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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출금리 8% 뚫나…영끌·빚투족 '초비상'[긴축시대 온다②]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2
2026-05-31 13:37: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은 금리인상 시그널에 시장금리 들썩<br>은행권 주담대 금리 상단 이미 7%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Czu6d8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141c88e45fecfb7a8316c7233489fda62e2e77b44492b7b74f5439374fb0d1" dmcf-pid="y0fEcSHl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사진은 19일 서울 시내 은행 대출 창구. 2026.02.19.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1/newsis/20260531130202019fpoz.jpg" data-org-width="720" dmcf-mid="PeqgLmSr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newsis/20260531130202019fp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사진은 19일 서울 시내 은행 대출 창구. 2026.02.19.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6ca7df8ed18b622738df775ba0b942812244219a72368cfe0e170c3709cadf" dmcf-pid="Wp4DkvXSt0"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중동 사태 장기화로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진입을 예고하면서 대출 차주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금리인상이 본격화할 경우 이미 상단이 연 7%를 넘어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8%를 넘어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p> <p contents-hash="ccb2801baf91f3643100608305fca0bf6eddbbb3a215ba4726a4f0dbbf93d751" dmcf-pid="YzQsrYtW53" dmcf-ptype="general">3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형(5년) 금리는 지난 29일 기준 연 4.26∼7.10%로 집계됐다. 지난달 9일 기준 연 4.25~6.85% 대비 하단은 0.01%포인트, 상단은 0.25%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일부 은행의 금리 하단은 연 5%를 넘어섰다. </p> <p contents-hash="b3a89e18d7c76a2557a575a4893a7e12a7d800024ce6d9ec73324ba2858ad550" dmcf-pid="GqxOmGFYYF" dmcf-ptype="general">한은의 올 하반기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주담대 금리 상단이 8%를 뚫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올해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3.00%까지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p> <p contents-hash="f82290c69522d1bf87cc4244f8e7e2516f637f60194e64379dc8eca890e6b763" dmcf-pid="HBMIsH3GGt" dmcf-ptype="general">한은의 금리인상 시그널에 시장은 즉각 반응하고 있다.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을 공식화한 5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가 열린 지난 28일 국고채 5년물 금리는 3.992%로 전일 대비 0.042%포인트 상승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도 4.147%로 0.045%포인트 뛰었다. </p> <p contents-hash="4530573d446972b8ac17f9a0b9d62c2828c1074233ce1b7fb303ebfaa209d39b" dmcf-pid="XbRCOX0HX1" dmcf-ptype="general">주담대 고정형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5년물 금리도 연 4.280%로 0.042%포인트 상승했다. 시장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은행권 대출금리는 추가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p> <p contents-hash="a73946aa0a5111163002610398ff8d59797d38861bac3a6b56393565b4daa0b1" dmcf-pid="ZKehIZpX55"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영끌'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한층 커지게 됐다. 예컨대 주담대 5억원을 30년 만기 원리금균등상환 조건으로 연 4%에 빌린 차주의 경우 매월 약 238만원의 원리금을 갚으면 됐지만, 금리가 6%로 상승할 경우 매월 약 299만원으로 내야할 돈이 61만원 가량 불어나게 된다. 특히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차주부터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먼저 맞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698b5289239059e512e948a62398a84878e91e788590d948e0cf92d5a303805" dmcf-pid="59dlC5UZZZ" dmcf-ptype="general">가계대출은 이미 1900조 가까이 불어난 상황이다. 한은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1865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2조9000억원 늘어났다. 이 가운데 주택 관련 대출은 1178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8조1000억원 증가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d331399ae0b813aa330acf8f324dad9f63af36a0584b2a3325e6c2dad8c279" dmcf-pid="12JSh1u5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정은보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코스피 8000p 돌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5.26. 20hwan@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31/newsis/20260531130202193xhhn.jpg" data-org-width="720" dmcf-mid="QKehIZpX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newsis/20260531130202193xh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정은보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코스피 8000p 돌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5.26. 20hwan@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78535e2e1e531e4ea10f9b60f1bfd6d4daa3622b6832f773f37fc0e5c4fb04" dmcf-pid="tVivlt71HH" dmcf-ptype="general"><br> '빚투' 규모도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마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5.63%로 올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용대출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단기(6개월) 금리도 지난 28일 기준 3.001%로 다시 3%대로 올라선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ab2f662e7a28b139cf602f5d59f0dab8a600824238a1cb8c2e095054500a21fb" dmcf-pid="FfnTSFztXG"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금리인상 우려가 시장에 선반영되면서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뛰진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금리인상 사이클이 예상보다 길어지거나 인상 횟수가 늘어날 경우 대출금리의 추가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6d224af6482874b65f3945fda55ab2c330e91ee7bbef391c8295de976a43cfd2" dmcf-pid="34Lyv3qFtY"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내년에도 한은의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박준우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7월과 10월에 이어 내년 1월 금리인상을 전망한다"며 "올 하반기 중 국고채 3년, 10년 금리는 최종 기준금리(3.25%) 대비 4.05%, 4.50% 수준까지 각각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p> <p contents-hash="c35c089977ab9b304197cc555fa63582d32b87b7df339a12f5415a8f7a4ef608" dmcf-pid="0nr0F2Q9YW" dmcf-ptype="general">박석길 JP모건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7월과 10월, 내년 1월과 4월 각각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AI 반도체 중심 성장세가 물가로 확산될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금리인상 사이클이 더 빠르게 강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79c9a0355a147f6b33bc35736ff0424161d381b974afc1128cc8ce74076bd32" dmcf-pid="pLmp3Vx2Yy"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ach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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