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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세계 3대 신평사 “TCL·소니 합작 긍정적”…위협받는 삼성·LG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6-17 15:5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디스·S&P·피치, ‘안정적’ 신용등급<br>“브랜드파워·전문성·재무구조 시너지”<br>TCL, 1분기 순익 236%↑…점유율 2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TrNWWISZ"> <p contents-hash="fbcdeb0da80423bcc2a08995ffacaf19dad81b98bc8b82b9d538e3f1a52a0fc2" dmcf-pid="UXymjYYCyX" dmcf-ptype="general">중국 TCL과 일본 소니 TV사업부와의 합작법인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TV 시장 장악력을 위협할 것이라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들의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dea73fa4d335a117f4f051e00d7d8895b8054c8168800549b805d1b1a1cfc069" dmcf-pid="uZWsAGGhhH" dmcf-ptype="general">한국 TV는 이미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에 주도권을 뺏겼다. TCL의 경우 이미 세계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으로 LG전자를 제치고 삼성전자에 이은 세계 2위로 도약했으며, 소니도 한 때 세계를 호령했던 브랜드 파워가 아직 남아있다.</p> <p contents-hash="512f614266f9171b4f29ab67ed721505428e6ea7264b15ef56764a35c3d361cc" dmcf-pid="75YOcHHlvG" dmcf-ptype="general">중국의 물량공세에 소니의 경험치가 더해지면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삼성·LG전자의 입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p> <p contents-hash="5372fbae683127f7e497d8bae675f8500327e71ba1823432dca7f929f6cba6b0" dmcf-pid="zlsNdIIkyY" dmcf-ptype="general">17일 업계에 따르면 TCL은 최근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Baa2),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BBB-), 피치(BBB-) 등 3곳으로부터 모두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받았다. 이들 신평사들이 TCL에 신용등급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90944ceaffe540518165b3163891bd92875feaf58a6efb3796cd08a3dbb5e24" dmcf-pid="qSOjJCCECW" dmcf-ptype="general">무디스는 강력한 글로벌 시장 지위, 디스플레이 사업 강화, 탄탄한 재무구조 등을 이유로 들면서 소니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p> <p contents-hash="f19224bc17b5d3981edc26293f866fd7212ed11b3a418c77d1f36ed64d417979" dmcf-pid="BvIAihhDCy" dmcf-ptype="general">무디스는 “중·고가 세그먼트, 대형 스크린, 인공지능(AI) 향상 제품에 대한 전략적 집중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 강력한 실행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했다”며 “소니와의 합작 투자법인 설립 제안은 포트폴리오 강화와 다변화, 시너지 창출 가능성 측면에서 신용도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b332fed26404757af1d182063611a475dfb503005dceea7f62a121cc82552cb" dmcf-pid="bTCcnllwTT" dmcf-ptype="general">S&P도 TCL의 탄탄한 재무 구조와 함께 소니와의 합작법인 설립에 의미를 뒀다. 합작 법인을 통해 삼성전자, LG전자가 주도하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p> <p contents-hash="446c3b5910a038f7580f3bf80aa2b491ed2f316459832e3c1b880d95bfc2b1d1" dmcf-pid="KyhkLSSrhv" dmcf-ptype="general">S&P는 “소니 TV 사업 지분 51% 인수 계약은 긍정적 요소다. TCL은 TV에 소니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다”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배하고 있는 프리미엄 TV 세그먼트에 TCL이 진입할 수 있는 잠재적 교두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64a50108be5a296da9042edc4c24c6dce64d04f1dc9364fdaab313ed01897761" dmcf-pid="9WlEovvmTS" dmcf-ptype="general">또 “TV 시장은 성숙기로 경쟁사간 경쟁이 치열하다.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이 등장하거나 생산 비용에 상당한 변화가 생길 때 시장 주도권은 위태로워질 수 있다”면서도 “TCL은 강력한 비용 경쟁력이 시장에서 생존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18caa1c849f1d51f89b237b5ca4453ab6e54c6d288a55045ff512e508d2a3f1" dmcf-pid="2YSDgTTsTl" dmcf-ptype="general">피치 역시 소니와의 합작법인이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지위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피치는 “소니의 TV 매출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TCL의 규모, 글로벌 제조 능력, 패널 공급업체 관계가 소니 TV 사업의 수익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08e792b755e171487bbd662a208341b3842f62bd70d43dc821bfa5213788f91" dmcf-pid="VGvwayyOvh" dmcf-ptype="general">이어 “TV 화질 프로세서 칩, 공급망 관리에 대한 소니의 전문성과 TCL의 해외 시장 유통 역량이 글로벌 확장과 중고가 TV 판매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06c650a7d6c78867c3f5c0ca759123ede0ffeedc5a8c6d10e8ebfd5b0b292a" dmcf-pid="fHTrNWWI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6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26 TCL 부스. 장우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7/dt/20260617154832624vdvb.png" data-org-width="640" dmcf-mid="0cQb0MMV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7/dt/20260617154832624vdv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6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26 TCL 부스. 장우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125b47042c359b585856c3f6959d8c760d5f843e838cb70ca29011118866bb" dmcf-pid="4XymjYYCvI" dmcf-ptype="general"><br> 앞서 TCL과 소니 TV사업부는 올 1월 TV 합작법인을 세우고, 내년 4월 사업을 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합작사 지분은 TCL 51%, 소니 49%다.</p> <p contents-hash="c27deb5583a7ab5e7916d62089d215643307eaff9ee1b8e06ea4f3135518923a" dmcf-pid="8ZWsAGGhvO"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지위가 공고한 TCL과 프리미임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소니와의 시너지를 점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TCL은 작년 3분기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이 2위(14.12%)인 데 반해 매출 기준 점유율은 3위(13.1%)에 그쳤다.</p> <p contents-hash="762f648b472899493857eb21ec9b9f069d5b70895ebe54b5a68006803599f2c3" dmcf-pid="69z5TBB3ys" dmcf-ptype="general">반대로 소니는 매출 기준 점유율 5위(4.2%),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15.7%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LG전자가 주도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에서도 매출 기준 10.2%의 점유율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515172f0d51d1c4b0181679db430a00b6ab1a38312c9c9d2dd67ddbe3a6b12a6" dmcf-pid="P2q1ybb0hm" dmcf-ptype="general">TCL의 경우 강력한 내수시장을 앞세워 견고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TCL은 올 1분기 매출액이 292억홍콩달러(약 5조6000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15.3%, 세후 순이익은 3억9200만홍콩달러(757억원)로 236.0% 각각 증가했다.</p> <p contents-hash="bb28cdcd81566e5d8f3ebc86ef98ca582eee66b30d71b04e8d821621184b3921" dmcf-pid="QVBtWKKpWr"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4월 TV 신제품 출시 행사 ‘더 퍼스트룩 서울 2026’에서 “소니의 연간 판매량은 자사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TCL과 합작하면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자사의 기술 역량 외에도 가진 것들이 더 충분히 있어 충분히 싸워볼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89eda8ad70817521e2b3ed3b22c7e5636fc006cbfef842fc56b9cf2855c00dd" dmcf-pid="xfbFY99Uyw" dmcf-ptype="general">박형세 LG전자 MS사업본부장은 올 1월 CES 2026서 “OLED를 가장 하이엔드 포지션에 두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술 경쟁력에 대해서는 중국에게 뒤지지 않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22872c07bf02e7d5d281d320cd1503d957d206aed274e73b9d34bd7f429b1b" dmcf-pid="yCrgRssAWD" dmcf-ptype="general">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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