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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 똑바로 쳐다봐" 나나, 자택 침입 강도와 대면…법정서 폭발한 분노·눈물 [ST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04-21 16:27: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ZS1XLx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222348a20b8fe3f6801a6ac6fd17a41403c5b307ef3a0bdbb9d6704a87cb95" dmcf-pid="3W5vtZoM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today/20260421162738982gqmn.jpg" data-org-width="650" dmcf-mid="Y7sjImV7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today/20260421162738982gq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52f8ab3276856b8e88820739d9f902a664aa4171ff83ade55d363c819f87c8" dmcf-pid="0fx9RQYCl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택 강도 침입 사건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했다. 범인과 대면한 나나는 분노를 숨기지 않았으며, 당시 끔찍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증언했다.</p> <p contents-hash="ef591efaf89c73ddd643fe7b0a2d5e403e713cc16afd2ef852de9bd88118fe3c" dmcf-pid="p4M2exGhhm"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 김국식)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의 3차 공판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0b5cd98d29a5dcc95103b1389f070008a862ec08ea5201cc4a9d06e9de460dc5" dmcf-pid="U8RVdMHlyr" dmcf-ptype="general">앞서 나나는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증인 출석했다. 그는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한다. 당신이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c65697867839a408f82be87a54738f1fa5b15ab04e1282ea3f9f6164965c6f3" dmcf-pid="u6efJRXSvw" dmcf-ptype="general">이날 나나는 어머니와 함께 증인으로 나섰다. 나나는 법정 밖에서 취재진을 만나 "청심환을 먹고 왔다. 너무 긴장돼서 감정 조절을 잘하고 오려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투명하게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eac8fbfc7c703e31423a765fdae828593539cd4105883efb5359a7fd1d1ed57" dmcf-pid="7Pd4ieZvhD" dmcf-ptype="general">가해자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황당하다. 제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게 아이러니하다. 솔직하고 투명하게 이야기하면 제대로 판결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9c360a4df9a6113f165a10a913e22d736afcb60ab1e3e15e38590b64cad904" dmcf-pid="zQJ8nd5TlE" dmcf-ptype="general">취재진 앞에서는 미소를 지은 나나였지만, 법정에서 피고인 A씨를 마주한 순간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증인석에 선 나나는 A씨를 향해 "눈 똑바로 쳐다봐, 재밌냐"며 소리쳤고, 재판부는 "법정인 만큼 질서를 지켜달라. 심정은 알겠으나 격앙된 상태에서는 원만하게 진행될 수 없다"고 제지했다. 이에 나나는 "격앙이 안 될 수가 없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고, 진정된 후 재판을 이어나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52060c8bb5d66699dbe84ae2f916dc78ae4ce73134f915dde14186b77c34d1" dmcf-pid="qxi6LJ1y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today/20260421162740420yucs.jpg" data-org-width="650" dmcf-mid="1YGCXYJ6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today/20260421162740420yu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7d4e45d5804167090fcd814049ddba7dcf629c0f44c8b3dd76cf8b7db8e7f8" dmcf-pid="BMnPoitWhc" dmcf-ptype="general"><br> 나나는 사건 당일인 지난해 11월 15일 새벽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방에서 자고 있는데 엄마의 신음과 남자의 호흡소리가 들렸다"며 "위험을 감지하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나갔다. 엄마가 누워있고 남자가 목을 조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봤을 때 저도 흥분한 상태였고 빨리 엄마와 저 남자를 떼어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a0a0764baf590ca28383841e6f3a1f41ce98deebf439bb5e62d698d88b263d6" dmcf-pid="bRLQgnFYCA" dmcf-ptype="general">그는 흉기를 들고 대치하던 상황에 대해 "바닥에 떨어진 칼을 보고 곧바로 이를 확보해야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범인의 행동을 떠올렸을 때, 칼을 계속 쥐고 있다면 언제든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느껴 방어 차원에서 움직였다는 것이다. 또한 몸싸움이 이어진 시간에 대해서는 체감상 매우 길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e217d0cf9a59ba40d73e25ba596d022dc8a9abfeae72fd8bc02069d521154f8" dmcf-pid="KeoxaL3GS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긴박했던 순간을 자세히 설명했다. 나나는 "제가 휘두르자 피고인이 양손으로 칼날을 움켜쥐며 버텼다. 저는 한 손으로 칼을 잡고 있어서 힘이 부족해 보이는 대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상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기도 했지만 피고인은 끝까지 칼을 놓지 않았고, 그 사이 어머니가 깨어나 세 사람이 동시에 칼을 쥔 채 힘겨루기를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7fd2f1fe620f3893dddef695ba7e81913ac497d1d98a220c7803cb166e6a988" dmcf-pid="9tuZzUEoSN" dmcf-ptype="general">나나는 어머니와 자신은 여성이고, 상대는 장갑을 낀 남성이었기 때문에 힘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살려달라고 외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참 동안 그런 상태가 지속되자 결국 칼을 내려놓아 달라고, 해칠 의도가 없으니 놓으라고 설득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9ef1d0852abb1518a66b2414697fb9594386aa4055d1ccc8e598b44c65f8950" dmcf-pid="2F75quDgva" dmcf-ptype="general">당시 A씨는 몸싸움 과정에서 목 부위에 상처를 입어 피가 흐르는 상태였다. 그는 잘못했다며 살려달라고 호소했고, 나나는 이 모습을 보고 우선 상황을 안정시켜야겠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는 피고인을 진정시키는 동시에, 어머니에게 입 모양으로 경찰 신고를 하라고 알렸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e64261d8de5a34b5dda31791a502d10cc0006605b08f1e33f691258707a704" dmcf-pid="V3z1B7wa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today/20260421162741723ughc.jpg" data-org-width="650" dmcf-mid="tIpHu0cn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today/20260421162741723ug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34c4107b5526bc16f73fa5872be262be3c566473b649ddcc9a1015eb35c714" dmcf-pid="f0qtbzrNvo" dmcf-ptype="general"><br> 함께 증인석에 선 나나의 어머니도 사건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반려견이 짖는 소리에 거실로 나갔는데, 베란다 쪽에서 피고인이 흉기를 들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를 막기 위해 문을 닫으려 했지만, 힘에서 밀려 결국 침입을 허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16aa591cfa81873674d2b815898acbce350489d0d39e8cbdae06d292736bc19" dmcf-pid="4pBFKqmjCL" dmcf-ptype="general">또한 피고인이 양손으로 자신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으며, 그 순간에는 방 안에 있던 딸의 안전만이 머릿속에 떠올랐다고 진술했다. 이 이야기가 이어지는 동안 나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230ca47f46737ca07805c66684cf7a2f8475476c2c4453891a673f37f42b7480" dmcf-pid="8Ub39BsASn" dmcf-ptype="general">이후의 기억에 대해서는, 당시 거의 의식을 잃을 정도여서 딸이 언제 나타났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다만 정신을 차린 뒤에는 세 사람이 함께 칼을 붙잡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건강 상태와 관련해서는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몸은 많이 나아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9797a4376cb9ca6214278d7f9a7070f2270d6098fcbd205f1b5564ef12c02e3" dmcf-pid="6uK02bOcvi" dmcf-ptype="general">나나는 사건 이후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 일이 깊은 상처로 남아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빨리 상황이 정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법정에 왔다며, 이제는 집조차 안전한 공간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집 안에서도 늘 긴장을 늦출 수 없고, 문을 열 때조차 조심하게 되며 택배를 받을 때도 스스로를 보호할 호신용 스프레이를 챙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b5f93e06dc09d6aa7f40b583f579fe9940042847db526bce0267f7fcb01d324" dmcf-pid="P79pVKIkyJ" dmcf-ptype="general">또한 재판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데 대한 답답함도 드러냈다. 나나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상대에게 기회를 주고 올바르게 대응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까지 재판이 오래 이어지고 자신들이 계속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008ede198a9d294e7c4add9ff22d189fc80de8273199ed622c2473eafd3e8979" dmcf-pid="Qz2Uf9CEhd" dmcf-ptype="general">나나는 A씨를 향해 "더 이상 형량이 늘어나기보다는 이쯤에서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50b78db2c756f0023ac3bfb26167d9b3171824cb997bf9f43c9af61912386ff" dmcf-pid="xqVu42hDC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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