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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극적합의…노조원들 ‘결단’만 남았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2
2026-05-21 09:07: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동장관 중재 잠정 합의안 도출…성과급 상한 폐지, 10.5% 자사주 지급<br>노조 오늘 총파업 유보, 22~27일 노조원 찬반투표 가결시 확정 ‘파업 철회’<br>진통 끝 ‘마지막 관문’ 남아…사측 “성숙한 노사관계 구축해 나갈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rdqax2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8bec59aa3e900fce8828e28cbb6b4b77b3edfc0838a1823525dd3b7f5d0da4" dmcf-pid="HHcQpi4q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 피플팀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왼쪽부터)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552792-J3qZrpm/20260521082012191yjfl.jpg" data-org-width="730" dmcf-mid="Z1VT5xb0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552792-J3qZrpm/20260521082012191yj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 피플팀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왼쪽부터)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030aeff9fad94eacfb78b427c345a0e32b7e1f239fa6fdf7b60619b98d003e" dmcf-pid="XXkxUn8B3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눈앞에 두고 극적으로 접점을 찾았다. 정부 중재로 펼쳐진 '마지막 대화'에서 가까스로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내며 급한 불을 껐다. 핵심 쟁점이던 성과급 재원은 사업성과의 10.5%로 잡고 상한도 폐지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946d520b79f66759828523e82e2d212f551d235a669e629cc4e4a547997fe9d7" dmcf-pid="ZZEMuL6bFN" dmcf-ptype="general">노조원들이 찬반투표를 통해 이를 가결시키면 올해 협상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 갈등은 일단락된다. 5개월여간 진행된 양측 대립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이 남았다.</p> <p contents-hash="fb9e7f216a5385e0c5cc280f06a8231e816572246bd4a134551d700f810968f1" dmcf-pid="55DR7oPKza" dmcf-ptype="general"><strong>◇ DS 특별경영성과급 신설…사업 성과 10.5% 배분하고 상한 폐지</strong></p> <p contents-hash="fe4cf0c3d81b2e65aa7a89860f09125be3e6abb36ccc3dc22086d3434bfa3b96" dmcf-pid="11wezgQ9pg"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p> <p contents-hash="e4daba6c15bded5dee0f34f995bfc7c50a71c2f522028c015b592a38e65b00c3" dmcf-pid="ttrdqax2uo" dmcf-ptype="general">노사는 각을 세웠던 성과급 지급 기준 등을 두고 조금씩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조는 당초 영업이익의 15%를 지급하고 상한을 폐지하자고 주장했다. 사측은 업계 1위 달성 시 '최고 수준 대우'를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양측 의견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지만 정부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며 총파업 전날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다.</p> <p contents-hash="cd58640c6ba69888b3f678a1cfe0f9cbf93c07e5677ee108ed9c65dc842271cc" dmcf-pid="FKWkQONd3L" dmcf-ptype="general">기존 성과인센티브(OPI) 제도에 더해 반도체(DS) 부문에만 특별경영성과급을 별도 지급한다는 게 잠정 합의안의 주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fea9e7dfc447b4013d0e059bb3d40cc938c429f8ab1743964264ff0ab020117d" dmcf-pid="39YExIjJ7n" dmcf-ptype="general">OPI는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에 따라 지급하기로 했다.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사업 성과의 10.5%로 정했다. 노조의 요청을 받아들여 특별경영성과급 상한도 두지 않기로 했다.</p> <p contents-hash="d0efa5c07f3cfe030aedfa9742daf96f850ed1caac3cd7486f6c5562b4d88908" dmcf-pid="02GDMCAi0i" dmcf-ptype="general">재원은 40%를 반도체 부문 전체에 우선 배분한다. 나머지 60%는 반도체 부문 사업부별로 나누기로 했다. 세금 공제 후 전액 자사주로 지급하는 게 원칙이다. 지급된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 가능하지만 3분의 1은 1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나머지 3분의 1은 2년간 매각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427bafd51d0ab5e9e3d0b12f4283c026543bfb9d203086baadde717676ed6ef9" dmcf-pid="pVHwRhcnpJ" dmcf-ptype="general">적자 사업부에 대한 차등 지급은 내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의 유효기간은 향후 10년으로 정했다. 최소 영업이익 기준을 달성하는 경우에 한해서다.</p> <p contents-hash="588f51b639c8c5e4e50b82c5d4d562177607b7ba4ed572beab915a8faecdf497" dmcf-pid="UfXrelkLFd" dmcf-ptype="general">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률도 6.2%로 합의했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 대해선 600만원 규모 자사주를 주기로 했다.</p> <p contents-hash="38a37ff53b31da8a2a6e7d7a83e68bdabc7a21a3b934187bc20460b1496fc8ac" dmcf-pid="u4ZmdSEo3e" dmcf-ptype="general">노조는 21일 예정된 총파업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대신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5629457eea6a2ab6247e012498a005894afaf9940dca74c73fd2c323ac97e805" dmcf-pid="785sJvDgFR" dmcf-ptype="general">찬반투표라는 '마지막 관문'을 넘으면 삼성전자 노사 올해 임금협상은 완전히 마무리된다. 업계에서는 수개월간 진통 끝에 노사가 겨우 의견을 일치시킨 만큼 조합원 투표도 가결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온다.</p> <div contents-hash="bb6e810eaa16a1cc981075d4249bd7661064d407632fca8f8387907e81cd3ea9" dmcf-pid="zLBGEFTs0M" dmcf-ptype="general">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게시판에 올라온 3차 총회 공고 관련 게시물 댓글을 보면 '실망스럽다'와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이날부터 협상단이 잠정 합의안 도출 과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할 경우 반대 목소리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관측된다.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ba719ce8855bf3d5ec5420f1c782e815d35cc893360e4c1b0ce58015036cc4" dmcf-pid="qobHD3yO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552792-J3qZrpm/20260521082013636kdeg.jpg" data-org-width="730" dmcf-mid="5ZCxLWmj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552792-J3qZrpm/20260521082013636kd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f0dd47ba132953722e8d2ff1227bd0cdf6ccb354be447d6d852a83ee7a186f" dmcf-pid="BgKXw0WI3Q" dmcf-ptype="general"><strong>◇ “국가 위한 대승적 결단"…“심려 끼친 점 사죄"</strong></p> <p contents-hash="cf90a9950e4070d0a58544961ad11030ac3e083b89b8e40dbb72faa515ca3b55" dmcf-pid="ba9ZrpYCpP" dmcf-ptype="general">노사가 극적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청와대는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대승적 결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41fe81aa274796fe4d64c69812530944f9a0761ec18f27fc5df0e4b421dd22" dmcf-pid="KN25mUGhp6"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입장문을 통해 “뒤늦게나마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은 국민과 주주, 고객 여러분의 성원, 정부의 헌신적인 조정,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임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그동안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죄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583a3bff0cec8bd45915d4441a1ef5b8e6845d99fed20b70f5a628ef729eb74" dmcf-pid="9jV1suHlF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보다 성숙하고 건설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기업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e4ccda597118ec784b227926bb875395145a3e6ee879f28a54f36849eb59a9f1" dmcf-pid="2AftO7XS34" dmcf-ptype="general">사측 교섭 대표인 여명구 DS 피플팀장은 전날 잠정 합의안에 서명한 이후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임직원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노력해주신 노조와 도움 주신 정부 관계자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f7c784e9fa1bda5af22ec0c4b38fd41eda5606780b3df41aba03896e2132237" dmcf-pid="Vc4FIzZv0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잠정 합의가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며 “회사는 이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노사 상생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b62263868bfd0d9a8a2740dfcccd5fd12fa9cf27305ebb860020bd05e60325b" dmcf-pid="f9YExIjJpV" dmcf-ptype="general">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 역시 “내부 갈등으로 심려 끼쳐드려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끝까지 노력해주신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 조합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b2345f44d729c9d175f54326195c33a32bc2491b44666b68457bf7df9aab86" dmcf-pid="42GDMCAiF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저희의 성적표로 더 나은 초기업노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7ae7eb6f2b767a4909354f1d5866b77031bab5558556e592a95e0414c60d669" dmcf-pid="8VHwRhcn39" dmcf-ptype="general">협상을 주재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마지막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노사 자율교섭으로 잠정 합의에 이르게 됐다는 점에서 정부를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가슴 졸이고 지켜보고 계셨을 국민들 덕분"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96265cacd6f43555dbe6db9ee3c79055028a4dee8612132939323abadb225a9" dmcf-pid="6fXrelkLuK" dmcf-ptype="general">한국경영자총협회도 전날 입장문을 내고 “금번 합의는 반도체 경쟁 심화와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 엄중한 경영 환경 속에서 파업을 막기 위해 노사가 한발씩 물러나 대화를 통해 접점을 찾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84e3b04bc331dafbf7db4c2479c28e2d96edf9237d0376b0ddaff1d51c4785d" dmcf-pid="P4ZmdSEo0b" dmcf-ptype="general">경총은 또 “삼성전자의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것인 만큼 노동계가 이를 일반화해 과도한 성과급 요구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서는 안된다"며 “향후 노사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바란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3d5e74e16f9f50651ea3477a99ddcb93c3a5a774aac4e603fd7849c90dfc9a0d" dmcf-pid="Q85sJvDg0B" dmcf-ptype="general">정부는 삼성전자 노사 협상 과정에 관여하며 중재자 역할을 해냈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등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fa3001fbb52d97957e66b939032803496d11f287a66aa2539d4169faf0c772e" dmcf-pid="x61OiTwaFq"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일부 노동조합이 단결권·단체행동권을 통해 단체교섭을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데 거기에도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42ee483d703ce67eabfd5b107aa475c2a1f95b925d469410160e7a794308ba8" dmcf-pid="ySL2ZQB3uz" dmcf-ptype="general">지난 18일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에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돼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며 “현행 헌법상 모든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되지만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공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고 올렸다.</p> <p contents-hash="f411c0044cd2c4657a03f71fcc64e468fe267c354c354e7a06fff01556219871" dmcf-pid="WTgf1MKp77" dmcf-ptype="general">이는 17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국민담화에서 “국민 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한 데 힘을 실어주는 차원이다.</p> <p contents-hash="428575640a72c1059f52b8d69dee4a1e2dc6ae519597f8ec8c5fe5a27e6a52a0" dmcf-pid="Yya4tR9Upu" dmcf-ptype="general">기본권 제한 논란이 있었던 긴급조정권은 결국 발동되지 않는 모양새다. 긴급조정권은 노동조합법 76조에 근거한 제도다. 노조 쟁의행위가 국민경제를 현저히 해하거나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태롭게 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면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동할 수 있다. 긴급조정권이 발동되면 30일간 파업이 금지된다.</p> <p contents-hash="e8950b94030a8dbff43b017c6fd50c6c963d0f399e3028daae3b4d50f19978db" dmcf-pid="GWN8Fe2u3U" dmcf-ptype="general">과거 긴급조정권이 발동된 네 차례 중에 두 번은 노사 합의로 종결됐다. 두 번은 정부가 강제로 중재한 뒤에야 마무리됐다. 가장 최근 긴급조정권이 발동된 것은 21년 전인 2005년 12월 대한항공 파업 때다.</p> <div contents-hash="b987ea2b42ab5a8e32661217e76c0d7be59915f7686c40f542e3a85c4383473d" dmcf-pid="HYj63dV7Up" dmcf-ptype="general"> 정부가 이같은 카드를 만지작거리자 일각에서는 긴급조정권이 헌법에 보장된 노동 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과 정면충돌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df7e64fbb939c00768696ff1f93c3b868fd9e627ded03c600643ce769e578f" dmcf-pid="XGAP0Jfz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552792-J3qZrpm/20260521082014912nlgh.jpg" data-org-width="730" dmcf-mid="1m1AsuHl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552792-J3qZrpm/20260521082014912nl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2502288fdd55914ecf36072281e6b4c79ac9bde48b10a9987d8f43f31674cf" dmcf-pid="ZHcQpi4qp3" dmcf-ptype="general"><strong>◇ 5개월여 진통 마무리 국면'…일인당 6억원' 돌아갈 듯</strong></p> <p contents-hash="30819d9e880697d20a62d063d4f1051f3e8bb0331b691139cc970a08972b353b" dmcf-pid="5XkxUn8B0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지난해 12월16일 임금교섭 1차 본교섭을 시작했다. 올해 2월19일 노조는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조정을 신청했다. 양측 의견 차이가 워낙 컸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7df5612a7da79e19b2c6309310bcbd9e7aad94e37844a4eb16c6740553d485f" dmcf-pid="1trdqax20t" dmcf-ptype="general">노사는 중노위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결국 지난 3월3일 조정 중지가 결정됐고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p> <p contents-hash="46732957ff728f6a9cb3e08d69f5320e43707a99fe0ac3f351bdc62e3951ac74" dmcf-pid="tFmJBNMV71" dmcf-ptype="general">지난달 23일에는 파업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평택 본사에서 조합원 약 4만명이 참가한 대규모 투쟁 결의대회가 열리면서다. 노사는 이달 11일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성과는 끝내 내지 못했다.</p> <p contents-hash="31f87d695318fd6ac92926c78570834a30600c3fcf0b09dbea7937d0e556e2c0" dmcf-pid="F3sibjRfF5" dmcf-ptype="general">파업 전운이 짙어진 상황에서 노사는 2차 사후조정을 통해 마주앉았다. 지난 19~20일 열린 사후조정은 최종 결렬됐으나 노동부장관 주재로 열린 추가 협상에서 극적으로 합의안을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6303b5108ef30f91756c9041b60b31348dcea857ecc7ccd8b8c4b4e9eea79e4c" dmcf-pid="30OnKAe40Z" dmcf-ptype="general">조합원 투표 가결 시 삼성전자 DS 임직원은 올해 최대 6억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적자가 유력한 비메모리 부문 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노사가 합의한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이라고 추정한 결과다.</p> <p contents-hash="5d4a96e79e9258ce754367282671c02744df6664f6bd836b11f6a6830ba5512d" dmcf-pid="0pIL9cd87X" dmcf-ptype="general">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300조원 안팎이다. 이 중 대부분이 DS 부문에서 나온다. 단순 계산하면 30조원 이상이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되는 셈이다. DS 부문 직원은 7만8000여명이다.</p> <p contents-hash="2db52e8a536f18f63abf2e7c3916ffdaf0eaa65c76b337979a5d865bf9c62f11" dmcf-pid="pUCo2kJ6pH" dmcf-ptype="general">노사는 이 외에도 사내주택 대부 제도, 자녀출산경조금 상향 등에도 뜻을 모았다. 첫째 자녀는 100만원, 둘째는 200만원, 셋째 이상은 500만원씩 주기로 했다. 양측은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등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dd8d22bf462b26189c17e3d8a2b4a04e1aed0ee70ecd3ded9fcda49f2d4de66" dmcf-pid="UuhgVEiPFG" dmcf-ptype="general">여헌우 기자 yes@ekn.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경제의 힘, 에너지경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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