도 푸른빛을 잃지 않았던 ‘소나무’이기 때문. 하얗게 변한 이유는 생명을 잃었기 때문이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0d711c53c5bd56588bee5948d80f32553440ffd0c85702ec729f6326ef7be0" dmcf-pid="b4miL4Sr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상북도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녹색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6740qtgs.jpg" data-org-width="1280" dmcf-mid="5aGwmLFY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6740qt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상북도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녹색연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9761b5d95acb76e4c6ed228ac5ddd0113ebb1b9b63446152b6fbfadcea49dc" dmcf-pid="K8sno8vm5L" dmcf-ptype="general">소나무의 생명이 꺼진 이유는 ‘극단적 날씨’. <strong>수백 년간 생존했지만 가뭄·폭염, 그리고 낮은 적설량 등 기후변화를 결국 견디지 못했다.</strong></p> <p contents-hash="31c13de89f4e70ed5309175ad5d2f8cf5b268f1894ee1d0c24d184e08d71c6e3" dmcf-pid="96OLg6Ts5n" dmcf-ptype="general">비단 한두 개체의 문제가 아니다. 일부 지역에서 발생했던 침엽수 고사 현상. 이제는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15bb3cf0dd26bc4afffa718be1763aa9d4bc88bd9c1a45b15a1ba0e9be1df6e" dmcf-pid="2xhajxYCYi"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같은 고사 현상이 주변 동·식물 생태계 전체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 정부 차원에서의 보존 활동 강화가 요구되는 이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591d358e037071e28b6fcffeb41242d0ef913680c9017485f14f266e1237f2" dmcf-pid="VMlNAMGh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상북도 봉화 태백산 소나무 집단 고사 모습.[녹색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7004dgxl.jpg" data-org-width="1280" dmcf-mid="1ssno8vm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7004dg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상북도 봉화 태백산 소나무 집단 고사 모습.[녹색연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7914d63c0e630b9440d31859e2e2a5556960f6707d35d90270265e67b0ba13" dmcf-pid="fRSjcRHlXd" dmcf-ptype="general">녹색연합은 최근 발간한 ‘2026 기후위기 침엽수 보고서’를 통해, <strong>백두대간과 국립공원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생물다양성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strong>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11b894fba8f240614e5d170202c646d956e96387c5e9b74448727e313489b7" dmcf-pid="4evAkeXS5e" dmcf-ptype="general">해당 보고서는 지난 10년 동안 백두대간과 국립공원에서 기후위기로 인해 고사한 침엽수의 실태를 현장에서 모니터링하고 진단·분석한 결과가 담겼다.</p> <p contents-hash="7f9b99aa0a647d0209580d8e6e337ea47b2b91d33a59a99a66e2b761dcf4c9f2" dmcf-pid="8dTcEdZvGR" dmcf-ptype="general">이번에 가장 주목된 건 <strong>한라산과 지리산을 중심으로 구상나무와 가문비나무가 빠른 속도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strong> 심지어 집단 고사로 인해 멸종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d0b8559bbb11235938e80e95cf3f7a3479736148413298be6578e1bfef223d" dmcf-pid="6JykDJ5T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상북도 울진 소광리에 있는 한 소나무의 뿌리가 뽑혀 있다.[녹색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7250ijjj.jpg" data-org-width="1280" dmcf-mid="t2KZ1h6b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7250ij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상북도 울진 소광리에 있는 한 소나무의 뿌리가 뽑혀 있다.[녹색연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6207d7c419a8718d8d2706316da6055af87a7e9eed00894e526946ee9a3690" dmcf-pid="PiWEwi1yHx" dmcf-ptype="general">구상나무는 전 세계에서 오직 한반도 남부 고산지대에만 자생하는 침엽수. 원래 침엽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식지가 북쪽으로 이동하거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p> <p contents-hash="d43c13fa7b0fb0e3017827531a65c78725c6e297e3dac2900c26bd2a927cea6c" dmcf-pid="QnYDrntWYQ" dmcf-ptype="general">그런데 한라산과 지리산 등 주요 서식지가 이미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서식지를 옮기지 못한 채, 같은 위치에서 집단 고사에 내몰리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9cf82110f1ee13af4449aef24ea1ad420b32e8028ac33edc40f84d00a77484ed" dmcf-pid="xLGwmLFY5P" dmcf-ptype="general">녹색연합 관계자는 “조건을 고려할 때, 앞으로 <strong>백두대간과 국립공원 아고산대에 서식하는 침엽수 대부분은 현재와 같은 양상 속에서 집단 고사를 겪으며 급격히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strong>높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e4b72b4d2ed4c89dc5bc31a40429efc386970f29388bc917742de4908f52f5" dmcf-pid="y1eBK1gR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상북도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녹색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7500edxg.jpg" data-org-width="1280" dmcf-mid="FyOLg6Ts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7500ed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상북도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녹색연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60c9bc3fdd4bd73d80b5d2b78a9d78586c187dc7ca4beacec1d40e0d52029a" dmcf-pid="Wtdb9tae18" dmcf-ptype="general">녹색연합은 지난 2016년 ‘한반도 기후변화 영향 고사’ 발표 이후 10년간 백두대간과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침엽수 고사 실태를 지속 조사해 왔다. 당시에는 지리산의 구상나무, 설악산의 분비나무, 울진·삼척 산림보호구역의 금강소나무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조사 결과가 제시됐다.</p> <p contents-hash="bdb344bb0babd2a6a0ff5add8fc6feba0fd136711f233405dfde2c3c50af05b9" dmcf-pid="YFJK2FNdG4" dmcf-ptype="general">기후변화로 인해 침엽수 쇠퇴가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첫 보고였던 것. 그러나 <strong>10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더 악화했다. </strong>구상나무와 가문비나무는 멸종 단계에 접어들었다. 분비나무, 전나무, 금강소나무 등 역시 전국적으로 집단 고사 단계에 진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3df803105a14409e1188f0d5b972afd699c5eebf6cc8cd266acf3f7aae4a58" dmcf-pid="G3i9V3jJ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라산 백록담 부근의 구상나무 군락.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7732habt.jpg" data-org-width="318" dmcf-mid="3fhajxYC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7732ha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라산 백록담 부근의 구상나무 군락.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dcf765a43d26c0af6c7b5e414b8848ae638ae4cf9c369df124503f47effe31" dmcf-pid="H0n2f0Ai1V" dmcf-ptype="general">이같은 고사 위기가 나타난 것은 ‘기후변화’의 영향. 침엽수는 상록수로 사계절 수분과 영양이 공급되어야 한다. 그런데 <strong>2010년 전후부터 겨울철 고온과 건조가 이어지고 적설량이 줄어들면서 침엽수의 수분 공급에 제약이 생기기 시작했다.</strong></p> <p contents-hash="1d0e15a94a2a6547690a3b32247373e34b380278d707cb64920b92d8b9bfaaae" dmcf-pid="XE0STEB312" dmcf-ptype="general">특히 겨울철 적설량 감소와 증발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상록수인 침엽수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극심해지고 있다. 2월에서 4월까지 늦겨울과 초봄에 발생하는 수분 스트레스로 인해 고사가 가속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태풍에 의한 고산의 강풍도 허약해진 침엽수의 뿌리를 뒤흔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7dc2b0589639da53d110836a28ad42e1afa0060896f59bb4b258ad2dcfc6f3" dmcf-pid="ZDpvyDb0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상나무.[국립산림과학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7979rtvv.jpg" data-org-width="650" dmcf-mid="0irJnflw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7979rt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상나무.[국립산림과학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ba0dbf5fdb663e11dbd50ebb8b4fa564ac341c11deadc5319093fc436a0c0c" dmcf-pid="5wUTWwKpYK" dmcf-ptype="general">침엽수 고사는 단순히 수목의 멸종으로 귀결되지 않는다. <strong>고사목 증가로 인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탐방로 주변에서는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가 안전을 위협하는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strong></p> <p contents-hash="974485426239882425cbab23d2c8aadb775c0c2f5fe4a6f62ec4c2a132d286ea" dmcf-pid="1ruyYr9UHb" dmcf-ptype="general">이게 다가 아니다. 우리나라 산림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소나무를 예를 들어보자. 숲속 소나무의 존재는 동·식물 생태계 먹이사슬의 필수 요소다. 소나무 열매를 주요 먹이원으로 하는 다람쥐, 청설모 등 개체수 감소도 우려된다. 공생관계를 가진 곤충의 개체수도 급감할 위험이 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ef9d41a42472c4287c965bdb323b11f96b84d2ee6e53b806737be929d7987e" dmcf-pid="tm7WGm2u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상북도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가 변화한 모습.[녹색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8279jofa.jpg" data-org-width="1280" dmcf-mid="pRlNAMGh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8279jo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상북도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가 변화한 모습.[녹색연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19f68f8c0538eb33777bc6ea54cdbeeeeaba85474f27ae21d9bcdc85ce8d7e" dmcf-pid="FszYHsV75q" dmcf-ptype="general">소나무 숲에서 둥지를 트는 새의 번식지가 줄어들며, 먹이사슬 체계 곳곳에 균열을 일으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울러 금강소나무의 경우 궁궐, 사찰 등의 건축재로 사용되며 조선시대 때부터 국가의 주요 임산 자원으로 활용됐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 중 하나가 사라지는 현상도 나타난다는 얘기.</p> <p contents-hash="f786317244a093fbea1fe6adb4caac42cf83900298dae3bfa71646affe90b422" dmcf-pid="3OqGXOfzHz" dmcf-ptype="general">기후변화를 돌이킬 수는 없는 상황. 정부 차원에서 침엽수 집단 고사와 이에 따른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p> <p contents-hash="9df5a76efce3969b92073f27787c3f2d59a3918a4feeadc8ec126067bf853fb0" dmcf-pid="0IBHZI4qY7" dmcf-ptype="general">녹색연합 관계자는 “구상나무는 세계자연보전연맹 레드리스트에서 ‘위기’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음에도, 종주국이자 관리 책임이 있는 정부는 7년째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부처 간 엇박자의 대표 사례로 지적되는 ‘구상나무의 멸종위기종 지정’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div contents-hash="70752b885c6e18e0b10e088df5c8391592d4a9d69279e70e00ff754c6727d387" dmcf-pid="pCbX5C8B5u" dmcf-ptype="general"> 재밌게 읽으셨나요? <br> <br>[지구, 뭐래?]가 새로운 기후·환경 소식을 가득 담은 뉴스레터로 발행됩니다. <br> <br>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소식과, 놓치기 쉬운 각종 생활정보까지 듬뿍 담길 예정입니다. <br> <br>검색창에 ‘지구, 뭐래? 뉴스레터’를 검색해주세요.!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330aa58b3e2f5d1eb43dcdcef683c6713bddd025225e37a6be1e77ac0c74ed" dmcf-pid="UhKZ1h6b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8514liav.jpg" data-org-width="1280" dmcf-mid="UFJK2FNd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74218514liav.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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