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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상호 감독 작품? 무조건 고" 전지현 꿈 이룬 칸 그리고 '군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5-27 07:3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Lsy4u5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ae5a3a750304586d880751e5166dac459de5dedb28fe1025b3ac033511ec54" dmcf-pid="2coOW871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JTBC/20260527073003426qaxd.jpg" data-org-width="560" dmcf-mid="KIeEhKFY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JTBC/20260527073003426qa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bb436ad6210aaa27df12f47c0e15b053b9bd4503953fe72886ced648ff66d3" dmcf-pid="VkgIY6zt0H" dmcf-ptype="general"> <br> 배우 전지현이 연상호 감독과의 첫 호흡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함께 무한한 신뢰를 표했다. </div> <p contents-hash="98b6a9d12f1db33abbd6e03396aeeac2336af0ba8737741516ffcb0d58a89bd4" dmcf-pid="fEaCGPqFUG"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개봉해 5일만에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군체(연상호 감독)'를 통해 11년 만에 성공적인 스크린 복귀를 알린 전지현은 2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매체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결정하면서 배우로서 세웠던 소기의 목적이나 목표 같은 것이 있었냐"는 질문에 "배우가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어떤 목표를 이뤄야지!' 그런건 없다. '이런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가 사실 최우선이고, 그런 의미에서 저에제는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을 하는 것이 어쩌면 목표였다. 감독님과 작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배우로서 이룰 수 있는 하나의 지향점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5cf0b073fd904ad037e45482ffef5b68c406e333331d8bbc618b8e1ad8bd1d9" dmcf-pid="4DNhHQB33Y" dmcf-ptype="general">실제 '군체' 출연 결정에 대한 답도 빠르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전지현은 "'연상호 감독님의 시나리오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조건 한다!'라는 마음은 애초부터 있었다. 개인적으로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했고,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부분에 있어 일부 의아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도 신선하게 다가왔고, 같은 배우들과 여러 번 같이 작업하는 것 또한 연출자로서 대단한 욕심 같은 것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나아가 사람으로서 인간미를 느꼈던 것 같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12a01707ebc3a1461618ff2aa846b9b5bdfb9b6e62e30457218dd9fa548445c" dmcf-pid="8wjlXxb07W"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감독님의 많은 작품들 중에서 여성 캐릭터를 잘 활용한 작품들도 여럿 있었다. '저런 작품은 나도 잘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배우로서의 욕심도 났다. 그래서 궁금했다"며 "무엇보다 감독님이 다작을 하시지 않나. 영화 산업계에 감독님 같은 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배우로서도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는 감독님이고. 여러 많은 이유로 감독님 영화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15441ba75f49b456e0ce181d8738070873e88f1ab2244725a22b274dc1159f3" dmcf-pid="6rASZMKpFy"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에 대한 신뢰를 넘어 '군체' 시나리오도 반갑게 받아들였다는 전지현은 "그 즈음, 제가 시리즈물? 호흡이 길게 늘어지는 것에 개인적으로 지루해하던 때였던 것 같다. 그러던 차에 감독님 시나리오를 받게 됐고,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를 검토하면서 오랜만에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하게 됐고, 긴박하게 빨리 돌아가는 흐름이 너무 좋았다. '보고 싶은 영화를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b22eba3dbf67de531a489a023e4a851ed31a6dc8c5d93f4442c02a9fba31260d" dmcf-pid="PR8gwUGhzT"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열린 자세로 모든 것을 받아 들일 준비가 돼 있었고, 받아 들이기도 했지만, 전지현과 일면식이 없었던 연상호 감독은 희망 캐스팅을 위해 당시 전지현과 함께 촬영 중이었던 강동원을 비롯, 작품 스태프들에게 이른바 밑밥을 깔아놓는 작업에 열을 올렸다. "에이, 감독님이 재미있으라고 하신 말씀이다"라며 호탕하게 웃은 전지현은 "동원 씨가 한 번 말을 해주긴 했다. '감독님에게 연락이 왔다. 시나리오 줄텐데 잘 봐달라'고. 근데 저는 이미 시나리오를 받은 상태였고 '하겠다'는 마음의 결정도 내린 때였다. 오히려 '빨리 감독님 만나 뵙고 싶다' 생각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9f265003d268e3767ee6bf01c68587b2a21341f2cff199879ae3c9bae772072" dmcf-pid="Qe6aruHl7v"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현장에서 연상호 감독은 어땠을까. 전지현은 "감독님 작품에는 감독님 특유의 색깔이 담긴다. 감독님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불편한 감정들을 꺼낸다. 굳이 꺼내고 싶지 않고 안 꺼내도 될 것 같은데 감독님은 감독님의 스타일대로 꺼내서 이야기를 해오셨다. 분명 어두운 부분들도 있다. '감독님이 어떤 분일까' 궁금해 하면서도 솔직히 편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근데 현장이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다. 그래서 조금 의외이기도 했다"며 미소짓더니 "'이래서 많은 배우들이 감독님과 작업을 연달아 하는구나. 그래서 저도 또 욕심이 났고, 자연스럽게 감독님 다음 작품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졌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83daa422fd47d36a473a7fb1b8b983b64ce91242e13640552fb70f2ff3520b7" dmcf-pid="xdPNm7XS7S"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에 대한 전지현의 무한 믿음은 칸영화제로도 쐐기가 박혔다. "연상호 감독은 '전지현과 본격적인 액션 영화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하던데 흔쾌히 한 번 더 호흡 맞춰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전지현은 "'군체'를 마치고 나서 감독님의 다음 작품에 대한 욕심이 생겼지만 '그래도 시나리오 보고 결정해야지?'라는 배우로서의 마지막 끈은 지키려 했다"며 웃더니 "근데 제가 칸에 가서 너무 감동을 받았다. 감독님에 대한 고마움, 감사함이 정말 컸고, '감독님 작품은 시나리오도 안보고 무조건 고야! 무조건 할거야' 다짐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1ceaf7432ba47c3697916b02ab2029401a6a0b0b03e6e58186d0fafe91f6350" dmcf-pid="yHv0KkJ6zl"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배우로서 모든 영화인들의 꿈 같은 장소에 갔다는 건 분명 남다른 경험이다. 감독님 덕분에 그 꿈을 이룬 것이다. 그것에 대한 감사함이 진심으로 컸다"라면서 "칸영화제 자체는 세 번째인데, 한국 영화로 간 건 처음이다. 정식으로 가보니 그 동안 제가 갔던 칸은 칸이 아니었더라. 동기 부여가 됐고, 많은 것들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 레드카펫도 이전에는 즐길 여유조차없이 빠르게 진행됐는데, 초청돼서 걸어보니까 '군체' 팀을 위한, 우리를 위한 레드카펫이더라. 정말 재미있었고, 오롯이 즐길 수 있었다. 순간에 진심을 담은 포즈와 표정들이다"라며 흡족해 했다. "천송이의 모습이 보이는 듯 했다"는 반응에도 "그 모먼트가 충분히 저에게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03e14cd2472a17f0daac3008a4c84d2fdbca373c518a7acb5668c101b236d613" dmcf-pid="WXTp9EiPUh" dmcf-ptype="general">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분에 공식 초청되며 일찍이 작품성을 입증하고, 국내 개봉 후 흥행성까지 잡은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p> <p contents-hash="70fca904160c24d546852f57aca41753177af7245208d14013290762888abf4b" dmcf-pid="YZyU2DnQzC" dmcf-ptype="general">극중 전지현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 탓에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한 후, 새 일자리를 소개하려는 전 남편 한규성(고수)의 제안으로 컨퍼런스가 열리는 둥우리 빌딩에 왔다가 갇히게 되는 인물 권세정을 연기했다. 생명공학자인 만큼 정체불명 감염자들의 행동과 진화 패턴을 읽어내 어떻게든 생존자들을 이끌고 탈출하기 위해 애쓰는 인류의 구원자로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908544836667927d9fd36e0c3d95220f11a5ed857b6e161a129524e14d7e87b9" dmcf-pid="G5WuVwLxpI"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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