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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과 체불왕 ④ 이재명 법카 기소한 검사, 박영우 비자금은 덮었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6-06-19 16:0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nvUjjJmm"> <div class="video_frm" dmcf-pid="tfLTuAAiOr"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oqoCVV7OO"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oqoCVV7OO"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HwQvB1DsH1E?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ca09bd506af115bb96384ca62927753069a34db917f29b86dc570fb1def23c0d" dmcf-pid="F4oy7ccnEw" dmcf-ptype="general">대유위니아그룹 체불 사태.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임금 체불 사건이다. 수천 명의 노동자가 경제적 파탄으로 내몰렸다. 핵심 책임자는 그룹의 회장인 박영우다. 그는 사태 해결에 나서고 있을까. 검찰은 박 회장에게 제대로 된 법적 책임을 물었을까.</p> <p contents-hash="c21bc518923ebc3bf694c5c4d9e027ac5c35d1cf5534944d7bcda1bfe8b9ade3" dmcf-pid="38gWzkkLsD" dmcf-ptype="general">뉴스타파는 <검찰과 체불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사건의 형사소송 기록 등을 토대로 그동안 드러난 적 없는 ‘체불왕’ 박영우 회장과 그 일가의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행위, 무엇보다 이들의 범죄 혐의를 덮어준 검찰의 행태를 추적한다. <편집자주></p> <p contents-hash="1909679e8a693b588ae87108dce50142519bcc2f822c66d180835d19380683e9" dmcf-pid="06aYqEEomE" dmcf-ptype="general">검찰이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비서실에서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진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각종 물증을 확보하고도 덮어버린 정황이 뉴스타파 취재 결과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ccf7c5cf81d372c27da58432924884c6a0d00986c4339d191902b89ebfa46190" dmcf-pid="pPNGBDDgEk" dmcf-ptype="general">뉴스타파가 확보한 박 회장의 ‘형사사건 증거목록’을 보면, 검찰이 그룹 사무실을 딱 한 차례 압수수색한 것 외에 강제 수사를 벌인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검찰이 박 회장, 그리고 비자금 조성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회장 비서실장과 비서실 직원의 자택과 휴대폰 등에 대한 강제 수사를 전혀 진행하지 않았다는 얘기다.</p> <p contents-hash="f214676a5990c8256244932cc52050af0eb0b972fc2e34ed35bc9e60de89561b" dmcf-pid="UQjHbwwasc" dmcf-ptype="general">검찰은 그동안 대기업 비자금에 대한 수사 시 연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은 물론 금융 거래 계좌 추적, 기업 회계 분석 등 가용한 수사기법을 총동원해왔다. 대유위니아그룹의 비자금 의혹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 부실 수사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ca5eb9771235e5e0f68cabcf07fb408be3969a6ecb766e6693d63ee9e4641666" dmcf-pid="uI5PAppXDA" dmcf-ptype="general">해당 수사의 책임자는 당시 수원지검 성남지청 허훈 부장검사다. 그는 박 회장을 재판에 넘긴 뒤인 2024년 6월 수원지검으로 자리를 옮겼다. 수원지검에서 허 부장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에 쓴 업무추진비 관련 사건을 맡았다. 그리고 2024년 11월 이 대통령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p> <p contents-hash="0a60a3585de51b5f1a33df85d1eb75743c9e32911095d4ae4eaccc5a7ac1a728" dmcf-pid="7C1QcUUZsj" dmcf-ptype="general"><strong>검찰, 비자금 조성 수법·시점·전달 경로 등 진술에 ‘비자금 현황’ 엑셀 파일까지 확보</strong></p> <p contents-hash="a79b9eb818e305ca8798b91a8415832150ee2d9a1f9cd0205203307fbc264dd4" dmcf-pid="zhtxkuu5sN" dmcf-ptype="general">수원지검 성남지청 수사팀은 2023년 12월 7일, 대유위니아그룹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날 강제 수사를 통해 검찰이 대유위니아그룹의 비자금과 관련해 확보한 증언과 물증은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최소 세 가지다.</p> <p contents-hash="5ba70ecf8e41d4ebe17928a9076340c92ab0948aefdcf6225b151b175628a77d" dmcf-pid="qlFME771ma" dmcf-ptype="general">먼저 박영우 회장 비서실의 자금과 관련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이 모 부장의 진술이다. 그는 법정에서 이뤄진 증인신문 등을 통해 “거래업체를 통해 현금으로 되돌려 받았다”, 즉 비자금 조성의 구체적인 수법과 함께 조성 시점, 전달 경로까지 구체적으로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694d71a54e25a15f7b337f4bdc507d2f20dbd8a7e2619b06198013dfdabaa1" dmcf-pid="BS3RDzzt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1심 공판조서 (수원지법 성남지원 / 2024.8.1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06007qybu.png" data-org-width="879" dmcf-mid="26UKiXXS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06007qyb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1심 공판조서 (수원지법 성남지원 / 2024.8.1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cb6636a987a986ffdf4055514cac180128c73c09f5d884723a7582284d23af" dmcf-pid="bv0ewqqFOo" dmcf-ptype="general">그가 밝힌 비자금 조성 시점 가운데 하나는 2023년 1월로 사상 최악의 임금 체불 사태인 대유위니아 사건이 본격화하던 때였다. 이 부장은 또 박 회장의 비서실장이던 김 모 대표에게 비자금과 관련한 내용 일체를 보고하고, 조성된 비자금 역시 모두 비서실장에 전달하는 구조였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9bd29700b3404f33874d0d8180a33b505ce8440bc95e5e831ff29bd40cd08b" dmcf-pid="KTpdrBB3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1심 공판조서 (수원지법 성남지원 / 2024.8.1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07315yrab.png" data-org-width="878" dmcf-mid="PNQQcUUZ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07315yra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1심 공판조서 (수원지법 성남지원 / 2024.8.1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d8c8bd9b1d45b3997290fcc0ba4f966d04dbee20ae6891eda181ab764c7887" dmcf-pid="9yUJmbb0Dn" dmcf-ptype="general">검찰은 또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박 회장의 비서실장이 내린 지시가 메모돼 있는 이 부장의 업무용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이 부장의 PC에서 ‘비자금 현황’이라는 제목의 엑셀 파일도 확보했다. 엑셀 파일에는 조성된 비자금의 출납 내역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aea6d3fae97a6c4bcd7d935a4ea288f3964af1eb1d0efcd87c34ecff8c6f4a" dmcf-pid="2WuisKKp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검찰은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비서실 직원의 PC에서 ‘비자금 현황’이라는 제목의 엑셀 파일도 확보했다. 엑셀 파일에는 조성된 비자금의 출납 내역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08613ncwc.png" data-org-width="800" dmcf-mid="YJXXKrrN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08613ncw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검찰은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비서실 직원의 PC에서 ‘비자금 현황’이라는 제목의 엑셀 파일도 확보했다. 엑셀 파일에는 조성된 비자금의 출납 내역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217381b183a2a04f7ea5b9a7563e26d4f3d525e8544b9d85eb2150058b0df0" dmcf-pid="VY7nO99UmJ" dmcf-ptype="general">간단히 말해 검찰은 대유위니아그룹의 비자금과 관련한 진술과 물증을 차고 넘치는 수준으로 확보한 상태였다.</p> <p contents-hash="2dbecaa0a36552522028458a7452793a2c26386d68e2bc31a8dabdfd4928fe06" dmcf-pid="fGzLI22usd" dmcf-ptype="general"><strong>차고 넘치는 증거에도 비자금 안 뒤진 검찰... '봐주기 수사', '부실 수사' 의혹</strong></p> <p contents-hash="a46a8f193974cfe50dc5c732f42bf9fe0e7b66e5ebd32127b5fa8504c4a1b944" dmcf-pid="4HqoCVV7Ee" dmcf-ptype="general">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비서실의 비자금 조성. 그 정점에는 누가 있을까. 바로 박 회장이라고 보는 게 상식적이다. </p> <p contents-hash="ea776eb479e2a404773478ca09c2897b320933f1a92f42826cc41cc0811492d7" dmcf-pid="8XBghffzDR" dmcf-ptype="general">그간 검찰은 대기업 비자금에 대한 수사를 벌일 경우, 연루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은 기본이고, 금융 거래 내역 확인, 자금 흐름 추적, 기업 회계 분석 등 각종 수사기법을 총동원해왔다. 이를 통해 횡령과 배임, 탈세, 대규모 분식회계 등의 혐의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게 그동안 검찰이 통상적으로 보여온 수사였다. </p> <p contents-hash="2033bf0653d191235d1f24caed3c2c186498c847044af72911db3623d453effa" dmcf-pid="6Zbal44qEM" dmcf-ptype="general">그런데 박 회장에 대해서는 달랐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박 회장의 형사사건 증거목록에는 2023년 12월 7일에 딱 한 차례 대유위니아그룹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한 기록 외에, 추가적인 압수수색을 한 기록은 없다. 박 회장의 자택이나 남양주 별장, 백현동 주택 등을 비롯해 차량과 휴대폰 압수수색을 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2eb1777d703abd97714ee3cfa37754572c8b2b52d5133da49a936efdd7fab4" dmcf-pid="P5KNS88B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스타파가 입수한 박 회장의 형사사건 증거목록. 2023년 12월 7일에 딱 한 차례 대유위니아그룹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한 기록 외에, 추가적인 압수수색을 한 기록은 없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09895rdiq.png" data-org-width="780" dmcf-mid="GK552ssA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09895rdi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스타파가 입수한 박 회장의 형사사건 증거목록. 2023년 12월 7일에 딱 한 차례 대유위니아그룹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한 기록 외에, 추가적인 압수수색을 한 기록은 없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823fad25224a2e59c6ab2549dc5c13f728357f2ad49cd2f3ccde36cd21c077" dmcf-pid="QWuisKKpDQ" dmcf-ptype="general">비자금 조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박 회장의 비서실장인 김 모 대표의 자택이나 휴대폰 등에 대한 강제 수사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검찰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금융 거래 내역을 확인하거나, 그룹 내 자금을 추적한 흔적, 기업 회계를 분석한 흔적도 존재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15157753ef64e22b02d5da55e6494f960726c7b4446542c6eec1bb01edf9ad08" dmcf-pid="xY7nO99UwP" dmcf-ptype="general">또 거래 업체를 통해 현금을 되돌려 받았다는 진술, 즉 비자금 조성 수법에 대한 진술이 나왔는데도, 거래 업체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기록 역시 찾아볼 수 없었다. 검찰이 대유위니아그룹의 비자금 조성 혐의, 또 이 비자금과 박영우 회장의 연관성에 대한 수사를 덮어버린 게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이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07baed5945d42bc81bfca55edb9be64301af83fdd1f3d92196c5fa3ecd9694e6" dmcf-pid="yRk52ssAw6" dmcf-ptype="blockquote2"> <p>회사의 거래 비용을 굉장히 높게 부풀려 가지고 상대방 거래업체한테 주고 그거를 현금으로 다시 받았기 때문에 이거는 명백한 배임 행위죠. 특히 이런 자금을 또 별도로 보관해서 하고 있다는 것도 횡령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br>진술도 있고 또 거기에 물증까지 다 있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수사를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검찰이 수사를 안 하고 결국은 검찰의 기소 독점주의, 기소 편의주의에 따라서 유야무야된 거 아니냐는 판단이 드는 거죠.<cite><br>- - 김선웅 변호사 / 체불 피해 노동자 측 법률 대리인</cite></p> </blockquote>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ab75f518e03eca1ba095987f524d0a0914cd84d0556166deb5cfd205ff0b9439" dmcf-pid="WeE1VOOcE8" dmcf-ptype="blockquote2"> <p>비자금을 형성을 해서 기업에 무리를 주고 또 그 비서실장을 통해서 비자금을 받았다는 거는 저희 입장에서 참담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검찰 저희들이 검찰, 법원 이거 말고 저희들이 그 피해를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 없지 않습니까?<br><br>우리가 국가나 국가기관, 검찰을 믿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믿고 있고 그래야 사회가 똑바로 정립이 되는 것인데 다 믿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 믿음이 무너졌다라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아주 참담한 거죠. <cite><br>- - 강용석 / 대유위니아 체불 피해 노동자</cite></p> </blockquote> <p contents-hash="30e986abfac70a5358880b07ff4fcdab0131a8f51a4426529fc7730c47d0e094" dmcf-pid="YdDtfIIkw4" dmcf-ptype="general"><strong>비자금 의혹 덮은 수사팀 책임자, 이재명 대통령 '법카 사건'은 배임죄로 기소</strong></p> <p contents-hash="db1aaebf242aa36dad9940ee757b21a60d0c79fd3ef4e23c709ece4a92a277e6" dmcf-pid="GJwF4CCEDf" dmcf-ptype="general">2023년 박영우 회장 수사팀의 책임자는 당시 수원지검 성남지청의 허훈 부장검사다. 그는 박 회장을 재판에 넘긴 뒤 수원지검으로 자리를 옮겼다. </p> <p contents-hash="1bf1fc4512566849de69e37cdabebee67b1e6f57fa5c44899435307c49a7d299" dmcf-pid="Hir38hhDrV" dmcf-ptype="general">수원지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에 쓴 업무추진비의 유용 사건을 수사해 이 대통령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박 회장의 비자금 혐의를 수사할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73ac9d8cec992d1103ba6aa4609a2485e33afba934d5ee38e08e65e37839b0" dmcf-pid="Xnm06llw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수사를 맡은 수원지검 성남지청 당시 수사팀장은 허훈 부장검사였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11173eqer.png" data-org-width="875" dmcf-mid="H5CXKrrN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11173eqe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수사를 맡은 수원지검 성남지청 당시 수사팀장은 허훈 부장검사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242c7bcbd1d8111ad8b76c446400e8f9578228064c490603e4eb3a78ed09d9" dmcf-pid="ZLspPSSrr9" dmcf-ptype="general">허 부장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고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8월, 검사 옷을 벗었다. 현재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945ca080397d7b9f945523fe5d4272495e3f36054520722bd94ad225a357a48c" dmcf-pid="5oOUQvvmEK" dmcf-ptype="general">뉴스타파는 봐주기 수사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기 위해 허훈 변호사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1aa70717c29ee8cef80567e3a5bfadff20e1fe7daf9d7289007c946481162d5f" dmcf-pid="1gIuxTTsIb" dmcf-ptype="general">성남지청에도 대유위니아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증거, 증언을 확보하고도, 제대로 수사를 진행하지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성남지청은 비자금 수사에 관련된 답변은 하지 않았다. 대신 박영우 회장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한 적이 없고, 명백한 혐의에 대해서만 기소했다는 수사팀의 입장을 전해왔다. </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ac18387d11e60cb94dcaceb8cbe0bd0e9543f4970822ca532594aa8ae87b009c" dmcf-pid="taC7MyyOsB" dmcf-ptype="blockquote2"> <p>박영우 회장의 임금 체불 혐의 가담 여부 및 그 규모에 초점을 맞추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다각도로 수사해, 회장의 가담 사실을 밝혀 직접 구속했습니다. 봐주기 수사를 한 적이 없고 그렇게 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다른 혐의에 해당하는지도 충분히 검토하여 혐의가 명백한 부분에 대해 기소했습니다. <cite><br>- - 수원지검 성남지청</cite></p> </blockquote> <p contents-hash="b0a78a7fde210d56a4958e66cee2095139dfbeaeaf239ca14e823e82d9060970" dmcf-pid="FNhzRWWIIq" dmcf-ptype="general">뉴스타파는 지난 12일, 2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수원고등법원을 찾은 박 회장을 직접 만났다. “비자금 조성 지시했냐”, “비자금 어디에 쓰셨냐”. 검찰은 묻지 않았던 질문을 그에게 대신 던졌다. 박 회장은 대답 대신 이유를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98808c242dce55bcb9bdfeba04c27f2fa3919c189c1f207385b182a0a0c596" dmcf-pid="3jlqeYYC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난 12일 2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수원고등법원을 찾은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12451zhhu.png" data-org-width="872" dmcf-mid="XGeATPPK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tapa/20260619155712451zhh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난 12일 2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수원고등법원을 찾은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cb44e37a2bc9f66a8d5c8734fd48659feb4d1d34fd7a866f8b9c1d04867f86" dmcf-pid="0cvbJHHlr7" dmcf-ptype="general">대유위니아그룹의 비자금과 이를 둘러싼 박 회장의 범죄 혐의를 검찰이 덮어준 것은 아닌지, 진상 규명이 필요해보인다.</p> <p contents-hash="78d99d00ae797564b7fc7152ed6c8e3f7ccc1f7384c451d6b05bc17d8ede16dc" dmcf-pid="pkTKiXXSDu" dmcf-ptype="general">뉴스타파 강민수 cominsoo@newstapa.or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타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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