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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강길, “2011년 대검 윤석열 수사팀, ‘조우형 불법 수수료’ 알았다” 국정조사에서도 증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2
2026-04-23 15:17: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PLrTRfwD"> <p contents-hash="357211b18e15f3e5d697fef471af5548080254fcfa4b4de60bd525fb05c6ee28" dmcf-pid="WwQomye4mE" dmcf-ptype="general">20대 대선 3일 전, 뉴스타파의 ‘윤석열 검사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보도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증언과 자료가 21일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34a0b2a8f7d52ea6e2d93002fcec133aea9b6e5f5607a51e1ec2c24d4ca554d" dmcf-pid="YrxgsWd8rk" dmcf-ptype="general">이같은 증언과 자료는 2년 가까운 재판 과정에 제출돼 종종 언론에 알려진 적은 있지만, 법정 밖에서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한상진 기자와 봉지욱 기자는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ff2a51e35dc5805da51a3ec05803b7fab84cf1676cca49f00ea78bb2f0cd69ec" dmcf-pid="GmMaOYJ6mc" dmcf-ptype="general">이번 청문회의 정식 명칭은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정조사)의 서해 공무원 피격·통계조작·‘윤석열 명예훼손’ 허위보도 조작기소 의혹 사건 청문회다. 검찰은 뉴스타파 기자 3명(김용진, 한상진, 봉지욱)을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보도로 대통령 윤석열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2024년 7~8월 각각 기소했다. '뉴스타파 v. 윤석열 사건', 이른바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은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p> <p>이강길, “대검 수사관이 ‘조우형 수수료’ 물어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06c72b91e8da1f96d435f9801e7c2df15176ec966673c930863440fe1bf939" dmcf-pid="XOejCHnQ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년 4월 21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정조사)의 서해 공무원 피격·통계조작·‘윤석열 명예훼손’ 허위보도 조작기소 의혹 사건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는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newstapa/20260423150609236uqut.png" data-org-width="1055" dmcf-mid="fEFclZoM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newstapa/20260423150609236uqu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년 4월 21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정조사)의 서해 공무원 피격·통계조작·‘윤석열 명예훼손’ 허위보도 조작기소 의혹 사건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는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e5dac3fc8c3b11108d8a6fbc08629ee5a8c6072538ffe53042c3e108616aee" dmcf-pid="ZQFbMaUZwN" dmcf-ptype="general">지난달(3월) 뉴스타파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던 <span>대검중수부 ‘윤석열 수사팀’이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의 불법 알선 수수료 문제를 알고 있었다고 보도</span>했다. 지난 3월 10일 재판에서 대장동 초기 사업자 이강길의 증언을 토대로 한 보도였다. 이 씨는 이날 재판에서 “대검에서 조우형의 대출 수수료 관련 사실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고, 부산저축은행 모든 자료를 가져가서 하나하나 묻는다 생각했다”고 증언했다.</p> <p contents-hash="3d499d2c85ad622dfab148100c3ee0e1a29260e8c6f3644ef6664a0545fa0bb5" dmcf-pid="5x3KRNu5Ea" dmcf-ptype="general">21일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강길은 2011년 대검 면담 조사 당시 대검 수사관이 했던 말을 다시 한번 상세히 설명했다. ‘조우형이 대장동 사업장 대출시 개인적으로 수수료를 받은 것을 대검 수사관이 알고 있었고, 다른 곳에서도 이와 같은 수수료를 받은 것이 몇 건 확인 되는데 이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고 증언했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1b3f7c5de156e1579a7adebd8c9ad34dec98ea74aceaf1f676514d9969813f56" dmcf-pid="1M09ej71Dg" dmcf-ptype="blockquote2"> <p>수사 기관에서 저를 불렀을 때 면담이 첫번째 있었고요. 면담 때 수사관께서 여러가지 질문을 하던 중에 부산저축은행 대출 관련해서 우리가 준 수수료 외에 어떠한 주주 관계나 다른 리베이트 관계가 또 있는지 확인을 했었고요. 또 하나는 조우형이 다른 데도 이러한 우리(대장동 사업장 대출)처럼 약정을 해가지고 부산저축은행이 대출이 나가는 곳마다 이런 수수료를 받는 게 몇 건이 이렇게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나한테 ‘알고 있는 게 있느냐’라고 물어서 그 당시는 ‘제가 모르고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하고 면담을 끝내고 나왔었습니다.<cite><br>- <strong>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의 국정조사 중 대검 면담 수사 관련 증언(26.4.21)</strong></cite></p> </blockquote> <p>조우형이 박영수에게 성공보수로 1억 원을 준 이유</p> <p contents-hash="ee6ecc0cdbc8fdc53c6174209f739b8b6858528bcc2cd1df7b3b38ef52f26fb1" dmcf-pid="FeUVJcqFsL" dmcf-ptype="general">뉴스타파는 지난 2024년 10월 <span>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과 박영수 변호사 측이 맺은 자문 계약서를 검찰 증거기록에서 찾아 보도</span>한 바 있다. 조우형이 운영하던 부산저축은행 차명SPC 벨리타하우스와 박영수 변호사가 운영하던 법무법인 산호가 2011년 3월 1일 맺은 계약서로 계약 금액은 1억 5,000만 원이었다.</p> <p contents-hash="990542048d3a840899483d2550094fb11533bad4973c7f17c989b7e6f4d94f8c" dmcf-pid="3dufikB3On" dmcf-ptype="general">조우형은 2024년 11월 12일 ‘뉴스타파 v. 윤석열 사건’ 5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계약을 맺을 당시 처음에는 사업과 연관된 주민 민원관련 상담을 위해 1년에 5,000만 원 금융자문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1년 6월 경 당시 법무법인 산호 소속 허OO 변호사가 브로커 박OO 사건에 공범으로 ‘불입건된 것 같다’고 하면서 성공보수를 달라고 해 1억 원을 지급했다고 증언했다. 조씨는 부산저축은행 조사 당시 브로커 박OO에게 돈을 건낸 사건의 공범으로 같이 엮여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우려했었다며 그에 대한 불입건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00e08ddd2a6c60fa5d2953b0779f8e6a0eed04b801f6cb729710ce7c950001" dmcf-pid="0J74nEb0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년 4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는 조우형 대장동 대출 브로커 (국회방송 화면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newstapa/20260423150610939qpeu.png" data-org-width="1056" dmcf-mid="QgjqQo0H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newstapa/20260423150610939qpe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년 4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는 조우형 대장동 대출 브로커 (국회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5ffec1c20d90e7bfabebf0370fc5b1f59bfe20db7e4f6e4885442e1d833fde" dmcf-pid="piz8LDKprJ" dmcf-ptype="general">21일 국정조사에서 양부남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조우형에게 “박영수 변호사 측에 성공보수 1억 원을 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조우형은 ‘박OO 씨 건으로 불입건 되었기 때문’이라고 24년 재판 증언과 같은 취지로 답했다.</p> <p contents-hash="931936546de51c56ca0af5fcaa7a5d2c5746a21a5cd277415caf34fd8355add2" dmcf-pid="Unq6ow9Uwd"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양부남 의원은 조씨가 1억 원을 박영수 변호사 측에 지급한 이유는 리베이트 받은 사건이 무마 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2023년 7월 조우형이 검찰 조사에서 성공보수 지급 이유는 본인이 부산저축은행 SPC인 더뮤지엄양지 대표인데 입건이 안 됐기 때문이라고 말한 진술조서를 인용하며 조우형이 박영수에게 성공보수를 준 이유가 복합적이라고 말했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1973552502aa13d946d36118e4173a91108f9050387c6727db95c6e02c6a8e02" dmcf-pid="uLBPgr2ure" dmcf-ptype="blockquote2"> <p>박 씨 알선수재하는데 돈 전달한 건도 입건 안돼서 그 대가, 더뮤지엄양지 SPC 공동대표인데 입건 안 돼서 그 대가, 또한 리베이트 10억 3천만 원 무마 대가네. 거기에다가 본인이 더뮤지엄양지 돈 횡령했지. 스스로 써 낸 거 본인이 인정했잖아요...(중략)... 본인의 자술서에 다 써 있어요.<cite><br>- <strong>양부남 의원의 국정조사 중 성공보수 1억 원 지금 관련 발언(2026.4.21)</strong></cite></p> </blockquote> <p contents-hash="e769b7e4614064d7d930f5fa8b44adf3e339487ff9f0012942f36e8c775bd025" dmcf-pid="7obQamV7ER"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조우형은 2011년 당시 부산저축은행 사주들의 알선수재를 도왔고, 부산저축은행이 관리하는 SPC 더뮤지엄양지의 공동대표였으며, 대장동 사업장에 대출을 알선하며 개인적으로 수수료 10억 3,000만 원을 받았다. 또한 본인 소유 회사 자금을 빼돌렸으며, 뒷돈을 받아 현금을 조성했다고 자필 진술서를 작성해 대검에 제출하기도 했다.</p> <p>남욱, ‘박영수가 윤석열 아버지 집 거래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c4d02f05ef1e43b98867fe29d2ad7b50ea27c3976cfeee50316413083b0617" dmcf-pid="qa9MjO4q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년 4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는 남욱 변호사 (국회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newstapa/20260423150612259rapc.png" data-org-width="1053" dmcf-mid="xKZaOYJ6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newstapa/20260423150612259rap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년 4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는 남욱 변호사 (국회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93560a8be4510a462f48671ea3997dbd8fd1732b5b32a8fde25eda499be167" dmcf-pid="BJ74nEb0EQ" dmcf-ptype="general">국정조사에 증인으로 나온 대장동업자 남욱 변호사는 2019년 박영수 변호사의 소개로 김만배의 누나가 윤석열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교수의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을 매입하게 된 걸로 안다고 증언했다. 남욱은 또한 2011년 조우형이 입건되지 않고 사건이 마무리된 것은 박영수의 부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증언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는 해당 거래와 관련해 구매자인 김만배 누나의 신상 등에 대해서는 몰랐다며 ‘우연한 거래’라고 주장했었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85290847bdaa28bc009950104e48a9225d9492dafb9f645d013e82a5f6e2d9e0" dmcf-pid="biz8LDKpOP" dmcf-ptype="blockquote2"> <p><strong>● </strong>박성준 의원: 김만배 누나가 윤석열 아버지 집을 사줬어요. 그건 뭐냐면 김만배와 윤석열이 너무 가깝다는 얘기고 사막에서 바늘 찾는 정도의 우연의 일치거든요. 혹시 아는 내용있으면 알려줘요. 나 진짜 궁금하더라고요. 제가 그 당시에.<br><br><strong>○ </strong>남욱: 제가 듣기론 윤석열 대통령 아버님 집을 사주신 건 박영수 고검장이 중간에 소개를 하셔서 사주셨다 이렇게 저는 전해 들었고, 2011년도 일은 박영수 고검장께서 다 당시에 데리고 계셨던 검사님들이니까 어쨋든 제가 알기로는 박영수 고검장님께서 부탁하셔서 조우형 대표가 입건이 되지 않고 사건이 마무리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cite><br>- <strong>대장동업자 남욱 변호사의 국정조사 중 박영수 관련 증언(2026.4.21)</strong></cite></p> </blockquote> <p contents-hash="b084e499258b745720ab20e8de9ad982f6cdf2ca4c22126149e0adb1b7a0344c" dmcf-pid="Knq6ow9UO6" dmcf-ptype="general">재판과 이번 청문회를 통해 ‘윤석열 수사팀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strong> </strong>보도가 정당했다는 증거와 증언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뉴스타파 v. 윤석열 사건’ 다음 공판은 5월 12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0a240a6293177db0a98facd569a5f75169571bb3696b644061a4b351fdcf3f3" dmcf-pid="9LBPgr2uE8" dmcf-ptype="general">뉴스타파 최윤원 soulabe@newstapa.or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타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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