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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두런두런 AI ⑤-1] PPT 조력자로 클로드를 영입했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6-04-15 15:2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너무나 중요한 프로젝트 ‘지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waRBmjX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56233a1e0e1a9b0c8f51d716f5b334c6e1ee15cbb3f53fddc371d59510dfda" dmcf-pid="4VmjdKOc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지피티로 만들었던 기존 ‘두런두런 AI’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1711xzox.jpg" data-org-width="698" dmcf-mid="b9UlDdZv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1711xz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지피티로 만들었던 기존 ‘두런두런 AI’ 이미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830cbdd17a4c5a549ae540a52d828776ccc5b98cef09d58f7992fea83efd2" dmcf-pid="8fsAJ9Ik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클로드로 만들었습니다. jpg 파일 저장에 오류가 있어서 지금 모양이 탄생했습니다. 앞으로 더 잘 만들겠습니다. ㅜ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2998ulbk.jpg" data-org-width="760" dmcf-mid="KMqysLFY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2998ul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클로드로 만들었습니다. jpg 파일 저장에 오류가 있어서 지금 모양이 탄생했습니다. 앞으로 더 잘 만들겠습니다. ㅜㅜ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b450a4354a5ddb337f29436010523afb36c52fff347f1359c00920882d2109" dmcf-pid="64Oci2CE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0426xhwv.jpg" data-org-width="698" dmcf-mid="BCNf7Yd8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0426xhw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0efb6dbc311f86e6cfa7e1f975d79419529c25a81e0e2f3d80c1ccef53e576" dmcf-pid="P8IknVhDY1" dmcf-ptype="general">[%%IMAG</p> <p contents-hash="954e4cf79ba4f103e3b7954c2022e656d72233b22d5d9ffe2c7b6ad0ec4d9e17" dmcf-pid="Q6CELflwt5" dmcf-ptype="general">[%%IMA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1d2182d5a84369e93f692a8cb91006ef242a104833eeb377d1cfa0946bd96" dmcf-pid="xPhDo4Sr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6842yuys.jpg" data-org-width="640" dmcf-mid="V0vmNPyO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6842yu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31d309ad41e7d748ea5ff975e0a2a14864f3d27efc3ade506b2a752499a140" dmcf-pid="yv4qth6bXX" dmcf-ptype="general"> 이주현 기자가 만든 ‘두런두런 AI’ 문패를 놓고 이런저런 반응이 이어집니다. 지난 주말엔 한 애독자가 항의했습니다. “한귀영 소장(왼쪽 얼굴)은 너무 명랑만화 조연같이 들어가고 이주현 기자는 멜로 여주처럼 너무 아련하게 넣었다고 봅니다. 기울어진 운동장…”</p> <p contents-hash="0713d82dbb6900911ec224ab6da04c918021ae786c396a9252e5bf570985c4df" dmcf-pid="WT8BFlPKHH" dmcf-ptype="general">[%%IMAG 이주현 기자, 잠시 구시렁구시렁했지만, 양심에 호소하는 이런 지적을 그냥 넘길 리 없었습니다. 독자의 요청을 적극 수용했습니다. 기존에 챗지피티로 만들었던 이미지에 한귀영 소장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합성시키려고 했습니다만, 챗지피티가 무슨 일인지 명령을 수행하지 못해 제미나이로 만들었네요(왜 가끔씩 이런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지는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p> <p contents-hash="0730ebeb6aa26eaa8ec0c225b035996119d6093200876737d38938acc07821d8" dmcf-pid="Yy6b3SQ9ZG" dmcf-ptype="general">매주 파주 문발동 쩜오책방에서 진행되는 ‘곰토미의 AI 활용 강의’는 어느새 5주째, 총 12주의 교육 과정 절반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드디어, 커리큘럼의 꽃, 많은 사람들이 목말라하는 ‘AI로 준비하는 프리젠테이션’에 이르렀습니다. 글로 죽 적어놓으면 AI가 척척 알아서 만들어준다던데? 정말 신기하다던데? 이주현 기자는 ‘얼른 배워서 뚝딱뚝딱 만들면 좋겠다’ 싶었죠. </p> <p contents-hash="4e6fb35e0d9755792684c9cd3831752e6e3baa4379d34a6d5d782596b7ad6d50" dmcf-pid="GHMVuWe4ZY" dmcf-ptype="general">그런데 말입니다. IT 전문가 ‘곰토미’ 이해범님은 강의록 앞부분에 이렇게 적어놓았습니다. </p>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cad5628053b085b32243545bc02dc7c1306cd47634835982f178e76a3a604810" dmcf-pid="HXRf7Yd85W" dmcf-ptype="pre"> <strong>AI 활용 프리젠테이션 준비 가이드 </strong> <br> <br> -인간 주도· AI 보조 협업 프레임워크 <br> <br> ▶핵심 원칙 <br> <br> 발표의 방향, 모든 판단과 결정은 강사에게 있다. AI는 강사의 사고를 확장하고 실행을 보조하는 도구다. </blockquote> <div contents-hash="4df00b7c21877d8ef6c4a4eddbe2c27257681f385738ee133d254c93b30db706" dmcf-pid="XZe4zGJ6Gy" dmcf-ptype="general"> 수강생들은 고개를 갸웃갸웃했습니다. 응? 결국 인간이 해야 한다는 거네? 인공지능을 보조 도구로만 써야 한다는 건가? </div> <p contents-hash="b12259c5b96fba4fcb90a4711ba3cfad05c85edeaa23f1b3469f1c29c895c09e" dmcf-pid="Z5d8qHiPHT" dmcf-ptype="general">이해범님의 차근차근 설명을 듣고 나서, 이주현 기자는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af8b4ec2dbfd95fb7d6048e1ba7e1191b6eb637acfa0cae9f48ffc5b4bfdc3a" dmcf-pid="51J6BXnQXv" dmcf-ptype="general">이 기자가 고른 실습용 프리젠테이션 주제는 최근 언론에서 많이 다뤘던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 에스엔에스(SNS) 논란입니다. </p> <p contents-hash="10fb6d13863a06809e6d5e4a21da196654ad305163b5c6586db691de27c928cc" dmcf-pid="1tiPbZLxGS"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이 10일 오전 X에 이스라엘 관련 첫 동영상을 올렸을 때 솔직히 속시원했었거든요. 이후 여러가지 논란이 많이 벌어졌지만, 이주현 기자는 이 대통령의 에스엔에스를 외교 프로토콜을 무시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몰아붙이는 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인공지능과 같이 논의하고 간단한 발표 자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일단 이 사건 타임라인은 이러합니다. </p> <p contents-hash="857381c60f510c21d3b6e29be1d3d7693f4b6174ddd3bba47a4f30e29745b2d0" dmcf-pid="tFnQK5oMGl" dmcf-ptype="general">[%%IMAG </p> <p contents-hash="2dab4bf9e35de9df24d8be8574aa50b33fdc392b28cc00d0d1c9a708d91e7655" dmcf-pid="F3Lx91gRYh" dmcf-ptype="general">프리젠테이션을 만들려면 AI 서비스에서 ‘프로젝트’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챗지피티, 클로드에는 ‘프로젝트’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작업하면 동일한 지침과 자료와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작업의 일관성이 생깁니다. 특히 클로드는 긴 시나리오 문서를 처리하는 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제미나이는 프로젝트 도구가 없기 때문에 새 대회창에 지침을 선언하는 형식으로 하면 됩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d7644620b04973b1ce7cdc93df2226d2f69c7a3e7dd6f9f8392504507ed079" dmcf-pid="30oM2tae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4246qygc.jpg" data-org-width="640" dmcf-mid="99d8qHiP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4246qyg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a9fe11e012f1223e9cf762dc02bac574099b32e40334ced9a8db918923a931" dmcf-pid="0pgRVFNdHI" dmcf-ptype="general"> 출발점은 ‘지침’입니다. 이해범님은 프로젝트 지침을 “AI와의 전체 대화를 규율하는 헌법”이라고 표현할 만큼 강조합니다. 이주현 기자는 이해범님이 작성한 지침을 응용해 다음과 같은 지침을 작성했습니다. </p>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5b3abd9c612193ca11454c0a147cb8bf32a214ac7a59a39058763c87aebc1556" dmcf-pid="pUaef3jJXO" dmcf-ptype="pre"> ▶ 프로젝트 지침 <br> <br> 이 프로젝트는 프리젠테이션을 구성하고 슬라이드를 설계,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br> <br> 여기에 들어가는 정보와 지식은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출처를 제공해야 한다. <br> <br> 조사한 내용과 내가 제시한 내용에 오류가 있으면 정확히 지적하라. <br> <br> -현재 핵심 메시지 <br> <br>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 SNS'는 외교적 참사가 아니다 <br> <br> -지금까지 나온 아이디어 <br> <br> 1) 인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br> <br> 2) 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으로서 다른 나라 군대의 반인권적 행태를 비판하는 것은 가능하다. <br> <br> 3) 한국이 계속 미국과 이스라엘을 고려해 반인권적 행태에 말을 아껴야 한다는 것은 현재 한국의 국제정치적 위상을 스스로 낮춰잡는 것이다. <br> <br> 4) 다른 어떤 나라 지도자도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나 양심을 지닌 많은 세계인들이 생각하는 바를 용감하게 표현했다. <br> <br> -고민되는 지점 <br> <br> 1) 대통령의 외교 언어는 정제돼야 한다는 보편적 상식에 어긋날 수 있다. <br> <br> 2) 처음에 X에 게시한 영상의 설명이 정확하지 않아 엄밀성이 떨어질 수 있다. <br> <br> 3) 대통령의 에스엔에스는 개인의 것이 아니므로 예민한 내용일수록 참모들과 상의해서 게재해야 한다. <br> <br> 4) 한국은 한미동맹의 틀에 종속돼 있다는 현실론을 무시할 수 없다. <br> <br> -더 알고 싶은 것 <br> <br> 1) 외교적 언어로 정제되어 있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코멘트로 높게 평가받은 사례 <br> <br> 2) 한국 보수 정권도 늘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말은 했다는 역사적 사례, 또한 이로써 국익에도 도움이 됐다는 역사적 사례 <br> <br> 3) 이란, 팔레스타인, 레바논을 제외하고 다른 나라 외국 정상 중에도 트럼프나 네타냐후를 향해 직설적 비판을 쏟아낸 사례 <br> <br> - AI의 할일 <br> <br> 1)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질문한다 <br> <br> 2)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br> <br> 3) 논리의 빈틈을 지적한다 <br> <br> 4) 표현을 더 명확하게 만든다 <br> <br> -AI가 하지 말아야 할 일 <br> <br> -방향을 결정하지 않는다 <br> <br> -구조를 강사 대신 확정하지 않는다 <br> <br> -완성보다 탐색을 우선한다 </blockquo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8e963bacaf13247956361e0266b1b9c34f60c8fd14797bde5a9320cef61848" dmcf-pid="Ug5TmntW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스라엘 비판 SNS\'는 외교적 참사가 아니라는 메시지의 강의안 구성을 위한 지침. 이해범님이 작성한 지침을 응용해 만들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5584yfnr.jpg" data-org-width="640" dmcf-mid="2gRf7Yd8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5584yf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스라엘 비판 SNS\'는 외교적 참사가 아니라는 메시지의 강의안 구성을 위한 지침. 이해범님이 작성한 지침을 응용해 만들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71ea807f0e302408aad40b7543d4b0e39c301e9aadda7ae079d12832a40f9e" dmcf-pid="ua1ysLFY5m" dmcf-ptype="general"> 지침을 입력한 뒤, 클로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짧은 질문으로 확인해봤습니다. </div> <p contents-hash="697d2d843ed84756f77d22bb996635f92b9f304a91441559db90ab1d51cb06a8" dmcf-pid="7NtWOo3G1r" dmcf-ptype="general">“이 프리젠테이션의 목표는 이 대통령의 발언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이야.”</p> <div contents-hash="abc217fde8a8be96fd65235cc7caa4ac3cc624a3f535f8e9764db74ef0bdde68" dmcf-pid="zjFYIg0HZw" dmcf-ptype="general"> 솔직히, 클로드의 반응은 좀 놀라웠습니다. “탐색 파트너로서 정직하게 말씀드리겠다”며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div>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b27bd714487076ea2029f7dcc1a488ab496bce130c3fc41a30ed22aff3a16a28" dmcf-pid="qA3GCapXHD" dmcf-ptype="pre"> <strong>먼저 핵심 사실관계를 짚겠습니다.</strong> <br> <br> 이 대통령은 4월 10일 X에 팔레스타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게시물을 공유했는데, 해당 영상은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이 아니라 2024년 9월 서안지구에서 이미 발생한 사건의 영상이었으며,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 시신이었다는 점이 사실관계 오류로 지적됐습니다. Namu WikiNewspim <br> <br> 이것은 프레젠테이션에서 <strong>반드시 인정해야 할 약점</strong>입니다. 이를 축소하거나 회피하면 논지 전체의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br> <br> 논리의 빈틈 지적 (제 역할) <br> <br><strong>아이디어 4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합니다.</strong> <br> <br> [%%BLOCKQUOT <br> <br>[%%BLOCKQUOT </blockquo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c035f6d70b1661bcdbd746d7635683573290f2ca3fb46335b84928271e4c02" dmcf-pid="Bc0HhNUZ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6842yuys.jpg" data-org-width="640" dmcf-mid="V0vmNPyO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hani/20260415152636842yuys.jpg" width="658"></p> </figure>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3e081b592a13968210c46105401e125dee8f3fdad20c64c93d391106d90020d0" dmcf-pid="bkpXlju51k" dmcf-ptype="pre"> 이것은 <strong>사실이 아닙니다.</strong> 검색 결과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행동을 “집단적 처벌”로, 콜롬비아 지도자는 “제노사이드”라고 발언했습니다. Semafor 캐나다, 프랑스, 영국은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고통 수준이 "참을 수 없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으며 Al Jazeera, 독일은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장비 수출을 중단했습니다. NBC News <br> <br> 즉, 이 주장은 오히려 <strong>역방향으로 써야</strong> 설득력이 생깁니다. “많은 나라들이 이미 비판하고 있는데 한국만 눈치를 봐야 하는가?“가 더 강한 논지입니다. <br> <br> 탐색을 위한 질문들 <br> <br><strong>고민 지점 2번(사실 오류)에 대해 핵심 질문:</strong> <br> <br> 이 프레젠테이션은 이 대통령 발언의 “정당성”을 찾는 것인데, 사실 오류가 있는 영상을 공유한 행위 자체와, 그 이후 이어진 인권 발언의 내용을 <strong>분리해서</strong> 다룰 건가요, 아니면 묶어서 다룰 건가요? 이 선택이 논지의 방향을 크게 바꿉니다. <br> <br><strong>아이디어 3번에 대해:</strong> <br> <br> “한국의 국제정치적 위상을 스스로 낮춰잡는 것”이라는 주장은 흥미롭지만, 반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뉴스핌 외교전문기자는 이란의 유혈 시위 진압이나 북한 인권 문제에는 침묵하면서 이스라엘에만 반응한 것이 인권 기준의 일관성 문제를 낳는다고 지적했습니다. Newspim 이 “<strong>선택적 인권” </strong>비판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가 논지의 가장 취약한 지점입니다. 이에 대한 답이 없으면 설득력이 절반으로 줄 수 있습니다. <br> <br><strong>더 알고 싶은 것 1번(정제되지 않았지만 높이 평가받은 사례):</strong> <br> <br> 어떤 맥락의 사례를 원하십니까? 외교 언어가 거칠었음에도 결과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된 사례인지, 아니면 원칙 발언이 나중에 재평가된 사례인지에 따라 찾아야 할 방향이 다릅니다. </blockquote> <div contents-hash="b92fa78d16806e45817271df33f16dc287c581fc795fb521427102874298f3a5" dmcf-pid="KEUZSA715c" dmcf-ptype="general"> 이주현 기자는 클로드와 계속 대화를 나누기 앞서 관련 자료 입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da12f48fdf5e361ba6c41bf273505a23db0f072c0f9112cfe7e99d75075606d4" dmcf-pid="9Du5vczt1A" dmcf-ptype="general">관련 신문 기사와 칼럼(조선일보·한겨레·한국일보·경향), 페이스북 글 2개(김형민·최성용), 논문(‘냉전기 한국의 팔레스타인정책: 1 년 한국의 980 PLO 사실상 승인 과정과 요인’·양준석)를 넣었습니다. </p> <p contents-hash="e2312c8944995909ceab5fd9b946a9fd6f498ebc915fed95cb445979b92da361" dmcf-pid="2w71TkqF1j" dmcf-ptype="general">그런데, 여기에서 잠깐, 클로드는 메타의 페이스북 링크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뇨, 클로드는 페이스북 로그인 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페이스북 글을 입력하려면, 1) 텍스트를 긁어서 넣거나 2) 스크린샷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입력해야 합니다. </p> <p contents-hash="8900607366662b50332c3ab75852c37fb7cfe5d3cef9098056c50388d5a547f2" dmcf-pid="VsB3YwKpZN" dmcf-ptype="general">이주현 기자는 아까 잠시 멈췄던 대화를 다시 이어갔습니다. </p> <p contents-hash="f9b8bb5b025a30843df1c4b9f0c23dee4e23b0c44b982fbc13f1f855e1a298f7" dmcf-pid="fOb0Gr9Uta" dmcf-ptype="general"><strong>1. 고민 지점 2번(사실 오류)에 대해 핵심 질문: 대통령의 공유 영상과 인권 발언 문제는 분리해서 다룰 것이다</strong></p> <p contents-hash="1faa3eba5ebfb6ef133b8c87ac749bfd1fdf28b66478933b89b9c1365a6b5f9b" dmcf-pid="4IKpHm2uGg" dmcf-ptype="general"><strong>2. 아이디어 3번 ‘선택적 인권’ 비판 논란: 위상이 전혀 다른 전형적인 논점 이탈. 무시하고 넘어간다.</strong></p> <p contents-hash="e5ad5ccd557548d45e1597e38b0e83f00f6918c33534f6da8d92995043af2428" dmcf-pid="8C9UXsV71o" dmcf-ptype="general">3. <strong>더 알고 싶은 것 1번(정제되지 않았지만 높이 평가받은 사례 2가지 방향): 결과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된 사례인지, 아니면 원칙 발언이 나중에 재평가된 사례 모두 원함</strong> </p> <p contents-hash="8127fb01b9afb1ef9bee46ad75438a2dcabe668d9b10d963bb49992d4e79b017" dmcf-pid="6h2uZOfzGL" dmcf-ptype="general">이주현 기자는 이런 식으로 클로드와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강의 방향을 지시하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p> <p contents-hash="3d4ef9092fddd301fe514f59981fba8d0efdc057de98ea8c999bc5af50c482fb" dmcf-pid="PlV75I4qGn" dmcf-ptype="general">순서는 이러합니다. △프로젝트 파일에 넣은 기사·페이스북 글·논문을 이용해서 사례를 검색하고 △논지 구조를 짜고 △강의 구성안 초안을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p>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41b03ba018664238b0c98d93043ce9a65df786e430129383b9ff01c3d7cb1db1" dmcf-pid="QSfz1C8BYi" dmcf-ptype="pre"> ▶▶강의 구성안 초안 <br> <br><strong>제목:</strong><strong>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 SNS'는 외교적 참사가 아니다</strong> <br> <br><strong>부제:</strong><strong>원칙이 아니라 계산기로 따져봐도</strong> <br> <br> SLIDE 1 — 오프닝: 질문 하나 <br> <br> [%%BLOCKQUOT 사용 목적: 청중의 기존 인식을 먼저 건드린다. “외교 참사”라는 프레이밍 자체가 정치적 언어임을 환기. <br> <br> SLIDE 2 — 사실관계 분리: 두 가지를 구별하자 <br> <br><strong>핵심 논점:</strong> 영상의 사실 오류는 3시간 후 본인이 수정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오류가 아니라 홀로코스트 비유 자체를 문제 삼았다. 즉 이스라엘의 반발은 팩트 체크 문제가 아니라 <strong>발언 내용에 대한 정치적 반발</strong>이다. <br> <br> SLIDE 3 — 세계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br> <br><strong>"한국만 침묵해야 하는가?"</strong> <br> <br> 브라질 대통령: 이스라엘의 가자 행동은 "집단적 처벌" 콜롬비아 대통령: "제노사이드" 프랑스·영국·캐나다: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승인 독일: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장비 수출 중단 UN 총회: 이스라엘에 점령 종식 촉구 결의안 통과 2025년 9월 UN 총회: 수십 개국 대표단이 네타냐후 연설 도중 퇴장 이들 중 어느 나라가 “외교 참사”를 겪었는가? <br> <br> SLIDE 4 — 핵심: 계산기로 따져보자 <br> <br><strong>"호르무즈가 막혔다"</strong> <br> <br> 2026년 2월 28일 미·이스라엘 연합의 공습 이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두바이유는 배럴당 157달러까지 폭등하고, 원달러 환율은 1,500원을 돌파했으며 KOSPI가 7.24% 급락했다.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br> <br> 이란 매체는 한국이 원유 수입의 약 61%, 나프타 수입의 약 54%를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봉쇄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한국을 특정했다. Nate <br> <br><strong>이 위기의 원흉은 누구인가?</strong> <br> <br>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것은 감정이 아니다. <strong>한국 경제를 직접 옥죄고 있는 세력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strong>이다. <br> <br> SLIDE 5 — 구체적 이득의 논리 구조 <br> <br> 이것이 "어떤 이득"을 가져오는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직접적·확정적 이득보다 <strong>전략적 신호의 논리</strong>로 구성합니다. <br> <br><strong>단기: 이란에 대한 외교적 레버리지</strong> <br> <br> 한국은 지금 이란과 협상해야 하는 처지다. 한국 선박 26척이 호르무즈 인근에 묶여 있고, 정부는 이란에 특사를 파견했다. 이 상황에서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발언은 이란에게 "한국은 이스라엘-미국 일변도가 아니다"라는 신호를 줄 수 있다. <br> <br><strong>중기: 중동 전체와의 관계 자산</strong> <br> <br> 이란, 사우디, 아랍연맹 국가들은 이 발언을 어떻게 봤는가. 침묵이 아니라 원칙적 발언을 한 한국에 대해, 중동 국가들의 대한국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 이것은 에너지·건설 시장에서 장기적 자산이 된다. <br> <br><strong>장기: 글로벌 책임강국 포지셔닝</strong> <br> <br> 한국일보 칼럼의 논지: "이로 인한 외교적 마찰은 글로벌 책임강국이 되기 위해 우리가 지불해야 할 비용일 수 있다." 한겨레에서 인용된 김성배 원장 발언: "군사·경제력을 갖춘 중견국으로서 목소리를 내야 외교력도 생긴다." <br> <br> SLIDE 6 — 역사적 선례: 박정희도 그랬다 <br> <br><strong>"보수 정권도, 권위주의 정권도 미국 눈치를 안 봤다"</strong> <br> <br> 냉전기 한국의 팔레스타인정책 논문(양준석, 국민대, 2024)이 밝히는 사실: <br> <br> 1979년 박정희 정부는 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를 사실상 승인했다 이것은 미국·일본의 입장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결정이었다 미국은 경제지원을 지렛대로 압박전략을 구사했다 그럼에도 한국은 밀어붙였다 <strong>이유: 석유공급과 중동 건설시장이라는 실리</strong> <br> <br><strong>결론:</strong> 이것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었다. 계산의 문제였다. 그리고 그 계산은 틀리지 않았다. <br> <br> SLIDE 7 — 국제적 선례: 비판이 "외교 참사"로 끝나지 않은 사례들 <br> <br><strong>JFK, 1957년 알제리 연설</strong> <br> <br> 나토 동맹국 프랑스의 알제리 식민지배를 공개 비판 프랑스 대사 항의, 뉴욕타임스 "불필요한 공격"이라고 비판 결과: 알제리 독립 후 초대 총리가 케네디에게 감사 방문. "용기 있는 원칙 발언"으로 재평가 <strong>올로프 팔메, 1972년 크리스마스 연설</strong> <br> <br> 스웨덴 총리로서 미국의 하노이 폭격을 나치 전쟁범죄와 비교 미국 대사 소환, 1년 반 외교 단절 결과: 미 의회·시민들의 지지, 베트남 종전 후 “도덕적 정치가”로 역사에 기록 <strong>주목할 점:</strong> 팔메도 외무부 협의 없이 혼자 썼다 <br> <br> SLIDE 8 — 그렇다면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br> <br> 이것은 청중이 반드시 갖는 의문을 선제적으로 다루는 슬라이드입니다. <br> <br><strong>인정할 것은 인정한다:</strong> <br> <br> 영상의 사실 오류 — 게시 전 팩트체크 필요 SNS라는 채널의 한계 — 외교 채널과 병행했어야 홀로코스트 언급의 타이밍 — 추모일 직전이라는 민감성 <strong>그러나 이것이 “외교 참사”인가?</strong> <br> <br> 외교 참사의 기준: 국익이 훼손되고, 관계가 회복 불가능하게 손상되고, 전략적 선택지가 줄어드는 것. <br> <br> 반면 이번 발언이 만든 것: 이란·중동 아랍권에서의 외교적 레버리지, 글로벌 인권 담론에서 한국의 위상 제고, 에너지 위기 국면에서의 다변화 신호. <br> <br><strong>외교 참사라고 부르는 쪽이 오히려 답해야 할 질문:</strong> "계속 침묵했으면 어떤 이익이 있었는가?" <br> <br> SLIDE 9 — 닫는 질문 <br> <br> [%%BLOCKQUOT 야당은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이 프레이밍을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겨레 기사 명시) <br> <br> 트럼프의 SNS 발언에는 "노회한 전술"이라 하고, 이재명의 발언에는 “외교 참사”라 하는 기준의 일관성 문제. (김형민 페이스북) <br> <br> 침묵이 외교가 아니다. 원칙을 계산과 함께 말하는 것이 외교다. </blockquote> <div contents-hash="7d5ec24576410824b56760f8d1b8ad19105b484299c111ff668f57d88ed625e5" dmcf-pid="xv4qth6bYJ" dmcf-ptype="general"> 클로드와 처음 일을 해본 이주현 기자, 얼떨떨했습니다. 빈 틈을 찾아서 콕콕 질문하는 솜씨에 놀랐고, ‘원칙이 아니라 계산기로 따져봐도’라는 부제를 단 센스에도 놀랐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클로드를 움직인 건 ‘이재명 대통령의 SNS는 외교 참사가 아니다’라는 이주현 기자의 아이디어였으니 이주현 기자가 만든 강의안이라고 보는 게 맞지요. </div> <p contents-hash="157bdba46ce25a2fb145598b284374e33933083eac017b1d1f3c400786fe2cfe" dmcf-pid="yPhDo4Srtd" dmcf-ptype="general">이해범님은 말합니다. </p> <p contents-hash="b67960a33ecf54b571409567ac14747c53cfcaec1909f7cc21d545bd4096fab7" dmcf-pid="WA3GCapXte" dmcf-ptype="general">“인공지능으로 강의를 잘하고 싶다고요? 결국 하고 싶은 말이 분명한 사람이 잘하는 겁니다. 하고 싶은 말이 없는데 인공지능이 어떻게 만들어주겠어요? AI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strong>사람을 돕는 증폭기</strong>라고 생각하는 게 좋겠습니다.”</p> <p contents-hash="424e4e3f7bb09b11e3eb7869264446fc9bedc813e7aaad032c42ae73f7d6195f" dmcf-pid="Yc0HhNUZYR" dmcf-ptype="general">자, 이렇게 강의 초안은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슬라이드 강의 준비로 들어가야겠죠. 내용 손질 및 피피티 디자인은 다음 ‘두런두런 AI’에서 이어가겠습니다.</p> <p contents-hash="a8a03fb3d1ad98e4733a1212dcef5e0b00cd60f08e18200019b212421f156245" dmcf-pid="GkpXlju5tM" dmcf-ptype="general">이주현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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