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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르포] 땅도 하늘도 로봇 戰 시대… 무인화 경쟁 치열한 유럽 방산전시회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06-18 06:17: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로사토리, 프랑스 파리서 본격 개막<br>각 업체, 드론·무인 車 전면에 내세워<br>전쟁으로 성장한 우크라 업체도 대거 참여<br>韓 방산도 무인로봇 기술 선보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BZJzztk0"> <p contents-hash="239fc99c3a5a5269249e92b27e2e5b41ffc08269c893830241b8bf057f3f88f9" dmcf-pid="FEb5iqqFg3" dmcf-ptype="general">지난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개막한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6 현장. 유럽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답게 전시장에 들어서자 마자 남색, 국방색 등의 군복을 입은 이들이 사방에서 눈에 들어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f9514ad162450b5a1179ee2b8e40030738a75a64634cb70945a0d733ca8804" dmcf-pid="3DK1nBB3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 KNDS 부스에 래피드파이어 랜드가 전시돼 있다.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25759wppz.jpg" data-org-width="4000" dmcf-mid="QIFCVXXS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25759wp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 KNDS 부스에 래피드파이어 랜드가 전시돼 있다.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fc4648c62045651b41a568031cbcb838a01665bbd17533899c2a5ba4b6c657" dmcf-pid="0w9tLbb0jt" dmcf-ptype="general">현대로템의 부스에 들어서자 루마니아 군복을 입은 일행이 다목적 무인 차량 HR-셰르파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었다. 현대로템은 원종대 국방부 차관보와 함께 루마니아 군 관계자들에게 HR-셰르파에 탑재된 각각의 임무 장비를 능숙하게 소개했다.</p> <p contents-hash="f6c9cea2c74c5be0eccd8a36ba52db28fedb24c9da4e91df2fa565a54bded7d9" dmcf-pid="pr2FoKKpa1" dmcf-ptype="general">이들은 부스에 전시된 K2 전차의 수출형 모델도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다. 잠시 뒤 들어온 정장 차림의 유럽인들도 흥미로운 듯 현대로템이 내세운 HR-셰르파를 쳐다보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d55e38fe19ea7a269bb460f1ec0b0278acac12877a54fb23eb3551f497769f" dmcf-pid="UXL4CiiP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서 유럽 최대 방산전시회인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했다.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27301czez.jpg" data-org-width="4000" dmcf-mid="xCj6lLLxk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27301cz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서 유럽 최대 방산전시회인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했다.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e0fd34c8d90bb93a886980b1ade176cc38f0b2d246950363dc735bfe00d601" dmcf-pid="uZo8hnnQoZ" dmcf-ptype="general">현장 참석자 상당수는 방산 기업 부스에서 무인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드론 전쟁’으로 통하며 각 업체가 지상과 항공 무인체계에 인공지능 방공망까지 선보이면서 생긴 변화다. 결국 유럽 재무장 계획의 핵심은 ‘무인화’로 귀결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383908c5aea6b78646401993a99bede613d891030e0b53d75f0caf2ec726ff77" dmcf-pid="75g6lLLxjX" dmcf-ptype="general"><strong>◆유럽 방산의 핵심 키워드는 ‘무인화’</strong></p> <p contents-hash="ce68842672f59627769771b1574bf693035de6bda9f1ddfb03be930a16e56284" dmcf-pid="z1aPSooMAH" dmcf-ptype="general">무인 체계는 지난 2024년 전시회 당시 전차와 장갑차 등 재래식 무기 옆에 전시됐었다. 그러나 올해는 부스 전면에 대거 배치됐다. 한층 높아진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국내 방산 업계 한 관계자는 “유럽 방산 기업 간 기술 주도권 다툼이 무인화에서 가열되는 분위기”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bc01b1ec462f09502e698c3dbb871188764084ca568f0e4607f14981277ea" dmcf-pid="qtNQvggR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 KNDS 부스에 무인차량 센투리오가 전시돼 있다.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28822qkdg.jpg" data-org-width="4000" dmcf-mid="y4ZWx00H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28822qk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 KNDS 부스에 무인차량 센투리오가 전시돼 있다.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1a8b8c2e69b5f2921f912efe4a9c638665b4cca75be6d184a64d14a4c62f9c" dmcf-pid="BFjxTaaeNY" dmcf-ptype="general">독일·프랑스의 합작사 KNDS의 야외 부스 한가운데에 전시된 건 중형 다목적 전술 차량 센투리오(CENTURIO)와 테미스(THEMIS)였다. KNDS의 무인 차량을 대표하는 것들이다.</p> <p contents-hash="7b2079409c5a6469c05c9a8382a40cb21aa4f65ebe4b58a1c8baaef04ddb4872" dmcf-pid="b3AMyNNdcW" dmcf-ptype="general">전시된 차량에는 기관포가 탑재돼 있었는데, 원하는 장비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KNDS 관계자는 “테미스의 경우 크레인 등을 이용하면 10분 만에 임무 장비를 교체할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b135c30c35fbbc7398b2c819f990c91066bf3ffaa86190bb751c8eeda16f85a" dmcf-pid="K0cRWjjJNy"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두 모델은 KNDS 유·무인 복합 체계의 핵심으로, 실전 경험이 담겼다”고 덧붙였다. KNDS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차세대 전차 CAPINT와 함께 활용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16950d534c1ed570bfd1e6a6fc2ebbce75b353168601bbb3ea2a0203de11975" dmcf-pid="9pkeYAAiNT" dmcf-ptype="general">무인 지상 포탑도 대거 등장했다. 군함에 탑재하던 근접 방어 무기 체계(CIWS)를 지상형으로 바꾼 KNDS의 래피드파이어(Rapidfire) 랜드가 대표적이다.</p> <p contents-hash="8fb9ccb6d682aa8e827762f853aa02985dccd5c9ac0ba17c9fe6fd7ff3c6859b" dmcf-pid="2UEdGccnov" dmcf-ptype="general">전시된 제품은 지상에 고정한 뒤 원격으로 운용하는 형태였다. 발전소 등 주요 거점 인프라를 드론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무기다.</p> <p contents-hash="87dbf473a02a2849420df96b6f70c7eb291dca012a8e364bc9d9a37c6f5281e7" dmcf-pid="VuDJHkkLgS" dmcf-ptype="general">제너럴 다이내믹스 유러피언 랜드시스템즈(GDELS)도 무인 차량에 무인 포탑을 얹은 궤도형 전투 로봇 울프 G1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무인기 지휘 차량과 연동돼 자사 차륜형 장갑차와 함께 움직이는 개념으로, 방공과 공격이 동시에 가능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2fa11d4ec616202a1d47a81a8a77e219084e4126912b26a5745c0472336db9" dmcf-pid="f7wiXEEo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밀렘 로보틱스 전시관에 대형 무인차량 하복이 전시돼 있다.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0507fyxj.jpg" data-org-width="4000" dmcf-mid="WiYS811y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0507fy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밀렘 로보틱스 전시관에 대형 무인차량 하복이 전시돼 있다.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c34d8e1c867a047c6ac89f5f3c4fee415cbab231b7b511cfba686140f5e7f2" dmcf-pid="4zrnZDDgoh" dmcf-ptype="general">에스토니아 기업 밀렘로보틱스는 최신 대형 무인 전투 차량 하복(HAVOC)을 선보였다. 실물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1b906ce97fe8d083a557a8b914f3351f9383857365097b155bc4735bf4fa1366" dmcf-pid="8qmL5wwaoC" dmcf-ptype="general">이 차량은 사람 조종사 없이 원격으로 조종하도록 설계됐다. 최대 시속 110㎞의 속도를 낼 수 있다. 기관포뿐만 아니라 미사일 발사대, 드론도 통합돼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밀렘 관계자는 “사람보다 먼저 배치되는 로봇”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22dbf451ba22cea71849171142a71dafee2b3d575fb782bb679ae72f65613a" dmcf-pid="65g6lLLxgI" dmcf-ptype="general"><strong>◆대공망‧드론 강조한 우크라… 유럽 진출 UAE</strong></p> <p contents-hash="4c8617cc02c9341e70b372df652c3f99f437cd0cb463b37b9aaaf2e0945bb22c" dmcf-pid="P1aPSooMgO" dmcf-ptype="general">이번 유로사토리의 특징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 업체들의 대거 출전이다. 지난 2024년 5개였는데, 올해 80여개로 늘어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07ac7660d8b8f1105d9a60a752074d9f93d2a3af1cd45ff8dd4a52146ca552" dmcf-pid="QtNQvggR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파이어포인트 부스 모습.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2095ybio.jpg" data-org-width="4000" dmcf-mid="YluFoKKp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2095yb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파이어포인트 부스 모습.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28126536fda7be54b142dfd1c3f2229036935d29ac8ab6a24b9a33190a4396" dmcf-pid="xFjxTaae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파이어포인트 부스 모습.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3707qgae.jpg" data-org-width="4000" dmcf-mid="GDFyQ33G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3707qg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파이어포인트 부스 모습.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de785bb55206e7eef25a08262e98eb4953ac3e76fa036c00dbef222144e65b" dmcf-pid="ygpyQ33GAr" dmcf-ptype="general">이날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은 건 처음 유로사토리를 찾은 ‘파이어포인트(Firepoint)’사다. 한가운데 전시된 분홍색 장거리 순항미사일 FP-5 플라밍고가 이 회사의 대표 모델이다. 부스에 스크린을 띄워 러시아를 자사 제품들로 타격하는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87b8f6e7588022fc7d8976e44da187ea7301f82fe391b5b8c4f0d64fd5db996" dmcf-pid="WaUWx00Hcw"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국영 방산 기업 스펫츠테크노엑스포트는 공대공 미사일을 지상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조한 방공 시스템 ‘드래곤’을 선보였다. 지상 발사대에 공대공 미사일을 통합해 자동으로 발사되는 형태다.</p> <p contents-hash="31a70274ef2226bcb748b21e81c0684c2b6203ada8957607ff2353acec3802ee" dmcf-pid="YNuYMppXgD"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가 선보인 무기 상당수는 자국 전장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만큼, 기준 무기를 어떤 형태로든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스타트업인 우크라모 테크는 수백만원 수준의 자폭 드론을 다수 전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9d27503587389fdb4f20a014e8878237920e0a1437cb3d47a9e7e232b46a9c" dmcf-pid="Gj7GRUUZ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우크라모 테크의 부스 모습.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5365rext.jpg" data-org-width="4000" dmcf-mid="HgcJHkkL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5365re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우크라모 테크의 부스 모습.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08b1730c62270c726461950b5f8172fed36c292a60ac1c03e61a7f9cafb166" dmcf-pid="HAzHeuu5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방산기업 EDGE 부스의 모습.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6869lmye.jpg" data-org-width="4000" dmcf-mid="XQ4L5wwak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6869lm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방산기업 EDGE 부스의 모습.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b0498113d80204942210d3bbc981ed3022c809040677f5cd4163799a21772a" dmcf-pid="XcqXd771ac" dmcf-ptype="general">아랍에미리트(UAE) 국영 방산 기업 EDGE도 2회 연속 유로사토리를 찾았다. 이 회사는 올해 EDGE 유럽을 설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밀렘 로보틱스 등의 지분 확보를 넘어 유럽에 둥지를 튼 셈이다.</p> <p contents-hash="b5589458c8be734c3487851db4c81e3136df53fa5ffb78a6bd52518c92eb7b0d" dmcf-pid="ZkBZJzztgA" dmcf-ptype="general">이 회사는 또 프랑스 항공 기업 사프란과 차세대 미사일과 무기 개발을 위해 조인트 벤처도 설립했다. UAE는 한국 방산 업체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EDGE가 공개한 건 정밀 타격용 자폭 무인기 셰도우 25와 수직 이착륙 무인기 팬텀호크였다.</p> <p contents-hash="581dd05bb6560e38264f0930a52cbdba17d6cf4c517d8bfbdab88f7de1c81ff5" dmcf-pid="5Eb5iqqFkj" dmcf-ptype="general"><strong>◆韓 방산도 무인로봇 공개하며 경쟁 나서</strong></p> <p contents-hash="b30f8409626688d150113b89ab7abd41f46f46549c80c35abf97f1b976f2e8c0" dmcf-pid="1DK1nBB3oN" dmcf-ptype="general">현대로템은 현대위아와 함께 현대차그룹 부스를 꾸렸다. 현대로템이 공개한 건 무인 차량에 별도의 임무 장비를 얹은 라인업이다. 각종 레이더와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신궁’, 중거리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을 통합한 형태의 무인 차량을 전시했다.</p> <p contents-hash="662df385e0256673028e6bd72eb0c027af8c95eae1adaaa4155f447c70eac2b2" dmcf-pid="tw9tLbb0Na"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현대로템은 무인 포탑형 대드론 다층 방어 체계를 선보였는데, 최대 4㎞부터 20m까지 단계별로 적의 미사일과 드론을 방어하는 형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9c002bdc0f2972a80c315be69df32b50dd3ef9d43450990b57bb1d8a3347a5" dmcf-pid="FHnfIJJ6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현대로템 부스의 모습.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8387naim.jpg" data-org-width="4000" dmcf-mid="ZsbRWjjJ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8387na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현대로템 부스의 모습.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9ba5b5c7f52ab3bbb8e8bc2ad79836832a91c2636dc41ad7391f4d7ad73ce4" dmcf-pid="3XL4CiiP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현대로템 부스의 모습. 루마니아 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9854swqn.jpg" data-org-width="4000" dmcf-mid="5fjhfZZv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39854sw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현대로템 부스의 모습. 루마니아 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e6c6e0b4c6ccbbd3f1ac33bb798c946f9feb99e11131b7404c50a60e8db4aa" dmcf-pid="0Zo8hnnQNL" dmcf-ptype="general">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부스를 차리고 다족 보행 로봇 스팟을 전시했다. 스팟은 전시 기간 로봇 팔을 이용해 문을 여는 모습을 선보였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관계자는 “미군 등 여러 국가에서 정찰 등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참가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745e7bc6ebd63c5f8b7bb9dfe88b2dc52b5f9d23de2038a022cb73f5dcebb2" dmcf-pid="p5g6lLLxNn" dmcf-ptype="general">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무인 차량을 전면에 내세웠다. 호주 레드백 장갑차의 성능 개량 버전이자 한화가 차세대 장갑차로 내세우는 K-NIFV를 중심으로 H-UGV, UCL-L 등 무인 차량을 함께 운용하는 개념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4547a3408bbfd9516469b9910d6ef82830cffafb1fe4b0bb2d36a4bad06ec11" dmcf-pid="U1aPSooMji" dmcf-ptype="general">H-UGV, UCL-L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무인 차량이다. 대드론 방어 시스템이자 지대공 복합 무기 체계인 H-쇼라드, H-실드도 전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6d457b12b0d539a94bb8bf690e73132440af0eb6edf2c713138add9f33ee96" dmcf-pid="utNQvggR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스의 모습. /김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41389oyxk.jpg" data-org-width="4000" dmcf-mid="1MGmbWWI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chosunbiz/20260618060241389oy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각) 유로사토리 2026이 개막한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 마련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스의 모습. /김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21b4203adcb8f3a644096f695f6b7df34bdb92ce47cd77153396aabd1520de" dmcf-pid="7FjxTaaead" dmcf-ptype="general">풍산은 유럽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155㎜ 고폭탄 외에도 임무 장비를 바꿀 수 있는 다목적 드론 등을 전시했다.</p> <p contents-hash="4200b8118243badf60776175edd9c658e965e21d3f0b502f68de17a6b9a7394f" dmcf-pid="z3AMyNNdke" dmcf-ptype="general">방산 업계 관계자는 “유럽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기 체계에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한국 방산도 무인화 기술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b030b743cb7fab9a72c650575353582fe95af619a9fa565c6b97904cfdb5d15" dmcf-pid="q0cRWjjJAR"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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