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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올여름 역대급 더위 예고…"폭염과 열대야 가능성 매우높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05-27 12:27: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역대 최소 북극해빙·뜨거운 북태평양…"역대급 더위 신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gr16zt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59fe6c1901ddae43697ca3f1b992a86af271d1e2ae9733445ac0416c3ce231" dmcf-pid="UYamtPqF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낮 최고 34도…해수욕장 찾은 시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전국적으로 무더위 이어진 1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광암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경남지역 낮 최고 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2026.5.18 image@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yonhap/20260527121954447himb.jpg" data-org-width="1200" dmcf-mid="0xkhUe2u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yonhap/20260527121954447hi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낮 최고 34도…해수욕장 찾은 시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전국적으로 무더위 이어진 1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광암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경남지역 낮 최고 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2026.5.18 image@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32b1479f55aaee6fd4c2e077ee3b49621fe0e9538f7321f2adc86746bc6b68" dmcf-pid="uGNsFQB3Z7"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여름이 매우 더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42c27d1e486fb1578449d411e0854960f837144bc4a252b361bb34e32d826c04" dmcf-pid="7HjO3xb0Xu" dmcf-ptype="general">기상청 폭염 특이기상연구센터장인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는 27일 기상청 기상강좌에서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할 가능성이 평년보다 매우 높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ab80c8b5b284744f0bb5e9dad9148faa49b66cabceb863c9559fd3f70405b0" dmcf-pid="zXAI0MKptU"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역대급 폭염의 신호'들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3cf27056b3dcb96b8c90ffb55f0c2a77e6d6a24962bae811bb8406b16150f7" dmcf-pid="qZcCpR9UYp" dmcf-ptype="general">우선 주목한 요인은 북극 해빙이 최근 3년간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점이다.</p> <p contents-hash="136ee8840a92509ba6ecd52987474ccf3517d14e620e760442fb318b74330c6f" dmcf-pid="B5khUe2uY0" dmcf-ptype="general">미국 국가설빙데이터센터(NSIDC)와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북극 해빙 면적은 1천429만㎢에 그쳐 위성으로 관측이 이뤄진 지난 48년 중 최소였다. 북극 해빙은 6월까지도 최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914d8e627275c017b1585a8f70727c18dc4f46ab759395439751e7a82c8623c8" dmcf-pid="be09gTwa53"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바렌츠-카라해를 중심으로 한 북극 해빙의 용융은 양의 북극진동과 관련이 있다"면서 "양의 북극진동이 발생하면 중위도에 고기압들이 정체하게 되고, 이런 현상은 1994년과 2018년에 강력한 폭염을 일으킨 바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d0e1e06f8e234382bece53c86ea713a478968fbe007747f7d48f7153ed65cf8" dmcf-pid="Kdp2ayrNYF" dmcf-ptype="general">북극진동은 북극 주변을 도는 소용돌이가 주기적으로 강해졌다 약해지는 현상이다.</p> <p contents-hash="a6c355ac64668e189a93a8b1cbc25809505349ebe2755beee9bdec2da54a00d2" dmcf-pid="9JUVNWmjZt" dmcf-ptype="general">양의 북극진동은 소용돌이가 강해진 상태로 이 경우 대기 상층 제트기류의 동서 흐름이 원활해지며 북극의 찬 공기가 중위도로 내려오지 못해 중위도 기온이 오른다.</p> <p contents-hash="7119a73a09765938f487a66c06af1465f69d46fc90846391f9bd516dc1bbdc43" dmcf-pid="2iufjYsA11"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북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2020년 이후 지속해서 높은 점도 주목했다.</p> <p contents-hash="5e29b2bcaae49de1d2a9cf8484b26e53816334fe27d7f77af7263dab35b36fcc" dmcf-pid="Vn74AGOcX5" dmcf-ptype="general">북태평양 수온이 높으면 우리나라로 뜨거운 공기가 이류돼 들어오고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찜통더위'가 나타난다.</p> <p contents-hash="4c5e2e2ce30114a0085581634257fb6b345f466130b139219e7bdc34440a6b1c" dmcf-pid="fLz8cHIk1Z"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해수면 온도는 전 지구 기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열대 대양) 해수면 온도가 지난겨울에는 그렇게 높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현재는 엘니뇨의 발달과 함께 역대 1위를 위협할 정도로 올라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b47d718ff4de4f8a1a3d590396ecdba620fda7244d91d836212f4ed23af27d" dmcf-pid="4oq6kXCE5X" dmcf-ptype="general">그는 "해수면 온도가 오르면 한반도뿐 아니라 북반구 전체적으로 온화할 가능성과 해수의 열에너지 축적으로 인해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37fef86d4bc2e095875848f156f14e36d1749cc4ae53225d49ab24d0ee3ba26" dmcf-pid="8gBPEZhDYH" dmcf-ptype="general">올여름부터 매우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엘니뇨는 '변수'라고 이 교수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01552260b4a11d8f5ae5c33dd2224b73db1e3156b843b2867e0d9d78760efa3" dmcf-pid="6xtBnlkLZG"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매우 강한 엘니뇨가 발생했을 때 전 지구적으로는 기온이 오르겠지만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라면서 "장기간 통계에 따르면 엘니뇨는 부산과 남해안 일부에 강수를 증가시키는 것 말고는 한반도 쪽에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것이 선행연구 결과"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66ad38c0f727bfaf48e00ebae0209ebc2dca89af3d78c3a7c3ae17a8f616cbc" dmcf-pid="PMFbLSEo5Y"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엘니뇨는 10년에 1∼2번 발생해 표본이 충분하지 않다"고 전제하면서도 엘니뇨가 발생했던 2018년과 2023년 예년보다 더웠던 점을 짚었다.</p> <p contents-hash="3c0ca867ec91d6f9ef5d4509cc4131a6e06ea4c916bb41224322ac6e711c5351" dmcf-pid="QR3KovDgtW"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최근 3년간 북극 해빙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녹아 있고 북태평양 수온이 높은 상태가 2020년대 이후 쭉 유지되고 있다"면서 "올해도 이런 상태가 유지되면서 우리나라 폭염과 열대야 발생 가능성을 평년보다 매우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8ef992b34a69553b7e2a8ab4d09e45e052ffa29434f893de8518f3dd0bceb4" dmcf-pid="xe09gTwa1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른 엘니뇨 전환고 북대서양 해수 온도의 변동에 따라 전망에 불확실성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eb20ed300a969c58bf166ddeae7f2451d1d1ba0f1ff433be38b0e2fff33334" dmcf-pid="yGNsFQB3GT" dmcf-ptype="general">앞서 기상청은 6∼8월 전망에서 6∼7월은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높을 확률이 60%, 비슷할 확률이 30%, 낮을 확률이 10%이고 8월은 50%, 40%, 10%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37307a6e86e6dd0e68c41a83cdcbaa055de94247f4b487b052652ff4cbad474" dmcf-pid="WHjO3xb0Hv" dmcf-ptype="general">jylee24@yna.co.kr</p> <p contents-hash="7e7048d575db26eefa9ab29a6665741e792bd119f82bdc54841cf9067b209dd3" dmcf-pid="GZcCpR9U1l"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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