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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다른 종목 자금도 휩쓰는 ‘인류 최대’ 美공모주 [트럼프 스톡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06-08 06:1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페이스X, 공모가 135달러로 133조원 조달<br>우주 산업보다 현금 급한 AI ‘그록’ 먼저 투자<br>상장 직후 시총 7위권...시중 자금 대거 흡수<br>앤스로픽도 IPO 착수...오픈AI와 경쟁서 앞서<br>연준 긴축 우려 속 10일 5월 CPI도 주목해야<br>윤경환 특파원의 트럼프 스톡커(Stocker) <237></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RGd0B3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4bef9605c99630a19fe5bb8fb4f00e1edb2f9e90efef3a770add299b30d841" dmcf-pid="2IeHJpb0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농업 고용보고서 발간과 소비자물가지수(CPI) 산출을 관장하는 미국 노동부의 키스 손더링 부장관(차관). 미국 노동부는 로리 차베스 디레머 전 장관이 부하 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 근무 중 음주, 출장비 부당 청구 등의 혐의로 4월 20일 물러난 뒤로 손더링 부장관이 장관 대행으로서 이끌고 있다. 고용보고서와 CPI 산출을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 국장 자리도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10개월 동안 공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1일 노동통계국이 악화된 7월 고용지표를 내놓자 “조 바이든 전 행정부 인사가 숫자를 조작했다”며 에리카 맥엔타퍼 당시 국장을 당일 곧바로 경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EJ 앤토니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후임으로 지명했다가 그의 혐오 발언 등이 문제가 되자 지명을 철회했다. 올 1월 30일에는 노동통계국 내부 출신으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에서 일한 브렛 마쓰모토를 차기 국장으로 지명했는데, 아직 연방 상원의 인준을 받지 못했다. 사진 제공=미국 노동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2256gubf.png" data-org-width="618" dmcf-mid="7cs4ldae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2256gub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간과 소비자물가지수(CPI) 산출을 관장하는 미국 노동부의 키스 손더링 부장관(차관). 미국 노동부는 로리 차베스 디레머 전 장관이 부하 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 근무 중 음주, 출장비 부당 청구 등의 혐의로 4월 20일 물러난 뒤로 손더링 부장관이 장관 대행으로서 이끌고 있다. 고용보고서와 CPI 산출을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 국장 자리도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10개월 동안 공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1일 노동통계국이 악화된 7월 고용지표를 내놓자 “조 바이든 전 행정부 인사가 숫자를 조작했다”며 에리카 맥엔타퍼 당시 국장을 당일 곧바로 경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EJ 앤토니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후임으로 지명했다가 그의 혐오 발언 등이 문제가 되자 지명을 철회했다. 올 1월 30일에는 노동통계국 내부 출신으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에서 일한 브렛 마쓰모토를 차기 국장으로 지명했는데, 아직 연방 상원의 인준을 받지 못했다. 사진 제공=미국 노동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48ab8cf6d07b8d43d6181ce6e91f5805f6c46a26e3c8b6c5b1c848073a7c8b" dmcf-pid="VCdXiUKpvM" dmcf-ptype="general">이번주 뉴욕 증시에서는 오는 12일(현지 시간) 나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 스페이스X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핵심 화두가 될 전망이다. 스페이스X 공모 청약을 위한 대기 자금이 글로벌 증시에 부담을 주는 가운데, 이 회사의 상장 성패가 앤스로픽, 오픈AI 등 다른 IPO 기업에도 연쇄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다. 스페이스X의 상장이 뉴욕 증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경우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 개인투자자, 일명 ‘서학 개미’의 수도 더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상장 이후 시총이 빠르게 줄어들 경우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 스페이스X 상장과 별도로 이번주 증시의 주요 관건은 물가 지표들이다. 미국 고용이 안정된 상태에서 물가가 얼마나 치솟는가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방향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긴축 공포가 만연한 상태에서 고물가가 재차 확인될 경우 스페이스X 상장 효과도 크게 희석될 수 있다.</p> <div contents-hash="1605e95165e3b9816ca8fd228e972d707fe0532be9689aa6a1097a9decb19cd9" dmcf-pid="fhJZnu9Uyx" dmcf-ptype="general"> <div> <strong>스페이스X, 이례적으로 공모가 135달러 고정해 최대 133조원 조달...우주 산업보다 AI 투자 먼저</strong>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b772b3c846553613ba0eca2971faf152d728a13dfa6b63b37f1fdaacaebc30" dmcf-pid="4li5L72u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2548mhbl.jpg" data-org-width="680" dmcf-mid="z9BOVW1y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2548mh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4e9a0ac0340c42ef9b7152c0c3a5993eec8134d28414a8106c039defe3641c" dmcf-pid="8Wa0jK6bTP" dmcf-ptype="general">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는 3일 IPO 수정 신고서를 제출하고 목표 기업가치를 기존 1조 7500억 달러에서 1조 7800억 달러(약 2760조 원)로 높였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주당 135달러에 지분 4.3%인 5억 5560만 주를 팔아 총 750억 달러(약 116조 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PO 기업이 수요예측에 앞서 희망가 범위도 제시하지 않고 공모가를 고정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방식이다. </div> <p contents-hash="fd9ba1ffd0d7e2132b626301960bd91b6ce1a37a4ea6e01dc094317c54020bce" dmcf-pid="6YNpA9PKy6" dmcf-ptype="general">인수단이 추가 물량 배정 옵션(그린슈)을 행사할 경우 조달액은 최대 860억 달러(약 133조 원)까지 늘어난다. 기존에는 그린슈 옵션 포함 여부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는 2019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세웠던 기존 IPO 자금 조달 최대 기록 294억 달러보다 훨씬 큰 금액이다.</p> <p contents-hash="30c37c2cb9550681380be3b8d4d43e9b2ce1bc71dd7f6dc9b4fac099b8c4512e" dmcf-pid="PGjUc2Q9S8"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신고서에서 공모 자금을 우선 AI 인프라(기반시설) 확충에 투입하고 그 뒤 우주 발사체 개발,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망 구축에 차례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월가에서 추정한 대로 우주 사업보다는 AI 모델 ‘그록’의 xAI 사업에 자금줄을 우선 댈 예정인 셈이다. 앞서 스페이스X는 올 2월 xAI와 합병하며 덩치를 키웠다.</p> <p contents-hash="ad66fb645a0daefbccf04ee95417fb04ffdf871d6223c9d9b47ebd804070a7a6" dmcf-pid="QHAukVx2l4"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특히 공모자금의 일부로 6개월 안에 브리지론(단기 임시 대출) 200억 달러도 갚기로 했다. 이 브리지론은 지난 3월 스페이스X가 X(옛 트위터)와 xAI의 부채를 갚을 때 사용한 자금이다.</p> <p contents-hash="0a5eef968202fc6b673d467568fe7978117a7faf375f8a2299b6f97b9233dedd" dmcf-pid="xXc7EfMVWf" dmcf-ptype="general">xAI는 머스크 CEO가 2023년 3월 9일 설립한 AI 스타트업이다. 머스크 CEO는 애초 xAI가 아니라 2015년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공동 설립자로서 AI 사업에 발을 들였다. 그러다 오픈AI가 비영리에서 영리 중심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회사와 갈등을 빚고 2018년 이사회를 떠났다. xAI의 그록은 창의성, 업무 적용성 등에서는 오픈AI의 ‘챗GPT’나 구글의 ‘제미나이’, 앤스로픽의 ‘클로드’에 비해 다소 밀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xAI는 지난해에만 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등 설비투자액으로 127억 달러(약 19조 7000억 원)를 썼는데, 스페이스X의 상장이 없다면 자력으로는 현금난을 타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xAI의 설비투자액은 스페이스X의 최대 매출원인 스타링크의 지난해 연간 매출 114억 달러(약 17조 7000억 원)보다도 많은 수준이었다.</p> <p contents-hash="b2cf09619a04c58effbe12bd0c12c409422b4602dddd92c4c3409498de791647" dmcf-pid="yJukzCWIlV"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사업에서 궁지에 몰린 머스크 CEO는 오픈AI가 약속과 달리 영리를 추구하고 부당 이득을 얻었다며 2024년 8월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지방법원 오클랜드지원에 최대 1340억 달러(약 208조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18일 이 소송의 1심에서 패소했다.</p> <div contents-hash="2e46e43b9d03c578604d8142b53d3a54a06e5a1280bcf4135809b0bef692c48f" dmcf-pid="Wi7EqhYCT2" dmcf-ptype="general"> <div> <strong>상장 직후 시총 7위 가능...IPO 전부터 증시 자금 대량 흡수</strong>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52842160da91d78bf0c840df362d1106a4cca16f35be6d69c95c300a425d88" dmcf-pid="YnzDBlGh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스X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2785mhzf.jpg" data-org-width="1200" dmcf-mid="qrRZnu9U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2785mh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스X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02ef5cec3dcc48e87f1c6ff2807c8850234c12870242fe8e15833c66a1ef63" dmcf-pid="GLqwbSHlSK" dmcf-ptype="general"> 스페이스X는 2002년 5월 머스크 CEO가 설립한 회사다. 우주 산업 주도권을 국가에서 민간으로 바꾼 기업으로 유명하다. 로켓을 1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회수 후 재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2015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우주 발사 비용을 기존의 10% 수준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추진하는 ‘아르테미스’ 달 착륙 프로젝트에도 핵심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0baffd7884a9baf421e01c76847d5ae7d77ac03db34fb8c413f2372c2df3f48" dmcf-pid="HUIfhegRyb"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5일부터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전 세계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에 나선다. IPO 주관 업무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맡았다. 골드만삭스는 공모주 배정과 자금 수납 업무를 총괄하고, 모건스탠리는 상장 첫날 주가 안정 작업을 담당한다. 12일 상장 뒤 스페이스X의 종목 코드는 ‘SPCX’가 될 전망이다. 1조 7800억 달러의 기업가치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5일 기준으로 상장 직후 브로드컴(1조 8263억 달러)의 뒤를 이어 일곱 번째로 시총이 큰 미국 회사가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bcfb59f07de637300daa7ad56ebf0ec2f59e2440a5ac1cb1df70e3cb0f81238f" dmcf-pid="XuC4ldaelB" dmcf-ptype="general">머스크 CEO는 이번 IPO로 스페이스X 의결권의 82%를 쥔 특수 주식을 통해 경영권도 굳힐 예정이다. 뉴욕주 공무원퇴직기금과 캘리포니아주 공무원퇴직연금(캘퍼스)은 이 같은 지배구조에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스페이스X는 나아가 상장 관련 서류에서 주식 물량의 최대 5%를 특정 직원들과 지인들에게 배정한다고도 소개했다. 주식을 배정받는 사람들은 경영진이 마음대로 선정하며, 이들에게는 일정 기간 의무 보유 제한도 적용하지 않는다. 머스크 CEO는 2010년 테슬라가 상장할 때도 공모 주식 1330만 주 가운데 128만 주를 협력 사업가, 이사, 직원, 고객 등에게 할당했다.</p> <p contents-hash="5d896adc16a6678e9c56e4966b23c6233ed2d197eba00c4ea7760b3665dc1555" dmcf-pid="Z7h8SJNdvq"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의 기업 공개가 시장에서 주목받는 또 다른 지점은 이 회사가 벌써부터 다른 종목으로 갈 증시 자금을 엄청나게 흡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뉴욕 증시와 한국 코스피지수가 최근 기술주를 중심으로 부진을 겪게 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실제 지난달 31일 FT는 지난해 12월 스페이스X가 IPO 계획을 공개한 이후 이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영미권 공모펀드 3개, 상장지수펀드(ETF) 4개에만 총 140억 달러(약 21조 70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또 스페이스X에 투자한 펀드들은 순자산가치(NAV)에 웃돈이 붙은 채 거래되고 있다. 스페이스X에 투자하려는 신규 ETF도 최소 14개가 상장을 앞뒀다. 미국의 레드와이어, 영국의 필트로닉, 한국의 <span stockcode="347700">스피어(347700)</span> 등 스페이스X 공급사들의 주가도 일제히 치솟고 있다. FT는 이를 ‘스파게티 면을 벽에 던져 달라붙는 가닥만 챙긴다’는 속담에서 유래된 ‘스파게티 캐논’ 현상으로 설명하며 스페이스X 투자 바람이 과열 양상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5426d81c9b3dbe2769330b0c9aefbd78fe34ee8be79ad5c5c936bdb62d2168b9" dmcf-pid="5zl6vijJSz"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은 1일 스페이스X, 오픈AI, 앤스로픽 등이 IPO로 마련한 수백억 달러의 신규 자금이 새로운 투자 열풍을 부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 가운데 상당분은 아시아의 서버 부품, 특수 소재, 냉각 장치, 전력 장비 제조 업체들에 투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충분한 자금이 투여된 대만의 TSMC와 한국의 <span stockcode="005930">삼성전자(005930)</span>, <span stockcode="000660">SK하이닉스(000660)</span>가 아닌 다른 설비 기업들에 IPO 자금이 흘러들 것이라는 전망이었다.</p> <div contents-hash="39ee05c576e72991321b4cd201f72fce8992d19b77c8b989d1516c3389c00bb5" dmcf-pid="1qSPTnAiy7" dmcf-ptype="general"> <div> <strong>주관사 골드만·모건스탠리 앞다퉈 장밋빛 전망...상장 직후 나스닥100 편입될 듯</strong>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60a30866a5219bb0058ca9ed9ce5de3868a921b740dcce5d0e4c86e7591fea" dmcf-pid="tBvQyLcn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스X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2인자로 꼽히는 그윈 쇼트웰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2008년부터 스페이스X를 이끄는 그녀는 머스크 CEO의 대표적인 측근으로 분류된다. 사진 제공=미국 항공우주국(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4349thiw.png" data-org-width="1200" dmcf-mid="BsQGd0B3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4349thi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스X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2인자로 꼽히는 그윈 쇼트웰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2008년부터 스페이스X를 이끄는 그녀는 머스크 CEO의 대표적인 측근으로 분류된다. 사진 제공=미국 항공우주국(NAS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d55e088b1b0ed91f6b116107e180377c7b99f50a770a0aff01111f992846e5" dmcf-pid="FbTxWokLWU" dmcf-ptype="general"> 주관사들의 스페이스X 띄우기 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4일 스페이스X의 AI 부문 매출이 지난해 32억 달러(약 4조 9000억 원)에서 2030년 3220억 달러(약 499조 원)로 100배 급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xAI의 그록이 오픈AI, 구글, 앤스로픽을 모두 따라잡고 26조 5000억 달러(약 4경 1075조 원)의 총잠재시장(TAM)을 확보한다는 가정 아래 나온 추정이었다. 골드만삭스는 또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114억 달러에서 2030년 1440억 달러로 12배 이상 증가하고, 우주발사체 부문 매출은 지난해 41억 달러에서 2030년 8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각각 추산했다. 이를 토대로 스페이스X 전체 매출은 지난해 187억 달러(약 29조 원)에서 2030년 4740억 달러(약 734조 7000억 원)로 불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div> <p contents-hash="dd48c2a711ffd927073a0b0efa46d208757ef7e5d39a7416c98d6ad809f5b3a6" dmcf-pid="3KyMYgEoTp" dmcf-ptype="general">모건스탠리는 한술 더 떠 같은 날 투자자 설명 자료에서 스페이스X의 2040년 매출이 3조 4000억 달러(약 530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페이스X의 매출 규모가 15년 동안 182배나 늘어날 것으로 계산한 셈이다. 모건스탠리는 2040년 스페이스X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도 2조 7000억 달러(약 42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연간 49억 달러(약 7조 30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040년이면 1971년생인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의 나이가 69세가 된다.</p> <p contents-hash="acb5f416683ff09d595a81eec9fbf7d502eb4549dd7ef03c58cc84d2b0609ee9" dmcf-pid="0yg3Nb8BW0" dmcf-ptype="general">상장 주관사들은 공모 전 투자자들을 상대로 상장 기업의 실적 전망 추정치를 공유한다. 실적 전망치 추산은 기업공개 업무를 담당하는 투자은행(IB) 부서가 아닌 독립된 리서치 부문 애널리스트들이 맡는다.</p> <p contents-hash="c0e9d4aaa76994f21d1d4af495d723416fe99fcde0fe2cfcc9f55124900594b6" dmcf-pid="pWa0jK6bl3"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스페이스X는 지난달 앤스로픽에 이어 이달 5일 구글과도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구글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11만 개를 비롯해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반도체로 구성된 스페이스X의 연산 자원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올 10월부터 2029년 6월까지 매달 9억 2000만 달러(약 1조 4000억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계약 기간 전체 지급액은 약 300억 달러(약 47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에도 앤스로픽에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콜로서스1’ 데이터센터의 GPU 22만 개 이상 규모 연산 용량을 2029년 5월까지 월 12억 5000만 달러(약 1조 9400억 원)에 임대한 바 있다. 이들 계약으로 장부상 수익성이 나아질 수 있게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019f7c9ce4b160751552f77a5ebccff47706fa9bb57cd5f21545ad64df2797a8" dmcf-pid="UYNpA9PKTF"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가 상장하면 나스닥100 등 일부 지수에만 곧바로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등을 관리하는 S&P다우존스지수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적용 중인 신규 상장사의 12개월 편입 대기 기간을 단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규모에 따른 수익성과 유통주식 수 요건도 면제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와 달리 나스닥거래소는 규정을 변경해 스페이스X가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되는 데 필요한 기간을 기존 최소 3개월에서 15거래일로 단축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자회사 FTSE러셀도 규정을 고쳐 지수 편입 대기 기간을 5거래일로 단축했다.</p> <div contents-hash="dca44e28a217b663860312d1595e9475e0b0e0dd7996cee7e23656cab23ac745" dmcf-pid="uGjUc2Q9Ct" dmcf-ptype="general"> <div> <strong>앤스로픽은 오픈AI와의 상장 경쟁에서 앞서...연준 긴축 우려 속 10일 CPI 주목</strong>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33eca0d6530049bd48dcfa48e4845408870e7fa8adfd8edadfb6b92eb1525d" dmcf-pid="7HAukVx2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후보자 시절이던 4월 21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에서 열린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4623qgvk.jpg" data-org-width="1200" dmcf-mid="b4fvQ5UZ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4623qg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후보자 시절이던 4월 21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에서 열린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54bd36d87fd4198788724a40b3422bce924e291cd86eef5624a1b8bbfaf913" dmcf-pid="zXc7EfMVv5" dmcf-ptype="general"> 스페이스X와 함께 올해 IPO 최대어로 꼽히는 앤스로픽과 오픈AI 간 상장 경쟁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월가에서는 애초 생성형 AI의 선두주자였던 오픈AI의 상장 준비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고 봤지만, 이제는 상황이 역전된 분위기다. 앤스로픽은 IPO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청서 초안을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앤스로픽은 지난달 진행한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서 9650억 달러(약 1496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총 650억 달러를 유치했다. 이는 오픈AI가 올 3월말 기록한 8520억 달러보다도 기업가치가 1130억 달러(약 175조 원)나 많은 수준이었다. 3일 블룸버그통신은 앤스로픽이 10월 상장을 목표로 IPO 주관사에 스페이스X와 같은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앤스로픽은 “SEC 심사가 완료되면 상장할지 결정할 선택권을 갖게 된다”며 “실제 상장 공모 여부는 시장 상황과 기타 요인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5565dee067b74b0c519737d2ed3d8ef255d0f9976e37004c36a9782f75c70c9f" dmcf-pid="qZkzD4RfvZ" dmcf-ptype="general">앤스로픽과 달리 오픈AI는 아직도 SEC에 투자설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가에서는 이들 가운데 먼저 상장 작업에 착수하는 기업이 스페이스X처럼 더 많은 시중 자금을 흡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월가에서는 올 2분기부터 앤스로픽이 매출액으로도 오픈AI를 따돌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여전히 적자에 머무는 오픈AI와 달리 흑자 전환에도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 오픈AI CFO는 올초에 이미 일부 동료들에게 막대한 지출과 절차적 문제를 들며 연내에 상장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또 최근에는 회사의 다른 임원들에게 “매출이 빨리 성장하지 못하면 앞으로 AI 데이터센터 비용을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ed1a91c02e14ce040241123dfb0fb4eafbc1a7f2dea56191b762562c2287adf" dmcf-pid="B5Eqw8e4TX" dmcf-ptype="general">이번주는 스페이스X 상장 외에도 10일 나올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증시에 강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5월 고용보고서를 비롯해 각종 노동시장 지표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만큼 연준의 연내 금리 결정에 물가 변수가 더 크게 작용할 상황이기 때문이다. 월가는 5월 전품목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지수는 2.9%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월 대비로는 전품목이 0.5%, 근원이 0.3% 올랐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PI가 이보다 더 높게 나올 경우 통화긴축에 대한 기대가 커져 주식과 미국 국채, 금, 가상화폐 가격이 동반 하락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c332867c93885e86c890e05cd3dd60ba3d858347a8de8b4cc701d5ebc162fa3" dmcf-pid="bepAuOTsvH" dmcf-ptype="general">11일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12일 미시간대 6월 소비자심리지수도 같은 의미에서 관심을 둘 지표들이다. 도매 물가 격인 PPI는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CPI의 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4월과 5월 연달아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며 50 아래로 내려간 상태다. 여기에는 단기인 향후 1년과 장기인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조사도 병행된다. 연준 위원들은 오는 16~17일 케빈 워시 의장이 처음 주재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금리 관련 언급을 자제하는 이른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9955635d0166944e4d84d08ef5c8d912043b189876be3f21203cd1336e826" dmcf-pid="KdUc7IyO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4875gstc.jpg" data-org-width="549" dmcf-mid="KTi5L72u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seouleconomy/20260608061704875gst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aae59e89fb3e8f11a37461e6cb99e39721bd9357d83c01e476c379824056956" dmcf-pid="9JukzCWIl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span></span> <div></div> </div> <div> ※ ‘트럼프 스톡커(Stocker)’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미국의 시장·기업·정책·정치·외교 관련 현장 이야기와 현안 분석을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구독하시면 유익한 미국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div> </div> </div> </div> <p contents-hash="3fb41635d53bbe17ed52c652f2b89b8bfca53e9e8fc71fbca1beb62285eb2f24" dmcf-pid="2i7EqhYCCW" dmcf-ptype="general">뉴욕=윤경환 특파원 ykh22@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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