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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두꺼운 마니아층→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뜨거운 반응 속 2막 들어선 韓 작품 ('모자무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6
2026-05-08 23:01: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2yRjdLx1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65d7f826912c81c466025eddec649a931735b2fcf13bc1b9c5696caa8a649c" dmcf-pid="tVWeAJoM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156260hbci.jpg" data-org-width="1000" dmcf-mid="72ewTmCE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156260hbc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f8338b5c3bd779b69e96b08b4eab6a1150c3923e51271951297d9b1e66a937" dmcf-pid="FfYdcigRX4"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안방극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배가되는 몰입감과 현실 밀착형 대사들로 시청률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최근 수도권 시청률 3.4%, 분당 최고 3.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p> <p contents-hash="edc03149fa88e560a12d64fd89c18d19fa9034a4fb5370ea85b2199c760071c9" dmcf-pid="34GJknaetf" dmcf-ptype="general">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도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등극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구교환, 고윤정, 한선화 등 신선한 배우들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시너지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1e673cb59e6085e785460827734b54ddedff5779deea30ea5d353f97f17585b4" dmcf-pid="08HiELNdXV" dmcf-ptype="general">현대인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무가치함이라는 감정을 정면으로 응시하면서도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잃지 않는 연출과 극본의 힘은 이제 본격적인 2막의 시작을 알리며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eb25ca9a7e8fce0ccf3091ebf6124c37f4ba88c0c0c9ef3469dd3d33a1c7d" dmcf-pid="p6XnDojJ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157655epnc.jpg" data-org-width="1000" dmcf-mid="zH7MNenQ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157655ep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fbb4d8f058fec4e66b60ddfdf01ba01dc22304b2bd2066883898bebb1c6d75" dmcf-pid="UPZLwgAiZ9" dmcf-ptype="general"><strong>▲ 지독한 무가치함과의 싸움, 2막에서 마주할 진정한 해방</strong></p> <p contents-hash="aa56206f435ff443da16a526ece6c298d1dd74f1514d17e940fd3fbe5cd3ccc3" dmcf-pid="uQ5oracntK" dmcf-ptype="general">드라마가 반환점을 돌며 공개된 2막의 관전 포인트는 인물들이 각자의 트라우마와 사회적 낙인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에 집중된다. 첫 번째 포인트는 구교환이 연기하는 황동만이다. 그는 20년 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한 채 '40대 무직남'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온 인물이다. 주변의 냉혹한 평가 속에서도 '날씨를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시나리오를 놓지 않는 그의 집념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변은아(고윤정)의 조력을 통해 창작의 엔진을 다시 가동하기 시작한 그가 과연 인생의 화창한 날씨를 맞이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b13e1ece94135d357dc61b2f96431dea4ca2a5d77701361ab23fd36f013cc" dmcf-pid="7x1gmNkL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159036lxa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dxtb3u5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159036lx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04933bc778cc74f713c9252b4dc7ade38af9299768200ad41df642d1cc7a45" dmcf-pid="zNbsYISrHB" dmcf-ptype="general">두 번째 포인트는 고윤정이 맡은 변은아의 내면 치유다. 그는 친모인 톱배우 오정희(배종옥)로부터 방치당했던 9살의 유기 공포를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엄마'라는 단어조차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그가 자신의 상처를 직면하고, 스스로 선택한 삶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낼지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70b6c7f871290dcb6320f888e22ba5dcda0ecfa8b3f18d53ac33e7f8216edf3" dmcf-pid="qjKOGCvmHq" dmcf-ptype="general">마지막 포인트는 인물들이 서로의 고통을 긍정하며 성장하는 과정 그 자체다. 이 작품은 무가치함을 완벽히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연민과 공감의 태도를 지향한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이들의 연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75bbf0b13dfa3fb73a590c0a2cafa2c8d3fd434c29f7e543ca2c9e15b4a661" dmcf-pid="BA9IHhTs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200446fzkc.jpg" data-org-width="1000" dmcf-mid="B0Lz6B2u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200446fzk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b7efd127f708aa6428bd6b118fcdbbad78bc53e28f358ca0a9f76d019404ee" dmcf-pid="bc2CXlyO17" dmcf-ptype="general"><strong>▲ '장르가 오정세', 관계의 밀도를 높이는 입체적 케미스트리</strong></p> <p contents-hash="ff093864abc85bab02d28bc05c03cad25befdb8b4ba91dd01535700f9821cdf9" dmcf-pid="KkVhZSWIYu" dmcf-ptype="general">오정세는 '모자무싸'에서 인물 간 관계를 촘촘하게 엮어내는 핵심 축인 '박경세' 역을 맡아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황동만과의 '혐관(혐오 관계) 케미'를 통해 서사의 중심을 이끈다. 과거의 절친에서 현재의 라이벌로 변모한 두 사람의 신경전은 오정세의 세밀한 감정 변주를 통해 입체적으로 구현된다. 특히 자신의 데뷔작에 얽힌 죄책감과 질투를 드러내면서도 동만과 미묘한 변화의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은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5530f484099efb2973e0e3c93f89dd87ba96e077199fb0db69646f96ebfe23" dmcf-pid="9Efl5vYC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201807docy.jpg" data-org-width="1000" dmcf-mid="K9Q1BFUZ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201807do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d36bd9f9f6665bd09ec27409827e028a4b413c31008cec109fbc72895bf421" dmcf-pid="2D4S1TGhtp"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아내이자 영화사 대표인 고혜진(강말금)과 현실감 넘치는 부부 호흡을 보여준다. 자존심 강한 감독이지만 아내의 촌철살인 같은 지적에 소심하게 반응하는 경세의 모습은 코믹하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이다. 오정세는 대사의 완급 조절과 미세한 표정 변화를 통해 부부 사이의 미묘한 주도권 싸움과 애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571e5d5295a1033173eaee74e6c5da49d9ceb4788d98dd0e2a25bf035296b3" dmcf-pid="Vw8vtyHl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203178iphe.jpg" data-org-width="1000" dmcf-mid="ybRHuZFY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203178iph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ba8a73e1c3b8c25876bf0cd4a436b4a493b83780d9d1dd1840334f346cc5a1" dmcf-pid="fr6TFWXSH3" dmcf-ptype="general">여기에 '8인회' 멤버들과 맺는 다채로운 관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선배에게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얻고, 후배들에게는 까칠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등 상대 배우에 따라 호흡을 달리하는 그의 연기는 극 전반에 리얼리티를 부여한다. 각기 다른 결을 지닌 인물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오정세의 존재감은 '모자무싸'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a113d3d1b05f7abe18152cb69e9202ada50cf10bc3341e05c45822c2eeafab" dmcf-pid="4mPy3YZv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204542aovf.jpg" data-org-width="1000" dmcf-mid="Z8lPoxd8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204542aov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58ae50ac5a7fdddfa0d1d01bd628586c63a04a525f8249539a969e7d1adaf6" dmcf-pid="8sQW0G5T1t" dmcf-ptype="general"><strong>▲ 예술적 시너지의 정점, 황동만·변은아·장미란의 관계성</strong></p> <p contents-hash="0a1871470addc08f83fc0c6f57960d0f455684a3321ce5bc90ee2416775f719c" dmcf-pid="6OxYpH1yt1" dmcf-ptype="general">드라마의 또 다른 백미는 구교환, 고윤정, 한선화가 그리는 기묘하고도 예술적인 관계성이다. 특히 지난 5회 엔딩에서 장미란(한선화)이 황동만의 사촌 동생 결혼식 축가로 나서 싸이의 '예술이야'를 열창한 장면은 역대급 엔딩으로 손꼽힌다. 평생 타인의 통제와 시선에 갇혀 왼팔의 감각마저 잃었던 장미란이 황동만의 외침에 힘입어 팔을 휘두르며 해방을 선언한 순간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119f19197d552ead58c8ff4555faba94ff1b4ac886d89ea6e737be28b958f6a" dmcf-pid="PD4S1TGhX5" dmcf-ptype="general">장미란을 억누르던 엄마 오정희와 그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을 공유하는 친딸 변은아의 관계 역시 2막의 흥미로운 요소다. 앞서 변은아는 장미란에게 "머리 쓰지 말고 동물적인 매력을 보여달라"며 냉정한 직언을 날린 바 있다. 장미란은 그 날카로운 말에 불쾌해하면서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에 마음을 움직이며 묘한 연대감을 형성했다. 각자의 결핍을 가진 이들이 만나 서로를 자극하고 변화시키는 과정은 '도파민 풀가동'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재미를 보장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9cf55bb6eb1fa54bb727949873d75a1d50acd1e9f8c4f2ca0447c1a76fbc79" dmcf-pid="Qw8vtyHl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205928pqyg.jpg" data-org-width="1000" dmcf-mid="5Z8vtyHl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tvreport/20260508230205928pqy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3efe503e2dc332d5a0276b93461fe718a01da8a1c6bf6685f73f8fee121a23" dmcf-pid="xr6TFWXStX" dmcf-ptype="general">치열한 현실 속에서 각자의 무가치함과 처절하게 싸우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이제 막 2막에 접어들며 더욱 깊고 뜨거워질 전망이다.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이들이 써 내려갈 가치 증명의 기록은 계속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93f3749502cb85a19a782fdb83d0a430ec54b126fc50ea9cd537b3d06fe5911" dmcf-pid="ybSQgMJ6tH"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 사진= 스튜디오 피닉스, SLL, 스튜디오 플로우, 프레인TP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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