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보증업체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먹튀사이트
지식/노하우
판매의뢰
업체홍보/구인
뉴스
커뮤니티
포토
포인트
보증카지노
보증토토
보증홀덤
스포츠 중계
기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미식축구
카지노 먹튀
토토 먹튀
먹튀제보
카지노 노하우
토토 노하우
홀덤 노하우
기타 지식/노하우
유용한 사이트
제작판매
제작의뢰
게임
구인
구직
총판
제작업체홍보
실시간뉴스
스포츠뉴스
연예뉴스
IT뉴스
자유게시판
유머★이슈
동영상
연예인
섹시bj
안구정화
출석하기
포인트 랭킹
포인트 마켓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뉴스
더보기
[실시간뉴스]
담합 잡는 자진신고제, 재발까진 못막아…비공개 탓 밀실 논란도(종합)
N
[실시간뉴스]
김용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은 '성공의 비용'"
N
[실시간뉴스]
수증기 다량 품은 저기압 접근…오늘 밤부터 전국 많고 강한 비
N
[실시간뉴스]
이란과 '60일 휴전'에 역풍 맞은 트럼프 속도조절
N
[연예뉴스]
구교환, 신인감독상 수상 '찬란한 결실'.."올포원, 원포올" '모자무싸' 종영 소감
N
커뮤니티
더보기
[자유게시판]
드디어 금요일이군요
[자유게시판]
오늘 다저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게시판]
하아 댓노
[자유게시판]
식곤증지립니다요
[자유게시판]
벌써 불금이네요
목록
글쓰기
[연예뉴스]‘모자무싸’ 끝낸 강말금 “그 세계의 일원이어서 행복했다”[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4
2026-05-25 11:06: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2Y2R9U7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f71133679b6ee30a61f94b19ef8dfeb45d11af9c863fc847182221b7d507f7" dmcf-pid="1xVGVe2u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19413bqfs.png" data-org-width="1200" dmcf-mid="QrbyKxb0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19413bqf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f93d0f3e65f5bc9bf3ec6100b5dbe681bf3397cef4ac805d6ee3ae77b40bc4" dmcf-pid="tMfHfdV733" dmcf-ptype="general">처음부터 끝까지 멋졌다.</p> <p contents-hash="f2d211d0ab7a85dce77919de8f6a55b1526b8b4eef21ad66af65c45e305dbfe0" dmcf-pid="FR4X4JfzpF" dmcf-ptype="general">강말금이 또 한 번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강말금’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5d80eb34cf1f17036b90405f8b980924efc81bc096226e256365c578c53530e4" dmcf-pid="3e8Z8i4qzt"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12부를 끝으로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의 중심에는 강말금이 있었다. 강말금은 마지막까지 고혜진이 지닌 생각의 깊이와 넓이, 어른의 태도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에게 오래도록 남을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강말금이 완성한 고혜진은 누구보다 현실을 정확히 바라보면서도 일과 사람을 향한 애정만큼은 끝까지 놓지 않았다. 단단한 발성과 정확한 딕션으로 쏟아낸 촌철살인 대사는 보는 이들의 막힌 속을 뚫어줬고, 차분한 눈빛과 절제된 호흡 속에서 빛난 단단한 신념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과 신뢰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ec292e8404c7ab08e299940d204775d6a92b5423b8838fc6d99c3a0ed5cc8671" dmcf-pid="0d656n8BU1" dmcf-ptype="general">또한, 강말금은 박경세(오정세 분), 황동만(구교환 분) 등 인물들과의 관계에서도 깊이를 더했다. 경세와는 오래된 부부만이 가질 수 있는 익숙함과 애틋함을 생활감 짙은 호흡으로 섬세하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부부이면서도 동시에 동료이자 오랜 친구인 경세와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혜진의 복잡다단한 감정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그의 눈빛과 표정으로 결단과 용서를 읽을 수 있게 하며 깊은 감정의 파동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3cbaf210b3ed3ee6373645078b25e1a8157477dca24c91d54f6016507e7b6d19" dmcf-pid="pzFrFbtWp5" dmcf-ptype="general">동시에 황동만을 링 위에 세운 고혜진의 리더로서의 면모 또한 끝까지 빛났다. 고혜진은 거침없는 현실 조언으로 동만을 바로 서게 만들고, 냉철한 판단력과 결단력, 책임감으로 동만의 영화 제작을 끝까지 이끌었다. 마침내 영화가 무사히 시사회를 맞이하기까지. 강말금은 고혜진의 리더십을 단단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그려냈다. 이처럼 매회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고혜진의 얼굴’을 완성한 강말금에게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마친 소감을 물었다.</p> <p contents-hash="d9f1706caebde67980364f338b6353b1b0fa4500d33973e09ae8f4e2e3532dd7" dmcf-pid="Uq3m3KFYuZ" dmcf-ptype="general">아래는 강말금과의 일문일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5127249436972f55181aeececdf2ec57b01f6a6911ff32f68cc19393ced5e2" dmcf-pid="uB0s093G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0896eraa.png" data-org-width="1200" dmcf-mid="x63s093G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0896era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8565834010642b033fd1af061d48cf357b67ea665ac329bee6b5f045de2b6c" dmcf-pid="7bpOp20H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2308rovj.png" data-org-width="667" dmcf-mid="yyHaW3yO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2308rov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a85af6f640045b9d68006dd98f0bfb87681b794840609cf879bdf2e4881f73" dmcf-pid="zKUIUVpX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3878ynkp.png" data-org-width="1200" dmcf-mid="WFd3Max2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3878ynk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60cda28f5ec0ab993160d4ba0512953a4d840b8b9c4ba7511ca345712f66a4" dmcf-pid="q9uCufUZ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5476jsjg.png" data-org-width="1200" dmcf-mid="YILQrTwa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5476jsj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c69c41a2e8b361882933eed79d0a98eea1f9a3c6251aff0dcdb1b79d1ace60" dmcf-pid="B27h74u5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6961exai.png" data-org-width="1200" dmcf-mid="G5raW3yO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6961exa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ed9db1018009890682914c3e6cf41c32db7fdd285ca15b5ac233bd348ae664" dmcf-pid="bVzlz871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8438yiej.png" data-org-width="1200" dmcf-mid="HvBFxgQ9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8438yie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자무싸’ 강말금.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1e82e8496163a31bc47f26df7969e847ad501cf981446095e7a41bcb0731c9" dmcf-pid="KfqSq6zt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자무싸’ 강말금. 에이스팩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9824unck.png" data-org-width="800" dmcf-mid="XZcfcCAi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29824unc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자무싸’ 강말금. 에이스팩토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4430fdd81f8f6b32a4f37b198356dc957a740f5ad0a5d76bd3bece9b63602a" dmcf-pid="93HAHUGh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자무싸’ 강말금(왼쪽)과 오정세. 에이스팩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31361khqd.png" data-org-width="1200" dmcf-mid="Z8QtQoPK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sportskhan/20260525110631361khq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자무싸’ 강말금(왼쪽)과 오정세. 에이스팩토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806cda5a47ba3ef737c8be5d2596e832b974cef83856b27071476a66a1e896" dmcf-pid="20XcXuHluS" dmcf-ptype="general">Q. 드라마를 마친 소감이 궁금하다</p> <p contents-hash="6af33bec5411a8055a6f6d5437be6549e9cd41012e3069840479300a5ca14233" dmcf-pid="VpZkZ7XSUl" dmcf-ptype="general">A. “마지막 촬영 때는 섭섭한 마음이 컸다. 이 좋은 작품, 이 좋은 팀과 더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어린 시절 마지막 공연을 마쳤을 때처럼 섭섭했다. 방영이 시작되고 시청자분들과 함께 한 회 한 회 지켜보면서, 우리의 <모자무싸>가 도착해야 할 세상에 드디어 왔다는 생각이 들고, 이 작품은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제부터 TV뿐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상 사람들과 만나고, 즐거움과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종영을 앞두고는 마음이 밝다.”</p> <p contents-hash="35772f30de925520d67894befbdd921a221e7c9f63483b6d16d1970fc15b2a8f" dmcf-pid="fU5E5zZvUh" dmcf-ptype="general">Q. 매 회 촌철살인 대사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 혹은 공감됐던 대사를 꼽는다면</p> <p contents-hash="2177b2e0ec07aa67aa0b3c1b0a0a36bdb05f38e14c1e07ef7fb8865f1b55b8b8" dmcf-pid="4u1D1q5TpC" dmcf-ptype="general">A. “8회 엔딩 장면을 좋아한다. <모자무싸>는 황동만이 인간이 될 것인가? 영화를 찍을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하며 빌드업을 지켜보게 되는 드라마인 것 같다. 8회에 도달해서야 비로소 황동만의 영화가 전격 제작 결정되는데, 그 과정이 극적이고 너무 재미있었다. 대본을 읽고 멋진 임무를 받았다 생각했다. 양쪽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액팅은 현장에서 감독님과 의논해서 결정했는데, 동만이의 앞길을 활짝 열어주는 것 같아 하고 나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좋아하는 대사는 너무나 많다. 하지만 그 중에 하나를 꼽자면, 9회 마지막 동만의 대사 ‘내 속에 악은 없어. 강은 있어!’이다. 대본을 덮으며 ‘환하다’라고 속으로 외쳤다. 환하게 나의 길이 열리는 느낌이었다.”</p> <p contents-hash="de368c41b3788b4c125cb07d3db480d88d7c876b872b3c406e96ca788889233e" dmcf-pid="87twtB1yUI" dmcf-ptype="general">Q. 권력이나 이익에 편승하지 않는 태도와 확고한 신념으로 시청자를 ‘고혜진 앓이’에 빠뜨리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나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p> <p contents-hash="1216b4a38bb822d7c5da9a17a40b2d375819de4899f05fdce835ecfc6859d813" dmcf-pid="6zFrFbtWuO" dmcf-ptype="general">A. “‘PD는 사랑이다. 내가 사랑이다’라고 공책에 적고 잊지 않으려고 했다. 박경세, 황동만, 8인회, 심지어 극 초반의 마재영(김종훈 분)까지, 하고 싶은 게 있어 반짝반짝하는 바보들을 사랑하는 게 이 사람의 정체성인 것 같았다. 한편으로는 단단한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다. 많은 갈등의 사이에 있으면서도 걱정스러워한다기보다는 지켜보고 결정하는 태도를 가지려고 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후반부였다. 일이 어그러지는 일은 처음도 아닐 것이고 다음 기회가 또 생길 수 있지만, 이혼의 위기는 고혜진 개인에게 삶의 전제가 무너지는 일이었다. 덩달아 강말금도 그 무게를 감당하며 힘들었던 것 같다.”</p> <p contents-hash="e9799bfa35e0349d24c008a137d67049dae0a83bd0066ad90514674f74db0bed" dmcf-pid="Pq3m3KFY0s" dmcf-ptype="general">Q. 극 중 고혜진은 늘 당당하고 단단해 보이지만, 내면의 외로움이나 고뇌도 있었을 것 같다.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은 고혜진만의 ‘전사(前史)’나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하며 연기했나</p> <p contents-hash="e9369b5388054090b991363459157f236dde41406c426c4db95a7327fdd8f4ac" dmcf-pid="QiQtQoPKFm" dmcf-ptype="general">A. “8회, <낙낙낙>이 엎어지고 한바탕 춤추고 난 후, 고혜진이 하는 말은 ‘그런 글을 쓰던 그 남잔 어디로 갔을까’이다. 가장 솔직한 순간에, 억울한 바깥 일이 아니라 이제는 사랑이 식어버린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다. 마음 가장 깊숙한 곳의 고민이다. 20년 전, <애욕의 병따개>로 인해 사랑도, 영화도, 본격적인 인생도 시작되었고, 이후 결혼 생활 동안 박경세 감독의 영화 다섯 편을 만들었지만, 그 과정 중에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었을까? 그런 계획이 있었을 때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포기했다든지, 그들의 20년 세월 동안 여러 가지 굴곡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박경세의 매번의 작품을 통해 일종의 러브레터를 받으며, 흔들리지 않는 사랑 속에 살았던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한편, 혼자 있을 때에도 이 사람은 일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 눈을 떠서 감을 때까지 이 사람은 일을 한다. 일이 삶의 중심에 놓인 일, 인간이라고. 영화, 일, 삶, 사랑이 오래전부터 다 섞여버려 구분될 수 없는 삶을 산다고. 복잡하지 않고, 센티멘털한 감정에 잘 빠지지도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이혼의 위기 전, 삶의 전제가 튼튼했을 때의 이야기이다.”</p> <p contents-hash="26577673c298cf97e98dc84263aa4669d24541a353d4cb070b16706aa860e6ac" dmcf-pid="xnxFxgQ9ur" dmcf-ptype="general">Q. 힘 있는 발성과 쫄깃한 딕션 호평을 받았다. 특별히 연기하면서 신경 쓴 부분이 있었는지</p> <p contents-hash="0fbaf082540ec245102e93d90b16e80e947ff33d2b24f14568a8cdcaf63a6f7a" dmcf-pid="y5ygyFTspw" dmcf-ptype="general">A. “대사가 너무 좋아서, 잘 외워서 잘 전달하고 싶었다. 그 마음이 제일 컸던 거 같다. 큰 발성은 연극을 하면서 몸에 익혔던 것인데, (사자후)라는 지문에 쓸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p> <p contents-hash="cd51978ed24be3278177e5f83684bd43e428b8645620f9a8728a411e4c6b31a8" dmcf-pid="W1WaW3yOpD" dmcf-ptype="general">Q. 영화사 대표 고혜진을 비롯해 실제 배우가 몸담은 업계의 이야기인데, 배우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다면</p> <p contents-hash="3e206fb7b39e91e8ca42b610595efe7ffadbf7fe9a116b4046f54c95b79566b3" dmcf-pid="YtYNY0WI7E" dmcf-ptype="general">A. “가까이에 독립 영화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시나리오를 쓰고 공모전에 내고 면접을 보고하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시나리오 한 편 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강말금은 ‘나에게는 창작의 샘이 없다’며 애초에 접었던 일이다. 그만큼 좋은 글, 이전 자신의 글과는 다른 새로운 글을 써내는 사람에 대한 존경이 있다. 9부, 황동만이 악을 강으로 치환하며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키를 찾아내는 장면, 영수 형이 바닷가에서 드디어 엔딩을 써내는 장면도 좋아한다. 박경세가 대본 언제 나오냐는 말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장면도 공감한다.”</p> <p contents-hash="cceb2922941a8b5fc2b19a1b47d0cf199e2f401bea8ca3b671d399ce40aadc01" dmcf-pid="GFGjGpYCUk" dmcf-ptype="general">Q. 타협하지 않는 뚝심을 가진 ‘고혜진’을 연기하면서, 인간 강말금으로서 고혜진에게 배우거나 닮고 싶다고 느낀 점이 있다면</p> <p contents-hash="1b047ca94f13b8b7729dd53fa978ff21d62de4a5789eadf40093c893de9c37ab" dmcf-pid="H3HAHUGh7c" dmcf-ptype="general">A. “황동만&박경세와 고혜진, 두 타입을 놓고 본다면, 강말금은 전자인 것 같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에서. 결정적일 때 이기적인 선택을 한다는 점에서. 고혜진에게서 배우고 싶은 것은 사랑에 대한 의리, 이타심, 정의로움, 이성적인 면 등 많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인간이라고 느낀다. 뭔가를 배우거나 닮고 싶다기보다는 그 사람을 좋아하고 싶다.”</p> <p contents-hash="bf37a3b09a992dfe9455d0e6fd5ea64bac5634d75ab3a61e2fbc5141868dbc64" dmcf-pid="X0XcXuHl3A" dmcf-ptype="general">Q.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는지</p> <p contents-hash="345a730cdb98f872412f0903f318df14cfeb0e1d0cf320593c8942eb2a3dd86b" dmcf-pid="ZpZkZ7XS7j" dmcf-ptype="general">A. “다정하고 섬세하고 소소하게 재미있는 촬영장 분위기가 있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만든 분위기였다. 차영훈 감독님, 전배수, 오정세, 최원영, 박해준 선배, 교환이, 희섭이, 명진이, 민국이, 예니 (구교환, 심희섭, 배명진, 조민국, 박예니), 가끔씩 아지트에 방문한 배종옥 선배님, 윤정이, 선화 (고윤정, 한선화)까지. 모두 더 친해지고 싶은, 더 오래 함께 작업하고 연기하고 싶은 사람들이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모자무싸> 글을 사랑했다는 점. 말없이 이 전제를 공유하며, 많이 웃으며, 서로를 배려하여 신중하게, 때로는 서로를 일으키기 위해 과감하게 연기하였다. 모두에게 자신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느꼈다.”</p> <p contents-hash="7908008faeed5768e699cf2c576acf6791bce81e668650dae6c0204cc4f6576e" dmcf-pid="55ygyFTszN" dmcf-ptype="general">Q. 오정세 배우와의 케미도 돋보였다. 고혜진은 박경세를 존경한다고 하기도 했는데 극을 마치며 혜진에게 경세는 어떤 존재일 것 같나</p> <p contents-hash="cafbe50a690246c41bffdcc95b6390f03affd1f2f9ca41944c8d97ca1839b656" dmcf-pid="11WaW3yO3a" dmcf-ptype="general">A. “오정세 선배를 존경한다. 순간의 재치와 아이디어가 뛰어나면서도 해석이 깊다. 준비한 연기의 플랜이 명확하면서도 상대방을 감지하고 배려한다. 언제나 씬이 알차게 재미있게 완성되는 방향으로 집중하신다고 느꼈다. 그러면서도 카메라가 꺼져있는 동안에는 전체관람가 농담으로 사람들을 웃게 하고 긴장이 풀리게 한다. 한 사람에게 공존하기 힘든 장점들이 선배에게 담겨있어 신비하였다. 함께 현장에 있는 모든 시간이 좋았다. 그런 오정세-박경세였기에 고혜진에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혜진에게 경세는 순정한 사랑인 것 같다. 동만이 영화에서 받은 에너지로 <국민 스트레스 관리위원회> 최종회까지 힘차게 써나가기를, 촬영 잘 해서 좋은 작품으로 완성시키기를, 자랑스러워하는 경세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기를.”</p> <p contents-hash="c9d250671da0da46c3d30f9a45af0cd1a20a9ed0fa018cad9f0de8d51fb16393" dmcf-pid="ttYNY0WIFg" dmcf-ptype="general">Q. 드라마 제목처럼, 강말금 배우 역시 연기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는’ 순간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위로나 해답을 얻었는지 궁금하다</p> <p contents-hash="37d3f2fcb4916789ebb684113ea43d696333a0393d051fd2dd10af167699fe9a" dmcf-pid="FFGjGpYCpo" dmcf-ptype="general">A. “30대에 나는 황동만이었고 박정민(정민아 분)이었다. 황동만이 친구들 사이에서 하는 미운 짓, 혼자 있을 때의 시간들, 박정민이 자신의 무능을 가리기 위해 보이는 천진한 방어의 모습들이 내 모습이었다. 그때는 매일이 나 자신과의 전쟁이었다. 그 전쟁이 서서히 사그라드는 데에는 안과 밖의 힘이 모두 필요했다. 그 과정이 나만의 가장 소중한 스토리이다. 그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대중들과 공론의 장에서 함께 만나니, 새롭게 깨닫게 되고 마음이 환하고 기쁘다.”</p> <p contents-hash="68f0ceaf039914fb5d6aed2d116252a26ef22c68d5539c98c14ce6cbcc9a85f5" dmcf-pid="33HAHUGh3L" dmcf-ptype="general">Q. 강말금에게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지</p> <p contents-hash="61768de505f20af3a7db2738ca7c3bafb4f07b379cd132296d20244abe604210" dmcf-pid="00XcXuHlun" dmcf-ptype="general">A. “배우를 하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했을 시절 바로 이런 시간을 그렸던 거 아니었을까. <모자무싸> 세계의 일원이어서 행복했다.”</p> <p contents-hash="a3c65152aac6f5dd4cde01221fcc429566c59761a12e887910e98deb2b5c3ceb" dmcf-pid="ppZkZ7XS0i" dmcf-ptype="general">Q.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 인사 부탁드린다</p> <p contents-hash="78fc111c1925e162af89c9b020d2aba8a33c630216cf880ff41e209a8141cb33" dmcf-pid="UU5E5zZvzJ" dmcf-ptype="general">A. “<모자무싸>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드라마를 보면서 <모자무싸>가 더 좋아졌어요. 그리고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이제는 턱턱턱 가볼까 해요. 두려움 없이, 천 개의 문을 열고, 턱턱턱. 우리 모두 그렇게, 함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p> <p contents-hash="65be4101382df6506d20f345d93f44cdf2386745522a8dca177fbc480a4410f7" dmcf-pid="uu1D1q5Tzd" dmcf-ptype="general">한편, 강말금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 출연을 확정했다. 말라죽은 연애 세포도 혹하는 ‘볼빨간 어른 로코’로 믿고 보는 강말금의 새 로맨스 코미디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69e347c7e31be57657233d0c65cec2b05793afd96c640e97f80d37ef7d28a18" dmcf-pid="78bTbQB33e" dmcf-ptype="general">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등록
댓글 총
0
개
맨위로
이번주
포인트
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
4,000
상품권
2
3,000
상품권
3
2,000
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구인]
유투브 BJ 구인중이자나!완전 럭키비키자나!
[구인]
에카벳에서 최대 조건으로 부본사 및 회원님들 모집합니다
[구인]
카지노 1번 총판 코드 내립니다.
[구인]
어느날 부본사 총판 파트너 모집합니다.
[구인]
고액전용 카지노 / 헬렌카지노 파트너 개인 팀 단위 모집중 최고우대
지식/노하우
더보기
[카지노 노하우]
혜택 트렌드 변화 위험성 다시 가늠해 보기
[카지노 노하우]
호기심이 부른 화 종목 선택의 중요성
[카지노 노하우]
카지노 블랙잭 카드 조합으로 히트와 스탠드를 결정하는 방법
[카지노 노하우]
흥부가 놀부될때까지 7
[카지노 노하우]
5월 마틴하면서 느낀점
판매의뢰
더보기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포토
더보기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