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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지도자, 방북 때마다 '혈맹 상징' 금수산궁전·우의탑 방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6-07 12:3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집단체조 공연 관람도 빠지지 않는 코스…예우·체제 선전 효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R4NVx2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8754e5bf8128194d27c2d58aee4c63d3c4e75be5dca253bec42ccccc2f5758" dmcf-pid="Kje8jfMV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한, 6·25참전 75주년 맞아 우의탑에 헌화 (서울=연합뉴스) 중국군의 6ㆍ25전쟁 참전 75주년 기념일(10월 25일)을 맞아 지난 25일 평양 소재 우의탑에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조선중앙TV가 26일 보도했다. 김성남 당 국제부장과 왕야쥔 북한주재 중국대사 등이 참가했다.[조선중앙TV 화면]2025.10.2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7/yonhap/20260607122902001vthv.jpg" data-org-width="1200" dmcf-mid="BODaSokL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yonhap/20260607122902001vt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한, 6·25참전 75주년 맞아 우의탑에 헌화 (서울=연합뉴스) 중국군의 6ㆍ25전쟁 참전 75주년 기념일(10월 25일)을 맞아 지난 25일 평양 소재 우의탑에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조선중앙TV가 26일 보도했다. 김성남 당 국제부장과 왕야쥔 북한주재 중국대사 등이 참가했다.[조선중앙TV 화면]2025.10.2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fbbc8f63feaf786079a87578f99289c8e7d1dd065a7e0ff5d9f72991f12413" dmcf-pid="9Ad6A4RfXz" dmcf-ptype="general">(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방북 중 찾을 주요 명소와 세부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9a1c8e4eb32c4b99e476b251c315f7e115d1650504b1e0bb86942a2f82afceb" dmcf-pid="2cJPc8e4G7" dmcf-ptype="general">중국 최고지도자들의 방북 일정에는 시대가 바뀌어도 거의 빠지지 않는 '단골 방문지'들이 있다. </p> <p contents-hash="d45ee35b6e120e49628209df474bca5775c964dc3703aa7d1a866d76eb20734a" dmcf-pid="V6q36t71Hu" dmcf-ptype="general">금수산태양궁전(옛 금수산궁전)과 우의탑 방문, 대집단체조 공연 관람은 북중 우호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 코스로 꼽힌다.</p> <p contents-hash="a0a930bb61b99fb56d71fdf152403f289fea52d0421c35d73f679f5998a21016" dmcf-pid="fPB0PFztXU" dmcf-ptype="general">금수산태양궁전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북한 최대 정치적 성지다. 중국 지도자들이 이곳을 찾는 것은 북한 체제의 정통성을 존중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a5556f45587008bc0a4ab7bddec38c1e626db12c9b33ff311f145c2360346728" dmcf-pid="4QbpQ3qF1p" dmcf-ptype="general">1959년 건립된 우의탑은 6·25전쟁에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 전사자를 기리는 기념물이다. 중국 고위 인사들은 방북 때마다 이곳을 찾아 헌화하며 혈맹을 재확인했다.</p> <p contents-hash="fdb0f764ac7f2f3294541ae43dcdcc4d55ff1f7dfdc1fc592474d494e0765449" dmcf-pid="8xKUx0B3Z0" dmcf-ptype="general">수천∼수만 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체육·예술 공연인 대집단체조는 북한의 조직성·규율성·집단주의를 과시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p> <p contents-hash="d304d4cd5db6e1b0281c24222cfd404e548e4b913fa37f5b8cfbc2f46e138037" dmcf-pid="6M9uMpb0t3" dmcf-ptype="general">중국 최고지도자 방북 때에는 조선노동당, 사회주의 등 북한의 체제를 주제로 하는 공연을 주로 선보여왔다.</p> <p contents-hash="5bce21ed8b8cf9593161717638a19de5489d7e0a935063c4d3111ff213cdb8c2" dmcf-pid="PR27RUKpZF" dmcf-ptype="general">2001년 9월 북한을 방문한 장쩌민 주석은 평양 도착 첫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한 뒤 금수산궁전을 찾았고, 이튿날에는 우의탑을 둘러봤다. </p> <p contents-hash="88d1407e4968fa5f24cb80037bc5a98d23470b2be17b623faa022fbc5d822493" dmcf-pid="QeVzeu9UGt" dmcf-ptype="general">같은 날 김정일 위원장과 함께 평양 5·1 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했고, 만경대·만경대학생소년궁전·인민대학습당을 방문했다. 일정 마지막 날에는 타조목장 등을 찾은 뒤 귀국했다. </p> <p contents-hash="14ad4d9e63975e4ff8db7a925088075d85860907cd62c6b2e8bb75cc3b715476" dmcf-pid="xdfqd72uX1" dmcf-ptype="general">후진타오 주석도 2005년 10월 방북 당시 첫날 금수산궁전을 방문했고 이튿날 김정일 위원장과 대집단체조 공연을 봤다. 이후 대안친선유리공장·룡산농장을 참관한 뒤 사흘째 되는 날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3a7ac1b2f4e36ddac16b9a6b719446914fcc4ce4e344b9083695f7683ecfcf65" dmcf-pid="yrgerMLxZ5" dmcf-ptype="general">김일성의 출생지인 만경대와 국제친선전람관 등은 북한 혁명 역사를, 농장과 공장은 경제 건설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일정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36b925bb9d6081ac46ee39ed7d8196e6295a3254ae6852c74dc1d84ee0299299" dmcf-pid="WmadmRoMHZ" dmcf-ptype="general">특히 대안친선유리공장은 중국 정부가 2005년 2천400만달러(약 374억원)를 투자해 완공한 뒤 북한에 무상 제공한 대표적인 대북 경제협력 사업장으로 알려져있다.</p> <p contents-hash="fa4552029fabb3081f6ce01c0815b42bcefe2c35c08c2ce1d474bf07d604fb80" dmcf-pid="YsNJsegRHX" dmcf-ptype="general">이에 앞선 1980∼90년대 자오쯔양·리펑 총리 등의 방북 당시에도 만경대와 일부 공장, 농장 등이 방문지로 활용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72ceec066095f331f15b35c2b79e42028b51b0f97c48364f757041575895e366" dmcf-pid="GOjiOdaeXH" dmcf-ptype="general">2008년 6월 부주석 신분으로 2박3일 북한을 찾은 바 있는 시진핑 주석은 당시 비교적 간소한 일정으로 우의탑과 국제친선전람관을 방문했다. 우의탑에서는 방명록에 '북중우의 만고장청(中朝友誼 萬古長靑·중국과 북한의 우의는 영원토록 변치 않을 것)'이라고 적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d0560b40f14f2a644a4473a64053003272f6c5c75655813280a9c10eea128d0" dmcf-pid="HIAnIJNdZG" dmcf-ptype="general">주석 자리에 오른 뒤 처음으로 방북한 2019년 6월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중심으로 예우의 격이 맞춰졌다. </p> <p contents-hash="b54f1feb76cb7e41bd0228cd1398d2bfd96c406f94be5705edd8a23a216cf02b" dmcf-pid="XCcLCijJXY" dmcf-ptype="general">당시 시 주석은 평양 도착 직후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환영행사에 참석했고,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를 관람했다.</p> <p contents-hash="025d4ff696f46302d5528468ee863ecba8589821b95e72e103a88c3d26988279" dmcf-pid="ZhkohnAiZW" dmcf-ptype="general">1박2일 일정의 마지막 날에는 우의탑을 방문한 뒤 김정은 위원장과의 오찬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쳤다.</p> <p contents-hash="a09c8ee4065142a1dfb73a262e69f9c0530c6adaa538d868f417eb111ad276d4" dmcf-pid="5lEglLcnGy" dmcf-ptype="general">북한은 주요 정치적 장소와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공연을 최고지도자가 함께 방문·관람하며 친선을 다지고 체제를 선전해왔던 만큼 이번 방북에도 시 주석이 유사한 일정을 소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2801e815f15b67db556bbb2b86c3e9b2ab14f5d7ce1bf552a62305de41fe4d8f" dmcf-pid="1SDaSokLXT" dmcf-ptype="general">이밖에 6·25전쟁 참전 전사자를 기리는 평안남도 회창군 열사능원도 과거 지도부가 자주 찾았던 장소로 꼽힌다.</p> <p contents-hash="f82394319ed024380482dbdf9332e6faaa4456c6cedba3536fc5afe65539c685" dmcf-pid="t7ZT7SHlXv" dmcf-ptype="general">마오쩌둥 전 주석의 장남 마오안잉을 비롯한 지원군 열사 134명의 유해가 안장된 이곳에는 저우언라이·원자바오 총리가 참배했었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등 북한 최고지도자들도 여러 차례 찾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6e93900ac074e6c240994d9b9d1ff04182fced0021cdc4442ec5776c78df6500" dmcf-pid="Fz5yzvXSXS" dmcf-ptype="general">다만, 양측은 현재까지 시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 간 세부 일정과 논의 의제 등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cb2d8d1cb3c3525b813f3095b722bc59d76a89b595a3bfc38e87831c582e79a" dmcf-pid="3q1WqTZvXl" dmcf-ptype="general">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5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방문의 구체적인 상황은 우리가 제때 소식을 발표할 것"이라며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만 했다.</p> <p contents-hash="79564e2731c74a2f45c66ebe81f17e0b77a932bc9bb1d1849f8fa1a81cf3bd85" dmcf-pid="0BtYBy5Tth" dmcf-ptype="general">hjkim07@yna.co.kr</p> <p contents-hash="36edfca85aa3d2b109c6e991114290536b494df0c1abaa969518e6b0e19fa4eb" dmcf-pid="UK3HKYtWY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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