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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화영 진술 신빙성 공방…"주장 번복" vs "거짓말탐지기 진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6-15 22:2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교도관 2명 증인신문서 "술 마시는 것 본 적 없다" <br>술파티 장소 지목된 수원지검 1313호 현장검증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iieEEo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df3ea36981694ddd197888fefa1eb28ac4ad6ede33377d791da6e72e03be07" dmcf-pid="H966fLLx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4. kgb@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5/newsis/20260615222251502bsuk.jpg" data-org-width="720" dmcf-mid="ys77p88B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5/newsis/20260615222251502bs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4. kgb@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52123b6f6914cd3dca3e02bc8f8a84746fe145beb7228e4a4f50f98e16eaa7" dmcf-pid="X2PP4ooM5T" dmcf-ptype="general"><br>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민참여재판 6일 차에서 검찰과 변호인이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을 믿을 수 있는지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p> <p contents-hash="a3d184bd497ca3f231b38ece19595cfd45c8075b868eaf75126441dd1bace056" dmcf-pid="ZVQQ8ggRYv"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이 최초 폭로 이후 계속 바뀐 점을 들어 이 사건 술파티는 거짓이라고 주장했고, 변호인은 대검찰청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등을 들어 이 전 부지사 진술의 신빙성이 높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c15cc6d3c8e25b51bc4cd8bf9caa71b2a691455d78c268d5078c36ad6b0289f" dmcf-pid="5fxx6aaetS" dmcf-ptype="general">검찰과 이 전 부지사 측은 15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국회증언감정법위반 등 혐의 사건 국민참여재판 서증조사 과정에서 이같이 공방을 벌였다.</p> <p contents-hash="b456a1e725798d7320792d377b1b5806f682a839a65faaf1d0b4b5c3bca8410d" dmcf-pid="14MMPNNdGl" dmcf-ptype="general">이 전 부지사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는 그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술을 제공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소위 연어 술파티가 있었으며 술을 마신 날짜는 "2023년 6월18일 또는 30일이었던 것 같다"고 증언해 위증했다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1445596405ab39c51fc33ec71eba333d7f6321fa56d69bfdba9bacc3af9df252" dmcf-pid="t8RRQjjJ1h"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 사건 술파티가 허위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2024년 4월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별건 재판에서 술을 마셨다고 처음 언급한 때부터 지금까지 술을 마신 일자, 날짜, 시간 등을 바꾼 내역을 정리해 제시했다.</p> <p contents-hash="a3e5c61038aff6c42ddcad3fabf686a1dd024bc996843b766a146b5c12caa4c5" dmcf-pid="F6eexAAitC" dmcf-ptype="general">술파티 일자로 2023년 5월17일이 처음 지목된 것은 지난해 9월 법무부 특별조사팀 조사에서였다. 당시 이 전 부지사는 연어 술파티를 제안한 사람이 박상용 검사고, 술파티가 끝난 뒤 술 냄새를 빼고 가야 한다고 했다고도 진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64b6d46aed7c64164a3c333ab53277a3f6b1cec04bbfd6b0b41bf0ac0df9965" dmcf-pid="3PddMccnZI"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처럼 주장이 번복되고 있는 점을 들며 "오늘 영상녹화실에서 검사가 '박상용 검사가 연어술파티를 제안하거나 지시했냐'고 물었더니 피고인은 그런 사실 없다고 답했다"며 "법무부 조사 등에서도 술자리가 있었던 것은 2시간을 계속 언급하는 데 오늘은 30분이라고 했다. 피고인이 한 얘기가 기존에 했던 얘기랑 중요한 부분에서 계속 차이가 나고 있다"고 지적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529029f7833f146e20585fef06c4f7d0813346779c6fe3c06119d5fc816d01" dmcf-pid="0QJJRkkL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검사실 술파티 의혹과 관련해 위증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준비절차가 1년 2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재판부는 8일부터 배심원 선정을 시작으로 역대 최장기 국민참여재판 절차에 돌입한다. 사진은 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204호 법정 모습. 2026.06.05. jtk@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5/newsis/20260615222251676sqrf.jpg" data-org-width="720" dmcf-mid="WNllI55T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5/newsis/20260615222251676sq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검사실 술파티 의혹과 관련해 위증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준비절차가 1년 2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재판부는 8일부터 배심원 선정을 시작으로 역대 최장기 국민참여재판 절차에 돌입한다. 사진은 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204호 법정 모습. 2026.06.05. jtk@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448e5181ff883673ce376a7ff7eeb63ef97527a87e0a953c3fa649589250e2" dmcf-pid="pxiieEEoZs" dmcf-ptype="general"><br> 그러자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은 "사람 말이라는 것은 계속 바뀔 수 있다. 녹음기 틀 듯 얘기하는 것은 말도 안 되고 오히려 틀리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수원지검 검사가 조사하며 술을 줬다는 전체 맥락은 같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f469f9fc67474697f26ec3741bc642b51c6329116f59671e7be79e24650c1915" dmcf-pid="UMnndDDg5m" dmcf-ptype="general">이 전 부지사도 추가 발언 기회를 얻어 "초기에 날짜를 특정하지 못하고 진술이 헷갈린 이유는 검찰이 재판에 반드시 제출하는 수사보고서 목록에 5월17일 출석하지 않은 것처럼 기록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원인은 검찰의 허위문서 제출"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edbe97f3e20ed6a9c25a47148b0929c684f20e6579015fe63426ab537b7b627" dmcf-pid="uRLLJwwa1r" dmcf-ptype="general">변호인은 또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이 전 부지사의 진술 신빙성이 높다는 내용이 담긴 대검찰청의 통합심리분석 결과보고서가 있는 점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64306f634188026c7650c3bfd5df6abbf52a4e83838d5f1eb5075eea7576785" dmcf-pid="7uKKqMMVGw" dmcf-ptype="general">이 전 부지사도 "거의 하루 종일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았고, 조사관에게 신뢰도가 어느 정도냐 물으니 99퍼센트 이상이라고 했다"며 "국회나 법무부 실태조사, 검찰 조사, 거짓말탐지 이런 모든 과정을 거쳐 다 제 말이 진실 밝혀졌어도 (수원지검이) 기소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999dd196134800e4760fd9e224e96c5112493ba497b6e75c63736e6dd04c43" dmcf-pid="z799BRRftD" dmcf-ptype="general">그러자 검찰은 "거짓말 탐지기 조사는 사건 초동단계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이고, 오래된 사건에서 같은 주장을 반복하는 당사자는 특별한 생리적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피고인은 오랜 기간 같은 주장을 하고 있어 기계적 판단은 한계가 있지 않나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4dcb1e36d97d99145f3d11bd2481cb3b88bcdcc5663aa8c64b07cfe9fd8bea3" dmcf-pid="qz22bee4XE" dmcf-ptype="general">양측의 서증조사가 마무리된 뒤 재판부는 사건 당시 검찰 조사에 동행했던 교도관 2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28966c8dbc85c7d09b748d760eaa35f0a43dcee63e3782b0143abaa714489dbb" dmcf-pid="BqVVKdd8Yk" dmcf-ptype="general">증인으로 나온 교도관은 모두 "술을 마시는 것을 본 적 없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607dd79c343d9a70ab1221f58e6bffefa02ff4ee94bb30f86f4214718e7e00aa" dmcf-pid="bBff9JJ6Gc" dmcf-ptype="general">교도관 A씨는 '술 반입이 절대 불가능했겠냐'는 변호인의 질문에 "완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날 평일 음식이 제공된 날이라 이례적 상황이 발생하며 검사 철저를 지시했었고,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해 술자리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다만 "(술이) 물과 구별이 안 될 정도면 지나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cd7bd4e34ff8141720083b11c9699c1bd99809a6be4ee03fc169f125198f0d" dmcf-pid="Kb442iiP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물 마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뒤로 선서 거부에 대한 육성 소명 기회를 요청하고 있다. 2026.04.14. kmn@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5/newsis/20260615222251877zrvy.jpg" data-org-width="720" dmcf-mid="Y4MMPNNd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5/newsis/20260615222251877zr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물 마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뒤로 선서 거부에 대한 육성 소명 기회를 요청하고 있다. 2026.04.14. kmn@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acf6c36dee0331dded4a721a48e20cdb10a9658ef2e12c1816d0b10847ccca" dmcf-pid="9K88VnnQZj" dmcf-ptype="general"><br> 또 다른 교도관 B씨는 '쌍방울 관계자가 생수병에 소주를 몰래 넣어 종이컵에 따라줬고, 김성태가 여러 잔 마셨다고 하는 데 목격한 사실이 있냐'는 검사 질문에 "취기가 났다면 제가 모를 일이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3ee7ebd7e3e1f05992231e9ccb36b7fc4cf241143116fd672b2a9a53f20f2a4" dmcf-pid="2966fLLx1N" dmcf-ptype="general">이에 이 전 부지사 측이 '당시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써서 별도 확인하지 않았다면 술을 마신 것을 모르지 않겠냐'는 취지로 다시 확인하자 "중간에 화장실을 가거나 조사가 종료돼 엘리베이터를 사용할때 공간이 협소하고 밀폐돼있어 마스크를 썼어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측정한 것은 아니지만 술냄새를 못맡았을 이유가 없다"고도 했다. </p> <p contents-hash="0e95e28e8089de488afe9d2a400a18b28743a386f209fa7fa0b1d5a9447ad7e6" dmcf-pid="V2PP4ooMYa"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날 오전에는 수원지검 1313호실 등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해당 장소는 이 전 부지사가 2023년 5월17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술을 마신 장소로 지목한 곳이다.</p> <p contents-hash="6d3f65440a1a8b09e53c75f6248d030beeef56f13a042447dcb2d0720841e999" dmcf-pid="fVQQ8ggRGg" dmcf-ptype="general">법원 지하에서 관용차를 타고 검찰청사로 이동한 배심원단은 재판부, 검사, 변호인 등과 2시간가량 수원지검 1313호 영상녹화실과 맞은편 창고, 15층 검사실 앞 복도와 청사 1~2층 등을 둘러보고 사건 관계자들의 검찰청사 출입 시간 등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ed01872a25796dab764b9ccc018170e3e1a7f10991ebc35c1d0b0a17899e9f10" dmcf-pid="4fxx6aaeXo"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오는 16일에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 심리를 이어간다. 이날은 박 검사, 김 전 회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0b30067b456376ffe2b3c2b0da0a4c0a250016651cf898ec498738066a46c97" dmcf-pid="84MMPNNdXL"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gaga9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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