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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영상] 전쟁의 시대, 병력 50만 붕괴 위기 속 국방 해결 방안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4-22 16:5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심승배 국방안보 분과위원장 "AI·무인 체계로 병력 공백 메워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A871aea5"> <p contents-hash="959e879523c807c984c60aee718a8610ecd592e8b8fe55f5ceec95909b19b8e0" dmcf-pid="y1UlkL3GoZ"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남혁우 유회현 정동빈 기자)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사태 등 글로벌 군사 충돌이 격화되는 '전쟁의 시대'를 맞았다. </p> <p contents-hash="65801736deedeae27ab26f2644c476986a39a748de8de2ced8a86ea808306df5" dmcf-pid="WjwMKpkLjX" dmcf-ptype="general">하지만 우리 국군은 인구 절벽으로 인한 상비 병력 50만명 선 붕괴라는 치명적인 내부 위기에 직면해 있어 대안이 시급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ce40ad1b87ed7f21d6f6e1714e9ee58bb3832848652bb6a90d7eec524d2f1d93" dmcf-pid="YArR9UEooH" dmcf-ptype="general">심승배 국가 AI 전략위원회 국방안보 분과위원장(한국국방연구원 연구원)은 22일 영상 인터뷰를 통해 현대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국방 AI'의 중요성과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핵심 방향으로 속도를 제시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Gcme2uDgkG"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PAFONd5Tot"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PAFONd5Tot"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ca9qEmkYEAQ?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a2d3a08c5b33e32551baaa9dd1ff772ed85278c821cad47605f57deb04ed9480" dmcf-pid="HksdV7waoY" dmcf-ptype="general"><strong>50만 병력 붕괴는 기정사실…대안은 AI</strong></p> <p contents-hash="854e66456143ff7cebf5c63a0ecb427bac4fa1728c66b90c05d1f1d70360a3c0" dmcf-pid="XEOJfzrNoW" dmcf-ptype="general">심 분과장은 현재 군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병력 부족'을 꼽았다. 실제로 역대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는 출산율 통계를 기반으로 추산해 볼 때 군 상비 병력 50만 명선 붕괴는 이미 피할 수 없는 기정사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3ebaaf57f0ab103ad1eeaa47f506679e44c02e1cffbd13820ba256c083143f5" dmcf-pid="ZDIi4qmjky" dmcf-ptype="general">그는 "입대하는 장병 수가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 상비 병력을 채울 대안은 사실상 AI와 무인 체계밖에 없다"며 "과거와 같은 인해전술이나 예비군·징병제 개편 등 물리적인 인원을 늘리려는 양적인 접근보다는, AI와 휴머노이드, 물류 로봇 등을 최대한 활용해 병력의 갭을 채우는 '질적인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cac6511ea76d6e2ce28f3bc42cda73e388f26444262c2346983adfe242c5c44" dmcf-pid="5wCn8BsAkT" dmcf-ptype="general">실제로 과거에는 인원 부족으로 정밀하게 수행하지 못했던 위성 영상 분석이나 광범위한 감시·정찰 업무를 이제는 AI가 대신하거나 확장해 수행하며 병력 축소의 빈자리를 자연스럽게 메우고 있다.</p> <p contents-hash="1e0453903f68cf822d69d85314268041498e1c7568e0a8a7eec62e914eb43818" dmcf-pid="1rhL6bOcAv" dmcf-ptype="general">특히 현대전은 전장 정보가 폭증하면서 인간의 판단 속도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위성영상, 공개정보, 소셜미디어, 허위정보까지 한꺼번에 분석해야 하는 상황에서 AI의 지원 없이는 의사결정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p> <p contents-hash="b02c869b188db57350fdef23075151986373516f1e24224de6a396b5fe65dfba" dmcf-pid="tmloPKIkkS" dmcf-ptype="general">그는 "AI가 먼저 정보를 정리하고 선택지를 제시한 뒤, 인간이 최종 판단하는 구조가 현실적”이라며 "전쟁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AI의 전략적 가치는 더 커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2eb88616d863001d54fa8e2de15c3b4b4991c7728cc73f41847bae90b680df" dmcf-pid="FsSgQ9CEol" dmcf-ptype="general"><strong>지휘관의 참모가 된 AI</strong>…<strong>"현대전은 속도전"</strong></p> <p contents-hash="053d23d19e0d90487c4f69022652efb4ad9af826c407272f9ecde51554779c96" dmcf-pid="3Ovax2hDgh" dmcf-ptype="general">지속되는 글로벌 분쟁에서 나타난 전장의 양상도 국방 AI 도입을 강력하게 재촉하고 있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드론 등 무인 체계 자율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인간보다 무인 체계가 주도하는 전술이 훨씬 유리해졌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1bd099b8c56d8f302b7cefcb4d03f340fd87a6d92da0a165eb8adb262db105b" dmcf-pid="0vHEiPWIkC" dmcf-ptype="general">전장에 쏟아지는 방대한 '정보의 홍수'도 지휘관의 의사결정을 돕는 AI의 필요성을 극대화했다. </p> <p contents-hash="2002784b7c27a1fe4791153e2f7c63710d6b2f644060ae05e0250e3ee911f82b" dmcf-pid="pTXDnQYCAI" dmcf-ptype="general">심 분과장은 "어떤 무기를, 어떤 경로와 조합으로 타격해야 할지 아군과 적군의 상황을 동시에 파악해야 하는 매우 복잡한 상황"이라며 "기존의 위성 영상 분석은 물론, 최근에는 SNS를 통해 퍼지는 조작된 사진(Fake) 등 심리전·인지전 성격의 공개 출처 정보(OSINT)까지 쏟아지면서 인간이 일일이 진위를 가리고 판단하기는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a69f42817ffc8e53fc785ddd349b72f7f9c51a4ba38163b376d5795a652697b7" dmcf-pid="UyZwLxGhjO" dmcf-ptype="general">실제로 미국은 모든 전장 정보를 하나로 연결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합동전영역지휘통제(JADC2)' 체계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AI 도입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3621cc2d14cb0356bbdc4049a01ceee3d34aaad9626df0048d15c6e55f4ae8e0" dmcf-pid="uW5roMHlks" dmcf-ptype="general">심 분과장은 "이제는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1차로 분석해 최적의 선택지 리스트를 올리면 인간 지휘관은 이를 바탕으로 최종 선택을 내리는 시대"라며 "현대전은 누가 더 빠르게 결심하고 대응하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속도전'인 만큼 AI를 활용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지 않으면 실전에서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6fdd5d2593727b3bfa75040938f933912a9e186d5586986b5f913ac5fc923b97" dmcf-pid="7Y1mgRXSgm" dmcf-ptype="general"><strong>10년 걸리는 낡은 무기 도입 절차… "애자일한 개혁 시급"</strong></p> <p contents-hash="cde46d9f65dd1d8d3550e4a6f41238dd7a6ef993c3cb09e9d91260817812a07f" dmcf-pid="zGtsaeZvkr" dmcf-ptype="general">심승배 분과장은 급변하는 전장 속 국방 AI 확산 최대 걸림돌로 경직된 무기 획득 체계를 지목했다. AI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커졌지만 실제 도입 구조는 여전히 과거 방식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6577d58797fbc6e1b94af09480213932d6f0b94b9814eaa7111af9dcc7cafcfe" dmcf-pid="qHFONd5Tow" dmcf-ptype="general">그는 "기존 무기체계는 소요 제기부터 실전 배치까지 10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며 "민간에서는 첨단 드론과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바뀌는데, 국방은 이런 기술을 곧바로 시험하고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6349fcee2da44e8b381c93f6d941bc82b923c1744b669bd9f20465f633ecf0" dmcf-pid="BX3IjJ1ykD"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민간의 상용 기술을 신속하게 들여와 테스트하고 보완하는 '애자일한 획득 전략'"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e82764c9d93543d0a258194886b0a2bf21bce9db93b4da5c0212f6f0e8f3491" dmcf-pid="bZ0CAitWgE" dmcf-ptype="general">다만 속도만 앞세울 수는 없다고도 덧붙였다. AI 무기체계의 안전성과 윤리성 검증은 필수지만 무결점만을 목표로 도입을 지나치게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심 분과장은 결국 국방 AI의 성패는 안전성과 속도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제도화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봤다.</p> <p contents-hash="11efff9df29ff8921b6e4f7c9fb9ab1e4d9f73a0aa44797111ae36bde822591c" dmcf-pid="K5phcnFYAk" dmcf-ptype="general">더불어 한국 국방 AI 한계가 단순 예산 부족에만 있지 않다고 진단했다. 투자된 예산을 실제 전력화로 연결할 조직, 인력, 산업 생태계가 함께 부족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7224af0a3bf2c1b3aec27621ce39a03aad0166d3b53b9a1ae352be5c30fd993" dmcf-pid="91UlkL3Ggc" dmcf-ptype="general">심 분과장은 "예산 확대도 중요하지만 그 돈을 흡수해 사업화하고 현장 전력으로 연결할 시스템이 같이 커져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돈은 써도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7ac93cc4ba79aa8ab1500a780bcc1609f4c108bc43d4b599e1161be3cb9fb47" dmcf-pid="2tuSEo0HoA" dmcf-ptype="general">민간 기술을 국방에 빠르게 접목할 수 있는 연결 구조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군이 보유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방산기업이 시제품을 만든 뒤 실제 군 도입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ab6910e3f02e26f53ac73749003e4c890c68d041a298a24ac7f43e1553e326c" dmcf-pid="VNDxb0cnkj" dmcf-ptype="general">심 분과장은 "국방 분야는 데이터에 대한 갈증이 크다"며 "실증에서 끝나지 않고 도입까지 이어지게 하려면, 그 사이의 '죽음의 계곡'을 메워줄 국방 AX 거점 같은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1eda7231d3a05823fd8c83613510e71e594643368462f56816eec2197c6ad7" dmcf-pid="fjwMKpkLaN" dmcf-ptype="general"><strong>'미국식 국방 AI 도입은 부적합…"소버린 AI 기반 국방 특화 현실적"</strong></p> <p contents-hash="6ec3b12127229f699f4ddee8d487c63b7cb9f4afe1800f3235e658cab078e48b" dmcf-pid="4ArR9UEoAa" dmcf-ptype="general">심승배 분과장은 한국 국방 AI의 전략 방향과 관련해 미국식 모델을 그대로 답습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미국은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국방이 AI 혁신을 주도하는 구조지만 한국은 민간과 정부가 축적한 기술 기반 위에서 국방 특화 체계를 키우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라는 판단이다.</p> <p contents-hash="18c422b42c7bd2484237c8de6effc5be2263df6b1eb100190e2511b397d5579c" dmcf-pid="8cme2uDgkg" dmcf-ptype="general">그는 "국가 차원의 소버린 AI 기반을 만들고 그 위에 국방 도메인에 맞는 특화 체계를 얹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모든 것을 처음부터 국방이 독자 개발하겠다는 방식은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95dd547705edd11931b5d70614ef6b64f5049b281b6c86c8bf232013dc11df" dmcf-pid="6ksdV7wago" dmcf-ptype="general">특히 국방 AI는 범용 대형 모델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봤다. 부대 내부 민감 정보 처리나 무기체계 직접 탑재 같은 영역에서는 경량화된 소형 모델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심 분과장은 "국방 AI는 결국 현장 적용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d090d9e0e5af5d7e2b0f07d0d6b0385ab864be261ff1633cd369b0c41f58e47" dmcf-pid="PEOJfzrNgL"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서는 민간 AI 스타트업과 방산기업이 군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국방 AI 플레이그라운드', 즉 국방 AX 거점 같은 생태계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실증과 실제 도입 사이의 단절을 줄이기 위해 정부의 인프라·예산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3bda69ba3eae4ab3a2bb16acc78bf43c5941d307c57981e1f2a187e67362548c" dmcf-pid="QDIi4qmjjn" dmcf-ptype="general">또 심 분과장은 "미래전은 결국 드론 대 드론의 물량전이 될 것"이라며 "유사 시 필요한 드론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지금부터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a77def3d16c46de396c9b34ba58af0a710e32d80035886d7f22435f69e88c5" dmcf-pid="xwCn8BsANi" dmcf-ptype="general">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p> <p contents-hash="0e25cb618a4de6bfcac12cdef2a5e124cf50b5b9fa4d26c3f06e1b4b107146b8" dmcf-pid="yBf5lw9UoJ" dmcf-ptype="general">유회현 기자(lusy33@zdnet.co.kr)</p> <p contents-hash="987c1626132418ad073979cce4a9e4184232d7bf9253c3beb21ceb6dc76eddb2" dmcf-pid="Wb41Sr2ujd" dmcf-ptype="general">정동빈 기자(streetb@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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