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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데스크가 만났습니다] 양승욱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 “AI 시대, 소프트웨어 기업 소외되지 않도록…협·단체 간 동반자 모델 구축”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07-06 16:0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lYHoyOD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f433b211ee581a8b272eae7137af0048213527507999d17fc8d51d8f4f0eed" dmcf-pid="51yZ1jHl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승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etimesi/20260706160303520sogo.jpg" data-org-width="700" dmcf-mid="5k6EwVcn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etimesi/20260706160303520so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승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47878ccd27e2276c7df9e1fbfdf8d138d275e8915d1e77c03a2ca6675ce01a" dmcf-pid="1tW5tAXSON"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SW)를 비롯한 정보기술(IT) 분야 협·단체가 같은 목소리를 낼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IT 생태계의 구심점이 돼, 국내 SW 기업이 처한 현실과 정부 정책 간의 간극을 좁히는 데 앞장서겠습니다.”</p> <p contents-hash="10e2bc5081634c92492f4fa69905c4cec9793dd8489afe985392499ca0a81567" dmcf-pid="tFY1FcZvDa" dmcf-ptype="general">양승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은 지난 3월 취임 후 첫 인터뷰에서 IT 업계의 결속과 동반자적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현재 다수의 협·단체가 각자의 영역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일치된 목소리를 내지 못해 업계의 영향력이 분산되고 있다는 게 양 회장 진단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이 정책과 투자 등 모든 분야를 흡수하는 '블랙홀' 현상 속에서 SW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이를 관통할 강력한 구심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역설했다.</p> <p contents-hash="4912840a8818eabf4f578e69ab7db02413618c600b1f58996ed85a8ef11787ad" dmcf-pid="F3Gt3k5TEg" dmcf-ptype="general">양 회장은 “최근 벤처캐피털(VC)이 SW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를 망설이는 등 현장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러한 문제는 특정 협회의 사안을 넘어 IT·SW 관련 단체 전체가 의견을 모아 대책을 마련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355851fdbdd7de0f928a8f15dbf216e61857bd230aa13f1363ea460d38b7d6" dmcf-pid="30HF0E1yDo" dmcf-ptype="general">연합회 체질 개선도 주요 과제로 꼬밨다.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간 경직된 조직 문화와 정부 과제 중심의 수동적인 사업 구조에 안주해 왔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p> <p contents-hash="5244064f655851edf4dbd506517fd0c4962f428ad9eaefb81b35ee0f8a04bcae" dmcf-pid="0pX3pDtWrL" dmcf-ptype="general">그는 “직원의 사고 영역을 확대하고, 기존 고정관념에서 어떻게 탈피하게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정부 과제 수행이라는 틀을 넘어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운영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e435e56c4df308d6405abaec6af992cc665e66801856420ba1b6284d87287ee" dmcf-pid="pUZ0UwFYDn" dmcf-ptype="general">양 회장이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연합회를 상징할 '시그니처 사업' 발굴이다. 우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 교육 과정 등을 신설해 독보적인 교육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양 회장이 본인을 포함한 전 직원이 AI 실무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조직 내부의 능동적인 변화를 직접 주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048095a8fbab5aa6ea1c778b9df80e269129421ac84391deae918ae46ebf4be" dmcf-pid="Uu5pur3GEi" dmcf-ptype="general">양 회장은 “우리가 수행하는 모든 과제가 진정 회원을 위한 일인지 끊임없이 자문하고 있다”며 “회원이 연합회를 바라볼 때 '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라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묵묵히 뒤에서 돕는 조력자로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0374075ae8737fca2dd96c3f7b98ee28fa8ba061c9155e2620d17a6cf90e68" dmcf-pid="u71U7m0HsJ" dmcf-ptype="general">대담=김지선 SW/AI산업부 부장</p> <p contents-hash="7593f9963aff0eeae910768a9ac8a0a572ddc8a7dd7d4f2ae51e558fb03d023f" dmcf-pid="7ztuzspXsd" dmcf-ptype="general">- 취임 소감과 언론인에서 정보산업연합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소회는.</p> <p contents-hash="cfea284d80a634d423bf3e506f72335bcd571d89d8e2a4ed41a8263c792e9710" dmcf-pid="zqF7qOUZwe" dmcf-ptype="general">▲그동안 몸담았던 정보통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합회장 역할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고민이 많았다. 국내 최고의 IT 협회를 잘 이끌 수 있을까 하는 압박감 때문이었다. 30여년간 기자로, 또 정보통신 전문 언론사 대표로 활동하면서 연합회가 한국 IT 산업의 '맏형' 역할을 해 온 것을 봐왔다. 언론과 협회라는 서로 다른 위치에 있었지만, 'IT 산업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지향해 온 동반자라고 생각했다.</p> <p contents-hash="fbdd80af92fa69d1db4a9c25704168bd888b45fa45ecac6b71a96ecdafde6035" dmcf-pid="qAiNABgROR" dmcf-ptype="general">그동안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연합회의 도약에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던 IT 생태계에 직접 발을 담가보니 현장은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매일 체감하고 있다. 안팎에서 요구하는 역할은 크고, 챙겨야 할 현안은 산적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그만큼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분명하다는 확신도 든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9113b0b1b39c98076b7153a36340a38f16d0b7db3bb2d8c5e0cdc75a588af" dmcf-pid="Bcnjcbae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승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etimesi/20260706160304795ayiv.jpg" data-org-width="700" dmcf-mid="HIArs8Dg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etimesi/20260706160304795ay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승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4ef9c705ebb10b43f0337582d6d7ab6c11c969e488f6258e12b900071af30a" dmcf-pid="bkLAkKNdwx" dmcf-ptype="general">- 취임 당시 강조했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는 무엇인가.</p> <p contents-hash="95b3966e8df712f1d3f63b7ce647ab177ad2da5bff75f76a4328012270033354" dmcf-pid="KEocE9jJwQ" dmcf-ptype="general">▲43년 전, 선배들이 정보 불모지나 다름없던 시절에 왜 정보산업연합회를 만들었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 당시 눈앞에 다가온 정보화 시대를 대비해 기업의 IT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절실한 당면 과제를 앞장서 이끌 민간 단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상황은 본질적으로 같다고 본다. 다만 시대가 정보화에서 AI로 진화했을 뿐이다. 현재 연합회의 역할은 AI라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어떻게 생존하고 도약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p> <p contents-hash="0489f736f81ee66570d0554f4db895ab9148f1194f48afca1dc7195169e3b2bc" dmcf-pid="9DgkD2AiIP" dmcf-ptype="general">- 두 달간 안에서 지켜본 연합회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p> <p contents-hash="74b0a333ea14bbb02871dab23fe355a8ce5c6aa5c9f3e98a3687a4c8c48b32d6" dmcf-pid="2waEwVcnr6" dmcf-ptype="general">▲취임 이후 많은 이들을 만났다. 연합회가 과거 한국 IT 산업 발전의 주역이었고,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는 대부분 이견이 없었다. 그런데 막상 내부로 눈을 돌려보니 업계의 기대감을 온전히 충족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p> <p contents-hash="1292375ad6624cfadf6680e74fb3ec161f275a701d0087f7d5606dfb221c56ee" dmcf-pid="VrNDrfkLD8" dmcf-ptype="general">연합회의 최대 강점은 오랜 기간 다져온 견고한 조직과 산·학·연·정 네트워크, 그리고 시장이 신뢰하는 브랜드 파워다. 하지만 40여년 동안 비슷한 업무를 반복하면서 굳어진 조직의 경직성, 그리고 급변하는 IT 생태계에 걸맞은 유연성 부족으로 활동이 과거에 비해 많이 축소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연합회의 강점은 살리고, 그간의 관성적인 약점은 보완해서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게 회장의 역할이자 과제라고 생각한다.</p> <p contents-hash="164ee58f1762072fc01f96ee11cdf2e4ced7711736867b085fde181f1f9744cd" dmcf-pid="fmjwm4Eor4" dmcf-ptype="general">-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p> <p contents-hash="e1eceb1b3741b27cf835e4c312e1d4c6149f9fe6c32f5e26009c95a94b6d96ef" dmcf-pid="4sArs8DgDf" dmcf-ptype="general">▲협회의 경쟁력은 회원의 적극적인 활동과 이를 뒷받침하는 사무국의 지원에 달려 있다. 연합회 회원 상당수는 창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자격을 유지해 오고 있다. 또 연합회라는 플랫폼 위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포럼이나 협의회를 통해 자신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각각의 모임이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고, 이로 인해 참여 회원 수 또한 많지 않아, 회원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는 데 있다.</p> <p contents-hash="cd9dbd5e132e746a5aea7afa5f7964e5bc9ac38e1aedccf8a41e98964ffad65f" dmcf-pid="8OcmO6wawV" dmcf-ptype="general">그래서 가장 먼저 각 협의회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우수한 회원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각 모임별로 나눠진 회원 관리를 연합회 차원에서 통합·운영함으로써 모든 회원이 연합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4991d1c31989d957c9b8fecbee76b6bc1fea4c13e5a3325a83090179afabe94" dmcf-pid="6IksIPrND2" dmcf-ptype="general">연합회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인 사무국의 경쟁력은 40여년 이어진 역사만으로도 충분히 입증됐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정책협의회 및 각 포럼 개최, 시장보고서 작성, IT 교육 운영 등 기존 관행적으로 해 오던 분야에서의 경쟁력이다. 최근 연합회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어려운 것도 IT 생태계는 급변하고 있지만 연합회 스스로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IT 성장과 함께해 온 연합회의 정통성은 계승하되, 관성적인 협회 운영 방식과 체질을 개선해, 회원이 스스로 찾아오는 회원 중심의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합회를 바꿔 나가려 한다.</p> <p contents-hash="9e5033c0b296814933781d609ae35c46e53479d314debf93e4f1d58fb54b0b95" dmcf-pid="PCEOCQmjO9" dmcf-ptype="general">당장 SK AX와 손잡고 올 하반기부터 전 직원 대상 AI 실무 및 활용 교육을 시작한다. 이는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IT 업종 간 융합, 지역 IT 산업 육성, AI 전문 인력 양성 등 협회 본연의 업무를 고도화해 나가는 첫걸음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cc35966a4d6dca2930f39eca540e85d54e88a58c89f61430bc6fe90e17ac15" dmcf-pid="QhDIhxsA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etimesi/20260706160306072vtkq.jpg" data-org-width="700" dmcf-mid="XCnjcbae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etimesi/20260706160306072vtk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5fd2fc4522da56442b32ca179f484cf6c342aa7a74f38f0543d564aa5c9fa3" dmcf-pid="xlwClMOcOb" dmcf-ptype="general">- AI 시대, 연합회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p> <p contents-hash="0bfa53216bec54e7c0a24d4e011533b4cc4fd08d74d64a01f483f5abf9606737" dmcf-pid="y8Bf8W2umB" dmcf-ptype="general">▲AI가 산업 혁신의 트리거인 것은 분명하지만, IT 산업의 본질은 '기술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 연합회는 거대 담론에만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다.</p> <p contents-hash="ed557b88e808980bbef21e7ed1387e9b88162434c4c528f437a1fa1f8dde2de3" dmcf-pid="WQ96QH4qEq" dmcf-ptype="general">네 가지 실행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첫째, AI 사업의 대가 체계 정비다. IT 기업에 너무 큰 희생을 강요하는 기존 산정 방식을 개선해 윈-윈 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다. 둘째, 'AI·SW안정성인증제도(AISC)'를 세분화해 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쉽게 인증받고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도록 도울 것이다. 셋째, 기존 인력을 AI 인력으로 전환하는 'AI 업스케일링 재교육'을 추진하고, 끝으로 우리가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71fcc563e37c95a90ef774b408c80a6c0d64313e84c8d8c702ee53146dc1044" dmcf-pid="Yx2PxX8Bsz" dmcf-ptype="general">- 인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연합회 차원의 계획은.</p> <p contents-hash="2a6a7a2e2c377e8e4f0004dcda0508496568dc54d24abd67a280d206d97f4266" dmcf-pid="GMVQMZ6bI7" dmcf-ptype="general">▲일부에서는 AI 도입으로 인력을 줄이려 하는데, 이는 매우 짧은 생각이다. AI가 확산하면 정교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고급 인력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인내심을 갖고 기존 IT 인력을 AI 전문 인력으로 업스케일링하는 것이 기업의 가장 확실한 생존 전략이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재가 AI라는 날개를 달았을 때 진짜 혁신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AI 전문가 과정'과 '기존 인력의 AI 고도화 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것이다.</p> <p contents-hash="c6be65c8ed0ed996abf372c4eb095d2639fb8dc91badf9bddbfab3bf39d0dc40" dmcf-pid="HRfxR5PKwu" dmcf-ptype="general">- 타 협·단체와 차별화되는 연합회만의 지향점은.</p> <p contents-hash="01541059fd3a6a4459e918517599190465c98fa6d7047b706508440b40545dad" dmcf-pid="Xe4Me1Q9wU" dmcf-ptype="general">▲협회 간 경쟁이 서비스 질을 높인다면 바람직하다. 하지만 연합회는 타 협회와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기술이 급격히 세분화하면서 산업 전체를 조망하는 통찰력이 약해지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모든 플레이어가 연대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필요하다. 대기업의 리더십과 중소기업의 혁신 DNA를 모두 아우르는 우리 연합회가 나스콤처럼 대한민국 IT 생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확신한다.</p> <p contents-hash="fffb9b09e18fd4a27bc53a666da5d4ca313c22de25fae91345089baa654b41a3" dmcf-pid="Zd8Rdtx2Dp" dmcf-ptype="general">-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p> <p contents-hash="1e909dafb55a37143621080522a27f3a2aae7327a8147c884144e53b80ea533d" dmcf-pid="5J6eJFMVD0" dmcf-ptype="general">▲정부 과제 중심인 사업 구조를 회원 중심의 사업으로 옮겨가는 것이 장기적인 과제다. 회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가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겉모습만 화려한 협회보다, 회원사가 정말 필요로 할 때 묵묵히 손을 내밀어주는 'IT 산업계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는 게 목표다.</p> <p contents-hash="e21399f81b1fc885a6ce5547178dbb47420cce79533a22c1a9fc7b6ca7957861" dmcf-pid="1iPdi3RfE3" dmcf-ptype="general">창립 50주년을 맞는 2033년을 목표로 지금 그 씨앗을 뿌리고 있다. 사무국 직원에게는 우리가 대한민국 IT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 싶다.</p> <p contents-hash="348388e84fcf7754600850f32f02a684e229b7805ec3b2ef08af73a78890ec23" dmcf-pid="tnQJn0e4mF" dmcf-ptype="general">○…양승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은</p> <p contents-hash="686f04b6813ff13265e0c19dfe56d5a07e64d6bf813caa557cb39d745814204f" dmcf-pid="FLxiLpd8st" dmcf-ptype="general">양승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신임회장은 성균관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뒤, KAIST 정보통신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이어 광운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산업과 경영에 대한 통찰력을 쌓았다.</p> <p contents-hash="bab2cd5f0955d370569c8537d3c46022f478000a07e937b8f2951181c1942c91" dmcf-pid="3oMnoUJ6r1" dmcf-ptype="general">1988년 전자신문에 입사한 뒤 30여 년간 IT 전문 기자와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했다. 이후 최근까지 컴투스홀딩스 감사로 재직하다 지난 3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p> <p contents-hash="35858074a628533d43a1af2b4c8310ea3f85795bc9866c48209872110091c6fa" dmcf-pid="0gRLguiPO5" dmcf-ptype="general">지난 2005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한국CIO포럼이 수여하는 올해의 CIO상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b1295e2087d53fb1eae369aafdcd370f2419ea5d12e4d67b33a06c85b41b145" dmcf-pid="paeoa7nQDZ" dmcf-ptype="general">최호 기자 snoop@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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