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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기자의 메디컬나우] 복지부 대변인 ‘권병기·손호준’ 2파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9
2026-05-30 06:3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변인 공석, 직무대리 민영신···전 정부서 실장급 격상 <br>권병기, 약가인하로 성과 달성···과장 이후 사업부서 활동 <br>손호준, 연금개편 박차···홍보담당관 등 지원 업무 경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XI0GFY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0e38def4488797c94571282e39b4ced29954cd00e70f37964472afa0a9837f" data-idxno="235213" data-type="photo" dmcf-pid="VSFvz1u5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시사저널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0/552777-a6ToU27/20260530060018105yvai.jpg" data-org-width="600" dmcf-mid="Kg9MraDg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0/552777-a6ToU27/20260530060018105yv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시사저널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a82db66b2312f2a66dc094b2c664ddbac437737197722cbb34d7a4e2ceb6be" dmcf-pid="fv3Tqt71L6"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이상구 의약전문기자] 공석인 보건복지부 대변인에 향후 누가 낙점을 받을 지 주목된다. 현재로선 권병기 국장과 손호준 정책관(행시 기수순)이 하마평에 오른 가운데 핵심은 성과 여부와 보직 경력으로 분석된다. 성과는 약가인하 정책을 완수한 권 국장이 앞서 있는 반면 경력은 홍보기획담당관을 역임한 손 정책관에 무게가 실려 최종 인선 결과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557e3333c284979fcb3ca7071323b4f464178e4da0d096530805e428fa6f0f97" dmcf-pid="4T0yBFzte8" dmcf-ptype="general">30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2일 이스란 당시 제1차관을 교체하고 후임에 현수엽 대변인을 임명한 후 대변인 공석이 유지되고 있다. 대변인 직무대리는 민영신 감사관이 맡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신임 대변인에 대한 하마평은 많지 않지만 업무능력이 우수하고 순발력, 현안 대처 능력을 보유한 고참 국장들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728c32a1f2e112b0b38f1701126e95129369e678e10911ef0696b9f1f5d44b2" dmcf-pid="8ypWb3qFL4"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복수의 국장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유력 후보는 권병기 건강보험정책국장과 손호준 연금정책관으로 압축된다는 분석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이 청와대에 기조실장 후보로 추천한 국장은 4명이었지만 유력 후보는 당시 김국일 정책기획관과 권병기 건보국장이었던 상황과 유사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5f64e3da7c5296fd2d374214e89557f233c01d3cc632d621e7cdcafb4bd247a" dmcf-pid="6WUYK0B3Mf" dmcf-ptype="general">일단 복지부 대변인 특성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고위공무원 나급(구 2급)이었던 복지부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에서 고위공무원 가급(구 1급)으로 격상됐고 초대 실장급 대변인으로 정호원 당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임명됐다. 2023년 8월 부임, 27개월간 활동했던 그가 지난해 11월 물러난 후 현수엽 국장이 승진,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d377ec248effa63af794a2d2fd222dd1b4ba266b991e8003d49a5b178a4de4b1" dmcf-pid="PYuG9pb0JV" dmcf-ptype="general">대변인은 복지부 실장 중 가장 선임이다. 복지부 장차관에 이어 공식 서열 4위 보직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실장급 중 가장 낮다는 분석도 있다. 익명을 요청한 복지부 퇴직자는 "국장급 대변인과 실장급 대변인은 상황이 다르다"며 "예외도 있었지만 최근 수년간 실장은 한 번만 역임하는 복지부 분위기에서 누구나 다른 실장을 희망하지 대변인을 원하지 않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국장급 대변인은 실장 승진 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 있지만 실질 서열이 떨어지는 실장급 대변인은 선호도가 낮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3687b45a5b633e707dae079e87c3f760711a9eb797ba9eff63f9cfdbde443de0" dmcf-pid="QG7H2UKpn2" dmcf-ptype="general">실질 서열이 낮다는 근거 중 하나는 총괄하는 후배 직원들 규모로 분석된다. 산하 일정 규모 국장과 과장을 둔 실장은 인사권을 갖고 있지만 홍보기획담당관과 디지털소통팀 등 소수 인력을 총괄하는 대변인은 상대적으로 권한도 적은 편이다. 보도팀장도 수시로 정식 과장으로 영전하는 바람에 정호원 대변인이 힘들어 했다. 최근 보험약제과장으로 발령 받아 행시 53회 선두주자로 부상한 강준혁 서기관도 보도팀장 출신이다. </p> <div contents-hash="df66c8a5e4f30828d7cb6f967bc6ecbdbaa93bf08ab2d8f517fea02637687f68" dmcf-pid="xHzXVu9Ue9" dmcf-ptype="general"> 이처럼 권한은 적은 반면 업무 스트레스는 적지 않은 실장급 직책이 대변인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시절 정호원 대변인은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출입기자 전화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고대 동문인 권병기 국장과 손호준 정책관은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이 핵심으로 분석된다. 최근 복지부 인사 화두인 성과와 보직 경력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961aae5587e3d2eb12ab16eecd744fc3c1f212ca114a38ffaeff88132f3adb" data-idxno="235214" data-type="photo" dmcf-pid="ydEJIcsA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정승아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0/552777-a6ToU27/20260530060019372wvsl.jpg" data-org-width="860" dmcf-mid="9Qb18qfz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0/552777-a6ToU27/20260530060019372wv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정승아 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03c2b051e2515dd797bd727c9aff8a36fe68b557b9565062665f62344265f6" dmcf-pid="WJDiCkOcdb" dmcf-ptype="general">우선 권 국장은 지난해 12월 현 직책에 발령받은 후 약가인하 정책에 올인해왔다. 과장 이후 건보국 근무 경력이 없었던 그는 생소한 용어 등을 공부해가며 약가인하 정책 집행을 추진해왔다. 관련 고시 개정안이 오는 8월 1일 시행 예정이어서 다소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인사권자인 이 대통령이 최근 정책 성과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약가인하는 비교적 추진 속도가 빨랐던 정책으로 꼽히는 분위기다. 이 대통령은 3월 중순 기초연금 제도 조정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연금개혁을 요청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9e959c8ee8a5919ae2b8f580212491812cac7acd6fa97108e5673b2e544fba3" dmcf-pid="YiwnhEIknB" dmcf-ptype="general">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숭실대에서 개최한 '청년과 함께하는 국민연금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 관심은 연금 제도의 구조적 문제에 집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들이 연금 제도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 지 보여준 장면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는 정은경 장관과 손 정책관도 참석했다. 복지부는 기초연금 개편안을 준비하는 상황이어서 손 정책관 역할이 주목되는 시점이다.</p> <p contents-hash="93d6293049cba0c49ddb6f2da748b1c5714911a7bb2989ce5dfaa995f681b019" dmcf-pid="GnrLlDCEJq" dmcf-ptype="general">그동안 경력과 경험, 보직도 인사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분석된다. 권 국장의 경우 과장 이후 주로 사업부서에서 활동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손 정책관은 장관비서관, 기획조정담당관, 인사과장 등 지원부서 업무도 적지 않게 활동한 것이 대비된다.</p> <p contents-hash="7f0ea92f5e2a13e7cc09d9560077348dcb92c341499576cef08c12e24020cced" dmcf-pid="HLmoSwhDdz" dmcf-ptype="general">홍보기획담당관 근무 유무도 중요하다. 과장 이전 경력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변인실에서 권 국장이 근무한 기록은 파악되지 않는다. 반면 손 정책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 홍보기획담당관으로 활동한 후 청와대로 파견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수엽 차관이 홍보담당관과 국장급 대변인, 실장급 대변인을 역임한 경력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p> <p contents-hash="1f8fafa454b2599dcf7eefd6771d92793b1366ca51ed97e66387d8517e75284b" dmcf-pid="Xosgvrlwd7"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손 정책관은 청와대에 두 번 파견됐는데 보수 정부와 진보 정부 한 번씩 근무한 경력이 눈에 띈다. 반면 권 국장은 지난해 6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성격을 갖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에 파견돼 활동한 바 있다. 이 경력은 현 차관과 공통점이다. </p> <p contents-hash="f7200ae6e5729abe33c10faa216bbf58d6ab9b8931ffa4d114b38483e7f01df6" dmcf-pid="ZnrLlDCEiu" dmcf-ptype="general">이처럼 약가인하 정책으로 성과를 올린 권 국장은 일단 시점상으로는 기초연금 개편을 추진하는 손 정책관에 비해 유리한 상황으로 분석된다. 반면 홍보 업무 경력 보유는 손 정책관이 권 국장을 앞서고 있어 두 관료를 주목하는 눈이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c88a0f3335ea8543ca2758788c9e2942fe850ba888d1106a4a8324b2b6f6701d" dmcf-pid="5LmoSwhDeU" dmcf-ptype="general">한 관가 소식통은 "현 정부 출범 후 청와대에 추천된 복지부 관료 중 손영래 의료개혁추진단장과 진영주 연금정책관은 1순위가 아니었는데 역전한 사례로 알고 있다"며 "결국 청와대가 입맛에 맞는 복지부 대변인을 확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7db7f220022c2200d935eeb0de156bad3cf9368895dc968982d4674fba2ea172" dmcf-pid="1osgvrlwdp" dmcf-ptype="general">또 다른 관가 소식통은 "공공부문이든 민간부문이든 승진은 쟁취하는 것"이라며 "지난 1년에 비해 앞으로 1년은 더욱 큰 변화가 복지부에 예상되므로 승진을 양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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