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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왕사남' 유해진·'김부장' 류승룡, '백상' 대상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05-08 23:57: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Wkd4Q9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239592b7030a6fe5ee99b74053c8a7eaf0718cf84acc27bef8cd59b38158a8" dmcf-pid="5PpSknae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변성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ked/20260508235704885nh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X70lcigR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ked/20260508235704885nh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변성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172b05ac8a00f90c98ce61625b5ac7dc56aee7887409cae36deb0e8daf8329" dmcf-pid="1QUvELNdvT" dmcf-ptype="general">이번 백상의 주인공은 배우 유해진과 류승룡이었다.</p> <p contents-hash="5abcf804dc3832f0330c94607b67d6239c96901adb500ce142d2ba5ff84228a3" dmcf-pid="txuTDojJTv" dmcf-ptype="general">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유해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류승룡은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518e90a2896866602bbf9a43073df5ac5f6ae4ce7ed45a231f910c5c061edd39" dmcf-pid="FM7ywgAihS"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남자 주연상을 기대했는데, 안 돼서 '아직 좀 멀었구나' 생각하며 추슬렀다"며 "그런데 슬슬 저에게 카메라가 오길래 작품상을 주나 했는데 대상이 이렇게 생겼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f91339eba8e7434d1f99d4d476e43374ce18c03e4963d4e24c85f6e618c55c5" dmcf-pid="3RzWracnSl"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연극을 하면서 '먹고 살고 싶다' 했는데, 하다 보니 조연상도 받고 그것으로 만족하고 연기만 열심히 하자고 했는데 대상이란 큰 상을 받아서 정말 감사하다"며 "'왕과 사는 남자'를 찾아준 약 1700만명의 관객들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극장에 활기가 돌고, 잊힌 극장의 맛을 아시는 것 같아서 다행스러웠다. 그게 '살목지'로 가는 것 같고, 여러 영화가 관심을 받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e8cd02702fd33f1b97f2a610e882e44d2fc034feb982f362589f8e3c1cd1a1b" dmcf-pid="0eqYmNkLlh" dmcf-ptype="general">특히 박지훈에 대해서는 "연기는 상대적이라 생각하는데, 제가 몰입할 수 있었던 건 좋은 눈빛과 호흡을 박지훈 배우가 준 덕분"이라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파트너를 치켜세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f11247c2e4c2c62c31efb1a0a165f06ad36915a353196d750f01849812f6ae6" dmcf-pid="pdBGsjEovC"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유해진 배우와 극장 포스터 붙이고, 조치원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때가 생각이 난다"며 "이렇게 둘이 대상을 받게 되니 감개가 무량하다. 여기에 '난타' 공연까지 보니, 지난날 기특한 제 모습이 생각나더라. '난타' 그리고 '김부장' 아임 파인 땡큐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472b598b114050c30bce17493f9fd52373e020dbfc96626f6a4ca7787312c51" dmcf-pid="UJbHOADgvI"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드라마로서 외면받을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김부장'이었는데, 당당하게 그 판을 열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화려하고 긴 제목에서 타이틀을 다 잃고 김낙수, 그 자신만 남게 되는 이야기인데, 이름도 떨어지는 물(落水)이다. 물이 떨어지면 끝장날 줄 알았는데 그게 시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된다. 그렇게 김낙수가 될 수 있었던 건 아내 하진의 '수고했다 김부장' 한마디였다"고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68b1d3b26b3533a7cb721a84c11849d1f0dea8a275d55965d98a132a545b115" dmcf-pid="uiKXIcwalO" dmcf-ptype="general">이어 "누군가를 살리는 건 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라며 "정말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당연함 속에 저희가 조금만 공감하고, 용서하고, 용기를 낸다면 서로에게 선물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e4d86576ebbab80c2a49cb1d136f7a193e46cbb7ba1796c69d873e7a54c453a" dmcf-pid="7n9ZCkrNSs" dmcf-ptype="general">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이다. 방송과 영화, 연극까지 총망라하는 대중문화 종합 시상식으로 권위를 유지해왔다. 올해엔 뮤지컬 부문까지 신설했다.</p> <p contents-hash="418af05e7cf6638fb9321cb6440d677920e0b979009d5144d9057dfd4e3ed277" dmcf-pid="zL25hEmjSm" dmcf-ptype="general">남자 신인연기상은 tvN '폭군의 셰프' 이채민에게 돌아갔다. 이채민은 "아무것도 없던 저를 믿고 맡겨준 장태유 감독님"이라며 "아버지와 같은 분이다. 감사하다"고 영광을 연출자인 장태유 감독에게 돌렸다. 더불어 호흡을 맞춘 윤아에게 "저를 잘 이끌어주신 선배님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제가 한 건 없다"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f86532126475c5b7492ba114a92f2f9efef9bd2c569b061b97bc01f98621297" dmcf-pid="qoV1lDsAyr" dmcf-ptype="general">'괴물 신인'이란 평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마'의 방효림은 여자 신인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방효림은 "'애마'는 저에게 선물과 같은 작품이었다"며 "신인 배우로서 신인 배우 역할을 연기할 수 있어서 더욱 진심으로 연기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12b3f9f05f8b6989431d9799cb22eda7e26f180cb1a1252d8585be139a9e8fd" dmcf-pid="BgftSwOcyw" dmcf-ptype="general">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역시 이변은 없었다. 올해 상반기 16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박지훈은 시상자로 호명된 후 "제가 촬영 전까지 통통했는데, 장항준 감독님이 '너여야만 한다'고 믿어주시고 지켜주셨다"며 "그리고 유해진 선배님도 사랑한다"는 소감을 씩씩하게 전하며 '단종 오빠'와는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8a160d1d28cf12b637a3927961360d422dc7d250a10db7978171f78042a5da8" dmcf-pid="ba4FvrIkWD" dmcf-ptype="general">신인 감독상을 받은 '3670' 박준호 감독은 "제 이름이 하필 준호라 봉준호 감독님이 상을 받을 때마다 어머니가 '넌 언제 영화 만들어서 TV 나올래' 하셨는데, 엄마 나 TV 나왔다"며 꽃다발을 흔들었다.</p> <p contents-hash="34e2b808305ec06ce01dcf9464bb0470136d32319c15b898a34fe83b3d1b383f" dmcf-pid="KqYEJ8x2C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영화는 녹록지 않은 게이 커뮤니티에 많은 빚을 진 영화"라며 "탈북민 친구들에게도 영광을 나누고 싶다. 2만명의 관객분들에게 감사하고, 다음 작품으로 돌아오겠다"면서 진심을 담은 씩씩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e33f8e1a7e441481233b636d2a46bd9a5d730a7d4c5e773a6c50e47cb9fde39" dmcf-pid="9BGDi6MVhk" dmcf-ptype="general">연극 연기상에는 '프리마 파시'의 김신록이 호명됐다. 김신록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오열하며 "제가 정말 울 줄 몰랐다"고 감격했다.</p> <p contents-hash="1117ea5dd79cb5a8616551c48881c4d961011e52d4507b1fb6ee72e4687786db" dmcf-pid="2bHwnPRfyc" dmcf-ptype="general">김신록은 "'프리마 파시'라는 뜻깊은 작품의 한국 초연을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그 덕분에 상을 받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연기한 인물 테사는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하던 전도유망한 젊은 변호사였다"며 "하지만 뜻하지 않게 성폭력을 당하고, 자신이 믿던 법의 굴레에 상처받고, 하지만 그럼에도 살아남았다. 그 덕분에 제가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었다. 테사에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243c39806ce97a61b91f31f0e7750a9399726c510e9f78965037136d646c572" dmcf-pid="VKXrLQe4vA" dmcf-ptype="general">올해 새롭게 신설된 뮤지컬 부문의 연기상은 김준수가 주인공이 됐다. 김준수는 "백상을 항상 TV로만 보다가, 감사하게도 뮤지컬 부문이 신설돼 이렇게 참석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수많은 스타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하고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니 정말 영광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675fe603713359b1e4f8324009a55f3a14d930cdacda954407d78b5d3b913d" dmcf-pid="f9Zmoxd8Wj" dmcf-ptype="general">이어 "상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며 "기쁜 만큼 더 정진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다음에는 남녀 연기상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d5ffc0255ff32c3938e0b83e27f5b0b99fc08ba8af8023a7ea1b0220f40f3b0" dmcf-pid="425sgMJ6TN" dmcf-ptype="general">유승목의 첫 후보, 첫 수상 소감도 박수를 받았다.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로 조연상을 받게 된 유승목은 "낙수야, 이게 웬일이니"라는 말로 소감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모든 시상식을 통틀어 후보에 오른 게 이번이 처음이다"며 "그런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빌런이 아닌, 김부장과 20년간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우정, 아끼지만 현실 속에 내쳐야 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좋은 작품 만들어준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승룡이 형 고마워"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1b00069e734e6e678f567783d30426178bfd0bc7bb61c416e54b66dddd0f33a2" dmcf-pid="8V1OaRiPWa" dmcf-ptype="general">임수정은 디즈니플러스 '파인: 촌뜨기들'로 방송 부문 조연상을 받은 후 "엄마가 하늘의 별이 되신 지 4개월이 됐다"며 "엄마가 제가 더 이상 멈춰 있지 말라고 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 제가 배우로 쓰임 있게 가고 있는 건 엄마에게 받은 착한 심성과 아름다운 감성 덕분인 것 같다. 다시 만날 때까지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감동이 담긴 소감을 말했다.</p> <p contents-hash="f4e3b1ba2763b0f6ba6be847886504c34e6319c7cd7fa8321aae0b1e1739c7f7" dmcf-pid="6ftINenQCg" dmcf-ptype="general">방송 부문 예능상은 김원훈, 추성훈, 곽범, 이서진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기안84에게 돌아갔다. 기안84는 "만화가로 10년 정도 살다가 좋은 제작진을 만나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백상은 올 때마다 새로운 것 같다"면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b401ac85deba266495d7a3bbd62612c1e6bbd959af4ddd8e3e6bdc2a4972e69" dmcf-pid="P4FCjdLxvo" dmcf-ptype="general">여자 예능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수지였다. 이수지는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가 수상자로 호명되자 눈물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수지는 "가끔 무너지고 힘들고 부담일 때가 많았는데, 동엽 선배가 '가슴 한켠에 따뜻함을 품고 사람들을 대하면 너도 멋지게 익어갈 거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저에게 좋은 말씀해주시는 선배님, 동기들, 후배들 모두 사랑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4e9a75a5c4fd5e3f1f0b3dfc6d0a1cbd681884a342c3d91770ce236aaf82954" dmcf-pid="Q83hAJoMTL" dmcf-ptype="general">이어 "'핫이슈지' 애드리브라고 묻는데 다 대본이다. 모두 스태프들 덕분이다"며 "늘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열심히 웃기겠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87fbd1f439eae7082b91b9a0c86eb484dc942247efbe3c28cb1e4f63bf759b4" dmcf-pid="x60lcigRSn" dmcf-ptype="general">영화 작품상 역시 이변 없이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에게로 돌아갔다. 박찬욱 감독은 "이 결과를 보니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는 게 확실하다"고 소감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찬욱 감독은 그러면서 "자신을 낮추고 웃기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분노가 가라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베니스 영화제에서 상도 못 받고 아카데미상도 못 받았지만, 영광스러운 백상의 상을 받은 제작자인 제가 하는 말이니 믿어 달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6abb4f67e964408701253ef54fbbaaaecfd81ef79a52c1e868703ebf109521a" dmcf-pid="ySN8uZFYvi" dmcf-ptype="general">배우 현빈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메이드인 코리아'로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후 "무엇보다 앞에 앉아 있는 와이프 예진 씨, 사랑하는 아들 촬영 동안 서포트 잘해줘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현빈은 그러면서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올 가을 시즌2로 찾아뵙겠다. 그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54e2789cec3d55c46e621877cd0acedcb71dcbd2f024938d9d6dbe8eca2285c" dmcf-pid="Wvj6753GSJ" dmcf-ptype="general">tvN '미지의 서울'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박보영은 울먹이며 "경쟁이 싫고 매 순간 제 가치를 증명하는 게 너무 버겁고 힘들었다"며 "뒤처지고 싶지 않고 잘 해내고 싶은, 어쩌면 지고 싶지 않은 굉장히 모난 마음에 노력했던 것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준 분들, 페이스메이커가 돼 준 많은 배우분에게 존경의 마음을 보내고 싶다"면서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0d28a4e3e94a8516bbe2342f7275caba66dded740ec35923c84bacce52c8195f" dmcf-pid="YTAPz10Hyd" dmcf-ptype="general">영화 '얼굴'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박정민은 "몇 년 동안 시상식에 참여하면서 상을 못 타서 회사에서는 '무관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이제 상에 연연하게 됐다"며 "앞으로 상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혀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240effbc53ea5f3d6adbc5698ce38ec6e34b70c99a8db6113a50ea37138303df" dmcf-pid="GWkxBFUZhe" dmcf-ptype="general">이어 연상호 감독에게 캐스팅 연락이 왔을 때를 추억하며 "아들 역할만 처음엔 준다고 했는데, 그것으로는 제 연기력 뽐낼 수 없어서 아버지 역할도 하겠다고 했는데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유머러스한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e140eaa1b03cc32598d5c021724cd66caa87eefa7df9bd4667d1e45700105b8" dmcf-pid="HYEMb3u5TR" dmcf-ptype="general">축하 무대 역시 의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뮤지컬 부문 작품상 시상자로 나선 송승환이 제작한 '난타'는 1부 엔딩을 장식했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6e6c0d965c275f2130aef6b599790d5bfa98406c28b9af012dd6f93d039f7fc" dmcf-pid="XGDRK071SM" dmcf-ptype="general">또한 고인이 된 예인들을 추모하는 무대도 준비됐다. 진행자인 수지의 추모사 이후 이병우 음악감독이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OST인 '우리'를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하기 시작하자 임수정의 눈에는 그렁그렁한 눈물이 포착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ff90a608366ad1ff724b3c4e70274e509fe9b453ce2dd1f5c8bc421823fb1c7" dmcf-pid="ZHwe9pztTx" dmcf-ptype="general">이후 고인이 된 안성기의 "나다, 나를 벌써 잊은 건 아니겠지?"라는 육성이 나오고 유연석이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자 눈물을 훔치는 배우들이 연이어 나왔다. "갑자기 당신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요"라는 이순재의 목소리에 이어 "너무 슬퍼하지 마"라는 정덕화, "코미디가 웃음도 주고 즐거움도 준다"는 전유성, "우리들의 고향으로 돌아가자"는 안성기가 연이어 등장하자 객석의 배우들은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460981c7f06366dcb47efe81a80d47b2e1975656c382b5beebb219463207315d" dmcf-pid="5Xrd2UqFlQ" dmcf-ptype="general">다음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p> <p contents-hash="089a338c054c9d31a67e1cfc6dce7738f5dea097d9f1fe5a96a773ee438ed3f9" dmcf-pid="1ZmJVuB3vP"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신인 연기상<br>tvN '폭군의 셰프' 이채민<br>넷플릭스 '애마' 방효림</p> <p contents-hash="f107de5bd0afc71d251e3bb0506fc69049f09a9d3b64a6bad17ce16946293029" dmcf-pid="t5sif7b0C6" dmcf-ptype="general">▲ 연극부문 젊은 연극상<br>극단 불의전차</p> <p contents-hash="81c3f3afbe5543a306b28f855f0e04b9fe5a52032abc3f63bff77a8eccb22af1" dmcf-pid="F1On4zKpS8" dmcf-ptype="general">▲ 영화부문 신인 연기상<br>'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br>'세계의 주인' 서수빈</p> <p contents-hash="53ce19cc6328c7f64099fec85a9c11c8c3389fd9f695df00be6fa210485e7d92" dmcf-pid="3tIL8q9UT4" dmcf-ptype="general">▲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br>'3670' 박준호 감독</p> <p contents-hash="39260ffeaf9f2874f79fe47a039698b818a86a7bc6aff449f3968e91eb20fd1d" dmcf-pid="0FCo6B2uvf" dmcf-ptype="general">▲ 영화부문 예술상<br>넷플릭스 '파반느' 이민휘 음악감독</p> <p contents-hash="055749601428e673f91a0ea008ce8ccc86e26128ddd7e3222aa50a70c1d005f8" dmcf-pid="p3hgPbV7CV"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예술상<br>KBS 2TV '더시즌즈' 강승원 음악감독</p> <p contents-hash="c208886e43572bc9d3a0b0d1ea6fd3f4532303a5b6e5ef00a557df335c566de4" dmcf-pid="U0laQKfzh2" dmcf-ptype="general">▲ 영화부문 각본상(시나리오상)<br>넷플릭스 '굿뉴스' 변성현, 이진성</p> <p contents-hash="27c400522103d3ad2a80ff3eb244e61fb6b0ac974da05c7528174895224f2e31" dmcf-pid="upSNx94qh9"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각본상<br>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송혜진 작가</p> <p contents-hash="f754fc79987bccfd008a103cca5afa418c8d7db81ba37d386cbb78ebd6aa00e4" dmcf-pid="7UvjM28BWK" dmcf-ptype="general">▲ 네이버 인기상<br>박지훈, 임윤아</p> <p contents-hash="445ca2e209b81e5fd0f21718a66805e69f010e9cfe204858eb5caa5ae281b9bf" dmcf-pid="zuTARV6byb" dmcf-ptype="general">▲ 연극부문 연기상<br>연극 '프리마 파시' 김신록</p> <p contents-hash="cb04000bdb6de8c2c017f837e4541201032bcaf5273534f93ed1d9ed08a3b22a" dmcf-pid="qBGDi6MVvB" dmcf-ptype="general">▲ 뮤지컬부문 창작상<br>'에비타' 서병구</p> <p contents-hash="cb8435cc9aa53836561cc45baa19be55b4730985a894854430de3d5c213f7147" dmcf-pid="BbHwnPRfyq" dmcf-ptype="general">▲ 뮤지컬부문 연기상<br>'비틀쥬스' 김준수</p> <p contents-hash="472328324b9e9b35b4916c11b1c3938679f5611acdf3176d7b97a9f061c3c6ff" dmcf-pid="bKXrLQe4Wz" dmcf-ptype="general">▲ 영화부문 조연상<br>'휴민트' 신세경<br>'어쩔 수가 없다' 이성민</p> <p contents-hash="7e7e2c7913e75fb01a1f6498034ef5b8c6a0e2314270250c2d965976618f0fa3" dmcf-pid="K9Zmoxd8y7"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조연상<br>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유승목<br>디즈니플러스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p> <p contents-hash="ae0ee95fd2f0ab5bd32b63ba4c10bc04770e27f133726734901b15c8036bccb2" dmcf-pid="925sgMJ6yu"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예능상<br>기안84, 이수지</p> <p contents-hash="059940443697325d908b30565c39a0f816ac272e4b022877136d46641f17fe10" dmcf-pid="2V1OaRiPhU"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교양 작품상<br>KBS 1TV '다큐인사이트-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p> <p contents-hash="0cfb85ebd00e13dca121250b6c93264b6e88b17560e0af34422873af60eaf421" dmcf-pid="VftINenQyp"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예능 작품상<br>MBC '신인 감독 김연경'</p> <p contents-hash="51085bb8883f140aa352a17985d811f5349ea3f130a981dc5cbb0c28ccf3a613" dmcf-pid="f4FCjdLxl0" dmcf-ptype="general">▲ 영화부문 감독상<br>'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p> <p contents-hash="00bb7db83a23a93c2c58c759f49af598c7c0d496c5ecec08b1aca079036870b4" dmcf-pid="483hAJoMT3"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연출상<br>tvN '미지의 서울' 박신우 감독</p> <p contents-hash="452cfa71588b6c0c356ab85e29d63851e7641db71663993303b8f979a84e393b" dmcf-pid="860lcigRTF" dmcf-ptype="general">▲ 구찌 임팩트 어워드<br>영화 '왕과 사는 남자'</p> <p contents-hash="6198039960eb20de74860da161cdf44d3bf8e4ec33044e41df6cf922b902fabc" dmcf-pid="6PpSknaevt" dmcf-ptype="general">▲ 뮤지컬부문 작품상<br>뮤지컬 '몽유도원'</p> <p contents-hash="dce5ec6c98a9674db869f6e4868547025977be54ed09037c14aac5849b23d277" dmcf-pid="PQUvELNdl1" dmcf-ptype="general">▲ 연극부문 백상연극상<br>연극 '젤리피쉬'</p> <p contents-hash="7368212029f95ad44edcff67998686b9f248f8f9b7ac931e5cd29bc781dd9d1d" dmcf-pid="QxuTDojJh5" dmcf-ptype="general">▲ 영화부문 작품상<br>영화 '어쩔 수가 없다'</p> <p contents-hash="24aa6b424e9a52b14f6e8894184dadc177925da4f6579c55f3d61b6bad8a07c1" dmcf-pid="xM7ywgAiSZ"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드라마 작품상<br>넷플릭스 '은중과 상연'</p> <p contents-hash="cb70259162461e145f3da9cf115dfa38a9277aee383f412eabebbd6c21eeab0b" dmcf-pid="yWkxBFUZTX"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최우수 연기상<br>디즈니플러스 '메이드인코리아' 현빈<br>tvN '미지의 서울' 박보영</p> <p contents-hash="fb4b4578e074c42571f4806a7de130e33a8c44b3690d281d9f9527c7e102d7ef" dmcf-pid="WYEMb3u5TH" dmcf-ptype="general">▲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br>'얼굴' 박정민<br>'만약에 우리' 문가영</p> <p contents-hash="c61938f3146589450cd028987aaab45906146b98538e0ca91ee03c1de397d8a0" dmcf-pid="YPpSknaevG" dmcf-ptype="general">▲ 영화부문 대상<br>'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p> <p contents-hash="b02c45261c034f2322725c543cf9bfa8c8f6fcac1b809fe805b917aa70a39226" dmcf-pid="GQUvELNdSY" dmcf-ptype="general">▲ 방송부문 대상<br>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류승룡</p> <p contents-hash="a3300eafe29af1ed9a748a26a7fc04c6053426a02acdb548cf819a278f1b3bd8" dmcf-pid="HxuTDojJCW"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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