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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청래는 뚫어야, 장동혁은 막아야…영남에 꽂힌 여야 대표, 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5-11 20:07: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주당엔 지선 압승 ‘시험대’, 국힘엔 ‘최후 방어선’ 된 영남<br>보수 결집 조짐에 판세 혼전…선거 이후 당권 구도까지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l5fEmjpJ"> <p contents-hash="be0443697000310be1ad0caeb7a9e6d563a9b561125ea8ad4abd507d17c014bd" dmcf-pid="VUS14DsA7d" dmcf-ptype="general">(시사저널=정윤성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a5837b290265d9723258f319a238848330a8787c1446eb791654c605e1bec2" dmcf-pid="fuvt8wOc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불기2570년 국회정각회 봉축 점득식에서 점등 세리머니를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copy;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1/sisapress/20260511190154414zgyi.jpg" data-org-width="960" dmcf-mid="K2IH9ADg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sisapress/20260511190154414zg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불기2570년 국회정각회 봉축 점득식에서 점등 세리머니를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copy;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b9a1d7b16b6b6ccef227a32bba2dc1c6a8dd67baf1ea6854d09fc4e09c3732" dmcf-pid="4L9Rr071UR" dmcf-ptype="general">6·3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대표가 영남 석권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선거 때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대신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에 여야 대표가 동시에 공을 들이는 모습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41de22553c414f73bcab3448c3d51393b7897039d0dd841895fb53b8cec8db7c" dmcf-pid="8o2empztpM" dmcf-ptype="general">영남은 두 사람을 반기지만은 않는다. 최근 보수 결집 흐름이 감지되는 상황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선명한 존재감 자체가 역으로 보수층을 자극할 수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역시 반복된 '윤어게인'과 방미 논란 등으로 당내에서 사실상 '기피 인물' 취급을 받아왔던 만큼 공개 행보 자체가 여전히 부담이라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두 대표가 동시에 영남으로 향하는 데엔 이번 영남 선거의 상징성과 향후 당권 연임에 대한 후폭풍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37289edf3f195af16dc09095e25a064ac1da7adbce4f6589656c00946dbd6570" dmcf-pid="6gVdsUqFpx" dmcf-ptype="general">먼저 정청래 대표는 4월 한 달 동안만 TK 3차례, 부산·경남 3차례, 울산 1차례 등 총 7차례 영남을 찾았다. 5월 들어서도 포항·부산·창원·진주·울산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지원 유세를 병행했다. 그간 민주당의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등 같은 대표적인 승부처에 당력이 집중됐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민주당이 영남의 문을 두드리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취약 지역인 데다 보수세가 강한 만큼 '가능성 확인'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p> <p contents-hash="aecb61e45fd79a43c67d298218d914797e6c81f92d5eed98bb875247e9687d5c" dmcf-pid="PafJOuB30Q" dmcf-ptype="general">정치권에서는 정 대표의 최근 영남 행보가 지지율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는 분위기다.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등판 등이 맞물리면서 민주당은 여전히 국민의힘에 비해 강세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보수층 결집 조짐이 나타나며 격차가 다시 좁혀지는 흐름이다. 한국갤럽이 4월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 대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PK에서 민주당(37%)과 국민의힘(30%) 지지율 격차는 7%p로 줄어들었다. 지난 한 달 동안 PK 양당 지지율 격차는 15%p(1주차), 15%p(2주차), 13%p(3주차), 13%p(4주차)였지만 최근 한 자릿수까지 좁혀진 것이다.</p> <p contents-hash="63ec8fdf978e36eb327d328ffbc9cf11c84fc914165e06565eac2f7b3e156647" dmcf-pid="QN4iI7b0FP" dmcf-ptype="general">민주당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상당 부분 영향을 줬던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리얼미터가 지난 4~8일 전국 18세 이상 2007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7%로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영남권에서는 지난 조사 대비 대구·경북에서는 6.3%포인트 하락한 44.1%, 부산·울산·경남에서는 4.3%포인트 하락한 52.4%를 기록했다. 인천·경기권에서는 6.5%포인트 상승한 64.6%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지역별 온도차는 더 뚜렷하다.</p> <p contents-hash="6970cd2487cb88bb01c540b97303a5636c7b743001ad1cdcc5ee1a6f2ff9ae4f" dmcf-pid="xj8nCzKpu6" dmcf-ptype="general">한 민주당 관계자는 "영남은 선거 막판 보수층이 결집하는 경향이 원래 강한 지역"이라며 "지금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지 못하면 수도권 우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선거 평가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도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324907af228644e20e63f5756a34e7678233b71ff04a6a4dea059c7b3e1540" dmcf-pid="ypl5fEmj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참석자들이 30일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불기2570년 국회정각회 봉축 점등식에 자리해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1/sisapress/20260511190155699ccnx.jpg" data-org-width="960" dmcf-mid="9RFKLyHl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sisapress/20260511190155699cc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참석자들이 30일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불기2570년 국회정각회 봉축 점등식에 자리해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b12e8926365b4759da98b29e63d6e24bdbc9ab7f79823585a01a6e2ab2362d" dmcf-pid="WwRjy28B04" dmcf-ptype="general"><strong>압승이냐 책임론이냐…당권까지 걸렸다?</strong></p> <p contents-hash="c5fc107ac2bf25aa63808839c70cb08ce4c5eef6dd98d3026965e457ba18e512" dmcf-pid="YreAWV6bFf" dmcf-ptype="general">장동혁 대표는 4월 하순까지 서울 외 지역 방문이 제주·강원·인천 등에 국한됐다. 하지만 지난 2일과 3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추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각각 참석한 가운데, 전날엔 부산 북갑 보선에 나선 박민식 후보와 이진숙 후보의 대구 달성군 행사에도 잇따라 모습을 드러냈다. 장 대표는 이날도 울산을 찾아 울산시당 공천자 대회를 챙긴다.</p> <p contents-hash="777927946c284bd64d84c9313dc78ae901eb5732e6366cfc9e90fc5d923c0e9b" dmcf-pid="GmdcYfPK0V" dmcf-ptype="general">장 대표의 최근 행보 역시 양당 지지율에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여기에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추 후보의 대구 달성 지역구를 넘겨받아 보궐선거에 나서기로 했다. 컷오프된 뒤 무소속 출마를 고심했던 주호영 의원도 추경호 후보의 선대위원장직을 맡으면서 대구 지역의 내홍도 마무리 됐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aa5102aa36a5308ea4ae1701472581cfa2ef8f6067d76f5d5bf4995516b40288" dmcf-pid="HsJkG4Q932" dmcf-ptype="general">물론 국민의힘 내 장 대표에 대한 '2선 후퇴' 목소리가 여전한 데다 '기피 인물' 신세까지 지고 있는 만큼 그의 행보를 두고 다른 시선도 감지된다. 수도권에서 뚜렷한 반전 계기를 만들지 못하는 상황에서, 영남 민심까지 흔들릴 경우 선거 이후 지도부 책임론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는 심리가 작용했다는 것이다. 실제 장 대표는 추 후보의 사무소 개소식에서 "공천 과정에서 대구시민들께 마음에 상처를 드리고 걱정을 끼친 데 대해 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당내 공천 갈등에 대해 자세를 낮췄다. 수도권 열세 속에서 TK와 PK만큼은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는 위기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영남을 지켜내는 것 자체가 최소 목표가 된 상황을 희망적으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봤다.</p> <p contents-hash="0119bf44541265ffe5381d8337c54cb2f9fe6a8f447b7dcc98d754ae353cdecb" dmcf-pid="XOiEH8x2U9" dmcf-ptype="general">양당 대표의 행보는 지방선거 이후 당권 구도와도 맞물려 있다. 두 대표 모두 선거 이후 당권 연임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곧 리더십에 대한 평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영남에서 높아진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정 대표의 '압승 전략'에도 흠집이 나 연임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국민의힘이 영남 수성에 성공하면 장 대표 역시 당내 책임론을 일정 부분 방어할 명분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a8f9420754674f3a40fd2af27cc0f20ff7989ba904bed360b683f64d66928d9e" dmcf-pid="ZInDX6MV7K" dmcf-ptype="general">※각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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