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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화영 참여재판 결심…검찰 "징역 2년" vs 변호인 "무죄"(종합2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6-19 18:4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검찰 "'연어 술 파티', 술 반입 확률 0.4% 미만…명백한 위증" 중형 촉구<br>변호인 "가방에 소주병 넣어 법원 검색대 통과" 주장하며 확률론 반박<br>이화영 "정치보복 수사" 호소…배심원단 밤샘 평의 거쳐 내일 새벽 선고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GIKrrN15"> <p contents-hash="13c14ef7851d499ef65aed3596df1ff972c6fd1f036fb738b3f3da449a097739" dmcf-pid="zYHC9mmjGZ" dmcf-ptype="general">(수원=연합뉴스) 권준우 이영주 기자 = 검찰이 '검사실 술 파티' 위증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2년 및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359203badd78ba8eaebf5f8d080e15719203a6b6d9fd86ccf7a7326c2d4a399d" dmcf-pid="qGXh2ssAtX" dmcf-ptype="general">반면 이 전 부지사 측은 검찰의 수사를 정적(이재명)을 겨냥한 '국가 폭력'과 '조작'으로 규정하며 배심원단에 무죄를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8be655ecaef831c830475fec7be2d3dbcdf5966d4465f1d660bbefc86a884cee" dmcf-pid="BHZlVOOcGH" dmcf-ptype="general">사상 초유의 10일 연속 야간 재판으로 진행된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양측의 최후 변론을 끝으로 배심원 평의에 돌입했으며, 이후 1심 선고가 내려질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cdb22441023539d0f59143986504e5fe77f9f199436acd8ad73bdf7c5a9414" dmcf-pid="bX5SfIIk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질의 답하는 이화영 전 부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yonhap/20260619184707061qtsc.jpg" data-org-width="500" dmcf-mid="U0ymqEEo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yonhap/20260619184707061qt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질의 답하는 이화영 전 부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59a6f0949dd5aecdb0bee3607029624051f011ac491f2187bf429a62d1a652" dmcf-pid="KZ1v4CCEZY" dmcf-ptype="general">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10일 차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국회증언감정법(위증)·지방재정법 위반 및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분리해 벌금 500만 원을 각각 구형했다.</p> <p contents-hash="0ea6ef04c457310c08511d4267f326f0fe10f0b4991862ef151ef162d192e4fb" dmcf-pid="95tT8hhDXW" dmcf-ptype="general">검찰은 "피고인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나, 앞서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이미 1심 판결을 선고받은 사건과 '후단 경합범(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범죄)' 관계에 있는 점을 유리하게 참작해 구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cc950393ac505a193e843b0444bdf0424dc7cec1437a3e45be59dc3984658b" dmcf-pid="21Fy6llwXy"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이어진 최종 변론에서 검찰은 직관적인 비유를 동원해 배심원단을 설득했다. </p> <p contents-hash="247709aaf0a55f8f33c79c8e2173ed04291657e181a545f3e4d8ec2e82c4ba47" dmcf-pid="VHSDuAAitT" dmcf-ptype="general">최대 쟁점인 '검사실 술 파티' 위증 혐의에 대해 검찰은 "엄격한 구치소와 검사실의 교도 행정을 뚫고 술을 반입해 흔적 없이 마시고 복귀할 확률은 0.4% 미만"이라며 "바늘구멍 8개를 한 번에 통과하는 것과 같은 불가능한 소설"이라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199d44d2b5f678871ef8c8e62dca021951df1d45e84ea253b84c1d02768d676c" dmcf-pid="fXvw7ccn1v" dmcf-ptype="general">대북 묘목 지원(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도 "성장이 느린 관상용 정원수를 산림복구용으로 포장해 지원한 것은 세금 낭비이자 북한 고위층 환심용"이라고 꼬집었고, '쪼개기 후원' 혐의에 대해서도 "수천만 원을 후원하고 알리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c52fa8d9aa15796fcfb9ecbd3c6b5fa589637f5668cfc0b9bd7f306dc1038cb" dmcf-pid="4ZTrzkkLtS" dmcf-ptype="general">반면 오후에 진행된 최후변론에서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단은 검찰의 기소를 "위법 수사를 덮기 위한 꼬리 자르기"라고 맹비난하며 대반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6af93de6e9d872af1fd567a49249aef76fa8a365ade97f93aab2384c935e738" dmcf-pid="85ymqEEo5l" dmcf-ptype="general">변호인 측은 안부수 전 회장이 구치소에서 가족과 나눈 접견 녹취록을 제시하며 "안 전 회장 스스로 '검사실에서 우리 편(쌍방울) 다 불러 회의했다'고 말했다. 공범들을 한데 모아 입을 맞춘 '진술 세미나'는 명백한 사실"이라며 검찰의 강압적 수사를 질타했다. </p> <p contents-hash="ca13b5fb4f486b005c6673af8aeadee381078e9f5514c4105a03a9573d8ee829" dmcf-pid="61WsBDDg1h" dmcf-ptype="general">특히 한 변호인은 자기 가방에서 실제 플라스틱 소주 2병을 꺼내 보이며 "오전에 검사님 말씀 듣고 궁금해서 점심 때 두 병을 샀고, 검색대를 통과했다"며 "보안이 엄격한 법원도 이렇게 뚫리는데 검사실 반입이 왜 불가능하냐"며 검찰의 확률론을 정면으로 맞받아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f7cfcf4635080e50eb8ee41bcec3ceef49eff8e9c0d69759d38e67d0dcdb68" dmcf-pid="PtYObwwa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술파티 위증 혐의' 이화영 국민참여재판 열릴 법정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법정 모습. 2026.6.5 xanadu@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yonhap/20260619184707247yeg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Drg5iiP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yonhap/20260619184707247ye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술파티 위증 혐의' 이화영 국민참여재판 열릴 법정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법정 모습. 2026.6.5 xanadu@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6ad1603f98b9f748d806d6d4fc5b4e58bbffa41b836fb8e4608dc9184e0190" dmcf-pid="QFGIKrrNZI" dmcf-ptype="general">전날 피고인 신문 과정에서 검찰의 진술 압박과 별건 수사를 "테러 수준의 국가 폭력"이라고 맹비난했던 이 전 부지사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도 거듭 억울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38e1631453be76ab4323c60b6a5663a1387c7be43b7be38e9da36dc9577421ac" dmcf-pid="x3HC9mmj1O" dmcf-ptype="general">그는 "이 사건은 윤석열 정부가 정치 라이벌인 이재명 당시 후보를 손보기 위해 시작한 것"이라며 "검찰이 공을 세우기 위해 무리한 조작 수사를 벌였다"고 거듭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a104b74a7928648b23ee71ba6d6c33d0b038ed400b3696dbfbbbe4d2ba92a64f" dmcf-pid="yadfsKKp5s" dmcf-ptype="general">이어 "수감 기간 태어난 두 손주를 철창 너머로만 봐야 했다. 상식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봐 주시어 제가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을 돌볼 수 있게 해달라"고 배심원단에 호소했다.</p> <p contents-hash="3b1336bf859dde4b3534e6ce3135c62c0d7cdf439f3af282e62cf55d0a9085f5" dmcf-pid="WNJ4O99Utm" dmcf-ptype="general">양측의 최종 변론이 종결된 직후인 이날 오후 6시께 재판부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본배심원 7명과 예비배심원 5명을 확정했다. 배심원단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외부와 차단된 평의실에서 본격적인 유무죄 및 형량 평의에 돌입한다.</p> <p contents-hash="a4fac71e1f2781bbd6e50e5fa0af399d89fdbcf71f2037f6cde4e5478745709d" dmcf-pid="Yji8I22u5r" dmcf-ptype="general">배심원단은 이번 재판의 최대 변수인 검찰의 '공소권 남용(쪼개기 기소)' 인정 여부부터 판단하게 된다.</p> <p contents-hash="44b12262f0512b413ef573e2fb1801d79d4be70f602f2adeded3018e0769d22b" dmcf-pid="GgeVmbb0tw" dmcf-ptype="general">만약 배심원단 다수가 공소권 남용 주장을 받아들일 경우 실체적 혐의 심리와 무관하게 재판부가 곧바로 '공소기각(소송 종결)'을 선고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p> <p contents-hash="9b31adcacbb99b7504377ee176b086457f4a3ea1d5b3304df42ba7073c54795b" dmcf-pid="HadfsKKp5D" dmcf-ptype="general">다뤄야 할 쟁점이 워낙 방대한 데다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최종 선고는 20일 새벽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94fb8f835d624bbc714ccbf846501233c91f81ed1ce5df173053eb7a87fc804" dmcf-pid="XNJ4O99UYE" dmcf-ptype="general">stop@yna.co.kr</p> <p contents-hash="0f8c87f3a52f28346487bf0a32cb73028b72f1ecf80d6eb18ab4b03914faa97c" dmcf-pid="5An6CVV7Xc"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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