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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권력도취 마귀"·"둘도없는 적임자"…한성숙 청문회 여야 격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06-25 17:5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주택 이력·농지 의혹 등 쟁점…국힘 맹공에 與반발로 고성에 정회도<br>안보관도 초점…野 "적과 주적도 구분 못 해"·與 "국방부 장관 후보 아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DaEKMV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7f5a509e51e411986300548ae29a1633e5ac3389b2333a8b11b59c7f9be570" dmcf-pid="FwwND9Rf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성숙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선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6.6.25 nowweg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5/yonhap/20260625175654040jlpq.jpg" data-org-width="1200" dmcf-mid="59Anjz6b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yonhap/20260625175654040jl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성숙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선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6.6.25 nowweg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edcc4a0fd57b6b8dc201a0961c73289c26be3ad4c2408dd066e59adf76c7f7" dmcf-pid="3rrjw2e4X7"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정진 최주성 기자 = 여야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첫날인 25일 후보자의 자질 및 도덕성 등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p> <p contents-hash="02b78c1635c118f4b3a9b59e7f49b12d1b5afe26c63b16d35442da317baff386" dmcf-pid="0AAnjz6btu" dmcf-ptype="general">야당인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의 다주택 보유 이력 논란, 양평 땅 농지법 위반 방치 의혹,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을 놓고 공세를 벌였다.</p> <p contents-hash="fc60de4d27fa3b5ebcf8d26cdce3ad17d79e75e33952c900c51712c48d698972" dmcf-pid="pccLAqPK1U" dmcf-ptype="general">김선교 의원은 "다주택, 농지법 위반은 이 대통령께서 누구보다도 강하게 말씀해 오신 사항"이라며 "후보자의 이런 의혹들이야말로 이재명 정부의 정책에 스스로 먹칠한다고 생각한다. 정부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얘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e4b1559c496f830210dc7cc6c99ea5750b4f01ae25a88d977d6f538c1d7443" dmcf-pid="UkkocBQ9t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과거 이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하며 "대통령 기준으로 '다주택 마귀'에서 벗어나셨을지 몰라도 국민 기준으로 후보자는 권력이라는 자리에 도취해있다고 본다.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그런 권력 마귀가 됐을 뿐"이라고 맹공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93fc220302888cc5843e26a5a787e034721df81d5398371e2868234d51b67b3" dmcf-pid="uEEgkbx250" dmcf-ptype="general">김희정 의원은 한 후보자가 양평군으로부터 농지법 위반 관련 시정 공문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본인이 농업경영계획서도 여러 개 냈고 농지취득자격서도 여러 번 취득하려 했는데 농지법 위반인지 몰랐다고 하는 게 설득력 있게 들릴 것 같나"라고 반문했다.</p> <p contents-hash="9a80a1b596107f4c07dc9ec0616fa1999380d8ee4c5987099a0a71452f31d2be" dmcf-pid="7DDaEKMVG3" dmcf-ptype="general">유영하 의원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언급하며 "해킹으로 관리 부실, 은폐 의혹에다 부실 대책 논란까지 불거졌는데 출근길 사과로 면죄부를 받아 총리로 지명되면 국민들이 납득하겠나"라고 따져 물었다.</p> <p contents-hash="403afcf860b9e37ded96920d984ee20ac482143e89cca0ff4fdd02e0d866f658" dmcf-pid="zwwND9RfXF" dmcf-ptype="general">이에 대응해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공세를 '과도한 비판'으로 규정하고 한 후보자의 역량을 부각하며 엄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ed2eacc214e2a3c3a5bacf24fc770cf91f6e4d28c26a3bb1b6a6a40f63cb36d" dmcf-pid="qrrjw2e4Zt" dmcf-ptype="general">이소영 의원은 한 후보자의 다주택 논란에 대해 "다주택자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누가 보더라도 부동산 투기를 했던 것은 아니다"라며 "전형적인 투기형 다주택자도 아니었던 상황에서 과도한 비판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958e15cc724d2b120098d60a2838497c14f168ee4608fec23aa95997aab7e9e3" dmcf-pid="BmmArVd811" dmcf-ptype="general">한 후보자가 부동산 매매 차익 중 5억원을 기부한 것을 언급하면서는 "칭찬받아야 할 일을 왜 억지스럽게 폄훼해야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ef87659c4c8b9d64ca789fcc3e288192283fcef7ee9d91947a0c97f7a939454" dmcf-pid="bsscmfJ6G5" dmcf-ptype="general">박선원 의원도 "짧은 기간에 대부분의 부동산을 처분하고 총리 후보자로서 이 자리에 선 것 자체에 대해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공적 마인드가 충분히 전환돼 계신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f1d3801d757367f80fee4b4ccda95c61f3391725f56a346b1d9b5f08dc23c5c5" dmcf-pid="KOOks4iPGZ" dmcf-ptype="general">백승아 의원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에 좀 더 신경 썼어야 한다"라면서도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불거졌긴 하지만 앞으로도 필요하고 칭찬받을 만한 사업"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1a81c1ff9063fe62c4a9ba4d70be2e4eb266c2c9b746a9312b32261068eb3f" dmcf-pid="9CCDI6LxYX" dmcf-ptype="general">이어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시대적 과제로 삼고 있는데 평범한 직장인에서 출발해 국내 대표 디지털 기업을 이끌어 온 리더로서 둘도 없는 (국무총리) 적임자"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d79bf9dd1a337c246d9be09d01fc74f3f5f8383a28773715f5b8ca0d86616f" dmcf-pid="2hhwCPoM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질의에 답하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6.25 nowweg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5/yonhap/20260625175654228oqxx.jpg" data-org-width="1200" dmcf-mid="1t7tuwTs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yonhap/20260625175654228oq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질의에 답하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6.25 nowweg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c7c1f9c8355701d05bf0908274841d1196f4aca529ae4cc5e732e82923a42b" dmcf-pid="VllrhQgR5G" dmcf-ptype="general">청문회에서는 한 후보자를 향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공세에 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b330bd53db5e04f298a3795bd98186ff9d9ad81438bf8a5d834214832e99ec9" dmcf-pid="fSSmlxae5Y"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한 후보자 "권력 마귀"라고 칭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인신공격"이라고 즉각 맞섰다.</p> <p contents-hash="c8aebb728d12f7f85b7deada51baaf93d9924f99f0fc430d1d41a43cea2aa634" dmcf-pid="4vvsSMNdXW"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후보자의 건물 불법증축 방치 의혹을 제기하며 과거 지방 건축공무원이었던 한 후보자의 아버지를 거론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아버지까지 꺼내는 게 어디 있느냐", "저질이다"며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370ab655eaf4dafb7ebb17cb1f786ecb1bd10c37e0584239606544f6ddd22b8" dmcf-pid="8TTOvRjJ5y" dmcf-ptype="general">특히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플랫폼 입점 업체 보호 등에 대한 한 후보자의 입장이 네이버 대표이사 재직 당시와 상반된다고 지적하며 "미꾸라지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 뒤에는 언쟁이 격해지면서 회의가 30여분간 중단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60b0c1e5886ef47024b506985739b7cf677e5e86afa09e7006c892e544187fe" dmcf-pid="6yyITeAi5T" dmcf-ptype="general">민주당 박균택 의원은 "민간 대표 기업인 네이버 대표가 네이버를 위해서 일하는 게 잘못인가"라고, 김한규 의원은 "굳이 미꾸라지라는 표현을 쓸 필요 없지 않느냐"고 항의했다.</p> <p contents-hash="cfee81a73ffe8b6043f16adcc09b20bee9f5a15af2665d5cecc39db0de5c0137" dmcf-pid="PWWCydcnGv"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정 의원이 "대통령은 '마귀'라고 더 심한 표현을 썼지 않았느냐"고 하자 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대통령을 왜 자꾸 끌어들이느냐"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잘 모셨으면 내란이나 하게 했겠느냐"고 맞받았고,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이 "어디다 대고 까불고 있느냐"며 목소리를 높이며 청문회장은 소란스러워졌다.</p> <p contents-hash="465398fdfd36eeb7dadcfc2f5d55b9b35f3378535894bc4451dac3ed2748c210" dmcf-pid="QYYhWJkLGS" dmcf-ptype="general">한 후보자의 안보관을 둘러싼 설전도 있었다.</p> <p contents-hash="cf31645c8ff09220f40ceeb25a1fa251dc089d622fd652ed848f6b9213cb1ab1" dmcf-pid="xGGlYiEo1l" dmcf-ptype="general">한 후보자는 "6·25가 남침인가"라는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의 질의에 "당연히 북침"이라고 답했다가 김 의원이 재차 묻자 "죄송하다. 남침이다. 제가 긴장했다"고 즉각 정정했다.</p> <p contents-hash="36c21db35da73de8422dc884c5a8c039f5b7139062688d1e78ffd3857c93ee6b" dmcf-pid="yee8RZztHh"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정 의원은 "총리에 통과된다면 국방까지 책임지셔야 하는데 일반적인 적의 개념과 주적 개념을 구분 못 하고 계신 것 같다"고 지적했고, 박선원 의원은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아니다"라고 맞섰다.</p> <p contents-hash="1855bf7576e73cdee2576dbfcdc41995a7071510cbffd9cb4008ccca85a83026" dmcf-pid="WVVz2l5T5C" dmcf-ptype="general">여야는 청문회 시작 시에는 증인·참고인 채택과 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p> <p contents-hash="22e03b8ec711759228a7080201647202c1d711ccc3e01a9a0a5b93b12112e231" dmcf-pid="YffqVS1y1I" dmcf-ptype="general">인사청문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강승규 의원은 이번 청문회를 "증인도 참고인도 없는 맹탕 청문회"로 규정하며 "여당이 덮어놓고 후보자 옹호에만 급급해 증언조차 거부한다면 청문회 제도가 존재할 이유가 어디 있겠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fc0f9ca0be6ee1aafb197e44f6132fb980cb21f9a4e3c2168385f3d07ebf01" dmcf-pid="G44BfvtWXO" dmcf-ptype="general">이어 "증인이 없다면 투명한 자료 제출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하는데 이 또한 거부당하고 있다"며 신속한 자료 제출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7e4b8d58a5516655c37a80ebc24f5679d122ce744697b79686d2cec2aba95126" dmcf-pid="H88b4TFYHs" dmcf-ptype="general">이에 여당 간사인 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들여 정쟁의 장을 만들 성남FC 관련 증인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용할 수 있다고 했다"며 "국민의힘은 요구한 증인과 감정인들이 모두 수용돼야만 의미가 있다는 입장을 고수해 협의가 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a31258af521518bea86b74bc7be6c849a3cd0f2a06239125571d266d2b47cd35" dmcf-pid="X66K8y3G5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측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서도 "후보자와 관련 없는 선관위 관련 자료 요청이 가득이었다"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2a6c096466ab14e27402088552d036df1dcd8365a2cbff12a63d55e2d3e5951b" dmcf-pid="ZPP96W0HYr" dmcf-ptype="general">stopn@yna.co.kr</p> <p contents-hash="d48997423f1366a1df07b61557ec6f8bab95a6e2a4ecb672c608ee184662928b" dmcf-pid="1xxVQGUZt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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