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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주요국 연내 금리인상 도미노…'물가·환율 대응' 차질 없어야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6-20 14:3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더스쿠프 양재찬의 프리즘 <br>美 연준, 연내 금리인상 예고 <br>일본, 금리 0.25%포인트 인상 <br>정부와 시장 대비책 마련해야<br>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TXQtb0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004de3169a298f7db44f4561f0ab6341fa7974c2206be7656327a222e80d3b" dmcf-pid="38TXQtb0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긴축 기조가 확산하는 만큼 정부와 시장은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통화당국은 물가 · 환율 안정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0/thescoop1/20260620142412086lbbd.jpg" data-org-width="800" dmcf-mid="2jHE3mWI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0/thescoop1/20260620142412086lb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긴축 기조가 확산하는 만큼 정부와 시장은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통화당국은 물가 · 환율 안정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df0d254e6ed6c4116043909bee6a36def4c278571511d2f8bfbf67cba841e4" dmcf-pid="06yZxFKpDl" dmcf-ptype="general">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연내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인하 지시를 따를 인물로 선택한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의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했다. </div> <p contents-hash="8e7b4eea61b64980314d0dd6f3c3c8166b3d4c59c80eeecb316cac9df3b52b5a" dmcf-pid="pPW5M39UEh" dmcf-ptype="general">하지만 연준 위원들의 올해 말 금리 수준 전망치(점도표) 중간값은 3.8%로 지난 3월 직전 전망치(3.4%)보다 올라갔다. 연내 금리인상을 아무도 예상하지 않은 3월과 달리 이번에는 18명 위원 중 절반이 최소 1회 인상에 손들었다. </p> <p contents-hash="8dac21da8163a416a1e65c559dc860e5941e714cfba4cf9c3164abcb4fa7029f" dmcf-pid="UQY1R02usC" dmcf-ptype="general">앞서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은 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올렸다. 바야흐로 세계 경제가 그동안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에서 긴축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신호다. 자산 거품을 잉태시킨 '저금리 시대'가 저물고 '고금리 시대'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도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e6ee3452a0ee7a8c0d92bdd10ac62f2844de6c523b9d434d25a3de265449eab" dmcf-pid="uxGtepV7OI" dmcf-ptype="general">주요국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은 중동전쟁발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올라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져 통화정책 기조를 물가안정에 둬야 할 상황에 처했다. 미국과 이란간 종전 합의로 단기적인 원유 공급은 원활해지더라도 원유 생산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주요국의 경제 성장·소비 회복세도 통화정책 고려 변수다. </p> <p contents-hash="ab3c71db36f3e783104457d94509ede88b54bda927a06f36f3994289ce7c223d" dmcf-pid="7MHFdUfzOO" dmcf-ptype="general">한은은 7월 1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전쟁 와중에 급등한 국제유가의 직간접 영향으로 물가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치(2.0%)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서다.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로 연간 2500억 달러의 사상 최대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회복과 임금상승이 물가상방 압력을 키울 것으로 관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769bd6141e55747d3cba7fd790d6e5ff1f2c04ef6eb1d50700cd548b926086" dmcf-pid="zRX3Ju4q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0/thescoop1/20260620142413397mwaa.jpg" data-org-width="695" dmcf-mid="VBe7gbx2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0/thescoop1/20260620142413397mw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c7cd177b185d3bbc3853324084871d559f53ed85b9ef25f81ec0cb44f74f52" dmcf-pid="qeZ0i78BEm" dmcf-ptype="general"> 한은은 17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 안팎, 근원물가 상승률도 2% 중후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일부 정보기술(IT) 업종을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성과급 지급과 임금 인상 움직임이 확산하면 물가상승 압력은 더 커질 것으로 분석됐다. </div> <p contents-hash="af442094650ad4a63949659e0c6bc09d076b4fb4b91479874fab7ccf6d844f59" dmcf-pid="Bd5pnz6bIr" dmcf-ptype="general">한은은 5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2.6%로 높였다. 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확대하면 3.1% 성장률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금통위는 중동전쟁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하반기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p> <p contents-hash="f0e54478a43b39cb6484901dc640a92ae4105a5b5ea9a8f9ecc655b0f1cb308b" dmcf-pid="bJ1ULqPKsw" dmcf-ptype="general">금통위원 7명 중 2명이 금리인상 소수 의견을 냈다. 점도표상 21개점 중 19개가 금리인상에, 그중 2개는 현 수준보다 0.75%포인트 높은 3.25%에 찍혔다. 시장은 한은이 향후 물가 동향을 보며 연내 두차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p> <p contents-hash="8dc92c9d5b3dfd524ffb1539e26f6ec85ddf6dc6dd410907fb3e4e6e3344de0c" dmcf-pid="KituoBQ9rD" dmcf-ptype="general">신현송 한은 총재도 4월 취임 이후 세차례 공개 발언을 통해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17일 물가상황 설명회에서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적극 대응해나갈 것"이라며 통화긴축 기조를 재확인했다.</p> <p contents-hash="61d0d8fb24783259160b6ab7b3fb1d5e8d6f2b1e1f505d9d2e067222e7615eae" dmcf-pid="9nF7gbx2EE" dmcf-ptype="general">반도체 초호황 덕분에 뚜렷한 경기반등 흐름에 올라탄 한국이 미국보다 기준금리를 빠르게 높여 양국 금리격차가 줄어들지 주목된다. 현재 한국이 연 2.50%, 미국이 3.50∼3.75%로 상단 기준 1.25%포인트 차이 난다. 한국이 연내 2회, 미국이 1회 각각 금리를 인상할 경우 금리 격차는 1%포인트로 줄어든다.</p> <p contents-hash="780ecc587795b9bf21cc292a9e93d453ebae68dace2bee669590bdfc08c3e836" dmcf-pid="2L3zaKMVmk" dmcf-ptype="general">한미 금리역전은 일시적으로 금리차가 없었던 2022년 8월을 제외하면 그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11개월째로 사상 최장 기록이다. 이는 외국인 투자 자금 이탈 요인으로 작용해 원·달러 환율이 구조적으로 상승하는 배경 중 하나로도 지목됐다. </p> <p contents-hash="56f759a194ada5194daf62935d9f62ecd946d238ea670a8c8f10c7c989a74655" dmcf-pid="VYJaXchDwc" dmcf-ptype="general">한미 금리차 축소는 1500원선을 웃도는 고환율 추세 완화에 보탬이 될 수 있다. 호주의 경우, 중앙은행이 올해 세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미국과의 실질·명목 금리 역전이 해소되면서 호주 달러화가 강세를 띠었다. 한은의 시의적절한 금리정책이 요구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a0a3ce8c6de1ed31a6ae493f1d1cea1e831627c2899999688afa8583349c9d" dmcf-pid="fGiNZklw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현송 한은 총재는 4월 취임 이후 세차례 공개 발언을 통해 금리인상을 예고했다.[사진 |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0/thescoop1/20260620142414705pwnu.jpg" data-org-width="800" dmcf-mid="fm8Bj2e4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0/thescoop1/20260620142414705pw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현송 한은 총재는 4월 취임 이후 세차례 공개 발언을 통해 금리인상을 예고했다.[사진 |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a40cb47cf264278c0a22334c2426daf42c4312e3c69db284ae5c8e395a2c43" dmcf-pid="4Hnj5ESrwj" dmcf-ptype="general"> 글로벌 긴축 기조가 확산하는 만큼 정부와 시장은 미리 대비해야 한다. 금리인상은 기업과 가계의 부채상환 부담을 키운다. 투자·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성장률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계기업의 부실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부동산·주식·채권 시장 등의 자산시장 변동성도 확대할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6a81e463d072906e1a1be869358616cf0c0a5e3b65b3cb8e58390920344e91ff" dmcf-pid="8XLA1DvmwN" dmcf-ptype="general">이런 딜레마를 최소화하려면 선제적 위험 관리와 구조적 경제체질 개선이 동시에 필요하다. 통화당국은 물가·환율 안정과 함께 가계부채를 비롯한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정부는 무리한 확장 재정이나 단기 현금성 지원을 자제하고, 생산성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b4c347dc14487d36a6c49498a7ad807f3127a41cad5d1e7c8a3589e087038551" dmcf-pid="6ZoctwTsIa" dmcf-ptype="general">정부 지원은 취약계층과 산업을 정교하게 선별해 이뤄져야 할 것이다. 긴축 국면일수록 노동개혁과 규제혁파, 한계기업 퇴출,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도 게을리해선 안 된다. </p> <p contents-hash="e4b4b47e8ec60a21710e2ace5ef0b94dbb0836ce5af6d080c5585fa9ac5a4eda" dmcf-pid="P5gkFryOmg" dmcf-ptype="general">양재찬 더스쿠프 편집인 <br>jayang@thescoop.co.k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af5ed7536f47869642307c6005d95d3ce25e91eeb40229e5ffd559e5568139" dmcf-pid="Q1aE3mWI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0/thescoop1/20260620142415995wqvx.jpg" data-org-width="500" dmcf-mid="4GyOzl5T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0/thescoop1/20260620142415995wqvx.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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