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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상생 아닌 각자도생…성과급 양극화에 찢긴 ‘원삼성’ [종합전자 DNA 붕괴上]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6-15 09:0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vM9llwLP"> <p contents-hash="e75199b75e3b4fecdafd357b16e10285707384ed1356be0dbdc3679743cff1a4" dmcf-pid="YlTR2SSrn6" dmcf-ptype="general">한 사업부가 어려울 때 다른 사업부가 버팀목이 된다. 삼성전자를 그동안 지탱한 핵심 경쟁력이자 '종합전자회사'로서의 상호보완적 DNA다. 하지만 최근 임단협 과정에서 불거진 특정 사업부의 극단적 이기주의와 차별적 성과급 분배 방식은 조직을 '이름만 같은 다른 회사'로 분열시켰다. 미흡한 노조 리스크 대응은 물론 임단협 타결 이후 발생한 갈등을 봉합하지 못한 총수 및 경영진의 책임론도 불거지고 있다. IT조선은 종합전자회사라는 정체성을 뿌리째 흔든 성과급 갈등과 구심점 없이 각자도생에 빠진 삼성전자의 실태를 진단한다. [편집자주] </p> <p contents-hash="9f40783702ee2fa2775a799db75f8757162dfea22e2359e147b8c1c114356501" dmcf-pid="GSyeVvvmL8"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타결 이후 심각한 내부 갈등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한 지붕 아래 모인 임직원들이 성과급 양극화로 인해 서로를 헐뜯고 반목하고 있다. 과거 전사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던 끈끈한 동료애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p> <div contents-hash="28556935fea01389333bc35e84ad6d24ea1229e32ce1d42eed33f1d5c00b522d" dmcf-pid="Hgj7ZaaeL4" dmcf-ptype="general"> 과거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시장의 혹독한 치킨게임을 견뎌내고 메모리 초격차를 굳힐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건희 선대회장의 결단과 함께 가전, 모바일 등 타 사업부의 희생이 있었다. 반도체 사업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벼랑 끝에 몰릴 때마다, 다른 흑자 사업부들이 벌어들인 수익이 반도체 설비 투자와 R&D 재원으로 고스란히 재투자돼 버팀목 역할을 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5a45c53aa448bccb2fa179fc90ddb27fd3ed8b93c8cde8f150008e3a53b5d9" data-idxno="445064" data-type="photo" dmcf-pid="XaAz5NNd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월 23일 경기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4·23 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집회 장소로 걸어가고 있다. / 이광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5/552810-SDi8XcZ/20260615090005335svbo.jpg" data-org-width="1280" dmcf-mid="8VsVUwwa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5/552810-SDi8XcZ/20260615090005335sv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월 23일 경기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4·23 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집회 장소로 걸어가고 있다. / 이광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fa05efe6b3b7d084ac39ce5fd925976240cde33feb736506316117acc65d0c" dmcf-pid="ZNcq1jjJeV" dmcf-ptype="general">이런 상호보완적 투자는 삼성전자가 기술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최초로 64M D램 개발에 성공하며 '초격차'를 달성하는 든든한 보전책이 됐다.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삼성"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공유했기에, 당장의 이익 배분에 연연하지 않고 전사적 역량을 특정 미래 먹거리 사업에 몰아주는 전략적 선택이 가능했다.</p> <p contents-hash="ce63e8691979cc9919133d43a08643b1389aed6a6db612aec03c4685802bba53" dmcf-pid="5jkBtAAiJ2" dmcf-ptype="general">불과 3년 전인 2023년 반도체 업황 다운사이클로 인해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15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을 때도 상생 DNA는 빛을 발했다.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이 14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회사의 전반적인 실적 방어와 지속적인 반도체 투자 재원 조달을 전담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b7ef5cc9141ba8996e66c2394e2a67d9b5f9dcf8785ee7715e0897d5580490d" dmcf-pid="1AEbFccnR9" dmcf-ptype="general">흑자 부서가 적자 부서보다 소외받는 기형적 보상 체계</p> <p contents-hash="b55c6ae1148c765977f4a7382396b00e8366c56490cb170e79e81e577800fe80" dmcf-pid="tcDK3kkLLK"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근 타결된 2026년 노사 합의안은 수십 년간 쌓아 올린 상생의 가치와 성과주의 원칙을 일시에 무너뜨리는 기형적 보상 체계를 낳았다. 회사는 당장 총파업 리스크는 피했지만 사업부문 간 수억원에 달하는 극단적인 성과급 격차가 공식화되며 내부 분열의 도화선이 됐다.</p> <div contents-hash="c2e460c9a6a852d9785e0bfc8d48e86877b1c80f3ae6adc40110c63334cababc" dmcf-pid="Fkw90EEoRb" dmcf-ptype="general"> 합의안에 따르면 올해 영업이익 300조원 목표 달성 시 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은 특별경영성과급과 초과이익성과급(OPI)을 더해 최대 6억원의 보상을 받게 된다. DS부문 내 비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부 직원들 역시 올해 적자를 내더라도 부문 공통 재원 분배 원칙에 따라 최대 1억6000만원 수준의 성과급을 챙기게 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fa7634619632248a5929170094893aa54ac0431cc6817a6b68321ca1c3263c" data-idxno="445065" data-type="photo" dmcf-pid="3Er2pDDg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 제품 이미지 /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5/552810-SDi8XcZ/20260615090006880lomk.png" data-org-width="1280" dmcf-mid="6W9IABB3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5/552810-SDi8XcZ/20260615090006880lom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 제품 이미지 /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ea47fa89d44bcfaae3a32f979b96ebcfaa4a1d0ccb9762c9940b5e61648c75" dmcf-pid="0DmVUwwaRq" dmcf-ptype="general">반면 DX부문 직원들은 스마트폰과 가전 사업에서 흑자를 유지하더라도 상생 명목으로 고작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 보상에 그치게 된다. 회사의 실질적인 이익을 지켜낸 흑자 부서가 적자를 낸 부서보다 현저히 낮은 보상을 받는 기형적 구조가 성립되면서 DX부문 직원들의 허탈감은 분노로 변했다.</p> <p contents-hash="a535d7dec4bef5462bba025039bea67fc5fae8d64bca8ff847d9c5a0f4055bbd" dmcf-pid="pwsfurrNez" dmcf-ptype="general">DX부문 내 생활가전(DA) 사업부 에어컨 제품을 담당하는 한 임직원은 "에어컨팀은 지난해 흑자를 냈지만 냉장고와 세탁기 사업 적자 영향으로 성과급을 받지 못했다"며 "적자사업부도 성과급을 받아야 한다는 노조 논리대로라면 DA사업부도 성과급을 받아야했다. 결과적으로 초기업노조가 사업부 간 감정의 골만 키운 셈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49429fe21dcace23398c8c179c9e9b880c4e842d0271e10bb1e549d8c43a79" dmcf-pid="UrO47mmjJ7" dmcf-ptype="general">모바일경험(MX) 사업부 내부의 반발도 수면 위로 올라온다. 업계에 따르면 MX사업부는 적자 상태인 시스템LSI와 파운드리의 실적 보전을 위해 퀄컴이 제안한 스냅드래곤 칩셋의 전량 탑재 대신, '엑시노스 2600'을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8에 병용 탑재하는 구조적 희생을 감수할 것으로 알려졌다.</p> <div contents-hash="8d7cd9a9cb7438dfaa1dab83749a0c1b6cdb9ff1c177a5ca0ca0ff871ebce6a0" dmcf-pid="umI8zssAdu" dmcf-ptype="general"> 자사 스마트폰의 시장성 우려에도 타 부서의 가동률 회복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양보한 셈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돌아올 보상이 적자 사업부 성과급의 수십분의 일에 불과한 600만원 수준이라는 점은 MX사업부 구성원의 사기를 추락시키는 요인이 됐다. 사업부 간 강제적인 상생 요구가 불공정한 분배와 결합하면서 일하려는 직원들의 의욕마저 꺾어버린 것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c8143e2d34632c9edf264c6367f66988deeb3912daf39a372de53498339771" data-idxno="445069" data-type="photo" dmcf-pid="7sC6qOOc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삼성전자 DS부문 직원의 조롱글 / 독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5/552810-SDi8XcZ/20260615090008260rcbx.jpg" data-org-width="612" dmcf-mid="QFw90EEo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5/552810-SDi8XcZ/20260615090008260rc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삼성전자 DS부문 직원의 조롱글 / 독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5d28de49f74653cce7575448b83a37fedffcd4f9a55359ed3bdd23b286b628" dmcf-pid="zp7woUUZip" dmcf-ptype="general">패륜적 폭언·조롱으로 가득 찬 사내 커뮤니티</p> <p contents-hash="4a9c78b0b250cafee176c4ad809f62c5663e4a42dae290fdb4434b3b2fdbad09" dmcf-pid="qUzrguu5d0" dmcf-ptype="general">상생이 사라진 사내 공간은 조롱과 비하의 배설구로 전락했다. DX부문 임직원 제보에 따르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일부 DS부문 직원이 DX부문을 겨냥해 "어차피 니네는 회사도 노조도 정부도 버렸다"며 "본인상이 한 1000명쯤 나와서 비용 절감되면 성과급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거나 "평택 바짓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면 500만원씩 주겠다"는 식의 입에 담지 못할 패륜적 글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5ef66132f54a629605f623597dd3908b6fc3fa8387a23311ca9f17294b4aaae" dmcf-pid="Buqma771e3"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DX 석박사들은 다 목매달고 죽고 다시 태어나서 반도체 라인에 취직하라"거나 "DX 조직도는 진짜 웃음벨이다, 600따리 때려치우고 쿠팡이나 투잡을 뛰어라"는 등 인신공격성 글도 다수 올라왔다. 파업 참여 여부나 성과 격차를 두고 동료를 노골적으로 비하하고 조롱하는 언사들은 한때 '세계 일류'를 자부하던 삼성의 기업 문화를 진흙탕으로 끌어내렸다.</p> <div contents-hash="7a872434be9c89d4e2f2c9d5d48f8743e6d13a3d63ac341c20f8159f131a406c" dmcf-pid="b7BsNzztnF" dmcf-ptype="general"> 블라인드에서 최근 실시된 'DX부문 분사 및 매각 추진 건의' 설문 투표에는 사내 구성원 1000여명이 참여해 71%가 찬성표를 던졌다. 사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분사해야 한다며 DX부문 임직원을 사실상 조롱하려는 목적의 투표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a0adf795f7d1b2dd2dd61e1dc4fa9fc386223a6f82d30dc1f5c2635951ebd2" data-idxno="445070" data-type="photo" dmcf-pid="KzbOjqqF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월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한에 서명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5/552810-SDi8XcZ/20260615090009718dbil.jpg" data-org-width="1280" dmcf-mid="yDWdfTTs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5/552810-SDi8XcZ/20260615090009718db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월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한에 서명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c8a331de7ae68022c4b3aea5275c33e0c6d6646cd55bc6ebaebedc6e4df8ec" dmcf-pid="9qKIABB3L1" dmcf-ptype="general">DS부문 내부서도 갈등 격화…"서로가 적인가"</p> <p contents-hash="c89a2d1a13d8ddd397228c1e8d4d3eb126fd6b13dda791e3a95f6f7fe1bdbbe0" dmcf-pid="2B9Ccbb0R5" dmcf-ptype="general">성과급 격차로 인한 갈등의 골은 DS부문 메모리와 비메모리 사업부 간의 감정싸움으로 번지며 깊어지고 있다. 메모리 사업부 소속 일부 직원들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적자 사업부의 보상 수취를 두고 '무임승차자'나 '접자(fold) 사업부'라는 조롱 섞인 멸칭으로 비난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18b42107d3895e9369856d8fb13ba05140de4f777857a566b4f52ec5cc5d2052" dmcf-pid="Vb2hkKKpMZ" dmcf-ptype="general">반면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부 임직원들은 적자 시 성과급 규모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현 체계를 비판하며 사측과 노조의 타결안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비메모리 사업부 한 임직원은 "제가 메모리 직원이면 비메모리가 적자나길 바랄 것 같다"며 "이게 과연 하나의 삼성인가"라고 반문했다. 또다른 직원도 "지금의 성과급 체계는 마치 비메모리 직원들이 적자를 만든 것처럼 취급하고 있다"며 "같은 건물에서 같은 회사 반도체 직원인데 이제 서로 적인가. 어떻게 회사가 이렇게 운영하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60b443de5a97ac356c8a8aa63683829a133e5b38e5d5538e127c6142718644" dmcf-pid="fKVlE99UeX" dmcf-ptype="general">반도체 경쟁력과 완제품 사업의 시너지를 한 회사 내에서 구현해 온 복합 구조는 오랫동안 삼성전자만의 차별화 요소이자 강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성과의 독점을 요구하는 극단적 이기주의와 부서 간 불신으로 '원삼성'의 뿌리는 뽑혔고 임직원은 각자도생의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p> <p contents-hash="49dbdfd9f9fc2f15d6a454ccb02773b7c1639edddc93b892f976db5829117120" dmcf-pid="49fSD22udH" dmcf-ptype="general">이홍 광운대 경영학부 명예교수는 "반도체 성과는 경기 사이클, AI 붐, 장기간의 투자 등 복합 요인의 결과물로서 온전히 노조의 기여로만 설명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공정성 이론 시각에서 볼 때 같은 기업이면서 부문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는 것은 불공정하며, 이런 노조의 요구는 협력사를 포함해 우리 사회 전반의 자괴감을 증폭시켜 경제적·사회적 지속성장 가능성을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0519ff91923b6dcb2446d61569b050c5ddc9f24df7c6ec56eaa104ae63f55235" dmcf-pid="824vwVV7RG" dmcf-ptype="general">이광영 기자<br>gwang0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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