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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조특위서 '패가망신 발언' 지적…서울청장 "불편했다면 유감"(종합2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6-07-02 00:24: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겁박하거나 의사 표현 위축시키려 한 것 아냐…주의 촉구 차원"<br>"현행범 체포 왜 안하냐" 지적에 "엄중 처벌"…'불법 집회' 여부는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o0p1Q9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fa5211b42acc9e764ce226f05bc3751ed923f50739d0648b028b46498faa4b" dmcf-pid="1iNu73Rf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화하는 윤호중 행안장관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7.1 nowweg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2/yonhap/20260702002004626nrbd.jpg" data-org-width="1200" dmcf-mid="XUBsODtW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yonhap/20260702002004626nr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화하는 윤호중 행안장관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7.1 nowweg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8bc4fe92614609b25674d465fef0870c232f4aa84fe92d213f9a3939369c73" dmcf-pid="tnj7z0e4Ze"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한지은 양수연 기자 =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둘러싼 개표소 봉쇄 시위가 2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fb1f051a068104e6f2250df1ad800c8feff705cdbc5c76bee960a662f42f27da" dmcf-pid="FLAzqpd81R" dmcf-ptype="general">지난달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개표소 시위대를 향해 "불법행위에 동조하면 패가망신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과한 언사였다는 지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동시에 제기됐다.</p> <p contents-hash="b260e8d564155c544a224aca42bbdfc7f7f3a08c65f5815e6e15d10fb7cbe138" dmcf-pid="3ocqBUJ6HM" dmcf-ptype="general">박 청장은 1일 국회 국정조사특위 전체 회의에서 '패가망신 발언' 철회 의사가 있느냐는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0e1f90cd55f6451bff21ba4da959c7b0befc91e0b0be66d1f7142955b8aa99" dmcf-pid="0gkBbuiPZx" dmcf-ptype="general">최 의원은 "현장 경찰의 대응 기조와 물리력 행사에 경찰 최고 지휘관의 언어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공권력 행사로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었는지 국민께 두려움을 안겼다고 볼지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603175e7df467ddc9d2a7dbe478bb39baed8dc820e1e6b3878726f5f792dd05" dmcf-pid="paEbK7nQtQ" dmcf-ptype="general">박 청장은 지난달 1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봉쇄 시위와 관련해 "아무 생각 없이 옆에서 불법 행위에 동조했다가 공범으로 적용될 경우에는 패가망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0363a984f744a9289f4bd65036ceb470e5a20e1a8863d482cb3807f398ef0834" dmcf-pid="UNDK9zLxtP" dmcf-ptype="general">이날 박 청장은 "국민들을 겁박하거나 의사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기 위해 드린 말씀이 아니다"라며 "선량한 마음으로 시위에 참석했던 분들이 자칫 분위기에 휩쓸려 형사 처벌을 받는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를 촉구하는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64390ac3e1ac3c3f157614427d72a09754a2a380dede73d45699a0fe21680eb" dmcf-pid="ujw92qoMX6" dmcf-ptype="general">최보윤 의원은 지난달 5일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함을 반출하기 위해 시위대의 스크럼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외려 경찰의 물리력 행사가 과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0b10401056fef45b244874d923de2928bb5a91571fd7bc84536dfcbb0a07e8c" dmcf-pid="7vHnLeCEZ8" dmcf-ptype="general">박 청장은 이에 대해 "채증한 영상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나, 오해할 만한 여지는 있었지만 폭행이라 할 만한 부분은 없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59936228dc8b1c0703e27adb9f82c59a8f35d6fe78e6098df0b7cfe51c5d83b" dmcf-pid="zTXLodhDZ4" dmcf-ptype="general">앞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청장의 '패가망신 발언' 이후에도 현장에서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았다며 대응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4b7643fc1e611c0036b32804a52d9d83d16386fd68c21e31c05dbe204a4ce2a" dmcf-pid="qyZogJlwYf" dmcf-ptype="general">특히 경기장 진입을 끝까지 혼자 막은 이른바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 다르크)를 비롯해 범법 행위가 경찰 앞에서 벌어져도 제지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p> <p contents-hash="371fb544318dd83335b6b88d3c4292581d2a74c62b02f2651be0762fff089b5e" dmcf-pid="BW5gaiSrGV" dmcf-ptype="general">박 청장은 '올다르크'에 대해 "한 사람을 끌어내리기는 쉽지만, 주위에 여러 사람이 있어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절차에 따라 인적 사항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4c12ecd31b0facde61582b26a6bceafa7bb208b8c37ac7b1ad2f26adda32ed" dmcf-pid="bY1aNnvm52" dmcf-ptype="general">시위 참가자들이 핸드볼 여성 유소년 국가대표팀의 소지품을 무단 수색한 데 대해서도 "당시 100여명이 돌발적으로 그런 행위를 해 현장에 있던 경찰이 체포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행위자를 특정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386ea0602236c0d75ba26ebdbe4f8b54b13d18211c528b57ae81562421287f9" dmcf-pid="KGtNjLTsY9" dmcf-ptype="general">양 의원은 이 같은 사례를 거론하며 "명백하고 현존하는 범법행위가 경찰 앞에서 벌어졌는데도 제지하지 않았고 현행범 체포도 하지 않았다"며 "피해자는 법의 보호를 어디에서 받느냐"고 질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00d543cb79ba9d1666d99a8a191e197ac010b03b2f32045ef601d183792d19" dmcf-pid="9HFjAoyO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장 진입 막으려 문 꼭 쥔 시민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2일째 이어진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국민의힘과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진입을 봉쇄하기 위해 문을 잡고 있다. 2026.6.16 dwise@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2/yonhap/20260702002004824guvg.jpg" data-org-width="1200" dmcf-mid="ZgTRePrN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yonhap/20260702002004824gu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장 진입 막으려 문 꼭 쥔 시민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2일째 이어진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국민의힘과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진입을 봉쇄하기 위해 문을 잡고 있다. 2026.6.16 dwise@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b785e1fc88635c58827cd97c49fbb8d4b48aeb1618e8028664322148809d9e" dmcf-pid="2X3AcgWI1b"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경찰청 간부가 국민의힘 보좌진을 폭행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찰 수사의 형평성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f4fd95c49544bbd1d83e0323717f2e5ecbaa398c13d7442e71491bb7d90f00a8" dmcf-pid="VZ0ckaYCXB" dmcf-ptype="general">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시민이 경찰에게 (폭행)했다는 것보다 훨씬 더 심한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박 청장은 "공정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ccbfcf7d7c2d62ceb51c6de0717a2e0b42104085d533f0e0402471a89e7a292" dmcf-pid="fz2hlspX1q" dmcf-ptype="general">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도 이에 대해 "경찰이 시민과 제복 입은 시민 사이에 법적 차별을 두지 않는다"며 "정확하게 법이 적용됐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3512f9ec20faac0c5c439281a94c11144e78cf29fbffbcddb244e4177990c4" dmcf-pid="4qVlSOUZtz" dmcf-ptype="general">박 청장은 개표소 봉쇄 시위의 불법 여부에 대해 "일견 보기에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상 미신고 집회처럼 보이기는 한다"면서도 "기존 집회와는 성격이 완전히 달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40e9b4a480dcdd6acc5ded27042ef4270c08bc1f19f8648cb5feb92a51eec9d" dmcf-pid="8BfSvIu5H7" dmcf-ptype="general">그는 "주최자가 없고 시민들이 개별적으로 모였다가 흩어지는 특수한 형태"라며 "실제 누구와 교섭해야 할지 경찰도 고민이 많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f78bf1afe88568533e2af06e3457384a29304943f5d326ca602ba2ab6ae4812" dmcf-pid="6b4vTC71Gu" dmcf-ptype="general">이어 "(미신고 집회가 장기화한) 이런 사례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며 "경찰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보고 있으며 집회 현장에서 발생하는 개별 범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벌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e731dd8ca58d06bf2be08edf59702c2e15f3d2cbdf3bb0ae6047515ab64b50" dmcf-pid="PK8Tyhzt5U" dmcf-ptype="general">아울러 집회가 장기화하며 많은 경력이 투입되는 상황에 대한 지적에 박 청장은 "6월 5일 이후 241개 부대, 1만4천명이 조금 넘는 인력이 투입됐다"며 "(시위대) 인파 추이를 보며 경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206fbcb2079f24a50ea53d66dfd731929d592989fac1ac44c84f68c72cbd856" dmcf-pid="Q96yWlqFGp" dmcf-ptype="general">writer@yna.co.kr</p> <p contents-hash="b6fad5a4f4748f3e25aa64b8ddd84d3c450cae071d13b8a935d4dbbb547cb760" dmcf-pid="yOvMR6waX3"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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