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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늑대 수 7배 증가…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1
2026-04-28 14:2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고 40주년 맞아 영향 분석…예상과 달리 일부 야생동물은 번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VVQtMVkU"> <p contents-hash="6ccfc3750e85bf8e6c501312aa30a62c39de57a865d7898a23a9354ee6ccb7c2" dmcf-pid="3HffxFRfc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로 꼽히는 체르노빌 원전 4호기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도 벌써 40주년이 지났다. </p> <p contents-hash="a0a96632575906916944b270da224e637d7439fcd005b525f3c18d6c8e829d37" dmcf-pid="0X44M3e4A0"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당시 사고 여파가 <span arial="Arial," blinkmacsystemfont="BlinkMacsystemFont," neuequot='Neue",' next="Next" nova="Nova" quotavenir='"Avenir' quothelvetica='"Helvetica' quotproxima='"Proxima' quotsegoe='"Segoe' roboto="Roboto," rubik="Rubik," sans-serifquot='sans-serif;"' system-ui="system-ui," uiquot='UI",' w01quot='W01",'>일부 야생동물에게는 예상과 달리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span></p> <p contents-hash="fc765ad750a918872c370f45cd08f604e2e5d71516e39f6351d5a7ecca859b74" dmcf-pid="pZ88R0d8j3" dmcf-ptype="general">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은 1986년 4월 26일이었다. 당시 사상 최악의 원전 폭발 사고 이후 소련 당국은 파손된 원자로를 콘크리트와 금속 구조물로 봉인했다. 또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재 우크라이나 영토 약 2800㎢와 이와 인접한 벨라루스 영토 약 2170㎢가 방사능 오염 구역으로 지정해 사람의 출입을 제한했다. 이곳이 이른바 ‘체르노빌 접근금지 구역(CEZ)’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18842c8078f8fa8c079ecc26143f34997d3e8770c6e79975dbf209b548fd0d" dmcf-pid="U566epJ6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진은 체르노빌에서 번성하고 있는 회색 늑대와 위 사진 속 무리처럼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관련 회색 늑대 사이의 유전적 차이를 연구했다. (사진=Steve Jurvetson via Flickr, CC 2.0 라이선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ZDNetKorea/20260428142308971iltp.jpg" data-org-width="640" dmcf-mid="tyKK8ZPK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ZDNetKorea/20260428142308971il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진은 체르노빌에서 번성하고 있는 회색 늑대와 위 사진 속 무리처럼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관련 회색 늑대 사이의 유전적 차이를 연구했다. (사진=Steve Jurvetson via Flickr, CC 2.0 라이선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f9104ff03f6739b0e2e017620ee201626ca0c7ecd01e45319c16eff8799c00" dmcf-pid="uVAArQsAat" dmcf-ptype="general">그러나 인간의 발길이 끊긴 이 지역에서는 예상과 달리 대형 포유류가 번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ce1782821984d9efc4de06ecf5c82b145a8a3fa1b437c0975a898cd3c0ee57fc" dmcf-pid="7fccmxOcg1" dmcf-ptype="general">30년 이상 해당 지역을 연구해 온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환경과학자 짐 스미스 박사는 최근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인간의 압력이 줄어들면서 늑대 개체 수가 사고 이전보다 7배 증가했다”며 “엘크, 노루, 사슴, 토끼 등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62f93312ea0a5278d3559ad30dfceaca9e0571a4a2d070d8df55f6ec3bf3fc" dmcf-pid="z4kksMIkA5" dmcf-ptype="general">스미스 박사는 “이 지역 생태계는 사고 이전보다 오히려 개선된 측면이 있다”며 “이번 사례는 대규모 핵 사고의 영향보다 인간 활동이 생태계에 더 큰 압력을 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6206491b0a5c7c27fe357d4000d2e851ac661133bc9c0aa1bcb4dea090e9c02" dmcf-pid="q8EEORCEjZ" dmcf-ptype="general"><strong>회색 늑대, 암 저항성 진화 가능성</strong></p> <p contents-hash="54785873bedfdf82fc91f25a32237660d9c0a9caf106dd6f480201938f25f20b" dmcf-pid="B6DDIehDoX" dmcf-ptype="general">2024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 연구진은 체르노빌에 서식하는 늑대가 암에 대한 저항성을 진화시켰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4f12c2dd9b11cb2d954fe42fe4397918022ebabbb9a403dcdae1e67ed8913e1" dmcf-pid="bPwwCdlwgH" dmcf-ptype="general">셰인 캠벨-스태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체르노빌 회색 늑대의 혈액 샘플에서 RNA를 분석했다. 그 결과, 체르노빌 늑대는 인간의 하루 법적 안전 한계치보다 약 6배 높은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도 높은 회복력을 보였으며, 면역 체계에도 유의미한 변화가 확인됐다. 또, 히 연구진은 암 위험에 대한 회복력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유전자 부위를 발견했다.</p> <p contents-hash="ba2d3740da455a3b9912e8ae631fdd97d3025091bf89a2aa18407ae378170be5" dmcf-pid="KQrrhJSraG" dmcf-ptype="general">캠벨-스태튼 교수는 당시 인터뷰에서 “체르노빌 늑대는 방사선으로 인한 압박은 받지만, 사냥 등 인간 활동에서 오는 압박은 거의 없다”며 “이 같은 환경이 오히려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73965e01b53be72ba0de051828a76c568fc18bc4c635cd81a5ac3f886d7f569" dmcf-pid="9xmmlivmjY" dmcf-ptype="general">다만 모든 생물이 같은 혜택을 누린 것은 아니다. 지난해 터키 연구진에 따르면 제비와 박새 등 소형 조류는 정자 이상과 산화 스트레스 증가, 항산화 수치 감소 등으로 번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설치류에서도 방사선 피해의 흔적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3c128079957ce820b6779f20e5d7ae4a5f2e9d4ed929c1312a2621f5b5a1baeb" dmcf-pid="2MssSnTsjW"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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