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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호출앱 너머로 간 모빌리티…스타트업들, 인프라·물류서 돈 길 찾는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6-28 12:5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코나투스는 운영 솔루션으로 흑자 전환, 라이드플럭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상용화 시험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3a4eAikv"> <p contents-hash="6d209fc2fc39077536be12ca5bcdf57c0c342dddb9d56aa055a0e3dc4481354b" dmcf-pid="zi0N8dcnjS"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류승현 기자)택시 호출앱 중심으로 커졌던 국내 모빌리티 시장이 다음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용자를 끌어모으는 플랫폼 경쟁을 넘어, 실제 매출을 낼 수 있는 운영 인프라와 자율주행 물류·셔틀 서비스가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8181dc724f11d42a26bbefa653121062791c026f44e93b95c01031673573d15" dmcf-pid="qnpj6JkLjl" dmcf-ptype="general">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은 호출앱 중심의 이용자 확보 경쟁을 넘어 운영 인프라와 자율주행 물류·셔틀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코나투스는 택시·대리운전 사업자 대상 솔루션을 앞세우고 있고, 라이드플럭스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각각 화물 운송과 도심 셔틀 분야에서 자율주행 상용화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7364b3d6d8c698caf5614f81fde1a3566a2fdd2b59e5b65293f134a3ce131f7" dmcf-pid="BLUAPiEokh" dmcf-ptype="general">코나투스는 ‘반반택시’로 이름을 알린 기업이다. 2019년 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모빌리티 분야 1호 사업자로 선정된 뒤 반반택시를 선보였지만, 현재는 택시·대리운전 사업자를 위한 운영 솔루션 기업에 가깝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63e30cb3ae05f47aa88e398c40f11138a889cca7e6519e2a4300c3cae8e855" dmcf-pid="boucQnDg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기동 코나투스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8/ZDNetKorea/20260628125606506kujk.jpg" data-org-width="640" dmcf-mid="ubUAPiEo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8/ZDNetKorea/20260628125606506ku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907ab023a308a9f4b204bd6f7fa772f71e941055c2ab3b85780f6efb1b8dfe" dmcf-pid="Kg7kxLwaAI" dmcf-ptype="general">회사 측 자료에 따르면 코나투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 매출은 300억원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851757f7b217ba5838e89c234feafc45d919ac6946cf4f0c70ec2929edc66140" dmcf-pid="96Geq4iPoO" dmcf-ptype="general">코나투스가 앞세우는 것은 배차 시스템, 위치 기반 서비스, 결제·정산, 운영 관제 등 모빌리티 운영에 필요한 기능이다. 고객사는 처음부터 자체 플랫폼을 만들지 않아도 코나투스의 솔루션을 연동해 자기 브랜드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카카오T 교통약자 이동지원, 현대차와 경기교통공사의 ‘똑타’ 등에 솔루션을 공급한 것도 이 같은 전략의 연장선이다.</p> <p contents-hash="cec40af212637a5901a366077c8d96404b6b2d44bd2b5d4ec6a8f011828ab6e6" dmcf-pid="2PHdB8nQAs" dmcf-ptype="general">자율주행 분야에서는 라이드플럭스가 물류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국내에서 운전석을 비운 상태로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있는 무인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보유한 기업이다. 서울 상암 일대에서 2300시간 이상의 무인 자율주행 데이터를 쌓았다는 점을 내세운다.</p> <p contents-hash="d75b433cedb8ea73c287a98a6236761ca522dfc2d9ed3abe4a77db8173d0a605" dmcf-pid="VQXJb6Lxjm" dmcf-ptype="general">올해는 자율주행 트럭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받으며 상업 운송 단계에 들어섰다. 회사는 국토교통부 허가를 바탕으로 서울 송파에서 충북 진천까지 112km 구간에서 화물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11톤 화물을 실은 대형 트럭이 왕복 224km 구간을 사람 개입 없이 주행한 영상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7ae0fe27576f4a8bf88592ac6aabb319b3217e841a6fb5c285793d1407e249f" dmcf-pid="fxZiKPoMar" dmcf-ptype="general">다만 자율주행 화물 운송이 곧바로 대규모 매출로 이어질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 기술 시연과 실제 사업은 다른 문제다. 안전성 검증, 제도 정비, 물류 고객사 확보가 함께 따라붙어야 한다. 라이드플럭스 입장에서는 ‘기술이 된다’는 것을 넘어 ‘돈이 된다’는 점을 증명해야 하는 시점이다.</p> <p contents-hash="61970ac237c8ee4c0be861e64d8a7ea0837c31ce87e9ae4d02fd1d8f77b06679" dmcf-pid="4M5n9QgRAw" dmcf-ptype="general">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도심 자율주행 셔틀에 무게를 두고 있다. 회사는 올해 4월 국내외 누적 자율주행 거리 100만km를 넘겼고, 5월 15일 기준 102만3355km를 기록했다. 자체 개발한 레벨4 무인 셔틀 ‘로이’의 누적 탑승객도 1만132명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7a28209f604cac806e349c072b21347424e6c6d120da0f39262a5cc0ea69feb0" dmcf-pid="8R1L2xaeaD" dmcf-ptype="general">실적도 늘었다. 회사 측 자료에 따르면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지난해 매출은 약 160억원으로, 전년 107억원보다 약 50% 증가했다. 현재 전국 14개 시·도에서 자율주행 셔틀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성남시와 손잡고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도심형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3b39c4616866bfaf2388a431378ee9d8c5345307c0fd459205d9eb37ff124731" dmcf-pid="6etoVMNdcE" dmcf-ptype="general">모빌리티 시장은 한동안 ‘누가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느냐’의 싸움으로 설명됐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달라지고 있다. 호출앱 자체보다 그 뒤에서 서비스를 굴러가게 하는 운영 시스템, 물류비 절감을 노린 자율주행 트럭, 지방자치단체와 결합한 자율주행 셔틀이 더 현실적인 사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어서다.</p> <p contents-hash="7ad40ae47d0aeaac2ffefc3f8bbd5a589fdb7227c4c5b562a9e5196c942e05ae" dmcf-pid="PdFgfRjJgk"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코나투스가 모빌리티 운영 인프라로 플랫폼 생태계를 뒷받침한다면, 라이드플럭스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기술을 각각 물류와 도심 셔틀에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빌리티 시장은 호출앱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서비스 기업들이 나눠 이끌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eba107fd80567a67b10a4adc948e18b3da9aac1d793bcd3c7ecccb7c7f6774" dmcf-pid="QJ3a4eAicc" dmcf-ptype="general">류승현 기자(ryuwaves@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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